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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임슬립을 소재로한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온다. 이 책 또한 고양이 캐릭터 시계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 문제가 되는 그 시간으로 돌아가게 되는 네 아이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무척 감동적이다. 사람은 살면서 어느순간 후회할때가 많아서 '이러지 말았더라면' ' 혹은 이랬더라면'라는 때가 종 종 있다. 그럴때 정말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 잘못된 일들을 올바로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과연 그 잘못된 순간의 일들을 되돌릴 수는 있을까?
늘 범인을 잡느라 집에도 잘 들어오지 못하고 약속도 잘 못지키는 아빠가 못마땅한 준표는 자신이 끔찍하게 생각하는 아빠의 흉터를 남겼던 과거의 그 시간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그 순간을 막아보려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 또한 자기 때문에 다친 형에 대한 죄책감으로 늘 주눅들어 있던 기영이는 바로 그 사고가 일어난 과거의 시간으로 되돌아가 이번엔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지만 그 역시도 막지 못한다. 하지만 조금은 아빠를 이해하게 된 준표는 현재의 달라진 아빠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때문이었다고 해도 형은 그 사람을 구하고 다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안 기영은 죄책감을 벗고 형을 대신해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고자 한다.
사실 사춘기의 우리 아이들은 늘 부모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 늘 몸이 아파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엄마때문에 못마땅한 희주처럼 과거로 돌아가 배부른 엄마를 만나지 않더라도 엄마가 나를 열달동안 배속에 품고 애지중지하고 몸이 찢어지는 고통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낳느라 얼마나 안달복달 힘들었을지를 생각한다면 엄마를 조금은 이해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던 단짝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고 왕따가 되어버린 세은이가 그 사건이 일어난 과거의 시간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는 아이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는 잘못한것이 없는데 괴롭힘을 당한다고 생각했던 세은이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깨닫게 되면서 현재의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흐뭇함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후회되는 순간순간들이 많은 이유는 조금 솔직하지 못하거나 혹은 잘못 오해를 하거나 때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엄마 아빠와 가까워 지고 싶다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서고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서로를 배려하며 솔직하게 대하고 형과 동생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싶다면 서로가 힘이 되어주는 위로의 말을 건네는건 어떨까? 조금만 더 진솔하고 따뜻하게 서로를 생각해 준다면 꼭 고양이 캐릭터 시계를 가지고 과거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행복한 현재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단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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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밋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아빠가 경찰 강력계 형사인데 어느날 부터인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아빠가 힘없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아들과의 이야기 어느날 아빠의 생일 선물로 시계를 사면서 덤으로 받은 고양이 시계를 차는 순간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시계를 차고 자는 동안 거꾸로가는 시계가되어 아빠의 10년전으로 돌아가 있었고 준표는 지금에 6학년시절인 모습으로 아빠의 잠복근무하는곳에 가게 된다 꿈같지만 너무나 현실 같은 곳 그날이 바로 그날 아빠가 가슴에 칼에 찔려 깊은 상처가 난 그날인것이다 어느날인가 아빠와 목욕탕에 가서는 아빠의 상처르 보곤 그후로 힘없는 아빠의 모습을 싫어하게된게 생각난다 너무나도 자랑스러워하던 아빠의 모습은 어딘가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그날이 아빠가 다치게되는 날이라 말하고 싶었지만 이미 상처가 되어버리고 다음날 준표는 아빠의 모습에서 안스럼과 자랑스럼 또한 아빠를 존경하게 되는 맘까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고 아버지도 자식에게 깊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되세긴다 가족간에 보듬어주고 상처를 만져주고 위로하는 화목한 가정이야기가 매우 인상깊다 우리집 이야기와 너무 흡사한 책이라 아이가 너무나도 깊이 빠져 책을 읽는 모습이 신중하다
두번째 이야기 또한 희주이야기 엄마는 매일 아픈사람 하지만 모두들 엄마편에만 있는 가족들에게 매우서운하다 하지만 고양이 시계를 차고 희주가 태어난날 엄마를 만나 어떻게 자기가 태어났고 태어나면서 엄마가 어떤 고통을 참고 무엇을 포기 하면서 그렇게 됬는가를 알게 된다
누구나 부모의 고통을 이해한단는 것이 어렵다는것도 알지만 요즘 아이들은 정말 가족의 희생 또 얼마나 힘겨운가를 알지 못한다 이책을 읽고 아이들맘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바란다
마음이 따뜻해지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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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길 만나보는 책이네요. 여러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뭔가 과거로 가는..이야기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야길 읽으면서.. 가슴에 참 와닿았던 내용들이 많았어요.
