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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어본 책은 아이와 항상 읽어보았던 전래동화 혹은 인성등을 배울수 있는 도서이기보다 과학적이고 자연을 배울수 있는 도서를 읽어보았어요. '흙은 지구 지킴이' 라는 도서인데요. 아이가 항상 자연에 대해서 궁금증이 점차 많아지고 물음도 많아지곤하는데요. 부모라고해서 다 정확하게 아는 것이 아닌지라!~ ㅠㅠ 아이가 항상 물어보면 땀을 삐질삐질 흘릴때가 많답니다. 그러한 아이의 궁금증 중에 하나인 흙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어요. 먼저 책의 표지를 보면 아이들이 돌다리도 건너도 돌맹아와 흙등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책표면에 그려져 있답니다. 이 그림만 보더라도 과학적이도 자연적인 것을 배워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보았어요.
책을 읽다보면 글씨도 많지만 아이가 이해하기쉽게 그림들도 함께 되어있어요. 그리고 어려운 설명만이 있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속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이처럼 네모상자안에 설명이 기재되어있는 것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답니다. 항상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하며 모래놀이가 좋다고하는 아이가 어느순간 모래는 누가 가져다가 준거야? 모래는 어떻게 생긴거야? 라는 질문을 했었는데요. 이번책을 통해서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이렇게 생기게되었는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림으로도 표현해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에게 여러가지 다양한책을 접할수 있는 것이 좋긴한데~ 이제는 자연적, 과학적인 도서도 많이 접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아이가 흥미롭고 신기하게 여러번 바라보는 모습에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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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과학 지식 그림책 과학속 원리쏙 제가 참 좋아하는 책이예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 초등학교 3학년 딸램 올해부터 과학이라는 과목이 생겼는데 따로 공부보다는 관련 책을 읽게 하는데요. 스푼북 과학속 원리쏙은 초등교과연계책이라서 더 좋아요^^
우리딸이 곧 배우는 3-2 지표의 변화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과학책과 교과 관련되어 있어요^^ 우리딸에게 미리 단원이 들어가기 전에 읽게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두껍아~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우리딸도 노래는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림 속 아이들처럼 모래놀이로 해본적은 없다고 하네요 ㅎㅎ 저만 추억속으로 ㅎㅎ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예전에는 흙놀이를 참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여름에 해수욕장이나 가야 모래놀이, 흙놀이를 할 수 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우리딸과 함께 놀이터에서 해수욕장에서 보는 흙과 모래가 어디서 왔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웠어요~!
우리가 모르는 땅 속 모습을 그림으로 보고 어떻게 불리는지도 알아보아요 ㅎ 그리고 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기 좋았어요. 우리딸도 가봤던 동굴도 나오네요 ㅎ 이제는 동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동굴에 가면 석주, 종유석, 석순을 찾아볼 것 같아요 ㅎ
그리고 화석과 마그마로 만들어진 화성암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지구과학 참 외울 것도 많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으니 이해가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어렸을 적에는 왜 무식하게 외우기만 했던건지~ 우리딸이 이 책 한권으로 흙에 대한 기본적인건 이해하고 기억하고 넘어갈 것 같아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원리는 미리보는 교과서에서 딱딱 정리해줘서 좋아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기 좋은 과학 지식 그림책 참 맘에 드는 책~!!! 소장하고 싶네요^^ |
![]() 아이와 함께 돌아다니다보면 여러가지 자연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을 때가 많이 생긴다. 하지만 매번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잘 몰라 단순한 대화만 아이와 하게 되는데 이런 '흙은 지구지킴이'와 같은 과학동화를 읽고 난다면 아이와의 대화가 좀 더 풍부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무척 기대가 되었다. 책에서 본 대로 흙에 대해 퇴적암 등 여러가지 암석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도 있고, 이 돌멩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아이와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보다 먼저 책을 한번 쭉 읽어보니 예전에 교과서로 배웠던 내용들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교과서보다 좀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QR코드로 스캔해서 오디오북과 함께 책을 읽어볼 수도 있다. 어떻게 책을 읽으면 좋을지 방향도 제시해주고 있어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다.
친숙하게 "두껍아, 두껍아!"를 부르며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아이도 재미있게 하던 놀이라 관심있게 책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생겨나는 궁금증, 이 놀이터의 모래와 흙은 어디에서 왔을까?
