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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미 저자의 열두 시간 - 2019 제1회 폴라리스 선정작품집을 리뷰하겠습니다. 정말 근 미래에는 나노 로봇을 이용해 인간이 낼 수 있는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때가 올 수도 있을까 싶네요. 실제 학계에서 일을 했던 분이 쓰셔서 그런지 현실감이 넘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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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출판사에서 나온 윤주미 작가의 열두 시간 - 2019 제1회 폴라리스 선정작품집 리뷰입니다. SF소설은 왜인지 익숙하지 않은데 여러 권 읽다 보니 이것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작가님이 관련 업계에 종사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실감나고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열두 시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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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을 통해 탄생한 SF 단편이다. 잠깐 짬을 내어 읽기 좋다. 뇌질환 치료용 나노봇 연구자인 주인공이 실적 압박과 부조리한 연구 환경에 시달린다. 나는 학부 졸업생이라 실제 연구실들이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대학원생이나 포닥을 괴롭히는 놈들은 혼나야 한다. 결말은 다소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다음 이야기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끝났다. 단편이라 분량이 적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결말 전까지는 재미있었다. 주인공의 부모님은 이야기를 위해 이용당했구나 싶었지만 워낙 흔한 일이므로 큰 흠은 아니었다. 내 휴대폰 앱 기준으로 55쪽 정도의 분량인데 그중 5~43쪽이 본문이고 45쪽부터는 김보영 작가의 발문이 이어진다. 독자 중 작가 지망생이 있다면 이 발문은 놓치지 말고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