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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J. 앤더슨 : 여성혐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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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왜 필요한가에 관한 책입니다.다양하고 폭넓은 자료를 토대로 글이 전개됩니다.*방금 애인에게 헤어지자는 카톡을 받았습니다.더 유익하고 다채로운 리뷰를 남기고 싶었는데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고 괴로운 나머지 이만 글을 마칩니다..안녕..*많은 정치 평론가, 그리고 때로는 여성들 스스로가 페미니즘을 과거의 것, 현재의 여성에게는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한다.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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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왜 필요한가에 관한 책입니다.

다양하고 폭넓은 자료를 토대로 글이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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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애인에게 헤어지자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더 유익하고 다채로운 리뷰를 남기고 싶었는데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고 괴로운 나머지 이만 글을 마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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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치 평론가, 그리고 때로는 여성들 스스로가 페미니즘을 과거의 것, 현재의 여성에게는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한다. 자신을 계속해서 페미니스트라 규정하는 이들 또는 페미니즘 운동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이들은 화가 난, 불만이 가득한 사람, 남성을 증오하는 사람으로 인식된다. 이 장에서 우리는 페미니즘이 여성의 심리적 안녕, 이성애 관계, 신체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했고, 여성학 및 젠더 수업의 효과에 관한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널리 퍼진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우리가 검토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페미니즘적 사고방식, 특히 페미니스트 정체성은 여성의 심리와 관계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미니즘적 사고방식은 여성에게 이롭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는 의식을 갖는 것은 더 유익하다.



YES마니아 : 로얄 t****j 2019.1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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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의 시대 : 크리스틴 J.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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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페미니즘에 대한 논문을 읽은 듯 하다서늘한 마음으로 잘 읽었다 막연하게 느끼고 어렴풋 생각했던 것들을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남성을 증오하는 페미니스트라는 신화가 지속될 수 있는 이유가 사람들이 남성 지배 및 가부장제에 대한 증오와 남성에 대한 증오를 혼동하기 때문인 것처럼, 사람들은 불의를 향한 정당한 분노를 개인적 차원의 분노 및 원망과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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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페미니즘에 대한 논문을 읽은 듯 하다

서늘한 마음으로 잘 읽었다

막연하게 느끼고 어렴풋 생각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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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증오하는 페미니스트라는 신화가 지속될 수 있는 이유가 사람들이 남성 지배 및 가부장제에 대한 증오와 남성에 대한 증오를 혼동하기 때문인 것처럼, 사람들은 불의를 향한 정당한 분노를 개인적 차원의 분노 및 원망과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19.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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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물결'의 실체를 고발했으나 후반에 아쉬움이 남는다.
"'세 번째 물결'의 실체를 고발했으나 후반에 아쉬움이 남는다." 내용보기
서드 웨이브 페미니즘이 자칭한 다양성이 사실은 세컨드 웨이브 페미니즘의 유산이라는 것과 서드 웨이브 페미니즘이 포스트페미니즘 및 백래시의 일부라는 것을 폭로하는 것으로 시작해, 포스트페미니즘의 진행과정과 포스트페미니즘의 거짓말들을 풀어낸다.아쉬운 점은 원서가 2015년에 나왔음에도 서드 웨이브 페미니즘의 악영향에 직격탄을 맞은 몇몇 소수자 여성들의 운동에 대해서
"'세 번째 물결'의 실체를 고발했으나 후반에 아쉬움이 남는다." 내용보기
서드 웨이브 페미니즘이 자칭한 다양성이 사실은 세컨드 웨이브 페미니즘의 유산이라는 것과 서드 웨이브 페미니즘이 포스트페미니즘 및 백래시의 일부라는 것을 폭로하는 것으로 시작해, 포스트페미니즘의 진행과정과 포스트페미니즘의 거짓말들을 풀어낸다.

아쉬운 점은 원서가 2015년에 나왔음에도 서드 웨이브 페미니즘의 악영향에 직격탄을 맞은 몇몇 소수자 여성들의 운동에 대해서는 어두운 부분을 말하지 않았고(서드 웨이브 페미니즘에 젖어서 맛이 갔을수록 자정과 명료함을 요구하면 당사자인 내부자들까지도 '혐오자'로 낙인찍어 입을 막고 추방하니까, 그 낙인을 피하려면 어쩔 수 없었던 것일까?), 페미니즘은 남성에게도 좋다는 허황된 믿음을 재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자들에게 맨박스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러닝메이트였던 여자 가족을 (구시대적 성역할을 넘어 개인의 적성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준 결과) 경쟁자로 키우고,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온갖 참작을 받던 특권을 (형평성이 없고 남성 범죄율을 높여 치안을 악화시키므로) 빼앗고, 못난 남자여도 번식할 수 있는 기회를 (그 번식대상들도 인간이므로 경제적으로 자립할 기회와 몸을 지킬 수단을 주는 게 도덕적으로 옳기 때문에) 박탈하는 게 퍽이나 남자에게 좋겠다. 부당한 특권을 회수하는 것은 당연히 그 특권을 가지고 있던 이에게는 공격이고, 상위 계급만의 리그에 유능한 하위 계급이 도전하고 참여할 기회를 주면 그만큼 자리 수를 늘려주더라도 비율상으로 봤을 땐 상위 계급의 상대적인 발언권을 약화시키고 경쟁자를 늘리는 위협이며, 역사적으로 사회안정과 계급의 고착화 및 계급 간 분업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성차별에선 여기서 계급 대신 성별을 넣으면 된다.
여성의 권리 증진은 남성에게 위협이 되는 게 맞지만 그럼에도 여성 자신이 부당한 취급과 사회적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성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중시하면 남성혐오자가 되고, 공정함을 지향하다 보면 정의와 평등을 이룰 수 있다는 이상을 중시하면 페미니스트가 되는 게 아닐까.
a******k 202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