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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가 요즘 인기다. 각 동네마다 식당을 하시는 사장님들이 신청해서 백종원 대표가 직접 컨설팅에 들어간다. 무엇이 잘못인지 무엇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메뉴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등을 백종원 대표가 직접 다니고 모니터링 하면서 식당을 개선해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개선전과 개선후의 손님들이 맛을 보고 평가를 하기때문에 식당 사장님 입장에서는 더 집중할수 밖에 없고 백종원 대표의 말을 귀담아 들을수 밖에 없다. 백종원 대표가 컨설팅을 한다고 해서 모든 식당이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마인드와 생각이 백종원 대표와 달라서 중도에 포기한 식당도 있다. 이 책은 자영업자들이 가게를 시작할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주방과 홀의 비율을 5:5로 하는게 좋다고 한다. 보통 생각했을때 홀이 커야 손님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많이 남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홀이 커서 손님을 많이 받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방이 작으면 주방장의 근무환경이 안좋아지기 때문에 주방장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점이 있다고 한다. 점심을 마포역쪽에 서브웨이에서 먹었는데 점심시간이 되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주변에 직장이 많아 상권이 잘 되어 있는 위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권이 잘 발달된 곳과 그렇지 않은곳의 차이는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100군데 이상 점포를 본다는 각오로 봐야한다고 한다. 그만큼 상권이 중요하다는 걸 이야기 하는것 같다. 키맨을 발견하고 잡는 게 중요하다. 회사에서 가게로 사람들을 데려올 사람을 키맨이라 한다. 책에서는 막내 여직원을 꼽았다. 막내 여직원이 사무실 회식 장소를 찾고 예약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홍보할 대상을 찾아내고 집중해서 홍보하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44가지의 팁과 5가지의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가게를 시작하기 전에 1독은 필수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가게 창업에 있어서는 초보자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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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뭔가 서민적으로 느껴졌다랄까... 요즘 내 주변에도 창업을 목표하고 있는 분들이 여럿 계신다. 지금까지 해왔던 분야와는 전혀 다른데 말이다. 얼마전 아침 뉴스에서도 요즘 퇴직한 40-50대들이 나이제한에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자영업 창업에 나선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수많은 예비 창업가들이 '사기꾼' 에 가까운 컨설턴트에게 속지 않고 똑똑하게 창업하기 위한, 무늬만 컨설턴트와 진짜 전문가를 구분하는 방법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택 기준을 정하는 법, 성공과 실폐사례를 중심으로 상권과 입지 분석 방법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이 책만 읽으면.... 창업의 전체적인 흐름을 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준비과정이 승부를 가른다.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것, 장기적으로 보지 않는 것, 단기적인 것, 조금한 마음 등이 문제가 되는듯... 나의 회사 창업기를 떠올려보게 되었다. 한달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했고, 금액이 작더라도 고정비용을 벌 수 있는 거래처를 확보해두었고, 돈에 대한 욕심을 버렸고, 장기적으로 봤던 것... 지금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무리하게 일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당신은 전문가입니까?
창업시장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관련업종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부동산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가 있는가?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하고 있는가? 정보를 토대로 한 정확한 솔루션 자료를 주는가? 이 책에서는 경험이 많다고 전문가가 아니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다고 뛰어난 전문가가 아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전문가는 정확하게 정리하고 설명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고.... 전문가라며 다가오는 이들에게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의 선택 기준을 정하라.
사람은 보는 만큼 알며, 아는 만큼 말하고 행동하므로 시야를 더 넓히고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기를 추천한다. 그 경험이 자산이 되어 더 나은 선택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멋진 말씀이다. 나도 긴가민가 할 때는 끝이 어느정도 보여도, 무조건 경험해봤던 것 같다.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았으니까... 내 생각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때의 경험으로 인해.... 이제는 꼭 겪어보지 않아도, 확실하게 보여서, 포기가 되는 것 같다. 창업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3가지
이 부분들을 읽을 때는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뭔가 안일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대목이라.... 경기 좋다는 소리는 20년전부터도 들어본적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잘되는집은 늘 줄서서 기다려야 하고 예약이 그렇게 안되더라.... 점포선정이 끝이 아니다.