살면서,,보면,, 정말 내 아이 문제만 하더라도 "내 자식인데..왜 그럴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내 아이는.. 또 반대로.. "우리 엄마인데.. 왜 그럴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부끄럽게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말이죠. 그래서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하는것이 맞긴 한가 봅니다^^ 그만큼 상대편의 입장이 된다는것,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것이 어렵지요. 이 책은 그런 이야길 아이들에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그건 성장한다고 다 생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이 책 내용중에 한 아이가 엄마에 대한 생각을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를 통해 거꾸로 가서 자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를 경험하게 되고, 그 경험에서 비로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이 나오는데.. 혼자서 아무것도 못할꺼 같지만,, 그게 가슴떨려서 아무 생각이 안나는거 같지만,, 그렇지만 돌아서 보면, 거꾸러 시계를 돌려 바라보면 내가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것이 보인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거 같고, 저역시 그 점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답니다. 단편,단편의 내용이지만,, 그 내용안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남겨주는 여운은 마치 눈내린 날의 하얀 눈이 쌓여 몇날몇일이 가서 따스한 햇살에 녹아 없어지는 날들처럼,,, 오랫동안 남아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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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상상을 하게될 때가 있어요. 이 책에서도 4명의 사춘기 아이들이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를 만나면서 겪게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수 있어요. <준표이야기> 강력형사인 아빠를 둔 준표는 항상바쁜 아빠때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요. 아빠가 형사인걸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준표는 아버지 참여수업날 오시지를 못하게 되면서 많은 실망감을 가지네요. 아빠 생일날 우연히 고양이 시계를 사게된 준표는 자신의 과거로의 여행에서 어린시절의 자신과 아빠가 범인을 잡으려고하는 모습을보고 위기를 맞게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다시 되돌리려고 하는데.. 결국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준표는 아빠가 하는일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졌어요. <희주이야기>에서는 가족들은 항상아파하는 엄마에게만 신경쓰고 자기편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희주는 고양이 시계로인해 과거속으로 들어가 어린자신과 임산부인 엄마를 보게되는데... 약한몸으로 위험을 무릎쓰고 자신을 낳고 싶어했던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다시 현실로 돌아와 엄마를 많이 이해하면서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되요. <기영이 이야기> 어린시절 자신때문에 학교에서 뭐든지 잘하고 짱으로 불리던 자신의 형이 사고로인해 잘하던 축구도 못하게 되었던게 자신때문으로 생각해서 가슴을 억누르고있게 되는데 자신의 과거속에서 되돌리고 싶었던 상황을 만나게 되고 왜 형이 그렇게 했는지 이유를 알게되면서 기영이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게되요. <세은이 이야기> 자신과 제일친한 친구인 아라와 사이가 나빠지면서 왕따를 당하게되고 아빠한테 선물로받은 거꾸로가는 고양이시계를 통해 아라와의 나빠지기전의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데...
가슴속에 누구나 가지고있는 상처로 거꾸로가는 고양이 시계를 통해 과거로 돌아가 해결할려고 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졌어요. 그러면서 자신의 상처도 서서히 치유해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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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네 명의 아이들 준표, 희주, 기영이, 세은이가 각각 고양이 시계를 얻고 나서 과거의 어느 시간대로 돌아가 안좋은 일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네편의 단편소설같은 이야기 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의 연관성은 없지만, 모두 고양이 시계를 손에 넣고 나서 이상하게도 자신이 후회했던 과거시간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시간에 내가 이렇게 했다면 지금의 현실이 이렇게 괴롭고 힘들지는 않았을텐데라는 후회는 누구나 하지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에 한 선택때문에 현재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고양이 시계로 인하여 자신의 실수를 다시 바로잡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고, 길이도 짧막해서 금방 한 편, 한 편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준표는 형사아빠의 배에 있는 커다란 상처를 보고 무서워해서 아빠에게 미안했는데, 아빠가 다쳤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 아빠를 도와 어깨에 가벼운 부상만 입게 됩니다 물론, 그 부상도 막을걸 하고 다시 후회하지만, 아빠의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은이는 단짝친구 아라의 비밀을 친구들에게 말해 싸움을 하고, 왕따가 되지만, 아빠가 사다주신 고양이 시계로 인해 과거시간으로 돌아가 아라에게 사과를 해서 다시 친한 친구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현재의 한 순간이, 그리고 내가 한 선택이 얼마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현재 시간의 소중함과 헛되이 보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본 타임머신으로 인해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게 해줘 아이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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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나에게 고양이 시계가 생기면 난 어떤 때로 돌아가고 싶을까 ? 