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에서 "예쁜단어"가 있는 책이라고 적어놓은 글을 보고 무언가에 홀린듯이 사버렸다. 책을 구매하던 당시엔 그냥 왠지 모르게 예쁜단어가 알고싶었달까,, 들뜬마음으로 책을 펼쳐보니 정말 책 제목처럼 마음이 번역되나싶었다,, 구구절절 내마음을 말하지 않더라도 책에있는 단어들로 충분히 전달되는,, 외국어로 된 단어들도 많았는데 내가 한글로 적어보는거랑 그 단어의 외국어로 적어서 느껴지는 느낌이 엄청 달랐다 한국어로는 읭?스러운 단어가 외국어로는 그 모양이 뭔가 예쁘달까,, 2도 나왔다는데 조만간 구매해봐야겠다 |
| 엘라 프랜시스 샌더스의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완독!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재치있는 표현이 많았다! 심지어는 책을 사놓고 읽지 않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도 있어 찔렸다..ㅎㅎ 한국의 표현으로 '눈치'가 있어 반가웠다. 외국인에게는 신기한 표현이겠구나 싶었다. 동화같은 일러스트가 귀여웠다. 이런 표현들을 모은 작가도, 번역한 옮긴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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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피카소 서하맘~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인스타그램을 주로 하나보니... 블로그는 자꾸 방치가 되내요ㅠ 다시 으쌰으쌰해야겠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입니다.
<엘라 프랜시스 샌더스 지음> 사실 이 책은 오래전에 읽었는데요, 요즘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서하맘인지라~ 책 좀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리뷰 남깁니다. 이 책은요, 좋아하는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는데요. 규정짓기도 어렵고 묘사하기도 난감한 감정과 경험을 짚어 줄 수도 있고, 오래도록 잊고 지낸 누군가를 기억나게 할 수 있는 낱말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다른 나라 말로 옮길 수는 없지만 누구나의 마음속에서 반짝이고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낯설고 아름다운 52가지 낱말들 저자는 엘라 프랜시스 샌더스는 영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어린 시절 여러 나라에서 살던 경험을 토대로 그 나라에만 있는 고유한 낱말을 일러스트로 그려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면서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의 한국어판은, 깊고 서정적인 노래로 사랑받는 음악가 루시드폴이 번역을 맡아 특별한 감성을 전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서하맘 또한, 개인적으로 루시드폴을 좋아하는지라~ 이 책이 더 좋았던거 같기도해요^^ 다른 나라 말로 옮길 수 었는 세상의 낱말들... 예쁜 그림과 아름다운 52가지 낱말들!! 꼭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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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지만, 가끔씩 전하려는 마음과 전해지는 마음이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고,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해 자주 헤매기도 한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는 누구나 경험하는 누구나가 경험하는 이런 순가들을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낱말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낸 책이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하려는 마음과 전해지는 마음이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우리는 마음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해 자주 헤매기도 한다.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는 누구나가 경험하는 이런 순간들을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낱말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낸 책이다. 조용조용하게 숨은 마음의 결들을 살려낸 루시드폴은 역시 특유의 조용하고 다정한 말투로 책의 말미에 자신의 경험을 가만히 풀어놓는다. 언젠가 자신의 음악을 ‘코모레비’에 비유한 잊을 수 없는 한 일본인의 말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난 경험, 스위스에서의 오랜 유학 생활 중 외국 친구들에게 우리말 ‘꽃샘추위’를 설명해주며 마음 뿌듯했던 기억, 지금 제주도에서 감귤나무를 돌보는 농부로서 매일 ‘나뭇빛살’을 만나는 순간들까지, 루시드폴의 다정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