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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330.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453. 330.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내용보기
아들이라는 다른 종족(?)을 키우는 것은 엄마에게 많은 인내심과 이해를 요한다. 걸어도 되는 걸 굳이 뛰어다니고, 그냥 내려오면 되는 걸 반드시 “점프!” 뛰어서 내려와야 하고,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한다던지, 성인 여자의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 아이를 배려하며, 존중하면서 키워야 하니, 아들을 이해하는 것은 육아 이전에 해결해야 할
"453. 330.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내용보기

 

아들이라는 다른 종족(?)을 키우는 것은 엄마에게 많은 인내심과 이해를 요한다. 걸어도 되는 걸 굳이 뛰어다니고, 그냥 내려오면 되는 걸 반드시 점프!” 뛰어서 내려와야 하고,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한다던지, 성인 여자의 입장에서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 아이를 배려하며, 존중하면서 키워야 하니, 아들을 이해하는 것은 육아 이전에 해결해야 할 큰 과업이 된다.

?          엄마와 아들 관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6)

이러한 차이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아이를 틀렸다고 여기면서 엄마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엄마가 살았던, 겪었던 과거와 다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아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하나만 명심하고 거기서 확장해나가면 좋을 듯 하다.

-            엄마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애쓰다 좌절해서 불안에 휩싸이는 것을 벗어나, 아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6)

  사실 이 문장은 아들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필요한 내용이다. 좋은 엄마가 되려 하기 보단, 그런 타이틀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저 아이들을 믿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되는 게 가장 중요한 듯 하다.

아이를 배려하는 게 뭔지 모르겠거나,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 할 수 있는 문장을 소개해준다.

-            ’~한 이유 때문에 ~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구나라고 숨겨진 이유와 타당성을 찾으려는 노력 (20)

지금 당장 이해할 수 없는 아이의 행동과 상황이라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이 문장을 되뇌이며 아이와 이야기 해보거나,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상황은 아이를 문제아로만 몰아갈 수 있다. 특히 남아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의 결과들을 보면 더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도대체 왜?!’ 라고 생각하지만 결과에 화가 나거나, 짜증만 낼 뿐 실제로는 그 이유를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엄마들이 많지 않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한 이유 때문에 네가 ~ 할 수 밖에 없었구나를 말할 수 있도록 문장을 완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길 추천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목표인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아들은 어떤 기질의 소유자로 보이는가?’ ‘아들과 나와 기질이 비슷한 점은 무엇인가?’ ‘아들의 기질 중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39)

뭔가를 관찰하고 알아보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저자가 제시하는 질문 3가지. 기질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나를 알아 볼 수 있다. 그래서 공통점은 그 나름으로 즐기고 다른 점은 인정하고 존중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려면 먼저 뭐가 다른지부터 알아야 하니까.

-       남자아이들이 원하는 가치는 존중입니다. (116)

결국 어떤 아이든 원하는 것은 존중이다. 자신의 존재 자체로 존중 받을 수 있다면 아이는 자존감을 충실히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게 아니니까 말이다.

-            아들의 단점만 보지 말고, 우선 아들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르므로 꼭 작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18)

-       기대를 실현 가능하게 바꾸고 부정적인 언어가 아닌 긍정적인 언어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119)

게다가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잘하는 것은 당연히 여기고 못하는 부분만 보충하면 완벽할 수 있다는 착각에 산다. 그렇다 보니 단점만 보게 되고, 아이가 원하는 것보다는, 단점을 보충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아이는 자신의 좋지 않은 점, 부정적인 점만 듣고 보고 경험하게 된다. 단점, 못하는 부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좋은 점을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감을 위해 강점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니 막연하게 아이가 이상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지 말고, 아이가 실현할 수 있는 만큼의 기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본인도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위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 또한 필수임을 잊지 말자.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주어야 하는 일이 있다.

-            부모 자신이 분노하거나 힘겨워질 때 스스로를 달래주거나 위로하는 능력이 없다면 그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돌보는 데 미숙할 수밖에 없습니다. (138)

-       부모는 아이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우선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하고 거친 언어를 적절한 언어로 표현하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142)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을 다루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이성의 뇌가 발달되지 않은 아이들이기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 충실하게 된다. 이때 문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은 그 방식을 알려주기만 하면 되지만, 드러내지 않는 아이들은 부모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왜 그런 행동을 했고, 그 나쁜 행동을 바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을 아이에게 해주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부모 스스로 그럴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내면아이 치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부모 스스로 문제가 많으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리가 없다. 부모가 감정을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데, 아이의 감정까지 짊어진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부모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 전체에서 여러 문제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부모들이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역시 모든 부모들이 내면아이를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아들이라고 표현되어 있긴 하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아들이든 딸이든 아이를 믿고, 응원해주고 지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모든 아이들이 존중을 원하고, 믿어주길 바라고, 따뜻한 안전지대로서 주양육자가 있어야 한다.