내가 되돌리고 싶어하는 건 과연 무엇일까? 내가 한 일중 가장 후회되는 일은 뭘까? 많은 일들중에 가장 먼저 떠오른 일은 마지막 대화도 못하고 하늘로 보낸 아빠와의 마지막 날이 아닐까 싶다. 아빠와 살뜰하게 지내는 관계는 아니었지만 아빠의 사랑을 그리워 하는 딸이었던 나.... 갑자기 쓰러진 아빠는 말도 없이 3일만에 세상을 떠났고 영정 사진 앞에서 하염없이 울었던 생각이 난다. 아무말도 못하고 그 흔한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떠나 보낸 아빠와의 마지막 날... 그날로 돌아가 아빠를 사랑했고 아빠의 사랑을 원했다고 말하고 싶으리라... 하지만 내겐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 따위가 있을리 없고 후회없이 내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해야 할뿐이다. 늘 자신을 거짓말 쟁이로 만드는 바쁘기만 한 형사인 아빠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그 날로 돌아가 아빠의 진심을 알고 아빠를 이해하게 된 준표이야기. 아파서 자신과 함께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엄마가 자신을 위해 모든걸 포기했고 자신을 낳느라 더 아프게 되었다는 걸 알게된 희주이야기. 자신을 구하기 위해 유망했던 축구선수였던 형이 다쳐서 축구를 할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늘 죄책감에 시달렸던 기영이 이야기. 그리고 아라를 자신만의 친구로 만들고 싶어 아라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말해 결국 왕따가 되어버린 세은이가 다시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는 세은이 이야기.. 이 네 아이들의 과거 여행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있는 진실들을 만나게 되면서 한층 성장해 가는 내용이 담긴 책인듯하다. 누구나 과거로 돌아가 되돌리고 싶은 선택이 있을 것이다. 내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남긴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 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의 나와 다른 상황의 나를 만날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일들을 직접 만들어 주고 그 일들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변하게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상황들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하도록 한다. 형사로서 살아가는 아빠도 범인이 두렵지만 아들인 자신때문에 용기를 내고 힘을 내서 일한다는 걸 알게된 준표는 현실로 돌아가 더이상 아빠를 원망하지 않고 아빠를 이해하게 될것이다. 아픈 엄마때문에 아이로서 누릴수 있는 일상을 하나도 할수 없는 희주는 과거의 엄마를 만나 디자이너가 되고팠던 엄마의 꿈도 자신때문에 포기한 엄마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늘 원망만 하던 희주는 이제 없을 것이다. 자신을 구하려다 축구를 할수 없게 된 형에게 늘 죄책감을 가졌던 기영이는 과거의 형을 만나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죄책감을 떨쳐낼수 있었다. 인기가 많았던 아라를 자신만의 친구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결국 아라의 비밀을 말해버린 아이가 되어 왕따가 되었던 세은이는 다른 친구들을 원망하는 대신 자신의 진심을 들여다 보게 되고 진심으로 친구에게 사과하면서 행복하게 끝을 맺게 되었다. 현재는 소극적이고 원망이 많은 아이들이었지만 과거로 돌아갔을때는 모두 적극적으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로 바뀌었다. 아마도 여기서 주는 메세지는 과거의 일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쳤을때 적극적으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 나 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 내가 그 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해서 그날로 돌아갈수는 없다. 다만 그 마음을 기억하고 같은 후회가 남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더 맞는 행동일것이다. 잠시지만 내가 과거로 돌아가 돌이키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좋은 시간이었다.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를 통해 잠시나마 과거로 돌아가 마음속으로나마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잠시나마 나와 같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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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전의 일도 과거가 되어버리는 시간입니다. 정말 책속에서만 꿈꾸어볼수 있는 일일까 싶게 섬뜩하게 다가오는 이책. 오늘 이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있어 거꾸로 가는 시계가 있다면 어떤 과거를 다시금 되돌려 보고 싶은가 생각케 하네요.
한순간에 일어나지만 일에있어서도 그 순간엔 자기가 보는 한 부분만 기억하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람이죠. 어떤것이 잘못되어 내가 이렇게 되었나 다시금 그 장소 그시간으로 가볼수 있다면 내 삶이 더 좋아졌지 않나?
사회시간에는 기회비용이라는것으로 그걸 설명합니다. 하나를 잃게되면 하나를 얻는...
