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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실드21로 메이저인기 작가로 떠오른 무라타 유스케의 히어로코믹물이다. 원작은 웹상에서 아마추어였던 개인이 낙서식으로 올리던 웹툰인데, 이게 인기도많고 재미있다보니 편집부쪽에서 컨택을 한 것인지 아니면 무라타 유스케 본인이 같이 하자고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거 재미있다! 일본어를 조금만 알아도, 아니 몰라도 일단 보면 재미있어..ㅠㅠ 이, 이런 작품 너무 간만이야...! 스토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위험한 괴수들이 출몰하는 도시에서 히어로들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사이타마는 과거 평범한 취업준비를 하던 청년이었지만 괴수에게 변을 당할뻔한 꼬마를 구하게된것을 계기로 하루도 빠짐없이 3년간 수련을 한 결과 자신도 주체가 안될정도로 강해지고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남자가 된다. 얼마나 강하냐하면... 모든 적들을 원펀치로 가루로 만들만큼! 운석도 깨부수고 초강력한 외계인과도 싸워 승리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강함! 재미있있는건, 이만큼이나 강할것 같다면 분명 간지나겠구나! 생각하겠지만, 주인공 사이타마는 대머리... 원래는 숱많은 머리였지만 너무나도 고된(?) 수련을 하다보니 머리가 점점 빠져서 대머리가 되었고, 잘생겼던 외모도 그에따라 단순, 멍때리는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너무 강하다보니 자신과 대등하게싸울 대상을 언제나 손꼽아 기다리는 주인공이라니! 클리셰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설정! 분명 먼치킨인데도 흥미진진 코믹한 전개! 만화의 원작도, 무라타판의 원펀맨도 정말 기대하며 보고있다. 강하고 인지도 있는 순으로 s, a, b, c급 으로 나뉘는 히어로협회의 방침이나 사이타마의 강함을 모르고 c급 나부랭이 히어로 취급하는 다른 캐릭터들도, 사이타마의 강함을 배우기위해 제자로 들어간 사이보그청년 제노스의 사이타마에대한 무한정한 신뢰와 존경도, 왜 이렇게 깨알같이 재미있는지...! 한국에 정발이 되면 정말 강추추추추천! 하고싶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그림작가님의 신들린듯한 그림솜씨가 눈을 즐겁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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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갓님의 미친듯한 그림.. 정말 표현력과 연출력이 대단하다. 일본어는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원펀맨은 내용을 여러번 읽어서 알고 있어서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 원서로 9,10권을 구매해서, 한권한권 천천히 모아갈 생각인데, 읽지를 못하면 어쩌지 했는데, 기우였나보다. 사이타마의 대사, "그렇지? 강력한 힘은 허무할 뿐이야" 인가, 그게 너무 좋았다.. 왠지 스스로에게 말하는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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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1권입니다. 한국판에서는 2페이지에 걸쳐 나오는 괴수나 전투씬이나 배경그림 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판형 때문에 논란이 있었는데, 때문에 1쇄가 낫느니 2쇄가 낫느니 비교샷이 올라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예 원판으로 구매했고 레이아웃/디자인/원고배열 상태에 만족했습니다. 인쇄 상태도요. 할인률/환율/이벤트 여부 등에 따라 물론 차이가 있겠으나.. 이제 왠만해선 일본어 원서 서적이 정발판 한국어 서적보다도 더 저렴해질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의 최저임금이라던가 평균적인 청소년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이거 절대로 바람직하지 못 한 현상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