땅의 단면으로 흙과 바위들이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알기 힘든 자연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고, 이 책을 읽고 난다면 아이와 땅 위를 걸으면서도 땅 밑을 상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무를 위한 흙의 역할도 살펴볼 수가 있다. 나무가 자라려면 흙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는지, 더 생각해본다면 건강한 흙을 위해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도 나와서 흥미로웠다. 퇴적암에서 발견되고 있는 화석이라는 것. 오래 전에 살던 동식물의 흔적이 남겨 있는 화석은 박물관에서도 종종 봐오곤 했는데 이 책으로 화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공룡의 생김새도 결국 화석을 통해 알아낸 것이라는 것 또한 설명해줄 수 있다.
'미리보는 교과서'에서는 몇학년 교과서에 이러한 내용들이 나오는지 알려주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 부모에게도 이러한 책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생물, 환경, 인체, 물리, 화학, 지구과학, 응용과학까지 아이들이 알면 좋은 내용들을 가득 담고 있다. 미리 읽어두면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아이가 더 흥미롭게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그 내용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기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는 아이와 흙 위를 걸을 때도 좀 더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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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과학 책이라고 하면 아무리 재미가 있다고 해도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일이 많았는데 이 책은 지구 과학 책이라는 말이 없으면 그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 책 뒷부분에도 나와 있는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라는 노래처럼 우리가 어릴 때 불렀던 노래를 통해 흙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책입니다. 흙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서 소중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이 흙이라는 것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는데 바위와 같은 커다란 돌덩이들이 서로 부딪치고 하면서 점점 더 작아져 돌멩이들을 이루게 되고 이러한 돌멩이 역시도 더 작아지면 흙이 된다는 것을 자연을 노래하는 그림책처럼 이야기하고 있어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사실은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는 책으로 흙과 암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흔히 만지고 노는 흙과 모래는 어디에서 왔을까 먼저 생각해봅니다. 돌멩이가 풍화와 침식 작용을 거치면서 흙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무거운 바위가 강물에 떠밀리는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태풍에 퍼붓는 장맛비를 생각해보면 물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지하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동굴 안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석회 동굴을 언급합니다. 지하수에 들어있는 이산화탄소가 조금씩 바위를 녹이면서 빈 공간이 생기며 그것이 바로 동굴이라는 것이죠. 지하수에 의해 종유석, 석순 등이 생겨난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답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내용들을 아이의 이 책을 함께 보면서 저도 정확하게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학창 시절 배웠던 퇴적암이나 화석에 대한 이야기도 명확하면서도 흥미롭고 제주도 여행에서 아이가 자주 본 돌하르방이 현무암을 깍아 만든 것이라는 것도 책을 통해 아이가 자세히 배우게 된 것 같아요. 화성암에 화강암과 현무암이 있다는 것 그리고 변성암에 대해서도 만나봤네요. 책 뒷부분에 깔끔하게 정리된 '미리 보는 교과서'에서는 이론적인 부분들만 쏙쏙 정리해 두어서 어떤 내용들이 핵심적인 지식들이고 중요한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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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초등 학부모다 보니 이 책이 교과서와 연계 되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흙'이라는 주제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없어서는 안되는 기본적이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었다. 과학공부도 하고 독서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보모의 마음을 잘 알고 이 책을 펴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놀이터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친구들이 부르는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께, 새 집 다오~"로 모래성을 쌓으며 흙과 모래는 어디서 왔을까? 라는 궁금증을 시작으로 흙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흙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지층 모양에 대한 이야기와 설명, 사진까지 보여주어 이해하기도 쉽게 느껴진다. 지하수가 만들었다는 석회동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석회동굴에서 볼수 있는 석주, 종유석, 석순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퇴적암, 화석, 화산이 폭발 용암이 굳어 만들어지는 화성암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화성암의 종류인 현무암으로 만들어지는 돌하르방도 책에 실려있었다. 오랜시간 열과 압력을 받아 변신한 암석인 변성에 대한 설명도 있다. 우리가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대리석은 대리암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리암은 석회암이 변한 것이라고 한다.
흙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기본 상식들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가 읽기에도 무리가 없고 관심을 가지며 재미있어 읽었다. 그리고 알게 된 것을 나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다. 미리보는 교과서와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는 재미있게 학습과 기본상식을 쌓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았다.
