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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몸으로 꾸는 것이다,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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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은 체험적 상상력이라야 창조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체험하지 않아도 머리로 알 수 있지만, 체험하지 않고는 가슴으로 느낄 수 없다._(P.012)    《니체는 나체다》의 유영만 교수가 일관성있게 전해주는 메시지다. 체험한 것에 대해서만 우리는 가슴으로 느낀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은 깊이가 없고 감동도 없다. 누군가의 글을 읽으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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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력은 체험적 상상력이라야 창조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체험하지 않아도 머리로 알 수 있지만, 체험하지 않고는 가슴으로 느낄 수 없다._(P.012)

 

 《니체는 나체다》의 유영만 교수가 일관성있게 전해주는 메시지다. 체험한 것에 대해서만 우리는 가슴으로 느낀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은 깊이가 없고 감동도 없다. 누군가의 글을 읽으며 머리로 쓴 글인지 가슴으로 쓴 글인지는 판단하기 어렵지 않다. 머리로 쓴 글은 딱딱하고 차갑다. 대신 가슴으로 쓴 글은 부드럽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인간미가 거기 녹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체험에 바탕한 글에는 가슴으로 더 감동하고 공감하게 된다. 머리로만 이해한 것은 오래가지도 않는다. 가슴이 기억하고 있는 것만이 내 안에 어떤 흔적으로든 남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 순간을 살아도 체험하며 살아야함을 일깨워주는 책이 유영만 교수의 책이다.  《니체는 나체다》에서 부각시킨 체體의 의미를 이 책 체인지體仁知에서 다시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그만큼 몸으로 도전하는 삶에 대한 동경같은 게 있다. 그렇게 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나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살지만 생각이 깊어지진 않는다. 논어에서는 생각만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까지 하지 않았던가. 배운다는 것은 앎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는 행위도 적극적인 배움의 의지가 동반되지 않으면 겉핥기로 끝나버린다. 그래서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한 독서법에 대한 책들이 수없이 출간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나름의 경험으로 올바른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책을 통한 배움의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독서법이라도 무용지물인 셈이다. 하지만 몸으로 체험하려는 행위만큼은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몸을 움직인다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필요함과 동시에 온몸의 근육을 움직이는 수고스러움을 겪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수고스러움까지 감내하며 배운 것은 오래 남는다. 거기다 온 몸으로 체험한 것은 온 몸이 기억해 오래오래 남을 수 밖에 없다. 니체 역시 '않아서 떠오르는 생각일랑 믿지 말라. 창조력은 행동에서 우러난다.'고 했다. 그래서 '가능한한 앉아지내지 말라'고 했다. 나처럼 앉아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종사자들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Why Not Change?》. 내가 아끼는 책 중 한 권이다. 책 제목을 보는 것만으로도 자극을 주는 책이자 저자의 변화에 대한 의지가 책 속에 그대로 묻어나는 책이기에 무척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의 첫 장은 Why Not Change Your Body? 로 시작해 삶의 변화는 곧 몸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무척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사진까지 실어 보여준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몸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유영만 교수 역시 몸을 단련하는데 꾸준히 시간투자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책에서도 상쾌한 몸이 통쾌한 영혼을 가져오고, 명쾌한 이성을 만들며, 유쾌한 감성을 불러온다고 말하고 있다. 두 저자가 지향하는 변화의 방향은 다르지만 변화의 중요한 단초가 우리 몸에 있음을 강조한 측면에서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 책의 제목인 체인지에서 체體가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이유일 것이다.