-            엄마가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민감하게 살펴주고 반응해주고 일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7)

그리고 내용상으로 심각한 문제가 많은 아이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물론 그 표본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사례들이 많긴 하지만, 극단적인 이야기들이라 이 책을 언뜻 보고 읽기 시작한 분들은 내용상의 무거움을 힘들어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단순히 난 이 정도는 아니야, 라고 치부하고 넘기기에는 사소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종착지가 이렇게 벌어질지도 모른다.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 괜찮아라고 하기엔 상대방은 어떻게 느낄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디테일한,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생긴다. 그러니 세심하게 고민하여 아이를 관찰하여 다가갈 필요가 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g********o 2019.11.01.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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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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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남녀 ^^;;언니들만 있고 여조카들만 있던 내게 다른 행성 아들이 뚝 떨어짐자기만의 세상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는 아들녀석은 귀에 대고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지 않으면 말이 귓구멍 속으로 들어가질 않고 심지어 저리 얘기해도 욘석이 딴생각이라도 품으면 이미 나의 메세지는 안드로메다~~ㅜㅜ에비 하나로 모잘라 아들녀석까지 합세하니 나의 언어는 허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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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남녀 ^^;;
언니들만 있고 여조카들만 있던 내게 다른 행성 아들이 뚝 떨어짐
자기만의 세상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는 아들녀석은 귀에 대고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지 않으면 말이 귓구멍 속으로 들어가질 않고 심지어 저리 얘기해도 욘석이 딴생각이라도 품으면 이미 나의 메세지는 안드로메다~~ㅜㅜ
에비 하나로 모잘라 아들녀석까지 합세하니 나의 언어는 허공에 부서지길 백만여 차례
그러한 아들을 이해해보고자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서평단에 줄을 서보았다


불안하고 염려스러웠던적은 많지 않았던것 같다

언제나 내가 일희일비할때면 남편이 굳건히 대수롭지 않다는 어투로 나를 다잡아 주었기에

일희일비했던 일들은 결과적으로 남편의 말이 맞았었다

육아는 함께 하는 것임을 사내아이를 기르며 확신하게 되었다

요즘 핫한 드라마 동백이의 대사처럼

엄마는 사랑을 주고 어루만지고 다독일줄밖에 몰랐는데 아빠는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아버지는 사내아이들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매일매일 새로운 아들의 행동은 목차를 뒤적이며 조금씩 파악해나가면 참 좋을듯 싶다

아직도 어렵고 가끔은 이해못할 사내아이들



히어로가 되고싶은 마음

모든 사내아이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다

집에서는 제발 안했음 좋겠는데 싶은 깨고 부수고 혼나기의 반복은

아들의 시련의 시기였을까? ㅋㅋ 당시엔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났었는데

뒤돌아 생각하니 그저 우습다



어렵다

존경하고 존중하지만 가끔은 둘이 떼로 울화가 치밀게해서...

그래도 노럭해 보아야겠다

아들이 정체성을 확립한다하니...



문득 기록이라는 글을 읽고나니 내가 정말 좋은말만 했을까?

동생과 싸울땐 어떤말을 썼지?

목소리톤은 어땠을까

급히 반성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것이지만 정말 아들도 딸도 모두 부모님의 올바른 언행에 따라 자존감도 높아지고

청소년으로 성장하기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는것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마운 도서♡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h 2019.10.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꼼지락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첫아들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꼼지락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첫아들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내용보기
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수업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제목에서 끌린 책이에요.딸과 아들 둘다 키우는 엄마인데요, 딸과 너무나 다른 아들~아들은 왠지 더 챙기게 되고, 더 조심시키게 되고, 아들의 머릿속 생각이 잘 예상이 안되는..저도 아들은 처음 키워보기에 왠지 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책이라 준비했답니다.내 아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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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수업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제목에서 끌린 책이에요.


딸과 아들 둘다 키우는 엄마인데요, 딸과 너무나 다른 아들~


아들은 왠지 더 챙기게 되고, 더 조심시키게 되고, 


아들의 머릿속 생각이 잘 예상이 안되는..


저도 아들은 처음 키워보기에 왠지 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책이라 준비했답니다.




내 아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엄마와 아들의 마음을 살펴보아야 할거에요.


엄마와 아들의 마음을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 나와 있네요.


첫째로 엄마가 자신의 열등감이나 아픔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둘째는 아들의 성향을 변화 시키려고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존중 해 주는 것이에요.


셋째는 아들, 즉 남자를 이해하기에요.


책의 차례가 나와 있어요.