맞는 말씀.. 나도 지인의 요청으로 현수막 디자인을 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 현수막으로 인한 문의를 꽤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잠정고객에게 알리는 정보는 아주 중요하다... 이 책에서 멋지게 다가왔던 짧지만 강한 글~~
기본에 충실한 창업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정말 멋진 말이다. 창업을 앞둔 모든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나는 회사를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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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창업솔루션은 알아두면 유익 개인 사업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시작하라는 말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들을 혼자서 알기에는 버거운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내 가게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상권분석부터 억대 매출을 올리는 방법까지 현장형 창업 전문가의 완벽 솔루션이 나와있다고 하는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는 눈길을 끌기 충분합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위험성도 말해주는 글귀가 있습니다. 당신은 컨설팅을 받았는가.사기를 당했는가. 내 가게를 운영하는 일이 책임감이 커지니 더 힘든것 같습니다. 평생직장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영업에 뛰어들 수 밖에 없으니 걱정은 미리미리 하고 준비를 하는게 이득이겠죠? 창업시장은 사람과 트렌드,나라의 경제 상황,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국가의 저책 등에 큰 영향을 받아 빠르게 변화한다고 합니다. 무엇이라 정의할 수 없는 만인만색이라고 할 만큼 경우의 수가 펼쳐지는 곳이기때문에 성공 전략을 정형화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의아함이 들죠?그럼 뭐가 완벽한 솔루션이라는거지?라는 의문이 올라옵니다. 과연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시작하려고 가맹본부의 컨석턴트들에게 상담을 받는것이 도움이 되는지. 이들중에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몇이나 될지 경고합니다. 현업에 있는 컨설턴트들은 대부분 영업력에 기반한 설득의 스킬만 가지고 있을 뿐 심도 있는 지식은 갖추지 못햇으며, 확고한 비전도 없고 성공하기 위한 솔루션도 제공해주지 않아 오히려 손해를 볼 수 도 있다는 말을 해주고 있어요.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에서의 창업 솔루션은 총 네가지 파트로 되어있습니다. 1.준비과정이 승부를 가른다 2.작은 사업에 최적화된 '초전략'이 필요하다 3.매출을 상승시키는 현명한 선택들 4.궁지에 몰리기 전에 해법을 찾아라 솔루션이라 저자의 생각과 관점이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현실을 말해주지만 최후의 판단을 할 때 도움이 될 내용들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유익한 정보겸,저자의 생각들이 많지만 그중 가성비의 법칙이 깨졌다고 하는 부분이 제목만 봤을 때는 의문이 들었는데 읽고나니 공감이 된 부분이었어요. 저가 커피를 판매하던 카페가 최근 정부 정책에 따른 인건비,임대료,원재료 상승의 3중고의 부담으로 결국 남는게 없고 심지어는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알바보다 더 수입이 적은 사장으로 전략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초심을 버리고 가격을 조정하는 본부의 정책에 따랐다고 합니다. 결국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하면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한리필고기집도 박리다매를 목표로 하다 인근 경쟁사가 한두 군데 오픈을 하자 한정된 고객은 새롭게 서비스가 개장된 매장으로 일부 빠져나가고, 박리다매 방식의 시스템은 학와되어 운영자의 수익이 임대료 걱정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을 올리고 ㅍ고객에게 품질 좋ㅇ느 고기를 제공하는 곳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가성비 식당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외식업체 업계 관계자는 저가 콘셉트의 브랜드가 사라져 간다고 하기보다는 저가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고 하지만 저자는 소비자들의 기준이 달라진게 아니라 경기 침체를 타깃으로 시장에 잠시 나와 본사의 이익을 챙기고 시장 가격을 엉망으로 만드는 프랜차이즈 문제라고 본다고 합니다. 결국 피해는 가맹점에게 돌아가고,가맹점주는 인생의 큰 실패를 겪게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며 특히나 저가에 줄 세우는 업종일수록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동의하면서 정독하면서 읽고 있습니다.가종중에 자영업을 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곱씹어 읽고 앞날이 밝았으면 좋겠네요. 팁들도 많이 있고 현재 경제 상황들도 알 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는 창업솔루션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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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만한 조언이 많은 책 저자가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간다. 초보 창업자가 가장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창업을 막연하게 접근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업종에 적합한 성격인지, 가용한 인적, 물적 자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창업 그 자체에만 매몰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계절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팥빙수 전문점 s브랜드는 봄/여름에 제한적인 메뉴로 인해 가을과 겨울에 급격하게 매출이 떨어지고 가맹점 매출 부진이 생기는 것이 문제였다. 