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년들의 섬 이민선 저 생각나눔 | 2018년 12월 15일
이민선 저자가 집필한 르포르타주 형식의 책인 <소년들의 섬>을 읽게 되었다.
국가에 의해 시행된 이러한 폭력들의 희생자들은 평생에 걸쳐 잊지 못하고 영향을 받는데 참 안타깝고 현실이 씁쓸했다..
선감학원에서는 그게 정말 일어난 일이라고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런 일들을 품고 살아온 생존자 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이름만 학원이지 사실은 수용소나 다름 없던 곳.
진상규명과 배상이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그 시절 가해자였던 사람들은 나몰라라 하고 피해자 였던 분들만 힘들게 살고 있다는 현실이 정말 슬프다..
필독서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