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3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닥터 후 시즌 4 - 도나, 가지마!!!
"닥터 후 시즌 4 - 도나, 가지마!!!" 내용보기
원제 - Doctor Who, 2008  출연 - 데이빗, 테넌트, 캐서린 테이트, 존 바로우먼, 조지아 모페트, 알렉스 킹스턴         닥터 후 네 번째 시즌으로, ‘마사’에 이은 새로운 동행자가 등장한다. 예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등장했던 ‘도나’이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동행자, 그러니까 컴패니언 중에서 난 도나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로즈’나 ‘마사’는 닥터를 이성으로 좋아했지만
"닥터 후 시즌 4 - 도나, 가지마!!!" 내용보기

  원제 - Doctor Who, 2008

  출연 - 데이빗, 테넌트, 캐서린 테이트, 존 바로우먼, 조지아 모페트, 알렉스 킹스턴

 

 

 

 

 

 

  닥터 후 네 번째 시즌으로, ‘마사’에 이은 새로운 동행자가 등장한다. 예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등장했던 ‘도나’이다. 지금까지 등장했던 동행자, 그러니까 컴패니언 중에서 난 도나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로즈’나 ‘마사’는 닥터를 이성으로 좋아했지만, ‘도나’는 그러지 않았다. 물론 닥터를 좋아하긴 했지만, 이성이 아니라 동지로 여겼던 것 같다. 그래서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부부나 남매냐고 물을 때마다 큰소리로 아니라고 대꾸한다. 그게 너무 귀여웠다. 닥터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다 그와 관계가 있다고 하면 좋아했는데, 그녀는 자기가 먼저 아니라고 답하니 말이다. 게다가 도나는 가끔이 아니라 종종 닥터를 놀리기도 하고, 혼을 내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 냉소적인 표현을 쓰기도 한다. 지금까지 이런 성격의 컴패니언은 처음이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과 떡밥들이 잔뜩 뿌려졌다. ‘Silence in the Library’와 ‘Forest of the Dead’에 등장한 ‘리버송’ 교수는 도대체 닥터와 어떤 관계인지 궁금했다. 닥터에게 ‘자기’라고 부르다니! 그녀는 이미 닥터를 알았는데, 닥터는 아직 그녀를 알지 못한다. 한 사람의 과거와 또 다른 사람의 미래가 겹친다는 게 참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Planet of the Ood’에서 ‘오드’가 닥터에게 불길한 예언을 했는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 닥터는 재생성을 할 뿐 죽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닌가?

 

 

  역시 이번에도 닥터 후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닥터의 숙적인 외계 종족 ‘달렉’이 등장한다. 이번에 그들은 지구를 비롯해 여러 행성들을 납치하기에 이른다. 시즌의 마지막 두 이야기인 ‘The Stolen Earth’와 ‘Journey's End’가 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는 다른 차원으로 가버렸던 로즈와 미키, 지구에 있던 ‘사라 제인’과 외계 대응조직인 ‘토치우드’팀에 ‘마사’까지 총출동해서 달렉과 맞서 싸운다. 아, 결국 최후의 승자는 로즈였다. 제일 안타까운 사람은 도나였고. 그녀가 왜 안타까운지 얘기하면 시즌의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패스한다. 하아, 진짜 도나 생각만 하면 눈물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에피소드인 ‘The Unicorn and the Wasp’에서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미스터리를 다룬다. 그녀가 처음 이름이 알려질 때 3일 동안 실종되었다가 기억상실 상태로 발견된 적이 있는데, 그걸 외계인과 연결시켰다. 그 이야기에서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를 주의깊게 들으면, 크리스티가 발표한 책 제목이 중간 중간 끼어있었다. 이건 크리스티의 열성적인 팬들이 쓴 대본이 분명했다. 그냥 대사에 책 제목을 집어넣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극의 흐름을 깨지 않고 더 나아가 힌트까지 줄 수 있도록 넣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다. 덕후는 대단하다!

 

 

  아! ‘The Doctor's Daughter’에서 닥터의 딸로 나온 배우가 나중에 닥터와 결혼을 했단다, 헐! 닥터 능력자구나. 음, 하긴 마지막 남은 ‘타임 로드’니 능력자가 맞긴 하다. 아니 잠깐! 딸이 있으니 마지막 타임 로드가 아니지 않나? 마스터도 있고! 닥터의 딸이 나중에도 나올지 궁금하다. 나중에 그녀까지 가세해서 달렉이나 사이버맨과 맞서 싸우면 재미있을텐데.