근래 유행했던 주스전문점도 계절의 영향을 이기고자 핫도그,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지만 주스 매장이 고객에게 주는 이미지가 너무 커서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계절 한정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만약 계절 메뉴로 창업을 할 것이라면 프랜차이즈를 선택함에 있어 가맹본부의 역량을 필히 점검해야 한다.) 둘째로, 성별이나 연령별로 호불호가 나뉘는 아이템과 트렌디한 아이템은 피해야 한다. 시장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2년을 채 넘기지 못한다. 대왕 카스테라나 마카롱 카페 등 한때는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에는 폐점한 곳이 많다. (베트남쌀국수전문점이나 스몰비어, 빅사이즈 저가 커피전문점 등도 마찬가지) 특정한 성별과 연령층만 선호하는 업종은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유행에 민감해서 안정적으로 고매출을 내기가 어렵다. 또한 메뉴가 한정적이어서 금세 한계에 부딪힌다. 셋째로, 주방의 의존도가 높고 많은 인건비가 소요되는 업종인지 꼭 확인하고 매장 운영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한다. 요즘 설렁탕이나 국밥 브랜드를 선호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이는 다른 한식 메뉴에 비해 점주의 운영이 손쉽고 주방장이 필요 없기 때문. 본사에서 100% 공급하는 품질 좋은 육수와 재료들을 끓여서 담기만 하면 된다. 주방의 일이 매우 간소화되었기 때문에 같은 월급을 받는 주방 인력, 홀의 업무도 고깃집보다 더 편하고 그에 따라 인기가 있어 구인이 쉽다는 장점도 있다. 네번째로 판매 단가의 기준이 필요하다. 가장 대중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 경쟁력이 있다. (1인 1만원 기준을 넘으면 안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결정된 아이템을 가지고 해당 상권/입지에 사업 타당성 검토와 적합성 검토를 해야한다. 나한테 맞는 아이템인지, 내가 노력하면 성장할 수 있는 상권인지, 수익성은 있는지, 객관적으로 메뉴가 경쟁력은 있는지 등을 최종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꼽는 가장 좋은 부분은 책 맨 뒤편에 있는 부록! 인허가 신고 체크리스트나 사업자등록 신청 체크리스트, 상권을 분석할 수 있는 사이트 등이 나와 있다. 특히, 상권을 분석할 수 있는 사이트들은 내가 나중에 개원을 준비하면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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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들은 오랜 기간 동안 외식업 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하면서 수 많은 창업자들은 물론이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직에서 성공하고 있는 경영자들은 빠른 트랜드 변화에 따라 현재의 업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고민들에 대해 실제 창업자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통해 성공 가능성 높은 창업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전체 44개의 창업관련 내용을 4장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책 내용을 보기 전에 부록으로 제공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창업자로서 역량이 준비 되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으며, 시장성이나 사업성에 대해서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창업에 필요한 인허가 신고 체크리스트와 상권 및 입지 분석, 출점 승인 및 매출 분석, 신규 매장 시나리오 등 저자들의 오랜 경험이 담긴 내용들도 요약되어 제공되어 있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업종, 사업성, 상권의 세 가지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사계절 아이템, 성별/연령별 호불호가 나뉘는 아이템과 트랜디한 아이템 피하기, 주방 의존도가 높으며 인건비가 높은 업종, 판매 단가의 기준 그리고 이 네 가지 기준으로 결정된 아이템으로 해당 상권/입지에 사업 타당성 검토와 적합성 검토를 하는 다섯 가지 기준에 대해 설명과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프렌차이즈의 정보공개서를 통해 위험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도 있어서 창업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상권에 대해서는 용의 꼬리 상권과 뱀의 머리 상권에 대해서 그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권이 좋지만 경쟁자가 많은 곳과 상권이 좀 약하지만 경쟁자가 없어서 정확한 분석만 하면 해당 지역의 최고 자리가 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지에 대해서도 미리 판단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파악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은 전문가들 보다 매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장이 현재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장사가 안 되는 시간대의 잘못을 찾는 것 보다는 장사가 잘 될 때의 장점을 찾는 것이 해답을 알아내는 옳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외식 창업과 관련하여 일반적인 책들이 제공하는 화려한 성공신화나 창업 이후의 장미빛 전망은 이 책에서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창업 준비부터 매장 운영과 미래 트랜드에 대한 전략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과제를 미리 만나고 준비할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창업자 뿐만 아니라 현재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도 꼭 읽어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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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 김형민. 천영식 / 책들의 정원..
