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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관심이 많아서 눈여겨 보던 조수진 작가의 책! 드로잉이 너무 좋아서 기대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않네요!! 벌써 다음책이 기다려집니다~~~~^^ 파주 출판단지에 나들이가서 전시장에서 보고, 출판되길 기다렸어요~그림도 내용도 너무 좋아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것 같아요. 조카에게 선물하나 하고, 저도 소장하려 두권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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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딸아이가 좋아할것 같아 구입한 책. 기대이상으로 좋아하는 딸아이를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자기도 그림일기를 써보겠다며 처음으로 일기를 썼네요. 책을 함께보며 아빠 어릴적 애기를 많이 했습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신나고 유쾌하네요. |
![]() 친구와 이름이 같다고 반가워하며 받은책..받자마자 펼쳐 읽기 시작! 덮으며 '우와 재밌다 엄마!' 하는 아들녀석. 엄마는 이책을 읽고 장난감들의 맘도 알고 예쁘게 가지고 놀기바라는 맘으로 권해준책... 나는 읽으며 우진이 말썽쟁이! 반성했으면 하는 맘이 들지만 울아들은 재밌다고 자기도 일기 쓰고 우진이처럼 놀아보겠다고.. 역시 아이와 어른의 생각은 다른거 같다.. 꿈많은 아이에게 어른의생각을 심어주지말자는 깊은 반성을 하면서.....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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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림일기를 썼어요!!!(그렸다는 말이 맞을듯) 우진이의 일기를 보고는 우진이처럼 일기를 쓰고 싶다는 말에 비도오고 문방구는 좀 멀고 해서 스케치북에 대충 칸을 그려줬더니 제법 그럴싸하게 작품을 만들어 보여준다. 감동~~~ 덕분에 나도 우진이의 일기를 읽게되었다. 애들이 좋아할만한 이유가 분면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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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의 일기 글, 그림 조수진
<우진이의 일기>를 받고 한참 웃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온 식구가 모여서 엄마, 아빠를 놀래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과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우진이의 일기>는 엄마 아빠의 인내심을 자극하는 미운 여섯살인 생각, 행동 모두 여섯 살 다운 장난꾸러기 모습이죠.
여섯살에 일기를 우진이처럼 쓴다면 정말 대단한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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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집에서 보고 어른인 제가 이 책이 꼭 갖고 싶어 주문합니다! 이 책을 보고 오랜 세월이 지나 없어진 나의 그림 일기장이 다시 궁금해집니다... 어린시절 내 그림 일기장이나 스케치북에 한번은 그려졌을 캐릭터들이 이 책에 등장해 흥미로움과 재미가 더해집니다!!! 작가님의 드로잉과 아이의 글씨가 조화를 이루며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 우진이의 일기' 30대인 제가 가장 사랑하게 된 동화 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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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편집자 추천란에 떠있는 표지 그림에 매료되어 아들과 함께 보려고 구매한 책. 아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깔깔깔이 멈추지 않는다..... 어른인 내가봐도 재밌긴 재밌다. 아들과 한참을 이야기하고 한참을 웃었다. 아이들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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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의 일기... 드디어 나왔네요~!! 그간 조수진 작가의 그림책들을 보면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감성이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글까지 쓰셔서 더욱 와닿았다는,,^^ 우리 조카도 6살 남자아이인데,, ㅎㅎㅎ 세상의 아이들은 다 똑같나요?? 꼭 조카 보는거 같아 더 재미나던걸요.. 조카에게 선물주고, 6살 감성을 가진 신랑에게 선물 주려고 담아갑니다..ㅋㅋ 조수진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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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나서... 아이가 크면서.... 가장 즐거울때는요? 라고 묻는다면.... 언제나 always... 항상 기쁘지 아니한가!!! 라고 일반적인 대답을 하게된다. 그러나 작년과 요즘에 내가 효진이를 보면서 기뻤을때는..... '훔쳐보기' 다^^ 아니 뭘 아해에게 훔쳐보기까지 하시냐구요?.... 뭐긴요... 아해 일기장이죠. 아해들이 잘 보는 만화 중에서 <자두야 놀자>란 만화가 있었다. 2탄까지 나오고 지금은 3탄준비중인지.... 아해들뿐 아니라 나도 많이 기다리는 큰 아해다^^ 초딩 3학년인 자두와 엄마의 신경전이 날마다 벌어지고.... 티격태격 볼만한 가족만화이다. 거기서 자두의 일기장은 늘 비밀스럽게 엄마의 손을 탄다. 모두가 출근하고 학교 가고... 한가한 틈을 이용해 엄마는 자두의 일기로 한낮 망중한을 즐겼다. 훔쳐본게 들통이 나자 자두의 일기장 숨기기 대작전에 돌입하고 엄마는 죽기살기로 그 일기장을 득템할려고 한다^^ 그만큼 아해의 일기장을 들여다봄은 아해의 하루일과뿐 아니라 마음까지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효진이의 일기장..... 7살땐 그냥 공책에 삐뚤빼뚤 맞춤법 거의 무시하고 적었는데.... 그럼에도 참 많이 웃은 기억이 난다. 너무 그 마음이 예뻐서^^ 근데 지금은 초딩이 되고나니 그림일기를 쓴다고 부지런을 떨더니 이젠 그림일기장은 책꽂이에 고이 모셔놨다. 그림 그리고 글 적는 것.... 울 효진이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생활이 재미가 없어서 그럴까? 왜 일기 적지 않는 쉬는 날이 많을까?