1장은 남자아이를 키우는건 왜 이렇게 힘들죠?


2장은 아들의 특성을 이해하면 방법이 보인다.


3장은 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대화법


4장은 아들을 여유롭게 키우는 엄마 되기






내 아이의 학습에 관련된 내용이 먼저 눈에 띄었어요.


공부를 엄마가 강제로 시키게 되는게 반복이되고, 성적이 낮게 나오면 체벌을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를 강제로 하게 되면서 학습의욕이 떨어졌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아이는 공부라는 소리만 들어도 반감이 생기고요.


아이가 스스로 학습해야 하는 동기를 찾지 않으면 학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렵다고 하네요.





화를 내는 아이에게 부모의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서도 설명이 나와있어요.


분노하는 아이의 행동에 즉시 화내는것을 멈춰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항심 많은 아이에게 조언해봤자 듣지 않고 무시할 뿐이라고 하네요.


요즘 제가 하는 방법인데요,


아이가 실패를 하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즉 선택하는 일을 늘리는것이 필요하다고해요.


저도 요즘 실천하는것이 아이 옷을 전에는 다 골라줬다면


요즘엔 두세벌 보여주고 고르게 하고 있어요.





부부 사이의 관계도 아들의 관계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부부사이가 나쁘면 어머니와 아들이 지나치게 밀착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아빠 흉을 보는것은 꼭 삼가해야할 것 같아요.


또한 요즘은 직장맘들도 많고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주말 등을 이용해서 


부모와 아들이 보낸 시간을 만들어 특별한 의례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p*********9 2019.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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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니?”“니가 잘못했으니까 선생님한테 혼났겠지.”“학원비가 얼만데 또 안 가겠다는거야?” 위 대사를 읽는 엄마들, 순간 뜨끔했을 것이다.내가 즐겨 쓰는 말인데! 하면서.나도 우리 아들에게 저렇게 말했다.아다시피 저렇게 말한다고 어디 아들이 바뀌던가 관계만 더 틀어졌지. 어느 날 엄마가 되었고 부모교육 한 번 받아본 적 없던 여자는, 나와 다른 성(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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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니?”

니가 잘못했으니까 선생님한테 혼났겠지.”

학원비가 얼만데 또 안 가겠다는거야?”

 

위 대사를 읽는 엄마들, 순간 뜨끔했을 것이다.

내가 즐겨 쓰는 말인데! 하면서.

나도 우리 아들에게 저렇게 말했다.

아다시피 저렇게 말한다고 어디 아들이 바뀌던가 

관계만 더 틀어졌지.

 

어느 날 엄마가 되었고 부모교육 한 번 받아본 적 없던 여자는, 나와 다른 성()인 아들을 상대하기가 너무나 힘들다. 좌충우돌이라도 귀여운 맛은 있던 아들이 어렸을 땐 어찌어찌 잘 지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면, 엄마는 도저히 감당하기가 버거워져 울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고 매일 매일이 전쟁이다. 그런 엄마들이 참고로 하면 좋을 책이 나왔다. ‘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수업이라는 부제를 단 책,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이다. 둘째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한 번의 경험이 있으므로 조금은 수월해졌겠지만, 첫째가 아들인 경우 엄마들은 그야말로 멘붕이 된다. 내 생각과 너무나 다르게 행동하는 아들을 첫째로 키우는 엄마들에게 적극 권유할 만한 책이다. 책을 쓴 저자 안정현씨는 15년 차 심리상담가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내담자와 심리 상담을 하고 있으며 현재 마음달 심리 상담 센터대표를 맡고 있다.

 

그런데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 읽다보면 아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엄마, 부모의 잘못때문이라는 기분이 들 수가 있다. 그렇다고 너무 화내지는 마시라. 맞는 말만 하니 찔려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부모로부터 받았던 양육방식 때문에 일정 부분 덜 자란 아이 하나를 내면에 키우고 있음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나의 내면 아이를 다그치듯 아들을 몰아세우며 나의 욕망을 투사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그렇다고 엄마의 잘못이라고 단정짓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별로 아들을 대하는 방법들을 전수하고 있으니 현재 사춘기인 아들과 틀어진 관계를 회복할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 아직 아들이 어리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연습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1. 남자아이를 키우는 건 왜 이렇게 힘들죠 

2. 아들의 특성을 이해하면 방법이 보인다.

