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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단권 완결이라 봐도 무방했던 이 작품에 후속권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느꼈던 충격은.. 여하튼 앞권에서 '노스페라투 계획'의 일환으로 흡혈귀 이리나가 최초로 우주 비행에 나서 성공-과거 구소련이 세계 최초로 동물을 우주선에 태우고 실험을 했었는데 이것을 모티브로 삼았다-을 하게 되었고, 이번 권에서는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련의 흐름을 담아냈다. 결과적으로 이번 권은 이리나를 지키기 위한 남주가 보여준 모습이 백미였고.. 이것과 관련된 삽화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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