 

  마음에 들었던 컴패니언 도나는 아쉽게도 4시즌에서만 등장한다. 물론 로즈나 마사처럼 중간에 슬쩍 출연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5시즌에서는 새로운 닥터와 새로운 컴패니언이 등장한다고 한다. 쾌활하면서도 동시에 인간에 대한 냉소적인 분위기가 풍기고 닥터의 고뇌가 드러났던 4시즌과는 어떻게 달라질 지 기대해보겠다.

 

 

 

 

v********0 2017.03.08.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닥터, 하나의 이야기를 정리하다
"닥터, 하나의 이야기를 정리하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도 방송이 되어 많은 매니아들을 갖고 있는 영국 BBC의 인기 드라   마 닥터 후는 모든 점에서 특별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드라마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뜯어보면 상당히 익숙한 것들로 가득하다. 시간여행과 외계인,   모험, 음모 등등등... 닥터 후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의 소재들은 너무나 익   숙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
"닥터, 하나의 이야기를 정리하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도 방송이 되어 많은 매니아들을 갖고 있는 영국 BBC의 인기 드라

 

마 닥터 후는 모든 점에서 특별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드라마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뜯어보면 상당히 익숙한 것들로 가득하다. 시간여행과 외계인,

 

모험, 음모 등등등... 닥터 후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이야기의 소재들은 너무나 익

 

숙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모두 어딘가에서 만난 것처럼 느껴지는 이야기

 

들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 닥터 후의 매력적인 부분이 자리하고 있다. 그 익숙한 것

 

들을 닥터 후만큼 잘 이어낸 작품이 없다는 것이다. 시즌을 관통해서 꾸준히 등장

 

하는 닥터를 괴롭히는 존재들조차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그만큼 그 각각의

 

소재들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작품 속에 녹아든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리고 죽음과 부활이라는 닥터가 속한 종족인 타임로드들의 특성은 계속

 

해서 새로운 닥터를 조금의 저항도 없이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하고, 그러한 변화를

 

통해서 계속해서 닥터 후가 새로운 드라마로 존재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닥터

 

후는 성공할 수 있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닥터

 

후 시즌 4는 새로운 닥터 시리즈의 두 번째 닥터였던 데이비드 테넌트의 마지막 정

 

규 시즌이라는 점에서 또한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닥터 시리즈의 시작과 함께 닥터와 여행을 하던 로즈의 존재는 상당히 중

 

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더구나 시즌 1에서의 보호자적인 모습에서 시작해

 

서, 부활한 두 번째 닥터와 로즈는 연인의 관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

 

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이별은 아마도 이 시리즈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공

 

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닥터는 로즈 이후로 두 명의 컴페니언들을 바꾸게 된

 

다. 그리고 이 시즌 4에서 도나 노블을 새로운 컴페니언으로 받아들인 닥터는 조금

 

더 특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지금까지의 닥터들과 그렇게 다르지

 

않다. 로즈를 잃은 이후로 닥터가 보여주는 살짝 히스테릭한 분위기도 사실 바뀌

 

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즌 4가 특별한 것은 사실상 이 시즌 4를 통해서 데이비드

 

테넌트의 닥터가 마무리를 하기 때문이다. 이 시즌 4에는 그동안 새로운 닥터 후

 

시리즈에서 닥터가 많났던 많은 이들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더불어 닥터

 

후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인 계속해서 던져지는 단서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단서들이 결국은 마지막을 향한 롤러코스터를 타게 하는 것이다. 그 단서들이

 

바로 이전에 닥터가 만난 모두와 이어지고 그들이 모두 함께 마지막 클라이막스

 

로 달려가는 것은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닥터는

 

시간여행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나름의 방법으로 만나는 문제들을 해결하

 

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들이 다시 하나로 합쳐져 마지막 절정을 만드는 것을 즐

 

기는 것이 바로 닥터 후를 통해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

 

을 것이다. 그 가장 확장된 모습을 이 시즌 4는 보여준다. 물론 조금의 부족함이 있

 

을지도 모르지만, 마지막 혼자 떠나는 닥터의 모습은 데이비트 테넌트의 마지막 닥

 

터이기에 더욱 인상적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영드] 닥터 후 시즌4 를 보고
"[영드] 닥터 후 시즌4 를 보고" 내용보기
제목 : 닥터 후 Doctor Who 시즌4, 2007~2008편성 : 영국 BBC출연 : 데이비드 테넌트, 캐서린 테이트, 빌리 파이퍼, 프리마 애즈맨, 존 바로우맨 등등급 : ?작성 : 2012.01.10.  “TARDIS-Time And Relative Dimensions In Space”-작품 안에서-    ‘더글러스 애덤스 이어달리기’라는 것으로, 다른 긴 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마스터’의 만행
"[영드] 닥터 후 시즌4 를 보고" 내용보기

제목 : 닥터 후 Doctor Who 시즌4, 2007~2008

편성 : 영국 BBC

출연 : 데이비드 테넌트, 캐서린 테이트, 빌리 파이퍼, 프리마 애즈맨, 존 바로우맨 등

등급 : ?