창업시장은 사람과 트렌드, 경제 상황,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국가의 정책 등에 큰 영향을 받아 빠르게 변화한다. 뭐라고 정의할 수 없는, 그야말로 만인만색이라고 할 만큼 경우의 수가 펼쳐지는 곳이기에 성공 전략을 정형화하기 어렵다. 특히 처음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기 위해 해당 프랜차이즈 컨설턴트들에게 상담을 받는다. 하지만 그들 중에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프랜차이즈 사기꾼에게 속지 말고 똑똑하게 창업하자, 창업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장형 전문가의 44가지 조언이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책에 소개되어 있는 경제, 경영 도서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고민하는 것은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 사업성은 있을 것인가, 어느 상권에 창업할 것인가 이다. 창업은 계절 영향이 없어야 하고 연령, 성별에 관계없으며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은 가장 대중적인 메뉴이어야 하고, 가격은 객단가 1만 원을 넘지 않으며 주방장에게 의존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현 기준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항상 객관적인 표본이 되는 정보와 사례를 수집하고 최소한의 리스크를 점검하여 대박보다는 적더라도 꾸준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안전 창업을 추구하는 창업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부터 모든 선택의 기준을 내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에 두고 고민하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사람은 보는 만큼 알며, 아는 만큼 말하고 행동하므로, 시야를 더 넓히고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기를 추천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비 창업자가 꼭 유의하고 챙겨야 할 3가지는 첫째, 창업비가 저렴하다고 착한 기업은 아니다. 둘째, 단순히 창업을 도와주는 업체가 아닌 창업 후 관리와 시스템이 탄탄한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셋째, 외식은 유행에 민감하다. 뜨는 아이템일수록 더 경계하고 들여다 보라. 초보 창업자는 가맹본사에 수많은 질문을 해야 한다. 또 그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근거가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들면 상화 신뢰를 전제로 출점 과정을 짚어야 할 것이다. 철저한 창업 준비를 하고 오픈을 했지만 임원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종업원에게 지시만 했지 함께하고 소통하지 못했고, 결국 일주일도 안 되서 종업원이 그만두었다. 창업 준비와 과정은 매우 잘했으나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함께 일하는 종업원 즉, 업장 가족들과 소통을 하지 못해서 쓴맛을 봐야 했다. 본인이 무작위로 가맹점을 방문해 운영에 대한 본사의 지원, 책임감, 운영 경쟁력, 재료비 비중, 순이익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체크를 해야 했다. 운영 안정이 안 된 개업 초기엔 홍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 사항조차도 몰랐다. 초도 식자재는 예상 매출액의 5%를 초과해 주문해서는 안 된다는 점, 무엇보다 점주 자신이 전 메뉴를 자신 있게 조리해 낼 때까진 오픈을 미뤄야 한다는 점 등은 식당 운영의 중요한 요소이다.
