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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 이어 도미닉(빈 디젤)을 호송하는 버스를 뒤따르는 세대의 스포츠카가 있다. 브라이언(폴 워커)와 미아(조나나 브루스터) 그리고 단짝 남미친구들 산토스(돈 오마르),레오(테고 칼 데론)였다. 버스의 앞뒤에서 혼란스럽게 하더니 급기야 버스를 전복시키고 도미닉을 데리고 유유히 사라진다. 국경을 넘어 그들이 간곳은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였다.
이곳에는 헤르난 레이네스(호아킴 드 알마이더)라는 악당이 있는데 시민들에게 여러가지 현대시설의 맛을 들이게 한후 각종 잇권사업으로 돈을 뜯어가는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게 보이는 사업가로 이미 시전체를 장악하고 있었다. 1편에서 사라진후 이곳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데 빈스(맷 슐츠)의 제의로 기차로 실려가는 스포츠카를 털기로 한다.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먼저 기차를 타고 가면서 차가 실린 화물칸에 잠입하고 빈스일당은 트럭을 준비해 차를 내리고 한명씩 타고 떠난다. 도미닉은 기차에 FBI 들이 있는것을 보고 이 차들이 압류된 차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빈스와 같이 온 인물들이 범상치 않았다. 그들이 수사관들을 쏘아 죽이고는 도미닉마저 죽이려한다. 차만 훔치는줄 알고 따라 왔더니 뭔가 다른 사연이 있는것 같았다.그렇다 그들은 레이네스의 부하들로 압류된 차에 있는 칩을 찾으러 온것이었다.
도미닉이 칩을 찾아내 내용을 살펴보니 레이네스의 전 사업처와 돈의 현황이 기록되어있는 일종의 장부였다.그래서 그일당이 혈안이 되어 찾고 있었던것이다. 한편 미국에서 이들을 찾으러 온 홉스(드 웨인 존슨)는 경찰인 남편을 잃고 스스로 경찰이 된 엘레나(엘사 파타키)경사를 불러내 같이 추격을 한다.
도미닉은 이 칩에 있는 정보로 레이네스를 골탕 먹이고 돈을 빼앗는 게획을 세우고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우선 4편에 살짝 등장했고 탈옥을 도왔던 단짝 남미친구들 산토스와 레오와 4편에서 도미닉을 적극 도왔던 지젤(갈 가도트)그리고 2편에서 브라이언을 적극 도왔던 테스(루다 크리스)와 로만 피어스(타이레스 깁슨), 2편의 주역이었으며 4편 초기에 잠깐 등장했던 한(성강)을 불러모은다. 브라이언,도미닉,미아와 함께 전부 9명의 정예 역전의 용사들이 다모였다.
우선 도미닉의 계획에 따라 레이네스일당이 돈을 보관하는장소 한곳을 타겟으로 털어 불태워 버린다. 겁을 먹은 일당은 모든 돈을 한곳으로 이동시키기 시작한다. 근데 그곳이 바로 경찰서 금고가 아닌가! 레이네스는 이곳 경찰서 마저 온갖 뇌물로 장악하고 있었던것이다.우선은 모형 자동차로 금고 내부를 촬영하여 똑같은 금고를 준비하여 여는 연습을 한다.그리고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자동차로 빠르게 움직이는 연습까지 감행을 하지만 여의치 않아 경찰차까지 털어온다.그리고 레이네스 일당이 미아를 납치하려했지만 빈스의 도움으로 빠져 나올수 있었고 빈스도 이들과 합류하여 모두 10명이 된다.
드디어 디데이 전날 파티를 열고 다음날 출발을 하려는 찰나에 이미 냄새를 맡고 찾아온 홉스에 의해 전원 체포된다. 이대로 끝날것인가... 미국으로 데려가려 공항으로 가던중 레이네스의 습격으로 홉스의 대원들이 대부분 죽고만다. 다행이 도미닉일행의 도움으로 홉스는 목숨을 건질수가 있었다. 이에 홉스는 일단 레이네스를 잡는데 주력하기로 하고 함께 돕기로 한다.
우선 홉스의 장갑차로 경찰서 벽을 뚫고 들어간후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두대의 스포츠카에 금고를 쇠줄로 묶고 끌고 가는것이었다. 수십대의 경찰차와 레이네스 일당의 추격을 받기시작 하지만 한과 로만이 끄는 경찰차의 도움으로 무사히 달아나기 시작하지만 다리위에서 뒤를 쫓는 경찰과 앞에서 다가오는 레이네스 일당에 의해 포위되는 신세가 된다. 도미닉은 브라이언에게 도망가라고 하고 혼자 금고를 끌고 달리면서 경찰차와 레이네스의 차들을 박살을 내기 시작한다.끝내 레이네스의 차는 뒤집어 지고 홉스의 총에 죽고만다. 홉스는 브라이언과 도미닉에게 24시간을 줄테니까 돈은 포기를 하고 도망가라고 한다. 둘이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사라진 뒤 홉스는 금고를 열어보지만 그 곳은 텅 비어 있었다. 너털웃음 을 짓는 홉스. 이미 이 다리로 오기전에 금고를 바꿔치기를 해서 진짜 금고는 같은 시간에 도미닉 일당들이 나누어 갖고 있었다.
저스틴 린 감독의 능력이 어디까지일까 심히 궁굼하다. 2편부터 갈수록 진화하는 이 영화에 자꾸 빠져든다. 이 영화가 시리즈중에 최고 였는데 과연 6편이 어떻게 될지 벌써 궁굼하다. 특히 전편들에 출연한 배우들을 적절하게 끌어다 쓰는 것이 아주 맘에든다. 달리는 기차에서 스포츠카를 훔치는 장면은 관객을 압도할수밖에 없었고 자동차 두대로 금고를 끌고 가는 장면도 관객을 흥분시킬수 밖에 없는 명장면이다. 게다가 빈디젤과 드웨인 존슨의 그 거대한 몸끼리의 격투는 대형 보너스였다. 날로 진화하는 분노의 질주는 어디까지일지 6편을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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