작성 : 2012.01.10.

 

 

“TARDIS-Time And Relative Dimensions In Space”

-작품 안에서-

 

 

  ‘더글러스 애덤스 이어달리기’라는 것으로, 다른 긴 말은 생략하고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작품은 ‘마스터’의 만행을 가까스로 막아낸 마지막 이야기와 모종의 음모로 인해 지구에 불시착하는 우주선 ‘타이타닉 호’로부터 영국을 지키는 크리스마스 특별 편에 이어,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 결국 만나게 되는 닥터와 도나의 이야기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

  그렇게 사람의 지방으로 탄생하는 외계종족 이야기에 이어, 폼페이의 화산이 폭발하던 날에 있었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진실, 인류의 노예로 활동하던 ‘우드’의 반란, 지구를 정복하려는 외계종족 ‘손타란’의 기상천외한 음모, 얼떨결에 납치(?)한 마사와 함께 도착한 의미를 상실한 전쟁의 소용돌이,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와 관련된 미스터리의 진실, 모든 생명체가 사라져버린 도서관 행성, ‘사파이어’와 ‘크리스털’, 그리고 ‘다이아몬드’로 도배된 휴양행성에서 벌어진 정체모를 위기, 지난 인생의 갈림길을 다시 경험하는 도나가 마주하는 또 다른 현재, ‘별들이 사라진다’는 ‘로즈’의 경고에 이어 발생하는 우주 전체의 재앙과 같은 이야기가, 마지막 타임로드인 닥터와 그의 동행자 도나 앞에 펼쳐지고 있었지만…….

 

 

  와우! 이번 한 달도 닥터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 물론 내용면에서는 인류의 멸망을 마주하고 있었기에 행복해하면 안되지만, 오프닝 음악과 닥터의 명대사(?) ‘알롱 지 allons-y’, 그리고 달렉의 ‘Exterminators!’를 중얼거리고 있는 저를 발견해 볼 수 있었는데요. 뭐. 작품은 작품으로 즐겨보십시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어떤 기분으로 만나셨을까나요? 스페셜을 통해 홀로 미쳐가는 닥터의 모습이 그저 안타까웠다구요? 세 번째 동행인인 도나가 정말 불쌍했다구요? 네?! 인생은 한방이라구요? 으흠. 글쎄요. 저는 로또 보다 파란 상자를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언어야 타디스가 번역해줄 것이니, 아. 닥터는 여자 동행인을 좋아했었군요. 아무튼, 두 번째 분의 의견에 동감을 표합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부터는 새로운 닥터가 출연할 예정이며, 또한 새로운 동행인이 나온다지만 아직 안 봐서 모르겠구요. 도나는, 아. 발설하면 안 되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작품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첫 번째 분의 의견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그렇기에 3년간 고생 많으셨을 연기자 ‘데이비드 테넌트’에게 소리 없는 박수를 보내보는군요.

 

 

  네? 이번 이야기묶음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을 알려달라구요? 음~ 위의 간추림에도 몇 가지 언급했으니 넘겨, 아. 그렇군요. 닥터의 딸과 앞으로도 종종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리버송 교수’, 그리고 타디스라는 이름의 실체는 위에 적어두었고, 그런 타디스가 사실은 여섯 명이 조정해야 한다는 사실 등이 있는데요. 음~ 혹시 제가 빠뜨린 거 있으면 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일명 ‘올닥’과 ‘뉴닥’은 내용면에서 이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분리되어있는 건가요? 처음에는 마치 ‘그렇게까지는 연결 할 생각 없어’라는 기분이었는데, 스페셜에서는 지난 닥터들의 얼굴까지 보여주는 것이, 음~ 이 부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부터는 다섯 번째 묶음을 시작해보겠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쳐볼까 하는데요. 미리 알려주시는 거 없기! 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TEXT No. 1737




n*****g 2014.04.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