 

 시작하는 방법은 따로 없다. 그냥 시작하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시작하기 위한 이론과 방법을 지나치게 연구한다_(P.056)

 

  CHANGE, 변화는 즉시 행동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머뭇거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것을 체험하지 못하고 현재에 머무른다. 물론 시작은 시련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우리 앞에 놓인 것이 어떤 시련일지 알 수 없기에 더욱 머뭇거리게 되는지 모른다. 어떤 시련이 있어도 감내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없다면 새로운 시도나 변화의 기회는 오지 않는다. 중요한 건 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 역시 자기 앞에 어떤 시련이 놓여 있을지 전혀 알 수 없지만 그들은 도전하듯 시련을 즐기고 변해간다는 사실이다. 누군가는 머뭇거리는 사이에 누군가는 드넓은 세상으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유영만 교수가 지적하고 있듯 내 앞에 놓인 장벽은 물리적 장벽이기보다 심리적인 장벽인 경우가 많다. 그런 심리적인 장벽을 넘어서는 유일한 방법은 무조건 행동하고 보는 것이다. 머뭇거리고 있다고 느껴질 땐 그냥 행동하고 보는 것이다. 실수나 실패가 없이 성공에 이르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온 몸으로 체험(體)해야 깨달음이 오고,

가슴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仁)할 때

비로소 탄생하는 지식(知),

체인지(體仁知)는 말한다!

"야성없는 지성은 지루하고,

지성없는 야성은 야만이다."

진정한 의미의 체인지(change)는

체인지(體仁知)가 있어야 시작된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책 표지 바로 안에 저자 친필로 인쇄된 글이다. 유영만 교수의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그의 삶이 얼마나 역동적이였는지 책을 통해 접한 적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가 강조하는 변화에 관한 이야기들이 단순히 책상머리에서 나온 공허한 주장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에 책에서 변화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받는다. 이번 책에서도 저자의 언어유희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고 여전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한 권의 책에서 스스로 변화를 경험하긴 힘들겠지만 저자의 책 몇 권을 읽으며 늘 변화하는 삶을 살아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받아왔다. 타인의 아픔에 대한 공감이나 진정한 지식은 온몸으로 세상을 체험한 후에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머리로만 꿈꾸는 머뭇거리는 삶이 아닌 행동하는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또 한번 더하게 된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2.12.16. 신고 공감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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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한 깨달음으로 공감하면서 얻은 진짜 지식이 변화의 원동력
"체험한 깨달음으로 공감하면서 얻은 진짜 지식이 변화의 원동력" 내용보기
체인지(體仁知)란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얻은 깨달음(體)을 통해, 가슴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仁)할 때, 비로소 탄생하는 지식(知)"을 말한다. 진정한 변화(change)를 이끌어내는 3가지 키워드가 바로 체인지(體仁知), 즉 체험(體), 공감(仁), 지식(知)이라는 것이다. ‘체험(體)’은 극한의 고통과 역경 속에서 자신의 한계와 맞서 싸워야 얻을 수 있는 강렬하고 굳건한 체험적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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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體仁知)란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얻은 깨달음(體)을 통해, 가슴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仁)할 때, 비로소 탄생하는 지식(知)"을 말한다. 진정한 변화(change)를 이끌어내는 3가지 키워드가 바로 체인지(體仁知), 체험(體), 공감(仁), 지식(知)이라는 것이다. ‘체험(體)’은 극한의 고통과 역경 속에서 자신의 한계와 맞서 싸워야 얻을 수 있는 강렬하고 굳건한 체험적 깨달음이다. ‘공감(仁)’은 이런 강렬하고 굳건한 깨달음 뒤에야 찾아오는 진정한 역지사지의 마음이다. ‘지식(知)’은 체험을 통한 깨달음이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이어지면서 탄생하는 살아 있는 지식이다.

 

진정한 의미의 체인지(change)는 체인지(體仁知)가 있어야 시작된다는 것이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의 주장이다. 체인지야 말로 세상과 분리된 평면적 지식이 아니라 깨달음을 통해 다져진 진짜 지식이다. 현재는 통합과 융합의 시대이고, 이것과 저것을 엮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통합적 인재를 필요로 한다.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상상력과 지식은 남다른 체험과 공감을 통해서만 얻어진다. 스스로의 삶을 남다르게 개척하고 싶다면, ‘체인지’를 갖춰야 한다. 

 

'언어의 유희' 마술사인 유명만은 이 메시지를 다양한 비유와 스토리와 사례를 통해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사례는 다빈치와 맥가이버 비유이다. 천재적 기질과 재능을 보유한 르네쌍스적 인간의 대표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주어진 도구를 활용해 순식간에 위기를 탈출하는 해결사 맥가이버가 위험에 처했을 때 누가 먼저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다. 당연히 현장에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체득한 지식을 가진 맥가이버가 압승할 것이라는 유추이다.

