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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법을 기억하세요. 뭐가 어찌됐든, 그거야말로 삶의 비결이니까."
힘들 때마다 내가 떠올리는 문장이다. 그리고 요즘 내가 제일 많이 떠올리는 문장이기도 하다.
육아휴직을 2년을 내고 집에서 아이를 전담마크하면서 웃는 일보다 우는 일이 더 많아졌다. 어찌되었든간에 최소한 두돌까지는 내가 키워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게 정말 쉽지가 않다. 아주 괴롭다. 육아도 책으로 공부하는 나는, 육아서를 잔뜩 사다 놓고 밤마다 읽어내려 간다.
이 책은 푸름이 아빠로 유명한 <푸른 육아>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다. 푸름이 아빠 최희수씨의 추천도서이기도 하다. 4세까지 놓치면 안된다니, 뭐 이런 무서운 제목이 있나 싶어서 얼른 읽어보니 제목보다 좋은 내용이 많다. 나이와 개월 수에 집착하는 육아서가 아닌,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엄마는 아이의 첫번째 인생 선배다. 그러므로 항상 웃는 얼굴로 아이를 대해도록 노력하자. 도저히 웃음이 나오지 않을 때는 원인을 찾아야 한다."
뜨끔한 문장이다. 원래도 웃는 얼굴이 아니고, 말도 많지 않는 나는 아이에게 최악의 롤모델이다. 거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작업하는 것을 즐기며 귀찮아서 사람들과 연락도 잘 안한다. 편식도 엄청 심하다. 게다가 술은 왜 그리 좋아하는지. 그러면서도 아이는 사교성이 좋았으면 좋겠고, 말도 잘하면 좋겠고, 밥도 잘 먹었으면 좋겠고....... 나같은 이기적인 롤모델을 보여주면서 나랑 반대인 것만 닮으라고 하는 모순을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육아가 쉽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엄마와 아빠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그 상황이 지속되는 건 아니라며, 자신을 위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한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권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아이가 자라면 어떻게 엄마의 삶을 살아갈 것인지 미리 생각해 두라고 조언한다. 이런 문구는 어느 육아서에서도 본 적 없었기에 더욱 와닿았다. 대부분의 모든 육아서는 아이에게 몰두해라, 집중해라 라고만 하지 누구도 아이가 자란 다음의 엄마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진 않았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사회의 변화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지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머지 않은 미래에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는다면 좀 더 힘을 내서 아이를 돌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듯 살아가지 말고, 지금은 아이에게 전적으로 집중해있지만 머지 않아 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문장을 보니, 힘이 나고 용기가 났다. 특히 나같이 육아휴직 중인 엄마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같이 입사한 친구들은 승진하고 잘 나가는데 나만 이렇게 아이한테 매달려 뒤쳐지는 기분이 들고 우울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감정에서 머물지 않고 엄마의 미래도 고려하는 이 책을 보니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책들은 읽고 금세 잊어버린다. 어떤 책들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마음을 일으켜 세운다. 이 책은 아마 후자의 책일 것이다. 너무나 지친 엄마들이 한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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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무궁무진한 호기심 덩어리라고 하지요. 아이들이 기어다니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신기하고 놀라운 탐구의 대상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빨아보기도 하고, 서랍이며 찬장이며 여기저기 뒤지면서 온통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곤 합니다. 때로는 각티슈의 휴지를 모두 뽑아내면서 깔깔거리기도 하고, 현관에 주저앉아 신발을 만지작거리다가 심지어 이불위로 가지고와서는 장난감처럼 신발을 가지고 노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이러한 모든 행동들이 세상에 대한 궁금함과 모든 것을 알고 싶은 호기심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행동들때문에 육아가 힘겹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부모들은 아이의 이러한 행동을 나무라며 호기심을 꺾는 실수를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탐색 활동을 마음껏 누리게 하면서 호기심의 씨앗을 무럭무럭 키워주고, 아이를 앞에서 이끄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조용히 따라감으로써 독립심을 키워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제대로 된 언어발달을 위해서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과 상상놀이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배우므로 무리한 속성학습을 하는 조기교육은 지양하고 아이의 호기심을 따라가며 아이의 발달을 보조해주는 교육이 진정한 조기교육이라는 대목에서는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를 존중하며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육아에 힘겨워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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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큰 차이를 만드는 내 아이를 위한 육아지침서 4세까지 놓치면 안되는 아이의 호기심 │ 푸른 육아 시오미 도시유키 지음 │ 김윤희 옮김
만 두돌이 막 지난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초보 엄마로서 매일매일 막막한 심정으로 지켜봐야했던 내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책을 발견했다. 4세까지 놓치면 안되는 아이의 호기심. 책 속의 내용들이 마치 내 일상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것들이라 고개를 끄덕거리며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을 통해 배운건 딱 세 가지이다. 첫째가 인내심, 둘째가 인내심, 셋째가 인내심!!!