서울에서 유명한 곰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창업해 보기로 마음 먹은 L씨는 준비 과정에서 따로 신경 쓸 것도 많지 않았다. 계절마다 본사에서 정해주는 루틴대로 마케팅을 진행하면 집객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문제는 "맛"이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조리교육을 받을 때부터, L씨는 곰탕의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서울에서 해당 곰탕집에 고객으로 방문했을 때도, 테이블 위에 비치된 조미료를 십분 활용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미를 해서 먹었던 터였다. 결국 L씨는 본사 몰래 레시피를 조금 변경하기로 마음먹고, 육수의 간도 조금 더 세게 하고, 본사에서 제공하는 밑반찬 외에도 본인이 곰탕을 먹을 때 자주 곁들여 먹는 오징어 젓갈을 추가해서 손님상에 내놓기도 했다. 오픈 2주 차에 매장 운영 점검을 나온 프랜차이즈 본사 슈퍼바이저는 "음식의 간도, 추가로 내놓는 반찬도 모두 메뉴얼을 준수하라" 는 진단과 함께 경고장을 발부했다. 하지만 L씨는 나름대로 음식 맛과 서비스에 자신이 있었기에 이를 무시하고, 그간 해오던 방식대로 가게를 운영했다. 하지만 오픈 석 달 차에 고객에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원인은 "본사의 메뉴얼을 준수하지 않는 것" L씨는 음식의 맛도, 추가로 내 놓은 반찬도 모두 "고객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며 해온 서비스" 라고 생각했다. L씨는 젓갈과 남은 육수를 모두 폐기했고, 본사의 메뉴얼을 준수한 레시피를 적용했다. 3개월이 지나가 서서히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L씨가 변경한 레시피는 9할의 고객이 만족하는 맛이 아닌 "1할"의 고객만 만족시키는 레시피였던 셈이다. 자신의 입에 맛있다고 해서 다른 모든 이들도 맛있게 느낄 거라는 오류를 범하지 말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수의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식당을 창업하면 누구보다 메뉴에 대해 자세히 알고 구성비를 잘하고 품질에 대한 깊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짐작하자면, 생산자 입장의 관점과 소비자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본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가격대와 품질 그리고 서비스가 있는데 거기에 맞추지 못하고 운영자가 아직도 자신이 호텔 주방장인 것처럼 생각해서 해당 상권에 맞지 않는 호텔 요리 수준의 가격과 품질을 고집하여 실패하는 경우를 저자는 많이 봤다고 한다. "대한민국에는 덤 문화가 있어서 퍼주는 장사는 망하지 않는다" 는 것이다. 박리다매, 즉 퍼주면 흥하는 건 맞다. 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되고 잘 운영될지는 운영자의 몫이다. 품질 좋은 서비스가 따라가야지 가격만 낮춘다고 고객이 오지는 않는다.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원재료의 원가 상승도 항상 감안하고, 효율적인 운영 구조도 고민해야 한다.
창업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 대박을 터트리기를 바라지만 실제로 대박은 창업자 자신의 노력, 실력, 그리고 운이 따라주는 소수에게만 허락된 일이다. 그나마도 단박에 성공하는 것은 곧 거품이 빠지기 마련이라서 초창기에 큰 매출을 올리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매출이 빠르게 하락한다. "진짜 대박집"이 되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과 초심을 굳건히 유지할 수 있는 견정한 마음, 그리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JTBC, 한국경제TV 등의 창업 관련 방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멘토라는 명성을 얻은 저자는 대박보다는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안전 창업의 가치를 들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파하여, 만족할 수 있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는 외식업게에서 주먹구구식으로 행해지고 있는 방식에서 탈피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권 & 입지 분석 기술, 그리고 매출 인상과 매장 운영 노하우를 경제, 경영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책에 알차고 담아 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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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저자 두 분은 외식업 창업 분야에서 수 많은 창업자나 외식업 종사자를 컨설팅하면서 이 분야의 실전 전문가들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총 44개의 주제를 통해 창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사례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프랜차이즈 선택하는 방법, 전문 컨설턴트를 알아내는 방법, 실제 사례를 통한 상권 및 입지 분석 방법에 대해 먼저 알려 줍니다. 여기에는 저자들의 창업 노하우와 사업에 필요한 심리적인 요소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업 이후에 필요한 매출 상승을 위한 방법이나 빠르게 바뀌는 트랜드에 속에서 지속적으로 생존하기 위한 해결 방법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본론에서는 잘 못 된 창업 사례를 통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독자 스스로도 발견할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창업과 실패의 이야기 같지만 입지, 원가분석, 고용, 서비스 및 마음가짐에서 잘못이 있다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창업을 위해 전문가인 컨설턴트를 찾습니다. 여기서, 창업을 하려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인지 판단 여부를 정리, 설명, 솔루션의 3가지에 대해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익추구를 위한 비전문가의 감언이설과 설득에 속아서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컨설턴트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최우선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여러 창업 준비 과정이나 매장 오픈까지의 과정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오픈이 되어 운영중인 매장과 관련해서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사장이 직접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같은 브랜드에서 다른 매뉴가 필요한 이유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시대답게, 요즘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주변 맛집을 검색하거나 추천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앞서가는 매장은 모바일로 사전 주문이나 예약을 받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바일을 통한 고객 응대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모바일과 관련된 서비스는 필수라고 합니다.