3. 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대화법

4. 아들을 여유롭게 키우는 엄마 되기

 

1장에서는 아이가 하는 행동의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틀리다며 윽박지르고 엄마의 생각을 관철하려는 건 아닌지 돌아보라고 지적한다. 아이에게 레이블링(labeling:꼬리표 붙이기)을 하면 이해를 할 기회를 잃게 된다. 저자에게 상담을 하는 엄마들이 아들 이야기를 하다가 울음을 터뜨리곤 한다. 자신을 닮은 아이의 모습이나 행동을 보면 자신의 옛날 모습이 떠올라 화가 난다는 것이다. 아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심하게 든다면 먼저 자신을 바라봐야 한다. 먼저 자신의 내면아이를 자라게 하고 욕구를 충족시킬 때 내 아들의 마음도 살필 수가 있다. 그렇게 엄마의 열등감을 극복해야 아들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고 장점을 찾아주어야 한다. 엄마가 다 하기 버겁다면 멘토가 될 만한 어른을 연결하여 롤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장에는 자퇴하려는 아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 코칭이 나와있다. 예를 들어 학습을 거부하는 경우 그 원인을 정확하게 살핀 후 세 가지를 당부한다.

- 부모와 자녀 모두 현재의 성적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들을 처음 만났을 때 감사했던 마음, 그저 건강하기만 원했던 그 마음을 기억하자.

- 자녀에겐 아주 작은 변화부터 기대해야 한다. 과거보다 발전하는 작은 변화가 있으면 축하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현재까지의 방식을 아이가 힘겨워한다면 계속해서 같은 태도를 고집하는 것은 버려야 한다. 부모가 원하는 방식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지 말고, 성적의 경우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는 대화법이 좋다.

 

이 장에서 엄마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아이 앞에서 아빠 흉을 보지 말라!“ 는 것이다. 부부사이가 좋아야 자녀와의 사이도 좋아지고, 아들이 사춘기가 되었을 때는 동일시할만한 남자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품에 낀 아들이 아니라 남자로서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엄마들이 진정 원하는 것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3장에서는 대화법에 대한 내용이다. 자꾸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만 하지 말고 엄마가 먼저 대화법을 공부해야 한다. 아들의 단점만 보지 말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아들에게 말하는 방법을 고민해서 실천해 보도록 하자. 부모가 알아야 할 A.C.T 대화법은 아래와 같다.

 

예전엔 반영적 경청과 나 전달법이라 했고 최근엔 비폭력 대화라고 불렀는데 세월이 지나니 이름도 자꾸 바뀌는 듯하다. 어떤 명칭이든 포인트는 평가, 비난하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짚어주자는 것이다. 그리고 엄마의 심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했을 때 아이의 마음도 풀리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게 된다.

 

4장은 아이에게 중독이나 병증이 있을 경우 대처법이다. 스마트폰 중독, ADHA, 틱장애를 사례로 들고 있다. 공통적인 대처방식은 아이의 시선을 다른 곳에 돌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몸을 움직여서 활동하는 것이 좋은데 기왕이면 아빠와 같이 활동하면 더 좋다. 아빠와 함께 농구나 축구처럼 땀을 쏙 뺄 수 있는 운동을 한 뒤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며 스킨십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빠와의 관계도 좋아져서 사춘기가 되어 아빠와 관계가 서먹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제 엄마들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엄마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자식에게도 여유롭게 대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 문단은 이렇게 끝맺는다. .

 

좋은 엄마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고 완벽한 아이의 엄마도 아닙니다. 엄마는 엄마로 충분합니다. 아이에게는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수해도 느긋하게 기다리고 지켜봐주는 것이 필요하고, 엄마 스스로에게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를 아들로 둔 엄마가 아니어도, 아이와 싸운 후 잠든 얼굴을 쓸어주며 자책하는 모든 엄마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문제는 이런 책을 읽고 덮어버리지 말고, 하나라도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l******g 2019.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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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큰아이 때문이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눈에 띄는 책이 있어 냉큼 읽게 되었어요.저희 아들은 유순하고, 모범생 스타일의 아이에요.제 동생은 사춘기만 잘 지나면 정말 인정!!!이라고 말했던 아이인데.요즘은 저 유순한 것이 사실은 참고 참아 그렇게 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예전엔 양보 잘하고 남들 배려 많이 한다고 좋아했는데사실은 자기도 갖고 싶었고,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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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큰아이 때문이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눈에 띄는 책이 있어 냉큼 읽게 되었어요.

저희 아들은 유순하고, 모범생 스타일의 아이에요.

제 동생은 사춘기만 잘 지나면 정말 인정!!!

이라고 말했던 아이인데.

요즘은 저 유순한 것이 사실은 참고 참아 그렇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양보 잘하고 남들 배려 많이 한다고 좋아했는데

사실은 자기도 갖고 싶었고,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었더라고요.