늘 과거만 기억하고 늘 과거에 집착하는 모든이들 오늘 이책을 읽어본다면 바로 후회없는 내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하게 될듯해요.
내 가슴에 상처로 남는 그날이 있습니다.
준표,희주, 기영이, 세은이 이야기는 바로 내 이야기였기도 하네요.
사춘기에 들어선듯한(정말 사춘기인가봐요) 큰애에게 이책 읽어보라고 하고싶어 골랐던 책인데 이책 읽고 반성아닌 반성도 하면서 오늘을 더 충실히 살고픈 맘이 절로 들더라구요. 저부터 미래를 준비하면서 아이에게 줘보려고 합니다.
위에 친구들은 전부 고양이 시계를 받아본 친구들이에요. 그리고 모두 과거 잊을수 없는 상처속으로 돌아가보게 된답니다. 과거를, 미래를 바꿀 수 있는걸까? 시계가 빠르게 변하기 시작하면서 과거 그 순간이 흐르기 시작하네요.
형사인 아빠는 가슴에 커다란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늘 바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빠에게 실망하고 상처때문에 부끄러워했던 준표, 항상 아파하고 웃지도 않는 엄마를 싫어했던 희주, 행운의 7번 등번호를 달고 멋지게 축구를 하던 형이 자신때문에 다쳐서 운동을 못한다고 자책하는 기영이, 알코올중독자인 아빨 둔 친구에게 과하게 아빨 자랑스러워 해서 친구맘을 다치게해 결과적으로 왕따가 되어버린 세은이 이야기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모든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서 미래를 바꿔보려 합니다.
아이들은 한순간의 꿈처럼 시간이 되면 깨어나지만 꿈이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는것처럼 과거로 부터온 물건들이 눈에 보이네요.
꿈은 사실인걸까?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기도 하는걸까?
고양이 목숨은 아홉개래요. 그렇다면 이책을 읽고 있는 나도 기회가 있단 말인가?^^ 아홉번의 시간여행 기회를 주는듯한 맑은 여운....................
누구에게 차례가 올지......
누구나 되돌려놓고픈 과거를 지니고 살아가지만 지금 이순간을 과거로 보내버릴때 좀더 신중하고 소중히 여겨야 된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책은 그걸 깨닫게 해주는듯 하네요.
다시한번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가보면 내 잘못도, 누구잘못도 아닌 아픈 상처가 참 많아요. 내 혼자만의 아픔으로 품어두지 말고 지금 이시간을 즐기면서 살아가면 좋겠어요. 내 아이도 거꾸로 가는 고양이시계를 원하는 사람이 되지않게 하려면 지금 이시간을 잘 보내게 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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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과거로 데려다 줄 타임머신? 같은 그런 시계가 생긴다면 갑자기 궁금해진다... 어쩜 쉽사리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게 무섭거든. 부끄러운 것이든..화가 나거나 미안한 것이든...어쩜 그것과 마딱 들일 용기가 내게 나지 않음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에 우연찮게 만나게 되는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시계로 인해서 자신들의 가장 큰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아이들이 있다.
책을 손에 쥐면서부터... 기대감을 가져서 일까? 아이들을 재워놓은 늦은 밤... 여기 저기 갈무리를 해두며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빠져든다. 모처럼... 참 재미나고 생각많아 지는 책을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쁘다..
어쩜 그 아이들이 이제 곧 내 아이가 마주하게 될 학년이라서 더욱 그러하고 아 ~ 내가 아무 생각없을 거라 단정하고 한심하게 생각했던 아이들의 행동... 모습들에 하나 같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또 다시 집중하게 된다.
형사인 아빠의 모습이 점점 더 작아보이고 부끄러워 보였던 준표. 늘 불면증으로 잠을 못하고, 허약하고 , 팔다리가 붓고 늘 아픈 엄마가 차라리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희주 교통사고 인해서 다리가 불편해서 축구를 그만두게 된 형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는 기영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해서 학교도 가기 싫고 그런 중심에 있는 아라와의 관계를 힘들어 하는 세은 이렇게 네명의 아이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그 마지막에... 세은은....문구점에서 다시 발견하게 되는 고양이 시계를 아라에게 선물함으로 이야기의 여운을 더해주는데.....
아이들은 과거를 통해서 자신의 상처가 무언지.. 정확하게 알게 되고 과거의 자기와 마주하면서 또 다른 진실을 알게 되거나 또 다른 자신의 맘을 들여다보게 된다.
