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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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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바닷가에 살며 바다에 백마가 산다는걸 가르쳐준 다이짱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이야기는 시작되요. 어부인 다이짱 할아버지는 폭풍치는 날이면 수백 수천 마리의 백마가 떼지어 바다위를 뛰어다닌다는 말에 하루보는 백마의 존재를 믿게되고, 바다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빠와 그로인해 병이난 엄마의 슬픔 가족사와 함께 이야기 내내 다이짱 할아버지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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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바닷가에 살며 바다에 백마가 산다는걸 가르쳐준 다이짱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며 이야기는 시작되요. 어부인 다이짱 할아버지는 폭풍치는 날이면 수백 수천 마리의 백마가 떼지어 바다위를 뛰어다닌다는 말에 하루보는 백마의 존재를 믿게되고, 바다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빠와 그로인해 병이난 엄마의 슬픔 가족사와 함께 이야기 내내 다이짱 할아버지의 손자사랑이 전해져 오네요.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2층의 멋진 전망대도 만들어주게되고 그곳에서의 추억도 하나둘 만들어가네요.

이상한 발자국을 쫓아가면서 백마가 있다고 생각한 하루보앞에 나타난 백구를 보고 백마가 변장한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백구를 흰둥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요.

손자는 할아버지에게 백마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백구를 바위에 붙잡아두고 할아버지에게 이야기하지만 엉뚱한 소리를 한다며 뺨까지 맛게 되면서 할아버지에게 미운 감정을 느끼게 되요.

나중에 생각난 백구한테 가봤지만 이미 보이지 않게 되고 바다로 나간 할아버지가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걱정하며 꿈까지 꾸게되요. 운좋게 위험에서 돌아오게된 할아버지는 자신을 걱정하는 손자를 위해 그해 처음 딴 무화과를 입에 넣주네요.

변화무쌍한 거친 바다의 모습을 달리는 백마로 표현하면서 초 신타 선생님의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그림과 색체 또한 넘 인상적이며 시선을 사로잡네요. 백마의 존재를 믿는 순수한 하루보의 동심을 느껴보면서 할아버지가 손자를 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어린시절의 가슴 따뜻한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추억하고싶은 어린시절의 이야기들을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뒤를 돌아보면서 여유를 가지게 하는것 같아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아이한테도 가슴따뜻한 추억의 한자락을 선물해 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l*******7 2012.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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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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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야마시타 하루오 글 / 초 신타 그림 / 김버들 옮김     <바다를 달리는 백마>는 1972년에 처음 발행되었다고 해요.사정이 있어서 잠시 절판되었다고 다시 새롭게 출판을 하게 되었다죠.자신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 같은 내용의 글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소년의 아빠는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바다로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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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야마시타 하루오 글 / 초 신타 그림 / 김버들 옮김

 

 

<바다를 달리는 백마>는 1972년에 처음 발행되었다고 해요.
사정이 있어서 잠시 절판되었다고 다시 새롭게 출판을 하게 되었다죠.
자신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 같은 내용의 글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소년의 아빠는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바다로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엄마는 병이 나서 이모네 집에서 약을 먹으며 집에 누워만 있죠.
그래서 소년은 다이스케 할아버지와 단둘이 바닷가에 살고 있어요.
거센 폭풍이 오면 바다에 백마가 달리고 있다고 말을 하는 할아버지~
소년은 백마가 보고 싶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할아버지를 찾으러 바다로 갔다가 모래 위에 이상하게 생긴
발자국이 찍혀 있는 것을 보고 따라가다 저 멀리 바다의 파도 속에 백마를 발견해요.
백마에게 가까이 가려하자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백마가 있다고 확실하는 소년은 백마를 찾아 아침에 바닷가로 내려가는데...

<바다를 달리는 백마>는 작가가 된 소년이 어릴 적 친구 다이짱 할아버지를 위해 쓴 글이라고 해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그림은 아니지만, 검정, 파랑, 흰색의 조화로 글의 내용을 정말 잘 표현했답니다.