자기주장을 못 했던 건 아닌가 싶었어요

 

엄마와 아들의 마음을 살펴보는 방법

1. 엄마가 아들 양육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2. 아들의 성향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존중받는 아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3. 아들, 즉 남자에 대해 이해하는 것입니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P 7

부모는 상담사에게 아이를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하지만 아이는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P21

아들이 갑자기 변하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부모가 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전의 아들이 지금 유순하고 말을 잘 듣는다 해서 안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엄마 마음대로 아들을 가르치고 처벌하는 것을 반복하다가 어느 날 커버린 아들이 폭발할 수 있습니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P68

자존감은 타인을 통해 이해받고 있다는 경험에서 시작한답니다.

그 이해는 부모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도 엄마로서 아이를 이해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너는 바보냐?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니?

이런 말 해보셨나요?

남의 아들에게는 이런 말을 못 하죠?

그런데 왜 우리 아들에게는 이런 말을 하며 기를 죽일까요?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요.

엄청 반성하는 대목 이었어요.

 

아들이 있다면, 아들때문에 고민이라면,

상담 선생님의 상담을 받는 듯한 기분으로 읽으심 좋을꺼에요.

저처럼요. 

n***i 2019.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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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육아를 위한 책,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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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베스트셀러 육아서들을 정독했지만뭔가 개운하게 해결이 나는 것도 없고 마음은 더 답답해져 가는 중에'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라는 아들 육아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동안 봐왔던 일반적인 육아서와는 다른 길을 보여주는 책이라신선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지금 알았을까 아쉬움이 들었다아쉬움이 큰 만큼 지금이라도 열심히 적용해서 노력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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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베스트셀러 육아서들을 정독했지만

뭔가 개운하게 해결이 나는 것도 없고 마음은 더 답답해져 가는 중에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라는 아들 육아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동안 봐왔던 일반적인 육아서와는 다른 길을 보여주는 책이라

신선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지금 알았을까 아쉬움이 들었다

아쉬움이 큰 만큼 지금이라도 열심히 적용해서 노력해보아야지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 안정현 / 꼼지락


15년차 심리상담 전문가 마음달이 전하는

아들과 잘 지내는 엄마의 24가지 방법




아들 육아가 처음부터 힘들었던 것은 아니다

에너자이저 같은 녀석들이라 물론 체력이 많이 딸리기는 했지

그래도 내가 낳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근데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 아들 키우는 게 불행하다고 느껴졌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들었고 미안했지만

아들을 키워보지 않았다면, 안 키워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동생도 봐왔고, 남편도 있으니 남자의 습성(?)을

다 알 거라고 생각해도 아들은 또 다른 미지의 생명체다


이렇게 마음이 불행한 엄마에게서 크는 아이는 과연 마음이 건강할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당연하다

"엄마에게 존중받은 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대화법과 같은

어떻게 육아를 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방법 제시..

서툰 육아 때문에 힘겨워했던 나에게 필요했던 거였다





 


아들의 마음 읽는 법을 배우고 나니

처음엔 애들이 적응을 못해 엄마 왜 그러느냐고 하다가

엄마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니 기분이 좋다고 한다


아들을 여유롭게 키우는 방법.. 과연 가능할까 싶었는데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구나 싶어 웃음도 났다


작은 물결에 큰 파도가 되어 돌아오는 걸 보며

나의 성장이 곧 너의 성장이구나.. 너의 성장이 나의 성장이고..

일방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라 소통의 육아가 얼마 만인지..

아들과 잘 지낼 수도 있구나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다





 


괴로운 아들 육아는 이제 그만..


아들 육아에 대한 정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국의 아들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m*********n 2019.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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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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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서 키우기 어렵고 딸이라서 키우기 어렵겠냐마는, 성별이 가지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지금 육아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중의 하나가 그런 이유에 기인하지싶어서 이 책이 궁금해졌다. 집에 있는 최민준 소장님의 책도 오호라~하면서 읽었지만 두 저자분의 직업군이 달라서 관점의 방향에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맥락은 같아보인다. 그럼에도 또 읽는 이유는 적어도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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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라서 키우기 어렵고 딸이라서 키우기 어렵겠냐마는, 성별이 가지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지금 육아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중의 하나가 그런 이유에 기인하지싶어서 이 책이 궁금해졌다. 집에 있는 최민준 소장님의 책도 오호라~하면서 읽었지만 두 저자분의 직업군이 달라서 관점의 방향에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맥락은 같아보인다. 그럼에도 또 읽는 이유는 적어도 책을 읽는동안, 책꽂이에 꽂힌 책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들은 내 마음을 다잡을 수 있기 때문.