책의 뒷 부분에는 부록으로 예비 창업자의 경영 실패를 막는 전문가의 조언이 추가로 실려 있습니다. 이 부분은 책의 내용과 별도로 현재 창업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것들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미리 보는 것은 창업과 관련된 전체 숲을 미리 파악하는 것과 같으며,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본문 내용을 통해 숲 속의 상세한 내용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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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사원들이 창업을 꿈꿉니다. 나를 괴롭히는 직장 상사 없이 내 마음대로 계획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막상 창업을 하려면 목돈도 있어야 하고 사업 아이템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하루아침에 생길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6개월 준비해서 창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하네요. 본인이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고 창업하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니 참 좋은 제목입니다. '억대 매출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창업 솔루션'이라는 부제도 눈에 들어오네요. 이 책의 저자들은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일을 하고 있기에 책 속에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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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 창업박람회 등에서 얻은 정보를 걸러내는 방법, 상권 분석 노하우 등 창업하기 전 꼭 짚어봐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네요.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정할 때는 최근 3년간의 정보공개서를 보고 경영 실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장 수가 줄고 있는 곳은 위험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신메뉴 개발에 집중하지 않는 곳도 걸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창업 팁으로는 '주방장이 필요 없는 메뉴 선정, 만원 이하의 가격, 무인 포스기 도입으로 일손 줄이기' 등이 있습니다. 주방장이 필요 없으려면 프랜차이즈 식당을 차려 재료를 공급받아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저자가 현직에 있다 보니 관련된 프랜차이즈를 여러 번 추천하기도 합니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사장이 자리를 비워도 식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데요. 누구나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손님상에 낼 수 있는 메뉴라면 문제없겠죠. 이렇게 운영하면 식당을 몇 개씩 동시에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보통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성공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으니 노하우를 알면 좋겠죠.
창업을 해서 처음 식당을 운영할 때는 테이블 수를 조금 적게 하고 메뉴 수도 적게 해서 시작하다가 일에 적응이 되면 테이블 수도 늘리고 메뉴도 늘리는 방법을 추천하네요. 프랜차이즈라도 메뉴나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매장의 특성에 맞게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있었다면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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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책을 꼭 읽어야 한다는걸 또한번 깨달았다. 어떤 분야에 있어서 머리가 백지상태일 경우에는 무엇을 알아봐야 하는지 어떤것을 질문해야 하는지 조차 깜깜하기 일수인데 가장 상냥하면서도 초보자의 이해 속도에 한없이 맞춰주며 가르쳐주는 멘토가 바로 책이라는것을 번번히 느낀다. 고정틀 안에 갖힌 회사원 신분으로 늘 퇴사를 꿈꾸며 <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는 책 제목만 읽고도 뭔가 나와 다른 인생에 대한 동경에 설레게 된다. 그래서 얼마전엔 처음으로 코엑스 창업박람회에도 가보게 되었다. 우연히 날라온 무료초대장 덕분이기도 했지만 프렌차이즈 포함 창업에 관련된 지식이 1도 없는 무뇌(;;;)상태로 꼭한번 직접 가보고 싶었다. 참가업체 리스트를 훑어보고 유독 눈길을 끄는 업체는 기필코 상담도 한번 받아보겠다 하는 각오에 방문했는데... 상담받는것 조차 용기란게 필요했던건가? 선뜻 상담원과 마주앉기가 잠시 쭈삣거려지는 모습에 스스로 부끄럽고 민망함을 느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다른부분에 있었다. '내가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거지?' 