'돌 보기를 보석 보듯하라'를 읽으니 우리가 흔히 좋아하는 유색 보석들이 암석의 알갱이인 광물의 한 종류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주네요. 그러니 이제는 충동구매 자재를 위해서 보석 보기를 돌 보듯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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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속! 원리 쏙! 과학의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흙은 지구 지킴이] 글 박지선 / 그림 원유성 스푼북 스푼북의 과학 지식 그림책이라면 궁금해하던 질문들이 아하!라는 깨달음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딱딱하고 지루한 과학책이 아닌,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재미있는 동화와 사실적인 듯 한 그림으로 볼 수 있으니 아이들도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네요.
흙과 암석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 [흙은 지구 지킴이] 책 제목을 보면서 어떻게 흙이 지구를 지킨다는 거지?라는 의문을 품는 콩군입니다. ^^ 저도 사실 선뜻 왜 그런지 이유를 말해주지 못해서 얼른 같이 읽었어요. ㅎㅎ
요즘은 잘 볼 수 없는 모래 놀이터의 모습이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해주어 정겹네요.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정말 이 노래의 근원이 어떤지도 모른 채 어릴 때 많이 불렀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모래 놀이 하면서도 '두꺼비 집'노래는 아이에게 한 번도 불러 준 적이 없네요. 살짝 습기 있는 포슬포슬한 모래로 두꺼비 집을 만들고 그 위에 작은 자갈로 살포시 장식해주기도 하면서, 자연스레 모래, 자갈, 돌멩이, 바위를 떠올려보던 그 때의 기억도 나네요.
지구 과학의 영역에 속하는 [흙은 지구 지킴이]는 초등 3,4학년 과학 교과와 관련하여 지식 전달의 측면도 놓치지 않도록 용어 설명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이 '표층토(겉흙)', '심토(속흙)', 돌멩이나 흙인 '모질물', 그리고 땅속 맨 아래의 단단한 바위인 '기반암'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해줍니다. 이렇게 그림과 함께 땅의 단면을 들여다 볼 수 있으니 이해가 더 쉽다는 콩군은 갑자기 화분에 꽃을 심을 때가 떠올랐데요. 화분의 가장 아래쪽에 돌멩이를 몇 개 깔고, 그 위에 작은 자갈을 와르르~ 넣고난 뒤, 흙을 단단히 다져 넣었던 게 생각난거죠. 그렇네요! 화분에 씨앗을 심을 때도 땅속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걸 생각하면 또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군요. ^^
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는 그림이 들어 있어요. 햇빛, 공기에 의한 '풍화 작용'과, 비,바람, 강물에 의한 '침식 작용'으로 인해, 바위가 잘게 부서지거나 깎여서 흙이 만들어지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이 설명을 보니 어릴 때 부르던가 생각났어요. ㅎㅎ 아이에게 혹시 아냐고 물었더니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다 하더군요. 역시! 덕분에 아이와 함께 <돌과 물> 노래 부르며 책장을 넘길 수 있었네요. ^^ (<돌과 물> 노래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만화와 함께 등장한답니다. ~~속닥속닥~~)
바위에서 흙이 된 후, 다시금 흙들이 차곡차곡 쌓여 퇴적암을 만들고 다시 바위가 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땅이 되어주는 거랍니다. 홍수나 태풍은 너무 격하지만 이런 자연 현상 때문에 바위도 흙도 우리 곁에 오랫동안 우리와 지구를 지켜주는거겠죠? [흙은 지구 지킴이]를 읽고 난 콩군은 주변의 흙과 돌멩이들이 새롭게 보일 것만 같다네요. 이 흙은 더 이상 깎이지 않을까? 이 돌멩이들은 어떤 바위에서부터 깎여지게 된 걸까? 이 흙들은 몇 년 동안에 걸쳐 지금의 모습이 된 걸까? 이런 의문들을 품어 보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흙도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며 이야기 하더라구요. 오래도록 함께 지내자는 흙의 마지막 말이 마음에 새겨져서 그런 것 같아요.
[흙은 지구 지킴이]에는 <미리 보는 교과서>부분을 실어두고 있어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암석'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네요.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 등은 초등 3,4학년 과학 교과에서 배우게 되니,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거든요.