검정색 선과 점으로 백구를 표현한 것도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다를 사랑하는 소년과 그런 소년을 무한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가슴 따뜻하게 전해옵니다. 우리 아이들 겨울바다를 본 적이 없는데요.
이번에 이책을 보고 나서는 겨울바다 보러 가자고 조르네요.
겨울방학에 시간내서 꼭 겨울바다 보러 가야겠어요.
바다에 가면 백마를 만날수 있을까요? ㅎㅎ

 

 




 

c*****o 2012.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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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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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한림출판사   개인적으로 한림출판사의 그림책들을 참 좋아해요. 큰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을 읽어 주었는데 그때 우연히 알게 된 한림출판사의 책들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큰아이는 그때 읽는 책들을 꺼내서 읽고, 저는 둘째에게 큰아이가 읽은 책들을 또 읽어 주고 있답니다. '한림 고학년문고'시리즈는 이번에 읽은 책 '바다를 달리는 백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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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한림출판사

 


개인적으로 한림출판사의 그림책들을 참 좋아해요.

큰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을 읽어 주었는데 그때 우연히 알게 된 한림출판사의 책들이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큰아이는 그때 읽는 책들을 꺼내서 읽고, 저는 둘째에게 큰아이가 읽은 책들을 또 읽어 주고 있답니다.

'한림 고학년문고'시리즈는 이번에 읽은 책 '바다를 달리는 백마'가 처음이예요.

훌륭한 그림작가 '초 신타'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 더 기대했었고, 읽는내내 그림을 감상하느라고 시간이 더 걸렸어요.

때로는 검은색의 굵은 선으로만..전반적으로 푸른색, 흰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그림이 이야기에 담긴 감정을 너무도 잘 표현해 내고 있네요.

백마라는 상상 속의 존재를 통해 잔잔하고도 감동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간결하고 절제된 그림이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고 있어요.

 



바다를 사랑하고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 하루보가 우연히 할아버지에게서 백마 이야기를 듣게 되요.

그리고 백마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점점 커졌고, 그런 하루보의 마음을 바다 저편에서 듣기라도 한 듯...하루보의 눈에 백마가 보였어요.

하지만 할아버지는 하루보의 마음을 애써 외면한 채, 아들을 잃은 아픔을 또 다시 겪기 싫다며 백마 때문에 다시는 바닷가로 나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고는 곧....할아버지는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으셨어요.

이제 하루보는 백마를 만나 할아버지를 구하러 바다로 나가야 해요...

하루보의 간절한 마음을 백마가 알고 있을까요? 할아버지는 어떻게 될까요?

 

하루보라는 주인공 소년은 이 책의 작가인 '야마시타 하루오'의 어릴 때 모습을 닮았어요.

바닷가에서 태어나 바닷가에서 자라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갖고 있는 작가는..

자신에게 특별했고, 바다를 사랑했던 어부 다이짱 할아버지를 위해 이 동화를 썼다고 합니다.

바다와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순수한 사랑이 백마를 타고 우리에게 전해져 옵니다.

아이들 손 잡고 흰 파도가 넘실대는..그래서 마치 백마를 금방이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다소 거친 바다에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바다에서 백마 이야기를, 하루보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려주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하루보의 백마와 같은 그리움과 추억이 담긴 그 무언가가 가슴속에 피어나길 바래 봅니다.^^

 

 

 

e******1 2012.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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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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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따뜻한 동화한편을 만났답니다. 시원한 파도가 넘칠대는 바다를 떠올리는 한림출판사의 [바다를 달리는 백마]랍니다. 처음 표지를 봤을 땐 백마가 바다를 달린다??라는 뭐, 좀 근사한 풍경을 떠올릴 이야기를 상상했었는데요, 이책은 바닷가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년과 할아버지의 뭉클한 이야기랍니다. 추억을 더듬듯 시작되는 첫 글이 마치 직접 말하듯 하여 더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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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따뜻한 동화한편을 만났답니다.