일기의 모범... 하루하루 쉼없이 간단하면서 재밌게 표현된 오리지널 책으로 나왔다. <우진이의 일기>이다. 그림일기라고 하면 더 좋았을걸^^ 천방지축 개구쟁이 우진이는 아마 효진이와 같은 또래일것 같은데... 너무 일기를 잘 써는 것 같아. 재밌게 잘 놀아서 그렇나??? 표현된 그림도 너무 기가막히고.. 하루하루 우진이에겐 축제와 같은 날들의 연속인 듯 싶다. 놀이가 무궁무진해서.... 하늘을 나는 개구리를 만들고 자신을 천재라고 하지않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듯~~ 한여름에 친구들과 눈을 만들었다 하고... 좀 펑튀기 과장이 심한 아해같애^^ 수족관의 열대어를 이사시켜주고.... 공주님을 괴롭히는 괴물을 물리치고.... 방은 엉망으로 만들고 장난감들은 못살게 굴고... 동생은 장농에 숨기고... 결국... 장난감들이 우진이에게 봉기를 들었다^^ 장난감과 우진이의 한밤중의 전쟁... 그리고 아찔했던 꿈의 세상. 장난감들에게 꿈 속에서 보기좋게 당했던 우진이 결국 마지막 일기에서 그들에게 유쾌한 복수를 한다. '친구들에게 멋진 우주여행을 선물했다. 안녕~~~' 꽁꽁 밧줄에 묶인채 장난감들은 로켓을 타고 우주로 슝... 날아갔다. 여기에 가만히 있을 장난감들이 아니지... 그들은 우진이에게 받은 선물을 결국 또 돌려준다고 기대하라고 하네^^
하루를 잘 놀고... 또 꿈에서까지 노는 대단한 아해, 우진이의 그림일기를 엿보았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개구쟁이의 일상이었다. 건강한 아해에게 희망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상상력의 날개를 단 아해의 일기장.... 그와 반대로 밋밋한 효진이의 일기.. 기막힌 놀이도 없고, 방을 엉망으로 만들지도 않고.... 공주 그리기를 즐겨하며 놀고 나서 치우는 효진이.... 남자와 여자 아해의 성향이 고스란히 일기장을 통해서 보인다. 순수함과 밝음이 많이 느껴지는 책인 듯 싶다. 그림일기를 완벽 재현한 책을 만나다니.... 아주 친근했다. <우진이의 일기>를 본 효진이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다시 그림일기를 쓸까? 그림 일기 속의 내용들이 달라져 있을까? 궁금하다. 빨리 효진이가 다시 책꽂이에서 그림일기노트를 꺼내서 쓰고 그렸음 좋겠다. 이 어미도 끈질긴 자두 엄마가 되는 조금은 호사스러움을 누려보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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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꼬마 악동 우진이의 일기예요. 아이 눈으로 쓴 일기는 정말 천진난만하고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지요. 정말 이렇게 멋진 하루를 보냈나 싶게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 속에서 그런 일이 과연 가능했을까요?
우진이의 메롱~ 하는 표정에 우리 아이 (2013년부터 딱 여섯살인)는 좀 불편한 눈치였는데, 속 내용의 재미난 과정을 보더니 이내 빠져들어 읽기 시작했네요. 정말 재미난 내용이예요. 따끔한 일침도 잊지 않구요.