 

우문현답의 시대이다. 즉 리의 제는장에 답이 있다. 백번 공감되는 내용이다. 그런 체험적 지식에 타인을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까지 담겨 있다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데 충분한 동력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개인은 물론 조직이나 사회의 변화나 혁신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내용이다.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나친 언어의 유희가 책이 전달하려는 내용의 진정성을 오히려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저자가 선택한 언어들이 지나치게 현학적이라 오히려 거부감이 생긴다는 것이다. 생각의 '발로'는 '발로'부터 시작한다. '신념'없는 '개념'은 '관념'에 불과하다. '반문'을 던져야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등등... 과유불급이라 말이 생각난다. 저자로서는 고민해서 선택한 용어들이겠지만 계속 반복되는 언어의 레토릭에 진저리를 내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옥의 티인 것 같다. 



c******4 2013.03.31.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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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힘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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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體仁知)   저자 : 유영만 출판사 : WINNERS BOOK   체인지(體仁知)는 온몸으로 체험(體)한 깨달음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仁)하면서 얻어지는 진짜 지식(知)을 말한다. 몸을 움직이는 다양한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험(體)이 새로운 깨달음(仁)을 가져오고 그런 깨달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식(知)으로 탄생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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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體仁知)

 

저자 : 유영만

출판사 : WINNERS BOOK

 

체인지(體仁知)는 온몸으로 체험()한 깨달음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얻어지는 진짜 지식()을 말한다. 몸을 움직이는 다양한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속에서 이루어지는 체험()이 새로운 깨달음()을 가져오고 그런 깨달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식()으로 탄생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새롭게 만들어진 개념이다.

 

위 개념은 국내 1호 지식생태학자인 한양대 유영만 교수님이 만들어낸 개념이다. 나의 경우 전자신문을 통해 유영만 교수님의 컬럼을 매일 체인지(體認知)라는 이름으로 만나고 있다. 여기서 이 책의 인() 과 전자신문 컬럼의 인()은 저자가 체인지 각각을 구성하는 의미가 확연히 구분되지 않아 인()을 인()으로 바꿔 새롭게 재 창조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언제나 느끼는 사실이지만 저자의 글을 대할 때면 정말 언어의 마술사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그는 마치 다양한 언어와 언어를 조합해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내고 그런 과정을 연결해 지식과 지혜를 담아낸다. 그래서 그의 책이나 글을 읽을 때면 몇 번이고 유레카를 외치게 되는 모양이다.

 

책은 제목과 같이 체인지(體仁知) 각각의 의미를 담아 풀어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서가 바뀌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책을 읽는 과정에서는 상관 없겠지만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실천을 하려면 순서가 바뀌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었다. – 체인지 저자 강연회에서그럼 책 속을 여행해 보자

 

우선 체(). 몸을 움직여 체득한 것은 절대 잊히지 않는다!” 라는 메시지가 눈에 들어온다. ()에 대한 글을 읽으며 직관적으로 어릴 때 무척이나 고생해서 배웠던 자전거가 떠올랐다. 그 당시 무릎이 깨지면서 배웠던 자전거는 내 몸에 내제화 되어 아주 오랜 기간 타지 않았음에도 언제 타더라도 두렵거나 하지 않으니 말이다. 또 하나는 내가 즐겨보는생활의 달인이라는 TV프로다. 난 그 프로를 보면서 인간의 한계가 과연 어디일까 하는 의문을 품고는 한다. 그 만큼 몸에 내재된 지식은 그 어떤 지식으로도 따라올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저자는 책을 통해 책상머리에 앉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몸을 움직여 체험을 하고 그런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반복 또 반복해서 진정한 인생의 지혜를 만들라고 주문한다.

