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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되겠어요, 소리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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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악을 들으면 내가 젊어지는 것 같다가도 폭폭 삭아 할머니가 되는 것 같아. 랩을 따라가기도 바빠서 브라운관으로 눈빛 레이져 쏠 기세였다니까.   "아홉수"에서 빵터짐. 뭘해도 안되는 나이에 뭘해야하는 궁상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런데 아홉수에도 별수는 없더라. 터질 일은 터지고 가라앉은 일은 가라앉고 뜰일은 뜨더라는. 소리헤다랑 한바탕 수다를 떨고 시계를
"뭘 해도 되겠어요, 소리헤다!" 내용보기

이런 음악을 들으면 내가 젊어지는 것 같다가도

폭폭 삭아 할머니가 되는 것 같아.

랩을 따라가기도 바빠서 브라운관으로 눈빛 레이져 쏠 기세였다니까.

 

"아홉수"에서 빵터짐.

뭘해도 안되는 나이에 뭘해야하는 궁상스러움이 느껴진다.

그런데 아홉수에도 별수는 없더라.

터질 일은 터지고 가라앉은 일은 가라앉고 뜰일은 뜨더라는.

소리헤다랑 한바탕 수다를 떨고 시계를 봤더니 벌써 새벽 1시 50분.

공연이 끝나고 왠지 허무해지는 건

그들의 파워풀한 공연의 에너지가 아작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새벽 2시를 넘어 드디어 tv를 끄고 책을 펼쳤다.

아..."자리"가 자꾸 맴도네.

 

내가 애정하는 공감이 정규편성에서 밀린건지

목요일 12시즈음부터 두 공연을 몰아서 해 주고 있다.

12시부터 2시까지.

사실 공연장에서 2시간이면 아쉬운 시간이지만

방송에서 2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아윽. 새벽 2시에 끝나다니.

 

이상은 EBS Space 공감을 보고 쓴 글임.



w********k 2013.03.01.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