다섯살, 여섯살, 개구쟁이 꼬마 아이들의 장난이 한참 진행될때죠. 우리 아이가 좀 순한편이긴 해도 그래도 참 개구지다 생각했는데 우진이에 비하니 우리 아이는 장난꾸러기 축에도 못 끼는 편이었어요. 우진이의 일기 7월 29일에는 하늘을 나는 개구리를 만들었고, 7월 31일 한여름이 분명할 날짜에 겨울이라 친구들과 눈을 만들었다네요. 음? 날짜를 못 봤으면 진짜 친구들과 나가서 재미나게 놀았나보다 했을텐데 이게 어찌 된 일이지? 하였답니다. 게다가 개들이 끄는 썰매까지 타고 있구요.
허걱. 알고보니 우진이는 어항속 개구리들을 끈에 매달아 갖고 뛰어다니는가 하면, 집에서 키우는 개 등을 타고, 쌀가루를 마구마구 뿌리며 가짜 눈을 만들었던거예요. 엄마의 기겁할 목소리도 현실엔 더해집니다. "우진아~~~ 강아지 못살게 구지말라고했잖니!" "아니, 방안이 이게 뭐야?!" 우진이 어머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이들의 환상이란 이런 거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정말 그야말로 환상적인 세상이 아닐수 없는데, 이 세상이 사실은 현실에서 친구들(장난감과 애완동물들)을 괴롭혀 만들어진거라 생각하면, 참으로 '우진이만 즐거운'일이 아닐수 없던 거지요. 먼저 읽어본 이웃 엄마분들이 이 책 재미나다 재미나다 하시더니 정말 그렇네요.
우리 아이도 현실과 꿈의 반전이 있는 이 일기 형식의 그림 동화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자기보다 훨씬 개구지긴 하지만, 동갑내기 친구 일기라 더 재미있었나도 모르구요~
꼬마 괴물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한 부분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다 행복해보였지만, 현실에서는 우진이만 행복할뿐, 장롱에 갇혀있는건 동생이었고, 밖에 나와 팽개쳐있는 장난감들은 다들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의 장난감 들이었어요 당연히 표정이 좋을리도 없었구요. 실감나게 놀기 위해 장난감들을 여기저기 테이프로 붙여놓기까지 했는데 모두들 괴로웠을거예요.
그러다가 결국 참다참다 폭발한 장난감과 애완동물들이 반격에 나섭니다. 우진이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하면서 불같이 화를 낸 것이죠. 다른 아이들 같으면 금새 겁을 먹을텐데, 우리 우진이 개구진것 못지않게 겁도 없더라구요. 우진이도 반격에 나섰거든요. 그랬더니 장남감 병정들이 모두 한데 모여 우진이를 공격합니다. 이땐 좀 무서웠을거예요. 어디선가 커다란 대포를 갖고 와서 우진이를 날려버렸거든요.
우리 아이가 이 장면을 보더니 깜짝 놀랍니다. 아니, 왜 우진이를 날려보냈냐구요. 우진이가 장난감과 동물들을 너무 괴롭혀서 다들 너무너무 속상하고 아팠대, 그래서 화도 났고. 이렇게 설명해주면서, 아이가 그동안 잘 갖고 놀긴 했지만 가끔 얼굴 바꾼다고, 혹은 왜 그런지 몰라도 분해해버린 레고 피규어들을 갖고, 레고 아저씨 이렇게 자꾸 얼굴 뽑아놓으면 안돼, 알았지? 하니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어른들은 분해된 레고 피규어가 보기 싫은데 아이들은 괜찮은지 자꾸만 분해해놔서 참 보기가 그랬거든요. 아저씨도 아팠을거야. 그렇지? 그러니까 알겠다 합니다. 우진이 효과가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요.
꿈에서 깨어난 우진이가 손가락 열개, 발가락 열개를 다 세어보고 안심하고 난후, 자기가 어지럽히고 논 방에 들어가 한숨을 쉽니다. 장난감들 다 부서진건 이루말할 수 없고, 개구리들은 새장에, 화가 난 강아지는 여전히 목마에 묶여있는 상태였어요. 보통의 그림책이라면 꿈을 통해 반성한 아이가 "이젠 안 그럴께 미안하다 친구들아" 하는 것일텐데, 우진이가 과연~~ 그랬을까요?
그림책 속 아이들은 대부분 다 잘못을 금새 뉘우치거나 어른들 말씀 잘 듣는 아이가 됩니다. 그러나 현실 속 우리 개구쟁이들은 그렇게 한 두가지 일로 쉽게 변하지 않지요. 육아서와 그림책 등의 이상적인 아이들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예요. 실생활 속 아이들처럼 (물론 이렇게까지 개구지진 않더라도,) 쉽게 바뀌지 않는 우리 개구쟁이 아이들의 참모습을 볼 수 있던 우진이의 일기, 그러나 그의 장난감들도 만만치 않다는 사실은 끝까지 잊지 말아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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