시원한 파도가 넘칠대는 바다를 떠올리는 한림출판사의 [바다를 달리는 백마]랍니다.

처음 표지를 봤을 땐 백마가 바다를 달린다??라는 뭐, 좀 근사한 풍경을 떠올릴 이야기를 상상했었는데요,

이책은 바닷가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년과 할아버지의 뭉클한 이야기랍니다.

추억을 더듬듯 시작되는 첫 글이 마치 직접 말하듯 하여

더 깊게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고요한 바다와 무서운 바다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조화가 책 한권에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바다로 인해 아버지를 여읜 소년과 그 바다를 생업삼아 일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소년에게 바다의 백마를 알려주지요.

소년은 바닷가 모래 위에 발자국을 발견하고 바다 가까이 다가 가요.

파도 속에서 발견한 것 백마!!

가까이 가서 보려 백마쪽으로 다가가지만 등 뒤에서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책은 일본아동문학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뛰어한 문학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1972년 처음 발행 된 이후 절판되었다가 이번에 새롭게 출판하게 되었다네요.

글을 쓴 작가 자신이 어릴 적 친구인 다이짱 할아버지를 위해 쓴 글이라 하니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어요.

전체적인 그림도 바다와 백마가 상징하는 청백의 조화가 단순하면서도 독특하게 그려져 색달랐답니다.

폭풍치던날 바다에서 아버지를 잃은 소년에게 전하는 할아버지 따뜻함과

또한 할아버지에 대한 소년의 그리움을 느낄 수 있던 멋진책!!

꼭 한번 읽어 보길 바라면 거친 파도가 넘치는 겨울 바다로 저와 아이들도 백마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h*******9 2012.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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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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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야마시타 하루오 글 / 초 신타 그림 / 김버들 옮김 한림출판사     오랫만에 느껴본 감동이네요. 바다에서 자라는 한소년의 일상을 통해 자연의 힘과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듬뿍 느낄수 있었던 책이에요. 바다라는 소재와 소년의 동심이 잘 어우러져 가슴설레이며 너무 재밌게 읽었지요. 이 책의 작가 야마시타 하루오는 어린시절을 섬에서 자라면서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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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야마시타 하루오 글 / 초 신타 그림 / 김버들 옮김

한림출판사

 

 

오랫만에 느껴본 감동이네요.

바다에서 자라는 한소년의 일상을 통해 자연의 힘과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듬뿍 느낄수 있었던 책이에요.

바다라는 소재와 소년의 동심이 잘 어우러져 가슴설레이며 너무 재밌게 읽었지요.

이 책의 작가 야마시타 하루오는 어린시절을 섬에서 자라면서 어부들과 함께 자랐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그때의 기억과 그리움이 커져서 바다로 가 다시금 백마와 만났다고해요.

어릴적 친구 다이짱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담아 쓴 이 책은 1972년에 발행되고,,두번째 발행되어 출판되었는데요.

그때의 글과 그림을 유지해 다시 탄생한 책이네요..

좋은 책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나보네요.

 

 

 

책을 읽는 독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이야기하듯.."내가 너만 한 아이였을 때였어"로 시작하네요.

바닷가에서 어부인 다이스케 할아버지랑 살고 있는 하루보가 주인공이지요.

하루보는 바다에서 아버지를 잃고, 그로인해 어머니마저 몸저 누워버렸지요.

할아버지가 바다로 고기를 잡으러 나가면 바닷가에서 또래친구도 없이 혼자서 지냈을 하루보를 생각해보면

참 외로웠겠다 싶고,자연에게 모든 것을 배우고, 상상력도 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할아버지는 폭풍의 사자 백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폭풍이 치는 날이면 수백 ,수천마리의 백마다 떼를 지어 바다 위를 뛰어다니고..

혼이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배를 홀려 자기네 나라로 데려간다고 하네요.

바다의 위험함을 알면서도 아름다움도 알고, 바다가 주는 혜택을 알면서도 바다로 인해 잃은것들이 많은

하루보..그러나 하루보는 역시 아이다운 상상력을 지니고 있지요.