말이 쉽지 실천이 참 어렵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그래야 하는가? 항상 그런 의문이 많이 들었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다.
육아에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부모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10가지 방향제시와 더불어 유아의 각 시기별 행동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가이드요령이 나와있어 마치 책 한권으로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가이드는 가이드일뿐. 실천에 옮기자니 역시나 대단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글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아이는 호기심으로 똘똘뭉친 사고뭉치라는 전제를 잊지말고 아이의 눈에서 한번 바라보자는 이야기는 내가 지금껏 잘못 알고 해온 육아의 근간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책장을 넘기니 네 살까지의 호기심이 평생 공부의 기본이 된다는 말을 책의 첫 머리에 하고 있다. 많은 유아관련 학자들이 말하는 유아시기의 중요성을 여기서도 엿볼 수 있었다. 우리 애는 벌써 두돌이 지났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왠지 모를 조급함이 잠시 생겼다.
그리고 뒤이은 목차. 난 아기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육아원칙 10가지가 참 마음에 와 닿았다. 초보 엄마이다보니 너무나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한 아이를 지켜보며 느꼈던 답답함과 의문들이 10가지 속에 잘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어느 정도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어 마음에 들었다.
특히 '앞에서 이끌지 말고 아이 뒤를 따라 걸어라'는 글에서 내 잘못을 많이 뉘우치게 만들었다. 원래가 급한 성격에 아이의 모범(?) 혹은 길잡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앞에서 아이를 이끌게 만들었었다.
그런데 이 한장의 그림을 보니 내가 뭘 잘못하고 있었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 그건 아이의 앞이 아닌 뒤에서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아이의 발달단계별 호기심 교육편에서는 역시나 지금 내 아이의 육아편이 가장 궁금해서 열심히 읽어보았다. 25~36개월에 가장 중점을 둬야할 '상상력 키우기'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아이가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놀이 도구를 마련해 주고, 자유로운 감정 표현을 방해하지 말며, 다양한 책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자극을 주라는 글을 읽으며 당연하지만 평소 실천이 잘 되지 않았던 정말 사소한 관심이 내 아이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부터라도 육아에 확신을 가지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내용 중 '무조건 "안돼"라고 하지 마라'는 부분을 읽으며 많은 반성을 했다.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자의식은 강해지고 자존감이 저하되어 훌륭한 기질을 개성으로 발전시킬 수 없다. 더 나아가, 의기소침해지고 자기혐오에 빠져서 결국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주변에서 만족스러워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는 개성을 무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P.138 PART 03. 「세상의 모든 아이는 호기심 넘치는 '문제아'다」 중에서
고 저자는 써 놓았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내가 아이와 생활하며 쉽게쉽게 내뱉는 "안돼!"라는 말들이 내 아이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 아찔해지기까지 했다. 앞으로는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은 되도록 쓰지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까지 읽고나니 조금은 육아에 대한 이해와 바로 적용할만한 팁들을 얻은 것 같아 보람된 책읽기가 되었다. 앞으로 곁에두고 자주자주 펼쳐보며 마음을 다잡고, 필요한 정보들은 확인하며 실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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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호기심을 짖누르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늦기전에 4세까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호기심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크게 6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육아 원칙 10가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1. 아이는 모두 다르다! '평균에 맞추지 마라 2.아이의 감정과 기분을 존중하라 3.앞에서 이끌지 말고 아이 뒤를 따라 걸어라 4.까다로운 내 아이의 예민한 성격까지도 사랑하라 5.과정에 대한 칭찬이 아이의 개성을 키워준다 6.'제멋대로'인 아이는 없다! 자기주장이 강할 뿐이다 7.체벌, 아이의 행동을 바꾸기는커녕 호기심만 꺾는다 8.아이의 가능성을 맏어라! 결국 믿는 부모가 이긴다 9.신체와 감성이 조화로운 아이로 키워라 10.고독한 육아는 NO! 주변의 도움을 받아라
이 책의 핵심이기도 하네요..^^ 평균에 맞추지 말라는 처음 이야기부터 어찌나 와닿고 뜨끔하던지요..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우리 아이를 평균에 맞추며 조마조마하며 다그쳐오지 않았는지 반성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파트에서 발달 단계별로 구체적인 호기심 교육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어요~ 그리고 혹시나 제가 아이에게 대하는 것 때문에 아이가 말을 꺼려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신뢰감을 더욱 쌓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가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마음부터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인데 제멋대로 행동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리광과 제멋대로가 어떻게 다른지도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주는 놀이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구요~ 놀면서 스스로 동기부여할 수 있는 조기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파트가 끝날때마다 맘스 포인트가 있는데요~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담고 있어 무척이나 도움이 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향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답니다~^^