 

행복은 목적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로 가는 수많은 간이역에 존재한다.” – p87

 

다음으로 인(). 어진 생각과 판단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운다!”라는 메시지로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고통을 마치 나의 아픔이나 고통처럼 느끼는 능력을 통해 타인을 이해해야 하다고 말한다. ()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와 닿았던 것 또한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사자성어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이해하지 않으면 결국 내 생각은 라는 우물 안에 갇히고 말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면 왜 다른가를 생각해 보고 상대가 타당하다면 상대의 지식을 받아들여 나의 지식에 녹여야 할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의미 있는 비판이 주고받아 져야 진정한 지식으로 태어날 것이다. 저자도 책을 통해 인()은 나를 사랑하고 점차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단계로 발전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알아야 하고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타인의 아픔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제될 때, 비로소 온전히 내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쓰고 있다.

 

마지막 지(). 체험적 지혜와 공감으로 타인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라는 메시지를 통해 앞의 체()와 인()을 통해 얻은 것을 진정한 지식으로 녹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를 읽으면서 신영복 교수님의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다음 구절이 문득 떠올랐다.

 

책에서 얻은 지식이 흔히 실천과 유리된 관념의 그림자이기 쉽습니다. 그것은 실천에 의해 검증되지 않고, 실천과 함께 발전하지도 않는 허약한 가설, 낡은 교조(敎條)에 불과할 뿐 미래의 실천을 위해서도 아무런 도움이 못 되는 것입니다. 저는 책에서 무슨 대단한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설령 책에서 무슨 지식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태를 옮게 판단하거나 일 머리를 알아 순서 있게 처리하는 능력과는 무관한 경우가 태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식인 특유의 지적 사유욕을 만족시켜 크고 복잡한 머리를 만들어, 사물을 보기 전에 먼저 자기의 머리 속을 뒤져 비슷한 지식을 발견하기라도 하면 그만 그것으로 외계(外界)의 사물에 대치해버리는 습관을 길러 놓거나, 기껏 촌놈 겁주는권위의 전시물로나 사용하면서도 그것이 그런 것인 줄을 모르는 경우마저 없지 않는 것입니다.

 

이처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자칫 큰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생각은 진정 체인지(體仁知)를 통해 참된 지식을 완성한 지식인들에게는 공통적인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도 책을 통해 모르는 사실을 알고자 하는 열망과 갈망,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공감하는 심미적 감수성, 앎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자체를 즐기는 가운데 탄생하는 지식으로 표현했다. 정말 공감이 가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글을 세상에 뿌려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참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이 아름다움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본인 스스로의 문제일 것이다. 최근 후배들에게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으로 살자라는 주문을 자주 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동사형 인재는 체인지(體仁知)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그런 지식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름다움은 앓고 난 사람이 보여주는 사람다움이다. 그래서 아름다움은 앓음다움이다. 진정 아름다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다. – p301

 

노래하는 멘토르

 

YES마니아 : 골드 s****9 2012.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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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체득하는 지식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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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알수 있듯이 지식은 몸으로 체득해야 오래가고 제대로 배울수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자신만의 지식체계를 구축해야 제대로 된 지식인이 될수 있으며 한가지분야만 아니라 그와 연관되 분야의 지식도 보유해야 현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현재의 나를 변화하게 하는 동기를 충분히 부여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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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알수 있듯이 지식은 몸으로 체득해야 오래가고 제대로 배울수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자신만의 지식체계를 구축해야 제대로 된 지식인이 될수 있으며

한가지분야만 아니라 그와 연관되 분야의 지식도 보유해야 현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현재의 나를 변화하게 하는 동기를 충분히 부여하는 책이다.

이책을 선택한 것은 얼마전 나온 유영만 교수의 '브리꼴레르' 관련 세바시 강의 듣고 선택하게 되었다.

현재는 통섭형 인재를 추구하는데 그럼 어떻게 그런 인재가 되고 지식을 만들어 가는지 의문이 생겨서

'브리꼴레르'를 읽으려다 그보다 먼저 세상에 나온 체인지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선택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체인지'를 읽기 잘했다고 생각한다.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알려주시는 책이다.

 

본문 내용 중

 

"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 나는 천천히 걷지만 절대로 뒷걸음질 치지 않는다."