"우리 아들이야, 이게 내 부적이지. 우리 마눌님이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이 녀석이 내가 사는 이유야, 어때 잘생겼지?" - p42
엄마는 임신을 원했다. 사람들이 아이를 갖지 말라고 했지만, 엄마는 나를 갖고 기뻐했다. 나 때문에 일과 성공을 포기했다. 나 때문에 일부러 웃었다. 그리고 이 다음에 나와 할 일이 많다고 했다. p87
나는 갑자기 눈물이 솟구쳤다. 그리고 비로소 깨달았다.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건 형이 다쳤다는 사실이 아니였다. p129
나는 힘없이 말했다. 분식점에서 내 마음이 그랬다는 걸 이제는 알겠다. 대체 내 안에는 나도 모르는 내가 얼마나 많은 걸까. 좋아하면서 질투하고, 아끼면서 상처주고, 갖고 싶으면서 밀어내고. 스스로 착한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 나쁜 아이이고, 내 마음은 왜 이런 걸까? p 166
아버지,엄마,형,친구와의 상처를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들 결코 바꿀수 없음을.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고쳐먹느냐에 따라서 현실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가 있다는 것을 과거로 돌아가 그 얽힌 실타래를 풀어내면서 알게 되는 아이들..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 그리고 언제일지 알수 없지만... 내 아이에게 닥칠지도 모르는 그런 묘한 마음을 엿보게 되는 ... 그런 순간이 아닐까 싶다.. 내게 닥친 지금의 힘든 시간이 절대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에 내가 어떤 맘으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인생을 살수 있음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느끼게 되는 ... 그런 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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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말수도 적어지고, 짜증을 내는 일이 참 많아졌어요.
4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
아빠의 생일선물을 사러 엄마와 같이 시계방에 갔을때 덤으로 얻은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시계를 통해 아빠의 가슴에 있는 흉터~준표는 끔찍하게 생각하면서 아빠에 대한 실망까지 하게 했던 그 흉터! 그 흉터가 생긴 과거의 시간으로 가게 됩니다. 아빠의 상처의 위치가 가슴에서 어깨로 바꿀 수는 있었지만, 상처는 없애지 못하게 되죠. 하지만 아빠를 향한 준표의 마음은 바뀌게 된답니다. 축구 유망주였던 형이 자신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면서 힘들어 하는 기영이도 .. 준표, 희주, 기영, 세은이 4명의 아이들은 자신이 가진 아픔과 슬픔이 생긴 그때의 그 시간으로 고양이 시계를 통해서 과거로 돌아가지만, 변화는 줄수 있지만, 바꿀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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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난 온 과거를 바꾸고 싶을때, 내 미래를 좀 더 멋지게 설계하고 싶을때도... 그러고 보면 타임머신이라는 건 뭐든지 좋게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이 들어있는 것 같다. 내 맘대로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든 미래로 내 마음대로 갈수 있을텐데 말이다.
이 책은 타임머신에 관한 책이다. 우연히 손에 들어온 고양이 시계의 알람이 울리면 주인공은 과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처음엔 고장난 시계로 알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이 간 곳이 과거 속이라는 걸 알게 된다. 주인공은 과거의 시간 속에서 아빠, 엄마, 형,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과거의 시간 속으로 들어간 네 친구는 각자 다른 시간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 시간 속에 등장하여 상황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경찰이 된 아빠가 잠복근무 하는 곳에 가게 된 준표는 아빠의 힘든 경찰 생활을 경험하기도 하고, 자신이 알고 있던 과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아빠 생일때마다 근무로 제대로 생일을 못보내 서운한 느낌이 컸었는데, 과거 속에 들어갔다가 아빠를 이해하기도 한다.
매일 엄마한테 성질만 부리던 희주는 엄마가 자신 때문에 꿈을 펼칠 수 있는 디자이너를 그만둔 것과 자신을 낳다가 죽을고비를 넘기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고양이 시계를 통해 들어간 과거 속에서 자신의 소원이었던 엄마와의 쇼핑을 즐기기도 한다. 학교 축구부 대표 선수였던 형이 자신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죽게 된 것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기도 한 기영이 이야기는 형제간의 우애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왕따를 당하는 세은이는 한달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 단짝 친구인 아라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게 되고 둘이 다시 친한 친구 사이로 돌아오게 된다.
네 주인공 모두 처음엔 낯선 세계에 들어간 자신을 보고 놀랐지만, 과거 속으로 들어간 네 친구들 이야기를 보면서 과거을 바꿀 수 있다면 한번쯤 갖고 싶은 물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타임머신이었지만,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 어쩌면 미래에는 타임머신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타임머신... 책을 통해서 만나 보았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