마지막 파트는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엄마들의 실제 궁금한 질문들을 담고 있어 공감도 되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참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있어 반성도 하고 고쳐야겠다고 다짐한 부분도 있구요~ 아이의 입장이 아니라 제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 것은 아닌지 우리 아이만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는 기다리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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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까지 놓치면 안되난 아이의 호기심...꼭 읽어야할 책인 듯 싶네요,,, 솔직히 육아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항상 책을 읽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책을 자주 접하곤 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몰랐던 내용을 많이 배우게 되었답니다,,이 페이지에 보면 <아이가 부를때는 고무장갑을 벗어라>,솔직히 어려운 부분이죠,저 또한 부모님들이 그렇게 대해주지도 않았구요ㅠㅠ 아이의 의욕을 꺽지 말라는 내용이네요.지금부터라도 아이가 부르면 기꺼이 가볼려고 한답니다..ㅎㅎ 이때가 아이의 상상력이 제일 풍부할 때라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집에서 아이 키우다보면,,그렇게 노력하는게 쉽지가 않죠,,그런데,집에서 그렇게 놀아줘야 한다네요..ㅠㅠ 환경을 만들어주고,,아이가 주도권을 갖고 놀게 만들어줘야 합니다.저희집은 너무 좁다면서 있는 종이집도 쳐박아두었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조립해줘야 할것 같아요,,ㅎㅎ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켜주는게 제일 중요한 일...학습이 중요한게 아니라,,많은 경험을 통해서 아이의 감각을 일깨워주는게 제일 좋답니다..저도 동감하는 부분이랍니다,,그래서 저 또한 체험하는 곳에 관심이 좀 많은데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제일 뒷장은 질문과 답이 있어서 그때 그때 궁금한게 있으면 요점만 정확하게 찾아볼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육아책 하면 딱딱하고 싫증나면 잘 안읽고 싶은데 이 책은 너무 어렵지 않고 질리지도 않고,,수시로 그림과 색감이 입혀있어서,,자주 접하고 싶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중요한 이 시기에 책 부지런히 읽고 닮아가면서 후회하지 않은 4살을 잘 넘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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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까지 놓치면 안되는 아이의 호기심 시오미 도시유키 지음 김윤희 옮김 푸른육아
똘망똘망 깨끗한 눈망울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신기해요 처음엔 촛점도 못맞추던 눈빛이 이젠 엄마를 알아가는듯 생긋 눈웃음도 쳐주고 뭐든 신기한지 두리번 두리번 탐색하는 눈빛을 보고 있노라면 새롭기까지 합니다 늦으막이 둘째를 낳고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니 누워있지만 그 큰 눈망울에 뭐가 그리 궁금하지 한참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아이의 호기심에 감탄을 할때가 많은 요즘...
첫아이때는 느끼지 못했던 육아의 즐거움을 새삼느끼며 점점 호기심이 많아지는 아이에게 호기심을 꺾지말고 잘 키워나가며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던 차에 이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4세까지 놓치면 안되는 아이의 호기심> 이제 3개월이 넘어가니 이제 시작이란 느낌과 정말 지금도 눈빛이 살아있어 뭐든 궁금해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거 같아 잊고 있던 유아기 육아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은 아빠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또 색다른 맛이였던거 같아요 작가 시오미 도시유키는 아빠죠 ㅋ 일본의 대표적인 교육학자이자 세 아이를 기른 경험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강력하게 호소하시는 분이라네요 ㅎ 그래서 엄마가 읽어도 좋지만 자연스레 책을 통해 아빠와도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며 함께 육아동참을 유도해도 좋겠다란 생각을 했어요 ㅋ
처음 태어난 아가 정말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고 안는것도 불안하기만 한 아가.. 그러나 하루하루 달라지는 아이 커가는 아이를 보며 느끼게 되죠 한번은 신랑이 딸아이가 소리를 따라 움직이고 자신의 손안에 딸랑이를 잡고 입쪽으로 끌어당기는 모습을 한참 바라보면 너무 놀랍다고 탄성을 지르더라구요 큰아이때는 느끼지못한 감동이라며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언제 이만큼 컸을까라며 한참을 딸랑이를 들고 놀아주던군요 육아안에서 아이가 관심을 갖고 한단계 한단계 커가는 과정은 신비롭기까지 한거 같아요
그런 과정들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어른의 입장에선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도 있거든요 ㅎ) 아이가 느끼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키워나갈 수있는 개월수에 맞는 이야기와 궁금증들을 하나하나 해소해주는 책이였어요 급성장 하는 시기라하죠 육체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신적인 부분까지 급성장하는 시기 부모와 가장 가깝고 오랜시간을 함께하며 커가는 과정에서 놓치지말고 아이를 지켜볼 수 있는 눈을 기르고 미소지을 수 있는 육아~!!