책을 읽는동안 내가 상담실에 앉아서 상담을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아이와 나와의 관계개선이 목적이긴한데, 결국 나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아이를 이해할 수 있고 그래야 둘 사이의 관계가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거다. 아이가 왜 내 말을 듣지 않느냐는문제는 왜 나는 아이가 내 말을 듣지 않게 만들었는가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가만히 앉아서 서평을 쓰고 있자니, 등원준비때 동네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던 생각이 나는데 그 또한 미리미리 준비시키지 못한 나의 책임이겠지만 솔직히 뭔가 억울하다. 오늘은 버스가 도착하는걸보며 뛰어내려갔으니 내일은 좀 더 서둘러주긴하겠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하는 일들이 책 한권에 빼곡하지만 왜 이런 일들을 해주어야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은 저자의 임상케이스로 설명이 되어있다.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 심각한 방향으로 흘러가면 어떻게 되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상황들이 주어졌다. 엄마도 태어날때부터 엄마가 아니었으며, 육아가 처음인데, 아들은 처음이라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도 성장해야하고 그래야 성장하는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는것도 잘 키우는거지만 이 책은 엄마의 성장에 좀 더 포커스가 맞춰진 느낌이 든다.



정말이지 이 책을 읽다가 빵터진 페이지가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본다. 아 정말 너무너무 공감 백만개!!!




*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f*******5 2019.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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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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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육아)♡ 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수업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15년 차 심리상담가로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연령대의 내담자와 심리상담을하고 있는 마음달 작가님♡아들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엄마들과의 상담 사례를 통해 엄마와 아들이 함께성장하는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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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육아)♡

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수업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15년 차 심리상담가로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내담자와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마음달 작가님♡

아들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과의 상담 사례를

통해 엄마와 아들이 함께

성장하는 대안을 모색한 책♡

이 책을 통해 엄마가 아들을

키우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건강한 감정으로

아들을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말이 참

와닿고 좋은♡♡♡

 

목차

1장 남자아이를 키우는 건 왜

이렇게 힘들죠?

2장 아들의 특성을 이해하면

방법이 보인다

3장 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대화법

4장 아들을 여유롭게 키우는

엄마 되기

 

 

 

 

다 알고 있는 내용들 같지만..

다시 한번 보면서~

아들육아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

기질만큼 중요한 것은

엄마와의 상호작용

아들과 정서적 친밀감 만들기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아빠를 존중하는 엄마가

아들을 성장시킨다

사실 신랑을 조금은

막대하는(?) 편히대하는(?)

편인데...앞으로 더

존경하고 존중하는걸로...

존댓말부터 해볼까??

(으 느끼느끼ㅋㅋㅋ)

아들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여라

사실 훈민이의 관심사에

무지 귀 기울이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그저 내생각

뿐일수도~~~

앞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도 같이 해보고

놀이도 같이하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쓰♡

 

 

관심으로 공감을 이끌어내다

위의 내용과 비슷한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공감하는

엄마가 되기♡♡♡

자녀와 추억 만들기

이건 내가 좀 자신있게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훈민이랑 두리 둘만의

데이트도 많이 하고~

둘이 있으면 서로 잘맞고

힐링되는 것은♡♡♡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겠지?

앞으로도 추억 많이많이

쌓아가야겠다♡♡♡

 

 

엄마의 말, 아이의 자존감을 만든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긍정적이고...

칭찬 위주의 말을

많이 해야겠당♡

놀이할 줄 아는 엄마가

창의적인 아이를 만든다

놀이하는 것을 워낙

좋아하긴 하는데

피곤할 때는 많이 못해주는

것같아 급 미안해지는...

더 많이 놀아줄게♡ 울아들♡♡♡

 

 

이 말 정말 좋더라-♡

좋은 엄마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고

완벽한 아이의 엄마도 아닙니다.

엄마는 엄마로 충분합니다.

♡♡♡♡♡♡♡♡♡♡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이

행복해지는 그날이 오길...♡

 

c******a 2019.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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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안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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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이 책은 아들과 잘 지내는 엄마의 24가지 방법을 소개 한다. 엄마는 아들 바보가 되고 아빠는 딸 바보가 되기 쉽다. 그것은 아마도 자신과 다른 성을 키우는 재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 바보가 아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고 딸 바보가 옆집보다 어색한 사이가 될 수도 있다. 많은 엄마들이 아들을 마냥 코 흘리개, 오줌 싸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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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들을 키우는 엄마를 위한 심리학

이 책은 아들과 잘 지내는 엄마의 24가지 방법을 소개 한다. 엄마는 아들 바보가 되고 아빠는 딸 바보가 되기 쉽다. 그것은 아마도 자신과 다른 성을 키우는 재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 바보가 아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고 딸 바보가 옆집보다 어색한 사이가 될 수도 있다.

많은 엄마들이 아들을 마냥 코 흘리개, 오줌 싸개, 천방지축인 시절만 생각하다가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남성으로 변화는 과정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큰 충격에 빠지기도 하고 실의에서 헤어나지 못하기도 하다. 남편들의 적극적은 도움은 고사하고 방관하는 듯한 태도와 도저히 겉잡을 수 없는 아들의 행동은 엄마는 하루하루 피 말리는 삶을 살기도 한다.

