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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의 리뷰)
드림웍스에서 봤던 영화를 다시 책으로 보니 기대하던 만큼 재미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 없는 책들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책중 하나이고요. 무엇보다 드림웍스가 내용을 많이 다르게 했는지 영화 내용과 큰 차이가 있어 신선합니다.
인상적인 것은 책에 앞서 나오는 지도가 매일 바뀐다는 것 인데요. 그중 가장 인상적인 것이 5권의 지도입니다. 구덩이 속 노인 이라며 동그란 원판에 얼굴이 그려져있고 밑에 글씨가 써져 있습니다. 책에 있는 구절을 인용해보면 '징조가 좋지 않다. 화산이 깨어났다. 익스터미네이터들이 부화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노인의 꿈 속에서 날아다닌다. 노인은 그것이 모두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노인은 '침묵의 맹세'를 했다. 그리고 스스로 깊은 구덩이 속에 들어갔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노인은 운명의 여신에게 간섭할 수 없다. 아주 오래전에 한번 그랬던 것 처럼. 노인은 모든 게 끝나면 밖으로 나올 것이다. 만약 모든 게 끝난다면 말이다. 아니면, 노인은 두 번 다시 말할 수 없으리라.' 1,2,3,4,권 까지만 해도 이렇게 긴 글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문구를 써놓으니 놀랄만 하네요. 이런 내용이 있으니까 점점 더 읽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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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서 지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1편 2편 3편을 차례로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최고로 좋아하는 캐릭터며 영화가 되었습니다. 혼자서 인터넷 검색창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관련 검색어를 찾던중 이 책을 발견했어요. 처음 발견한 책은 원서 12권짜리였는데 아직 영어책을 구매하면 장식만 될 것 같았고 수준에도 맞지 않아서 다음에 사기로 하고 번역본을 찾아보니 1권에서 5권까지 최근에 2019년 최근 번역본이 나왔더군요. 영화와는 내용이 많이 다르네요. 투슬리스도 작고 귀여운 드래곤으로 나오고 아이가 영화와는 다르네 하면서 잘 읽어내려가는 편입니다. 글밥이 많고 내용도 초등학교 1학년에게는 수준이 있는 내용인것 같은데 채밌게 잘 읽어내려 갑니다. 생소한 바이킹 문화를 잘 접할 수 있도록 책내용이 잘 표현되어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잘 읽으면 나오는 책 12권은 모두 구입할 생각입니다. 순차적으로 꾸준히 책을 내주세요... 바램입니다. 영어로 HOW to train your Dragon 이러고 흥헐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