그 안에서 아이의 호기심이 극대화되고 펼쳐낼수있게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노하우~!! 아마 육아초보로 어떻게 해야하지 모르는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꺼같아요 저두 근 10년만에 아가를 안아봐서인지 또 새롭고 생소하고 잊고 있던 것들이 새록새록 머릿속에 각인되며 눈한번 더 맞춰주고 아이가 울면 그 울음에 답을 찾아주며 미소짓고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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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라는 것은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3살된 아들을 키우면서 항상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혹여라도 무심결에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엄마인 내가 꺾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했다. 그러던 중 만난 [4세까지 놓치면 안되는 아이의 호기심]은 창의력과 사고력, 집중력, 탐구심의 뿌리가 되는 호기심을 네 살까지 어떻게 키워줘야하는지 발달 단계별로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특히 태어나서 36개월까지 발달단계별로 호기심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다.
0~6개월, 아기의 울음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라! 7~12개월, 아이의 눈과 손으로 세상을 탐험하게 하라 13~24개월, 하루가 짧은 꼬마 탐험가를 이해하라 25~36개월, 내 아이 지상 최대의 과제, 상상력을 키워줘라
요즘 엄마들 극성이라 내 아이만큼은 무엇이든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앞에 서서 아이를 이끌려고들 한다. 나 또한 결혼하고 처음 신랑과 아이 계획을 세울때만 해도 아이를 하나만 낳아 잘 기르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첫째가 태어나면 사랑은 듬뿍 주되 극성인 부모는 되지 말고 무심하게 키워보자 다짐했었지만 막상 아이가 태어나니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았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이라도 발달이 늦으면 불안해지기도 하고 자기 주장이 생기면서 아이와 부딪치는 일도 생기게 되고 '안돼'라는 말도 알게 모르게 많이 하게 되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을 좀 더 일찍 만나보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주는, 절대 서두르지 않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
4세까지의 호기심이 평생 공부의 기본이 된다고 하니... 첫째에게는 지금까지 잘못했던것 만큼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고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도록 노력할것이고, 둘째에게는 그동안의 잘못들을 다시 한번더 생각하면서 더 잘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육아는 어렵고 힘들지만 아이가 커가는 만큼 부모도 함께 커가는 공동작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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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까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호기심 *
아이는 모두 다르다. 평균에 맞추지 마라
나는 우리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비해 성장이 많이 느리다고 생각하여 육아서는 되도록이면 보지않는 편이다. 큰애가 걷는것도 느리고, 말도 느리고, 생각하는것도 많이 느려서 처음엔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게되어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는 모든 육아서에서 나오는 몇세에는 어떤걸하고 엄마가 어떤 자극을 줘야한다라는 지시적인 글보다는 모든 아이들이 같지않다. 다만 아이의 반응에 맞는 호기심을 자극하여 아이의 감성을 깨우라고 한다.
내아이만 왜이럴까?라는 의문과 걱정대신에, 우리아이는 지금 천천히 많은걸 보면서 자라고 있기에 성급해하지말고 아이의 말에 답해주고, 아이의 반응에 호응하라는 작가님의 말씀.... 정말 내가 찾던 대답이고, 내가 찾던 해답이다.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라!