의외로 콩군보다 찡이군이 더 좋아한 [흙은 지구 지킴이] !! ^^ 콩군에게는 흙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달리해주고, 찡이군에게는 그림에 흠뻑 빠지게 한 이 책은, 과학에 대한 부담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니 아이들과 즐거운 책읽기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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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익한 책이 집에 도착했다. 지구과학 분야 중 흙과 암석이다. <흙은 지구 지킴이>라는 제목과 뭔가 정다운 그림이라 아이와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데리고 왔는데, 기대 이상으로 구제적인 지식이 포함된 책이었다. 그냥 단순 내용이 담겨있는 그림책인 유치부나 초등 1,2학년 정도를 대상으로 집필된 책인 줄 알았고, 실제 스푼북 출판사에서도 6,7세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 지식 그림책이라고 소개를 하지만, 내가 봤을 땐 초등학교 3,4학년이 봐야 하는 책 같았다. 어려운 단어와 개념이 함께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 실제 이 책은 초등 3학년 2학기 과학인 지표의 변화, 초등 4학년 1학기 지층과 화석, 그리고 초등 4학년 2학기 화산과 지진을 통해 배우는 교과과정을 이렇게 그림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미리미리 어렸을 때부터 보여주고 친숙하게 하는 것을 취지로 마케팅을 6세부터 시작했나 보다. 뭐, 사실 이 책을 4살 딸과 초3 아들과 함께 봤으니까. 그냥 동일한 책을 봐도 받아들이는 정보나 깨달음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란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은 흙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란 기본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흙을 다양한 형태에 대해 알려준다. 화석, 동굴, 기후의 변화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고, "미리 보는 교과서"부분에서 교과과정에 밀접하게 연계돼서 설명해준다. 당연히 그림책을 통해 기본 배경지식을 쌓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전집인가 보다. 시리즈가 생물, 환경, 인체, 물리, 화학, 응용과학, 그리고 내가 이번에 만난 지구과학으로 세분화되어 폭넓은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첫째에게 지금 딱 수준이 맞는 듯해서 반갑고, 둘째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책 소개를 할 수 있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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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비가 왔다가 멈춘 다음에 유치원을 가는길에 나무들을 보며 그러더라고요. "엄마, 비가 와서 흙냄새가 너무 좋아~" 저는 나무냄새만 난다고 생각했는데 흙냄새도 함께 어우러진다는 걸 아이의 말을 듣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흙에 관한 책을 함께 읽으면 좋겠어서 만난 책입니다. 이 책은 6.7세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위한 지식 그림책이예요. 그중에서도 이번 흙은 지구지킴이 편은 지구과학- 흙과 암석 분야로 들어가네요. 초등은 3학년 2학기 3.지표의 변화, 4학년 1학기 2.지층과 화석, 초등4-2 과학 4. 화산과 지진이 교과과정에 관련되어 있는 부분들입니다. 표지는 그림이 따뜻하네요.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봤던 예쁜 그림들이네요. 스푼북에서 나왔고요,. 한국출판문화대상을 받았나봐요. 한장 넘기니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이 모래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바위가 어떻게 흙이 되었는지 공룡화석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그림이 나와요. 이 그림 보면서 또 한참을 공룡 얘기를 했어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게 새집다오 노래도 같이 흥얼거리고요. 이제 약간 어려운 단어들도 나와요. 표층토, 심토,모질물, 기반암 등등이요. 그런데 이럴때 같이 한번씩 언급해주면 나중에 다시 이 어휘들을 만났을땐 덜 어색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어주었어요. 저는 읽어주면서 좋았던 점이 조그만 네모박스안에 다시 실사 사진으로 설명을 해주거나 쉬운 그림을 순서대로 설명해주는 부분들이 좋더라고요. 먼가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는 것 같으니까요. 역시 공룡을 발굴하는 그림에서는 또 한참을 머무르고요. 그러면서 화석얘기를 또 열심히 해주었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지막에 교과 관련한 지식들을 또 간단하게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데요. 이야기식으로 풀어서 해주니깐 어렵지 않게 앞에서 읽은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또 책이 끝나기 전에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도 해주는데 뾰족뾰족한게 젊은산이고 둥글둥글하나게 늙은 산이라는 건 저도 처음 알게됙며 같이 배웠어요. 마지막엔 미니 학습만화가 있어서 이 책 재미있다고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편을 읽고 나니 나머지 편들도 궁금해지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큐알코드가 있어서 가끔 목이 아프시면 읽어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들어봤는데요. 저 들으면서 한국어 발음 공부 했답니다. 흙은 지구지킴이에서요 '흑은' 이라고 읽었는데요. 성우님꼐서는 '흘근' 이렇게 읽으시더라고요. 앞으로 이 책 읽을때 저도 '흘근 지구지킴이'라고 읽겠다며 큐알코드 들으며 생각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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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흙과 바위, 지각…흙은 지구 지킴이 [서평] 『흙은 지구 지킴이』(박지선 글, 원유성 그림, 하루놀, 2019.10.04.)