누구보다 사랑스러웠던 아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이 책을 집어 든 엄마들에게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24가지 조언을 해준다. 엄마와 아들 관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들은 남성에게 많이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이 높다. 또한 관계 중심적인 딸과는 달리 경쟁하려는 경향이 높아 친구와 다투고 싸우기도 한다. 엄마는 아들을 다루기가 힘들어서 분노가 폭발하게 되고 아들에게 화를 낸 엄마는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

엄마의 해결되지 못한 과제를 아들에게 투영하는 경우 관계가 어려워진다. 엄마가 좌절감과 무기력감이 높을 때, 이와 반대로 아들은 엄마가 원하는 이상적인 사람으로 성장해주기를 원한다. 여자로서 남자 형제와 차별 받았던 경험, 친정 아버지와의 관계, 남편과의 갈등으로 인해 남성상이 부정적으로 확립되면 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쉽다.

엄마가 아들 양육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들의 성향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들, 즉 남자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아이에게 레이블링(labeling)을 하지 말아야 한다. 레이블링이란 사람이나 행위에 붙이는 부정적인 꼬리표를 뜻하는 말로 부모가 레이블링을 할 경우 아이는 부정적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부모는 경직된 시각과 특정한 단어들로 아이를 판단해버리면 이해할 기회를 잃게 된다.

엄마의 열등감을 극복해야 아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부모 안에 내면아이가 있다면 채워지지 않은 욕구 때문에 자녀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수 없을 뿐 아니라 자녀에게 화를 낼 수도 있다. 부모의 내면아이를 자녀를 통해 해소하려고 이용할 수도 있다.

기질은 생후 초기부터 보여지는 타고난 특성이다. 순한 기질의 아이들은 전체의 70%, 느린 기질의 아이는 20~25%,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는 5~10%가 존재한다. 기질은 타고난 개별적인 성향이지만 환경적인 요인, 양육 과정이나 외부의 기대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부모의 태도와 기대가 아이를 연금술사로 자라게 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이에게 적절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본인의 호기심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수란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변화가 흥미롭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이런 것들이 모두 연금술사가 될 수 있는 초기 씨앗들이다. 아이의 다양한 시도를 장려하지 않고 억누르면 내면의 창조적인 본능이 자라지 못할 위험이 있다. 아이가 실패를 하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즉 선택할 수 있는 일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이 방황을 끝내고 돌아오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부모가 예전처럼 강압적인 방식을 취할수록 남자아이들의 문제 행동은 더욱 심해진다. 가족과 유대감이 없는 경우 가족을 벗어나 새로운 공동체에 소속감을 느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갈등 상황에 대처하는 부모의 대화법으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화내고 싸우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주고 욕구를 듣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의 이야기를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듣는 것이다.

자녀의 분노로 인해 대처하는 부모의 방식으로는 분노하는 아이의 행동을 즉시 화내는 것을 멈춰야 한다. 어른은 아이의 분노가 어느 정도 가라앉았을 때 아이의 행동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해야 한다.

성적으로 고민하는 부모라면 부모와 자녀 모두 현재의 성적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에겐 아주 작은 변화부터 기대해야 한다. 현재까지의 방식을 아이가 힘겨워한다면 계속해서 같은 태도를 고집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부부는 사이가 나쁠 수도 있고 이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들 앞에서 엄마가 남편을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것을 반복할 때 아들의 뿌리 중 한 부분은 썩어 들어갈 수 있다. 남자로서의 성적 정체성을 무너뜨리는 일이 반복될 수 있다. 내게 부족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남편이라고 해도 아들에게는 부모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아이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즐거워하는 지 아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열광하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남자아이의 경우 게임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는 자녀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는지 알아봐도 좋다.

 

수치심이란, 자신을 열등하고 무가치하며 부정적이며 무력하고 결핍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수치심과 죄책감은 비슷하게 사용되는데 죄책감은 특정한 행위에 대한 평가하는 것이고 수치심은 자기 자신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의 행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조언하면 죄책감을 유발하지만, 인격 자체를 모독하면 자녀는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

 