창업 브로셔에 나와있는 기본 정보들을 일단 빠르게 스캔하고 상담을 통해 가맹점 초기 설립과정의 큰 구조를 개념잡고 싶었던건데, 책을 읽으면서 다시 그때를 떠올려봐도 내가 얼마나 준비없고 어리숙했던가 다시금 민망함이 솟구친다. 가맹점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해야한다는 '정보공개서'라는게 있다. 프렌차이즈 가맹본부는 가맹사업법에 따라 법률에 규정된 방식으로 작성된 정보공개서를 반드시 창업자에게 제공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창업 성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너무너무 중요한 법적 문서임에도 수많은 창업자들은 이것의 검토를 간과한다고 한다. 맙소사.. 아마도 내 친구도 이 문서를 제대로 검토를 안했던 모양이다. 쭈꾸미 프렌차이즈를 덜컥 차렸다가 적자의 연속임에도 계약기간때문에 꽉꽉채워 손실을 키운 친구가 창업전 이 책을 미리 읽었더라면 운명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정보공개서를 통해서 이 프렌차이즈는 어떤 위험신호가 있는지 알아 볼 수 있기에 검토는 필수다ㅡ1. 가맹본부의 재무상태 점검, 2. 매장수의 급격한 감소 3. 가맹본부는 가맹점에게 광고를 해주는지, 얼마나 어떻게 해주는지 항목체크ㅡ알고나면 당연한거 아니야? 하는것조차, 모르면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조차 없다. 내가 코엑스에서 상담원에게 별소득 없는 '어리숙한 질문'만 했던것처럼 '본질 빠진 질문'을 던지면 딱 그수준에 맞는 답변만 해줄 뿐이다. 창업박람회에 눈에 많이 띄었던 것 중에 '가맹비 면제, 로열티 100%면제'가 있었다. 마치 창업자에게 득이 되는 조건인냥. 개인적으로 나역시 초기자본금이 적게 들어간단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책에서는 '5無 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해 준다.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인테리어 감리비, 홍보비' 면제 면제 면제!!! 가맹본사는 자선사업이 아닌데 모두 면제라면 도대체 어디에서 수익을 얻는단 말인가? 의문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가맹점주가 의식하지 못하는 어떤 영역에서 수익을 내는지 꼼꼼히 살펴봐야함을 책의 사례를 통해 그리고 친구의 쭈꾸미 장사의 똥망함을 통해 절실히 느낀부분이다. 초기자본 몇푼을 아끼려다가 억단위로 손실을 보게 되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겠다. 가장 또 중요하게 생각했던 입지, 상권에 대해서도 그동안 잘 몰랐던 여러 관점을 제시해 주고 있다. 송리단길, 가로수길, 연트럴파크, 북촌한옥마을, 익선동, 샤로수길과 동대문, 명동을 비교해보며 상권이 어떻게 시대흐름을 타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사례로 제시해준 설렁탕집의 위치선정에 따라 얼마나 성패가 갈리는가도 간접경험하기 좋았다. 창업박람회를 한번 갔다오고도 그냥 뭐 초기자본금 얼마 있으면 가맹본사 시스템을 빌어 가맹점하나 오픈하는건 일도 아닌거네?라는 무시무시한 생각을 잠깐 했었다는걸 무척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다. 정보공개서조차 모르는 유치원생 수준으로 덜컥 창업했다가 땅치고 통곡할 짓은 나도 누군가도 결코 해선 안되며 이와 같은 창업관련 책을 다독하며 기본 지식들을 무장해야만 한다. 많은 사례를 접하며 기초체력을 쌓는 중요성은 창업뿐 아니라 삶의 다양한 분야에 모두 적용되는 인생공식이라고 생각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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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TV에서 계속 소개되는 맛집에 자의반 타의반 창업이라는 이름하에 자영업자의 삶을 준비하게 되는 경우 어렵다 하지만 그 만만치 않은 현실을 어느정도 준비했는지 저자의 이야기와 함께 살펴보게 된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본인의 성공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안 쪽 표지의 이력을 보고나서 약간 당황하게 되고, 계속 책장을 넘기다보면 본인의 이야기보다는 상담을 통해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여러 사례가 더 많이 나온다. 처음의 기대와는 약간 다른 책 ^^;; 처음 자영업을 하게 될 경우 체계적인 부분도 있고, 대신 마케팅도 해주는 프랜차이즈를 알아보게 되는데 무작정 인지도로 계약하기보다 프랜차이즈의 정보공개서부터 확인하도록 안내해준다. 상권에 대해서도 본사가 진행하면서 본인이 생각했던 외의 다른 상권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핫하게 떠오르는 외식메뉴의 품목은 시시각각 달라지고, 사람들이 자주찾는 곳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배달이슈와 온라인 쇼핑 등으로 인해 점차 복잡하게 달라지는 미궁과도 같은 창업의 세계~
책을 보다 보면 특정 브랜드가 너무 자주 언급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좀 있긴 하지만... 단순히 어디 장소 어느 메뉴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한 만큼 더 대비하고 새로운 시장을 확장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프랜차이즈박람회를 가보기 전에 사례 및 피해야할 가맹본부, 맨 뒤의 체크리스트 부록을 먼저 참고하기에 괜찮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