우리가 매일 보는 흙들이 아이들한텐 신기한가 보다. 흙을 만지며 노는 아이들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그런데 흙은 바위로부터 비롯됐다.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은 우리가 학창 시절 많이 들어보았다. 이들은 서로 돌고 도는 관계다. 흙은 오랜 동안 바위가 부서지며 무기물과 유기물이 섞여서 만들어진다. 『흙은 지구 지킴이』는 아이들이 깨닫고 편하게 볼 만한 내용들이 많다. 흙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가 매일 쓰는 석유와 석탄은 땅 속에서 탄생했다. 수십억 년 동안 지각의 운동을 거쳐야 한다. 높은 열과 압력은 필수다. 나도 잘 몰랐는데 광물이란 암석의 알갱이이다. 우리가 비싸다고 여기는 금, 은, 다이아몬드, 석영, 자수정, 사파이어, 루비 등은 땅에서 나는 아주 적은 광물이다.
“나무가 썩는 동안 다른 가스는 빠져나가고 탄소 성분만 남아 단단해진 것이 바로 석탄이에요.”(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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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암은 오랜 기간 쌓여서 만들어지고, 화성암은 마그마가 식어서 탄생한다. 그렇다면 변성암은? 퇴적암과 화성암이 화학 변화를 일으켜서 변하면 그게 바로 변성암이다. 『흙은 지구 지킴이』를 보니, 우리나라 산들이 약 30억 년 이상이 걸려서 세워졌다고 한다. 정말 오랜 세월을 산들이 지켜주었다.
흙은 바위가 되고, 바위는 다시 흙이 된다. 갑자기 켄사스의 <Dust in the wind>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한편, 대리암이나 편마암은 주로 장식용이나 정원석으로 쓰인다. 파르테논 신전은 화강암을 쌓아 지었다고 한다. 또한 돌하르방은 현무암을 깎아 만들었다. 아울러, 책에는 석회 동굴 속 석주와 종유석, 석순 등이 그림과 함께 설명돼 있다.
또 다른 노래가 하나 떠오른다. 김원중의 <바위섬>이다.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는... 아무튼 『흙은 지구 지킴이』을 통해서 흙의 소중함을 배운다! 흙에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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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흙은 지구 지킴이 기획 편집부분 한국출판문화대상을 받은 책이라 호기심 있게 보게 되었다. 흙. 우리 주변에 흔한 것이 흙인데 그 흙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책 속 아이들은 두꺼비집 노래를 부르며 흙놀이를 하고 있다. 이 놀이터의 흙과 모래는 어디에서 온 걸까. 땅에는 흙 뿐만 아니라 깊은 곳에는 단단한 바위들이 가득하다. 바위의 윗쪽은 바람과 비 때문에 잘게 부셔져서 돌멩이나 흙이 되고 아래쪽은 큰 덩어리째로 남아 있다. 겉흙은 표층토, 속흙은 심토, 기반암에서 나온 돌멩이나 흙은 모질물, 그 아래 땅속 깊은 바위는 기반암이라고 한다. 때론 지하수가 만들기도 한다. 석회 동굴의 종유석이나 석순이 만들면서 생긴 흔적이다.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물상르 따라 강 하류나 바다로 흘러가 차곡차곡 쌓이고 꾹꾹 눌리며 퇴적암, 다시 바위가 된다. 때때로 퇴적암 속에서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 땅속 깊은 곳에는 마그마가 있다. 화산에서 용암이 나와 땅에 굳으면 화성암이 된다. 그렇게 화성암과 다양한 돌의 종류도 알려준다. 흙과 바위가 서로 순환되는 구조가 신기하다. 흙은 사람과 동식물의 보금자리가 되어 주고 홍수나 산사태도 막아준다. 재미난 이야기가 끝나면 뒤에는 과학 정보가 있다. 뾰족한 산은 젊은 산, 늙은 산은 둥근산이라니 재밌다. 석유와 석탄의 탄생, 보석이 되는 돌, 흙에 관한 다양한 돌이야기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주변의 풍경을 좀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연물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