하루보는 어느날,, 바닷가에서 백구로 변장한 백마를 발견하게 되네요...

친구가 되어 놀다가 흠뻑 젖어 ,감기에 걸리기도 하지만..

할아버지에 보여주고 싶은데..할아버지는 백마의 존재도 흰둥이의 존재도 믿어주지 않네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동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깨뜨리기도 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했어요.

아니..할아버지는 바다에 하루보를 잃을까봐 걱정하고 계신게지요.

어느날, 바다로 나간 할아버지는 돌아오시지 않고,,

하루보는 백마를 타고 할아버지를 구하러 바다로 전진하네요.

과연 하루보와 할아버지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파란색과 검은색만을 사용한 그림이 참 인상적이에요..

어린이들은 컬러풀한 색상을 좋아하겠지만 이 글의 느낌을 살리고 감동을 전해받기에

충분한 그림들이었어요..

간단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해 주어 이미지를 형상화하기에도 좋았네요.

누구나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들과 함께 했던 공간에 대한 추억이 있을텐데요.

하루보의 상상의 세계와 현실이 너무 멋지게 어우러져 읽는 내내 가슴이 설레이더라구요.

각박한 세상에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감성에 호소할만한

탄탄한 스토리가 너무 좋았어요..

r******4 2012.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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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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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이책은 "야마시타 하루오"로 일본인이 쓴 동화입니다. 일본아동문학 100선 선정동화라 하니 끌림이 더하였고, 말도 안되는 이유이긴 하지만 우리 4학년 아들이 말띠... 그때 당시엔 백말띠라 하였기에 괜시리 끌리는 책이었습니다..(정말 말도 안되네요.)   이책은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작가의 그리운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신기하게도  이책은 40년전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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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이책은 "야마시타 하루오"로 일본인이 쓴 동화입니다.

일본아동문학 100선 선정동화라 하니 끌림이 더하였고,

말도 안되는 이유이긴 하지만

우리 4학년 아들이 말띠... 그때 당시엔 백말띠라 하였기에 괜시리 끌리는 책이었습니다..(정말 말도 안되네요.)

 

이책은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작가의 그리운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신기하게도  이책은 40년전 1972년에 처음 발행이 되었고,

이번에 다시 새로이 출판하게 되었지만

초판 형태를 거의 유지했다 하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이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주들에게는 무한한 사랑의 힘을 보여줍니다.

마치 사느라 바빠서 자식들에게 주지 못했던 사랑을

온통 손주들에게 주시려고 하는 마음인가 봅니다.

 

이 책의 할아버지도 하루보에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사랑을 보여주네요.

하루보에게 바다에 사는 "백마"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하루보에게 침대처럼 생긴 전망대도 만들어줍니다.

할아버지는 비록 아들을 잃었지만,

아들을 잃은 슬픔을 마음속에 간직한채 손주인 하루보에게 그 사랑을 전해줍니다.

마치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사실인양.

하루보는 백마를 믿게 되고, 백마를 쫒게 되네요.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백마는 아들을 데려간 미움의 존재이기에

사랑하는 손자까지 바다의 백마에게 빼앗길까봐 두려워합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에 있는 백마들..

고요한 아침 바다에 있는 백마들..

 

아래의 사진을 보세요...

정말 파도를 수백마리의 백마로 표현해 주었네요.

 

 

이책은

할아버지의 손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할아버지를 향한 하루보의 사랑.

그리고 백마를 믿는 순수한 하루보의 마음을 담아 놓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요즘같은 세상에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과 그 무엇을 알려주는

가슴따뜻한 동화입니다.