 

 72:1 법칙

  ' 마음먹은 일을 72시간, 즉 3일이내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이 1퍼센트도 안된다'는

  뜻이다.

 

' 행복은 목적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로 가는 수 많은 간이역에 존재한다. '

 

자신의 분야에서 정말 최고의 지식인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책을 통하여 지식을 어떻게 체득해야 하는지 제대 배우시면 좋을 듯 합니다.

 

h*******5 2013.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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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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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신 분.. 자주 책을 쓰다보니 다 비슷비슷해서 더 이상 유영만 박사의 책은 보지 않겠다 했다가 무료로 eBOOK이 풀렸길래 봤다. 늘 비슷비슷해도, 얻을 것은 늘 있는... ㅎㅎ 참.. 머리 좋으신 분... 체인지라니...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가.. 체(體) 인(仁) 지(知)로 체인지(Change) 하라. 체험해서, 느끼는, 진짜 지식의 탄생이라니...   뭐 내용은 늘 그렇듯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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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신 분..

자주 책을 쓰다보니 다 비슷비슷해서 더 이상 유영만 박사의 책은 보지 않겠다 했다가 무료로 eBOOK이 풀렸길래 봤다. 늘 비슷비슷해도, 얻을 것은 늘 있는... ㅎㅎ

참.. 머리 좋으신 분...

체인지라니...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가..

체(體) 인(仁) 지(知)로 체인지(Change) 하라.

체험해서, 느끼는, 진짜 지식의 탄생이라니...

 

뭐 내용은 늘 그렇듯 자기 계발서. ㅎ 어떻게 읽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관건! ㅎ

 

[본문 중]

 

매일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중독되지만, 어떤 사람은 지독한 승부근성으로 그 일을 자신의 평생 업으로 삼는다. 이것이 '중독'과 '지독'의 차이다. ...중략... 지독한 열정만이 지극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이다.

 

인생을 확실히 망치는 비결 대 공개

1. 과거에 배운 지식으로 가급적 오랫동안 버텨라

2. 운동은 가끔하고 음주와 흡연을 즐겨라

3. 오늘 할 일은 가능하면 내일로 미루고 내일이 되면 다시 모레로 미뤄라

4. 무조건 시기하고 질투하라

5.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어울려라

6. '~덕분에'라는 말보다 '~때문에'라는 말을 애용하라.

7. 절대로 행동으로 옮기지 말고 걱정하고 고민만 해라

8. 일이 잘 되면 내 탓이고, 잘 안되면 남의 탓으로 돌려라

9. 타인을 험담하고 비난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라

10. 타인의 아픔을 무시하고 나의 기쁨에 매진하라

 

h****k 2013.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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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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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받아 들이며 머리로 생각하면 내가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   체인지는 중의적 표현이다. 영어로 체인지는 변한다는 의미이지만 이책에선 한자어로 체인지를 설명한다. 변화하긴 하지만 몸으로 익히면서 변화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변해야한다 말한다. 그러면 지식도 변화하게 되면서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는것이다. 창의란 하늘에 뚝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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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받아 들이며 머리로 생각하면

내가 바뀌고 세상이 바뀐다...

 

체인지는 중의적 표현이다.

영어로 체인지는 변한다는 의미이지만 이책에선 한자어로 체인지를 설명한다.

변화하긴 하지만 몸으로 익히면서 변화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변해야한다 말한다.

그러면 지식도 변화하게 되면서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는것이다.

창의란 하늘에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닌것이다.

 

저자는 이해하기 쉽게 비슷한 단어를 사용하거나 중의적 표현이 가능한 단어들고

딱딱해지기 쉬운 주제를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풀어 나가고 있다.

j***9 2013.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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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변화하기를 꿈꾼다. 책 제목처럼 체인지는 이전에 계속 해왔던 것들이 어느 시점을 계기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은 오늘에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강제성을 띄는 학원도 등록해보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기분과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허무함을 이기기 위해 '무언가'를 한다. 재미도 있고 할만도 하지만 그것에 내 본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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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변화하기를 꿈꾼다. 책 제목처럼 체인지는 이전에 계속 해왔던 것들이 어느 시점을 계기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은 오늘에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강제성을 띄는 학원도 등록해보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기분과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허무함을 이기기 위해 '무언가'를 한다. 재미도 있고 할만도 하지만 그것에 내 본연의 꿈과 닿아있는지는 의문이다. 어쩌면 그냥 시간을 채우고 했다는 기분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도 싶다.

