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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무서워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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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게된것은 영화를 개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영화를 보러갈수가 없어서 보게되었다 영화의 대본도 뒤쪽에 실려있어 영화를 보는거 같은 기분을 주었다 이 책은 영화보다도 책으로 보았을때 더 사람의 맘을 울리는거 같다 엄마로 지켜주지 못한 아픔과 혈실이 너무도 무섭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라면 하는 질문을 하게된다 나라도 이엄마와 같은 결정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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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게된것은 영화를 개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영화를 보러갈수가 없어서 보게되었다

영화의 대본도 뒤쪽에 실려있어 영화를 보는거 같은 기분을 주었다 이 책은 영화보다도 책으로 보았을때 더 사람의 맘을 울리는거 같다 엄마로 지켜주지 못한 아픔과 혈실이 너무도 무섭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라면 하는 질문을 하게된다 나라도 이엄마와 같은 결정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영화를 책으로 한거라 그런지 쉽게 빠져들면서 본 책이다...

u******s 2012.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 크라이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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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으려고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제목 '돈 크라이 마미'. 이 제목을 보는 순간 뇌리에 박혔다. 이전에 영화로 개봉한 적이 있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보지 못해 내심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처음 강렬한 만남을 기억하고 책을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 몇 장을 읽고 책을 덮고 말았다.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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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으려고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제목 '돈 크라이 마미'. 이 제목을 보는 순간 뇌리에 박혔다. 이전에 영화로 개봉한 적이 있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보지 못해 내심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처음 강렬한 만남을 기억하고 책을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 몇 장을 읽고 책을 덮고 말았다. 재미 없어서도 아니고 지루해서도 아니었다. 너무나 화가 나서였다. 도가니 등을 통헤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니까 새삼 다시 화가 났다. 그래서 하룻동안 책장을 덮고 있다가 다음 날 다시 책을 펼졌다. 그래도 이렇게 읽는 것을 그만둘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책 속의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고통그러웠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내용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고통속에서 몸부림을 쳤을지 .... 그리고 가벼운 처벌로 끝난 가해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나라의 법이 너무 허술하고 피해자를 잘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다. 한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채 망쳤는데도 불구하고 얼마 조사해보지도 않은 채 증거 불충분이라는 이유로 무죄, 집행유예라니...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려면서 칼을 뺴들 수 밖에 없었던 은아의 어머니, 유림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줄거리를 보면 주인공이 전학을 오게 되는데 남자선배(윤조한)를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주인공 친구(수민)가 "그 선배 질이 나쁘니까 가까이 하지마" 라고 정보를 알려주는데 주인공은 대수롭지않게 그 선배와 어울리게 된다. 어느날 주인공이  초콜릿을 만들어 선배에게 주려고 문자로 잠깐만 만나자고 합니다. 답장이 오는데..."독서실 옥상으로 올래?? 지금...혼자만 아무한테도 말하지고" 이 내용에 주인공은 혼자 옥상에 올라가게 되고 거기서 선배와 선배 친구 2명에게 성폭력을 당하게 된다. 당하는데 동영상을 찍히게 되어서 그 빌미로 주인공에게 협박을 당하며 여러번 성폭력에 시달리다가 주인공은 결국 자살을 하게되어 죽고 엄마는 딸의 성폭력당하는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엄마는 그 3명의 남학생에게 복수를 하려 하고 마지막에는  남학생 3명 다 죽고 엄마도 형사 총에 맞아서 죽게되고 내용은 끝이 난다. 

 이 사회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보호법이 있다. 그런데 이 법 때문에 정말 처벌을 받아야 할 죄를 지은 청소년들이 유유히 돌아다닐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 책에서와 같이 이런 인격을 모독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한 이런 중죄를 지은 사람들은 비록 청소년들일지라도 정말 엄격하게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이라고 봐주기에는 그 죄가 너무 크다. 정말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분노를 느끼면서 읽었는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청소년들이라고 무작정 봐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b*****6 2014.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제는 작품의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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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           좋아하던 학교 오빠를 따라갔다가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결국 자살까지 하게 된 은아. 하지만 은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소년들은 너무나도 친절한 판사에 의해 모두 풀려나게 된다. 딸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유림은 법이 하지 못한 심판에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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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   

 

     좋아하던 학교 오빠를 따라갔다가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결국 자살까지 하게 된 은아. 하지만 은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소년들은 너무나도 친절한 판사에 의해 모두 풀려나게 된다. 딸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유림은 법이 하지 못한 심판에 직업 나서기로 한다. 딱히 그녀가 할 수 있는 게 더 뭐가 있을까.

 

 

 

2. 감상평 。。。。。。。   

 

     개봉 전부터 충격적인 소재로 인해 관심을 끌었던 영화.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동네 극장에서는 빨리 내려버렸다. 난 막차를 탄 셈인데, 겨우 이틀이 지난 오늘 확인해 보니까 더 이상 상영을 안 하는 듯. 문제는 역시 완성도에 있다고 해야 할까. 아무리 소재가 특별하고 주제의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영화라는 건 그 자체로 어느 정도 하나의 작품으로서 구색도 맞고 해야 할 텐데 아쉽게도 이 영화는 중구난방이다.

 

     영화 말미에 자막을 통해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비판하려는 의식은 보여주었지만, 그게 영화 자체로 충분히 드러나지는 못하고 있다. 그저 검사의 한탄 몇 마디나 무미건조한 판사의 선고문 낭독만으로 법체계상의 문제점을 강조할 수는 없었다. 그러면 딸의 복수에 나선 유림에게 집중하면서 일종의 자력에 의한 정의실현을 그려내고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유림은 시종일관 서투르고 주저하며 정확한 목표설정조차 못하고 있으니까. 차라리 그녀의 복수가 좀 더 악랄하고 처절했다면, 역설적으로 주제의식을 확실히 강조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유림 역의 유선이나 은아 역의 남보라의 경우는 열연을 펼쳤고, 하다못해 공범으로 등장한 조연배우들도 중간은 갔다. 문제는 역시 조한 역의 동호. 춤추며 노래하는 댄스가수 그룹 출신의 연예인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긴 하지만, 이토록 제대로 된 발연기를 보게 되는 것도 오랜만이다. 대사처리의 목소리 톤은 절망적이고, 당연히 그 이외의 디테일을 기대하는 건 불가능한 수준. 처음부터 최소한의 오디션도 안 한 건지, 아니면 투자자 쪽에서 적당히 한 명 쯤은 꽂아 넣어야 한다고 우긴 건지,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정리하자면, 두 여배우가 애쓰는 건 확연히 보였으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감독의 연출력과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동호의 연기력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감독이 말하려고 했던 주제가 묻혀버리는 건 너무 아깝다. 그저 나이가 어리다고 책임에서 면제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그 자체로 불변하는 진리가 아닐진대, 어쩌면 우리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감상적인 접근만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물론 여기에 지독하리만큼 우리 사회 전체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마초주의도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을 테고.



이달의 사락 p*********n 201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