갈수록 경제는 침체되는 저성장 시대로 들어서면서, 기업 간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작은 골목 가게부터 대기업까지 원가 절감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그 변화의 방법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
공병호 박사님을 통해서 이 책을 알고, 전자책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무엇을 읽을까 고르던 중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에는 이와 비슷한 제목으로, 비슷한 내용으로 다양한 책들이 있지만, 공병호박사님의 추천이기도 하고, 카드뉴스에도 매리트가 있어서 읽는데 구매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다 아는 가장 기본적인 것, 시야를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 하고, 나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으로, 타인 중심으로만 조금만 낮추면 넓은 영역이 보이고, 그것대로 실행하니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다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 진짜 승자는 그것을 실행하고 지속해나간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일본 하면 폄훼하기 바쁘지만, 그동안 읽어보았던 일본저자들의 책에서는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대중이 말하는, 정치권이 말하는, 그리고 과거사에 묶이는 것이 아니라, 부화뇌동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게 좋은 점을 배우고, 서로 협력하는 것이 지금의 국제시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자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나중에 일본 여행을 하게 된다면 실제로 타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소중한 책 감사드립니다. 내용의 별점을 3개 선택한 것은, 책 마지막 부분의 중국에 관한 글이다. 물론 저자의 의도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중국에 관해 한 장을 할예를 했겠지만, 현재 중국으로부터 발현된 폐렴 증상을 보듯이 발원지임에도 타국으로 전가하며, 전세계를 상대로 중국화하는 모습을 볼 때 저자의 당시 평가는 바를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시국에서 이 글을 보니 중국의 돈을 보면 가까이할 수 있는 국가일지는 모르겠지만, 돈 이면에 있는 중국의 그릇됨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여 보안이슈에 걸려들지 말아야 함을 절실히 느끼며, 이에 따라 평을 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