 

그래서 요새는 마음가는대로 한다. 그 마음가는대로라는 뜻은 여행이나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보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언어를 배우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좋아하지 않는 술을 마시거나 해보지 않았지만 사회적으로 허용하는 것들을 차곡차곡 해보고 있다. 금기라고 말하는 것들에 얽매여 내 스스로 망가져보거나 바닥까지 가보지 않아서 지금의 소중함을 못 느끼나도 싶기 때문이다.

 

단순히 지금 소중한 것들을 느끼는 것에 그치기 보다, 내 꿈이 무엇인가? 내가 글을 쓰고 사람들과 공감하는 것 이외에 사회에 기여하면서 나를 찾게 만들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있다.

 

사람들을 사귈때 이렇게 하면 싫어하지 않을까 보다 어떻게 하면 좋아할 수 있을까로 생각이 바뀐데는 이 책의 힘이 크다. 타인과의 관계는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엮어 가는 것이라는 방법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 이상으로 소심하다. 아직도 직장 내 스트레스를 내 마음대로 삭히거나 잊어버리지 못하며 전전긍긍하며 퇴근시간에 일이 정말 없어도 가지 않고 10-20여분은 기다릴때도 있다. 그 시간은 다시 오지 않음에도 어쩔 수 없이 마감에 남아야 하는 때가 아니고서는 그냥 말씀드리고 가면 되는데 그러지 못한다. 그것은 심약한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새는 두근거리는 심장을 뒤로 하고 팀장님께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일이 다급하지 않거나 내일 해도 되는 때라면 내일 해도 된다. 하루 하고 죽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밸런스를 맞추고 몸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조금씩 해보면서 내가 신경 쓰는 것들을 주변의 시선을 감수하고라도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하는쪽이 더 내 인생에 도움이 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직장 내 선후배 관계도 농담 따먹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속마음을 잘못 이야기 했다간 나는 진심일지 몰라도 그들에게는 가십거리나 그랬다더라 이야기에 그칠 뿐이다. 믿어서 손해볼 것 없다는 것보다 상처받을 것을 감수하고 믿는 다는 편이 나은 표현 같다. 보지 않으면 관계는 멀어지고 직장 내는 연봉과 돈으로 얽힌 사이기 때문에 동기를 제외하고는 굳이 무릎쓰고 도와주거나 자신의 시간을 내어주는 일이 없기 때문에 단호해지거나 나의 할일이 아닌 것에 구태여 끼여들필요가 없다.

 

내 스스로 배우고, 내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도 이전에 오지랖넓게 참견하는 일은 눈살을 찌뿌릴일이라는 것이다.

 

아직도 나는 배워야 할 사실들이 많고,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평판도 감수해야 하고, 하루를 하루같이 쓰지 못해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미안해하고 오늘부터 나 자신을 바뀌고 성숙해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체인지 책은 생각보다 언어적 유희나 말장난이 상당히 많아서 어쩌면 어렵기만 할지도 모르나 가끔 페이지에서 나오는 주옥같은 인용 문구는 볼만한 책으로 만들어준다. 그 말장난 이라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었터라 싫지는 않지만 이제는 글은 편하게 모두에게 읽힐 수 있도록 편하게 쓰고, 와닿고 가볍지만 무겁게 쓸 수 있는 체험에서 나온 글이 더 좋아지는게 사실이다.

 

나역시도 아는체 하려거나 훈계하려는 글들을 쓰고 보면 지우고 싶은 욕망이 치솟지만 나 역시 그렇게 부끄러움을 보여주면서 성장하는 방법을 알고 좀 더 나은 나 자신이 되기에 그 글들도 놓아두고 쌓아둔다.

 

생각 하면서 곰곰히 읽기에는 괜찮은 책, 추천해본다.

 

 

 

 



i*****u 2013.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