아들은 분노를 차곡차곡 쌓아놓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터트린다. 아이가 어리다고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면 결국 그 화살은 부모에게 돌아오게 된다. 아들을 어리고 힘없는 대상이 아니라 존중하는 대상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여는 여섯 가지 방법으로 아이의 말을 듣기 위해 경청해야 한다. 타인의 말을 들으려는 태도이다. 아이의 말을 그대로 읽어주는 것이다.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이다. 나를 주어로 의견이나 소망을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빠는 딸을 이해 하기 어렵고 엄마는 아들을 이해 하기 어렵다. 자신의 살아온 삶의 궤적과 너무나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빠가 아들을 엄마가 딸을 온전히 이해 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엄마는 아들을 믿고 기다리고 지지하고 응원해주면서 큰 틀을 잡아주는 길라잡이 역할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스승이 되려 하지 말고 멘토가 되도록 먼저 자신을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할 듯 하다. 아들과 갈등 속에 살아가는 엄마들이 읽으면 좋을 책인 듯 하다.

c*********g 2019.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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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서]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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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책 제목을 봤을 때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다.나를 위한 이야기 인가?? 싶을 만큼 다가오는 제목이었다.나는 아들 둘을 #육아 중인 엄마이다. 이제 5세 7세 되는 두 녀석은...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며 생각이 늘어나고 아는 게 많아지고 행동범위도 넓어져가서 이제 아빠는 못 당해낼 때가 있다.아직은 엄마인 내가 한수 위!라고 말하지만...곧 그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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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책 제목을 봤을 때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다.

나를 위한 이야기 인가?? 싶을 만큼 다가오는 제목이었다.

나는 아들 둘을 #육아 중인 엄마이다.

이제 5세 7세 되는 두 녀석은...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며 생각이 늘어나고 아는 게 많아지고 행동범위도 넓어져가서 이제 아빠는 못 당해낼 때가 있다.

아직은 엄마인 내가 한수 위!라고 말하지만...

곧 그 말도 못 할 날이 머지않은 듯하다.

아기 때는 그저 누워서 젖 먹고 똥 싸고 안아주고 업어주면 #육아

모든 게 끝났었는데...

지금은 하루가 아들 두 녀석과 무한 전쟁이라도 치르는 기분이다.

하루하루 전쟁과 휴전을 반복하는 기분...

첫째에 맞춰 무언가를 해주면 둘째가 맘 상하고, 둘째에 맞춰 무언가를 하게 되면 첫째가...

무슨 도돌이표도 아닌데 두 녀석의 장단에 맞추다 보면 결국 나는 화나있거나 화를 내거나...

무서운 엄마도... 아들들을 이해 못 하는 엄마는 되기 싫은데.. 결국 현실의 한계에 부딪친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읽고 두 녀석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엿보고 싶고

혹여...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 두 녀석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나?

돌이켜 나를 돌아보고 싶어 서평에 신청해보았다.

앞으로 20여 년은 같이 살아야 하고

그 이상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얼굴은 보고 살... 나의 아들들을 위해 ...

한 장 한 장 읽으며...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반성하며 약간의 눈시울도 젖었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책 속의 상담을 받았던.. 혹

은 상담이 필요로 한 아이들은

현재 나의 아이들보다는 나이가 있고 처한 상황들이 다르다 보니...

아... 이런 일들도 있구나...로 넘겨졌는데..

중간중간 엄마에게 하는 이야기들은...

그냥 넘겨지지가 않았다.

특히나 아빠를 존중하는 엄마가 아들을 성장시킨다.

우리 신랑은 진짜 딱~ 철없는 41세다.

5세와 싸우고 이겨먹어 기뻐하기도 하는...

(7세는 벌써 이제 말로는 못 이겨 잘 싸우지 않는다.)

흔히 요즘 말로 제일 말 안 듣는 첫째 아들...

그게 우리 집 신랑이다.

덕분에 두 녀석 앞에서 티격태격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어쩔 때는 혼내기도 한다.

존중하지 않아서는 아닌데(그는 훌륭한 가장이고 좋은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이다)...

그러한 우리의 모습들이 아직 어린 이 두 녀석에게는 어떠한 모습으로 비쳐줬을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아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엄마의 언어습관.

항상 좋은 말... 예쁜 말... 부드러운 표현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무의식중에... 조급한 맘으로 상처는 주지 않았나...

돌이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과연 나의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언어로 힘이 되는 말을 해주는 엄마인가...

마지막으로 엄마의 좌절감이 늘어난다면 엄마의 시간을 갖자.

이건 비단 아들 엄마만이 아닌...

지금도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엄마라면...

곧 엄마가 될 누군가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p185~의 내용들은

#육아에 힘들어지친 엄마들을 다독이는 말이다

누군가 해줬으면 하는 말...

아들 #육아로 지친 엄마들... 아이 #육아로 지친 엄마들이

꼭 이 페이지 글은 한 번쯤 읽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좋은 엄마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고 완벽한 아이의 엄마도 아닙니다.

엄마는 엄마로 충분합니다.

아이에게는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수해도 느긋하게 기다리고 지켜봐 주는 것이 필요하고,

엄마 스스로에게는 지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p192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j******9 2019.1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