아이가 왜 우는지 오히려 유아기때는 더 많은 신경을쓰는데, 아이가 말을 조금씩 하면서는 아이의 기분보다는 아이에게 명령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고 난 후 나도 울고있는 4살 용용이에게 '속상해요? 어디가 속상해요?' 이렇게 물어보니, '많이 속상했어요' 이렇게 대답하는것이 아닌가? 본인이 왜 그러는지 많은 대답은 못하지만, 속상한게 뭔지는 알고 있는 모양이다. ㅋ 그리고 또 '속상해서 그랬구나...엄마가 안아주면 마음 풀릴꺼같아?' 이렇게 물어보니 '쪼금 안아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우리 용용이
엄마가 책읽은 보람이 있구나!
앞에서 이끌지 아이 뒤에서 따라가라
내가 성격이 급한편인지 항상 아이 앞에서 얼른와 빨리와 이런말을 하면서 걸어갔던것 같다. 어제는 아이들을 앞세우며 아이들이 옆에 있는 꽃들도 보고, 나뭇잎도 보고 누나랑 장난도 치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런 행복을 모르고 지나쳤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과정에 대한 칭찬을 해줘라
칭찬은 우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정말이더라...아이를 칭찬해주니 책한권 읽으려고 하지않았던 아이도 책을 들고와서 '엄마 책 읽어주세요' 이러는것이다.
아~~ 나는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았을까?
아이 둘을 키우면서도 이렇게 모르고 아이들을 키웠는지..
책을 읽으면서 자아성찰을 하고 있네요 ㅋ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이 책을 정말 정독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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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까지 놓치면 안되는 아이의 호기심
나를 포함해서 주위의 엄마들을 보면 육아를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육아가 힘들어서 만4세도 안되는 아이들을 보육기관에 맡기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육아는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생각을 하든 차에 아이에 대해 알면 훨씬 쉽게 육아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4세까지 개월수별로 아이들의 특징을 보면서 아이들이 하는 여러행동을 보여주면서 여러상황에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놓았다. 아이의 행동은 다 똑같을 수 없고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엄마혼자 아이를 기르면서 지칠때가 많은데 육아는 엄마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와 함께 공동육아를 하면서 아이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고 엄마와 아빠의 다른 역할에 따라 아이도 다른 감정을 느끼면서 자란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4세까지 넘쳐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부모가 뒤에서 지켜봐주며 따라가야한다는 것.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먼저 모든걸 아이에게 말해주고 제시해주었는데 그것이 아이의 호기심을 막고 또 창의력을 막고 있다는 것을 책속에서 말해주고 있다. 아이가 먼저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할 수록 부모는 뒤에서 지켜봐주며 엄마가 먼저 한발 앞서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는 여러놀이도 소개해놓았다. 책속의 놀이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뒷부분에는 육아를 하면서 궁금해하는 여러 질문에 답을 실어놓았다. 나혼자 육아가 아니라 이런 좋은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잘못된 것은 수정하고 또 수정해서 아이를 위한 아이가 행복해지는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부모들이 노력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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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호기심을 4세 이전에 잡아두어야 한다는 제목부터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책인 것 같다. 벌써 아이가 3세가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들을 한 것은 물론이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이 책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사실 4세 아이를 둔 부모가 이 책을 봤다면 이런 아쉬움은 나보다도 더 클 것 같다. 주로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의 내용이 알차게 들어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아무튼 4세까지 아이의 호기심을 잘 자극해줘야 아이가 추후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다는 사실은 명심해야 할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많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환경과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은 아닌가 싶은 후회가 많이 된다. 설거지를 하다가도 아이가 부르면 즉시 달려가서 아이가 한 것을 같이 살펴주고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도 밀려온다. 이제부터라도 아이가 부르면 당장 고무장갑 벗고 달려가리라 다짐한다. 이렇게 사소한 것으로부터도 아이의 의욕이 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고 해야할까? 사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가 아주 어릴 때는 나도 잘 해왔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이의 울음에 즉각적으로 반응했고, 아이를 그냥 내버려둔 적도 없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이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안 돼!"라는 말을 너무 많이 사용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아이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더라도 안전한 것들만을 추구했던 것은 아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도전이 많이 약했던 것 같다. 이제는 좀 많이 컸으니까 안전만 추구하기 보다 다양한 것들을 해보도록 격려해줘야겠다.
항상 많은 책들에서 아이의 두뇌 발달이 만 3세이전에 결정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가 그 나이가 되다보니 다소 그 제목이 거슬린다고 할까... 왜냐면 이미 우리 아이는 3세에 접어들었으니까.. 그런데 이 책에서 하나를 발견했다. '만 세살까지가 중요하다. 그러나 앞으로는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아이의 호기심을 더 많이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이가 자라면서 저절로 호기심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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