 

k*****4 2012.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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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의 대상였던 파도가 아이의 믿음에 비로소 백마로 태어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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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i****2 201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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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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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옛날, 내가 너만 한 아이였을 때였어.” 할아버지가 된 작가의 그리운 어린 시절 이야기       바다를 달리는 백마, 파도 너울과 뛰놀던 어린 시절을 그리며... 매일 바다에 나가 물결치는 파도를 바라보며 기다리던 어린 소년. 할아버지가 폭풍우에 휩싸여 돌아오지 않던 그날 밤, 소년은 백마와 함께 끝없이 밤바다를 달리는데... 작가가 된 소년이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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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옛날, 내가 너만 한 아이였을 때였어.”

할아버지가 된 작가의 그리운 어린 시절 이야기  

 

 

바다를 달리는 백마,

파도 너울과 뛰놀던 어린 시절을 그리며...

매일 바다에 나가 물결치는 파도를 바라보며 기다리던 어린 소년.

할아버지가 폭풍우에 휩싸여 돌아오지 않던 그날 밤, 소년은 백마와 함께

끝없이 밤바다를 달리는데... 작가가 된 소년이 어릴 적 친구 다이짱 할아버지를 위해

쓴 이야기는 격동의 바다가 주는 광할함과, 할아버지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선 굵은 그림으로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있답니다.

 

파도가 거세지고 고기잡이를 나갔던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하루보는 할아버지 방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뜻한 입김에 눈을 뜬 하루보는 눈처럼 빛나는

백마의 모습을 본다. 백마는 하루보를 전망대에 태우고 끝없이 달린다.

하루보는 할아버지에게 죽으면 안 된다고 바다를 향해 소리치고,

저 멀리서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다를 달리는 백마>는 작가가 된 소년이 어릴 적 친구 다이짱 할아버지를 위해 쓴 글이랍니다.

노마아동문예상을 받은 이 작품은 일본아동문학자협회에서 펴낸 『일본아동문학 100선』에
소개될 만큼 문학성을 인정을 받았다고 해서, 책 내용이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어린이의 마음을 그리는 그림 작가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초 신타만의 강렬한 원색과
단순한 선의 그림 특징은 이번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답니다.
서너 가닥의 선과 두 개의 점만으로 생명력 넘치는 초 신타의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의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색다른 책을 접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p*******7 2012.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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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달리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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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조금 쉬운 내용의 책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아이가 무언가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의 책이랍니다. 바닷가 근처에 사는 주인공. 그리고 그 아이와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조금은 몽환적인 느낌의 소설이기도 하구요.^^ 처음에 책 제목부터 바다를 달리는 백마라니. 과연 백마가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할아버지 이야기속에서 처음으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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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조금 쉬운 내용의 책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아이가 무언가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의 책이랍니다. 바닷가 근처에 사는 주인공. 그리고 그 아이와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조금은 몽환적인 느낌의 소설이기도 하구요.^^ 처음에 책 제목부터 바다를 달리는 백마라니. 과연 백마가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할아버지 이야기속에서 처음으로 백마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처음엔 아이도 백마, 하얀 말이 바다를 달리는 건가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조금 읽다 보면 백마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데요. 폭풍우가 치는 저녁이면 백마가 달려온다고 할아버지께서 이야기 해주신답니다. 그리고 그 백마에 홀려서 바다에 따라가면 안된다고 이야기도 해주구요. 바닷가 근처에 살기에 이런 소재가 가능 한 것 같아요. 부모님을 이렇게 폭풍우가 치던 날 잃어버리고 그리고 노심초사 하는 할아버지.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백마를 만난 답니다. 할아버지는 아니라고 하시지만 아이는 정말 백마를 본답니다. 이 책은 사실 요새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소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닷가에 사는 아이가 아니라면 파도가 치는 날, 특히나 폭풍우가 치는 날 아이들이 갖게 되는 두려움. 그리고 할아버지와 갖게 되는 사랑.

 

내용은 그리 많지 않지만 생각해볼 거리가 참 많은 책이랍니다. 정말 백마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 백마가 할아버지를 구해준 것인지 믿고 싶은 마음이 가득 들었답니다.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읽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읽고 아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며 커가는 아이들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였구요. 아이들에게 조금은 낯설 수 있는 소재로 마음 잔잔히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l*****y 2012.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