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서 경보가 내려졌고 나는 그날 아침 카펫을 들어 올릴 준비를 했다. 그나른 일요일었다. 래들리씨와 그의 아내 제니 브라이스의 하숙방 안에는 손님용 침실이 있었고 그 뒤에 방이 하나 더 있었다. 내가 문을 두드렸고 래들리 씨가 문을 열어 주었다. 그는 키가 작고 통통한 데다가 머리는 점점 대머리가 되어 가고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대목으로 다음이 궁금하다. |
|
홍수 속 살인은 어느 날 홍수가 일어난 뒤,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살인 사건으로밖에 안 보이는 일이 일어났고, 죽은 사람도 있는데, 막상 흉기가 될 만한 것은 흔적 없이 사라진 사건입니다. 홍수가 난 틈에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그리고 홍수라는 사건을 그 범죄에 어떻게 유리하게 활용했는지 등에 대해 조금씩 밝혀지는 추리소설입니다. |
|
이 소설의 주인공은 피트먼 부인 입니다. 피트먼 부인 이외에도 많은 등장인물이 있지만 처음부터 엔딩까지의 사건에서 전부 등장하는 것은 피트먼 부인 입니다. 자연적으로 현실적인 소설 이기도 합니다. 피트먼 부인은 매년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날때는 집의 1층이 물이 잠겨서 고민이 많은 여인 입니다.유럽이나 강대국 중에서도 지형적으로 비가 많이 오거나 비가 조금만 평소보다 많이 와도 물에 잠기는 지형적 구조가 있습니다.우리나라 에도 이런 지형적 구조가 있습니다.피트먼 부인은 물론 홍수로 1층이 물에 잠길때는 물을 퍼내거나 흙을 청소하거나 하지만 그녀는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다른집보다는 홍수의 피해가 적은것 같다고 위로를 받고는 합니다.그런 그녀는 지금은 그녀의 곁에 없는 남편 없이 살아가고 있었고 그녀의 주변에 사건이 있었으며 이후 그녀는 홀콤 이란 남자에게 청혼을 받기도 합니다.그녀는 이제 나이가 점점 들어가고 있었지만 그녀는 약간 낙천적인 성격이었기 때문에 아직 자신의 집에 있는 웨딩 드레스 와 좋은 와인이 있는데 이걸 다시 쓰지 못하는것도 아쉬운 마음이 있어 홀콤과 결혼할 생각을 합니다. 그녀는 소설의 분위기는 좋지 않아도 그런 분위기 에서도 낙천적인 부인 입니다. |
|
학창시절의 내 도서관 대여목록은 추리소설과 환상문학, 청소년 추천 명작소설 등등을 넘나들었지만 가장 많은 권수를 차지했던 건 아무래도 추리소설이 아니었나 싶다. 내 마음대로의 생각이지만, 고전 추리 소설에는 요즘의 CSI 같은 수사물과는 다른 우아한 맛이 있다. 따뜻하고 영리한 마플 할머니와 배 나온 멋쟁이신사 포와로, 권투가 취미이자 마약을 하던 다소 비뚤어진 셜록, 든든한 이웃 아저씨 같은 브라운 신부님.... 그 외에도 많은 형사와 프로 탐정과 아마추어들은 총이나 컴퓨터, 체액검사 같은 현대 문물을 이용하지 않고도 기어이 범인을 찾아낸다. 그들의 회백색 뇌와 뜨게질처럼 느릿하지만 촘촘한 심리분석을 이용해서. 홍수 속 살인도 그렇다. 매우 능란한 탐정은 아니지만 추리를 좋아하는 홀콤이라는 미혼의 로맨스 그레이 신사가 나온다. 실제 화자는 부유층 출신이나 연애 결혼으로 친가와 절연한 뒤 이제는 사별한 중년의 부인인데, 결말이 귀엽다. 거의 백 년은 된 작품(작가 연도로 추정. 책에 구체적인 원서 정보-출판일자, 출판사 등-가 없어 아쉽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어색하지 않고, 독자가 주의를 기울여 추리할만한 여러 가지 증거들을 곳곳에 제시해놓아 읽는 재미를 준다. 여성 추리 작가라 그런지(개인적으로 여성 작가라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연애를 중요 소재로 다룬 점도 좋았다. 글이 시대적 배경과 어울려 더 로맨틱한 느낌이다. |
| 홍수 속 살인... 제목이랑 표지 그림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그대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남편이 죽자 고향으로 돌아온 피트먼 부인이 커다란 집을 빌려 하숙집을 합니다. 그 하숙집에 머물던 부부중 부인이 사라지는 시건이 발생하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
<홍수 속 살인> |
|
<홍수 속 살인> 홍수 때문에 떠내려간 내 물건들은 다른 이의 소유가 되었고...
피터는 죽었고, 나는 리다의 아들을 보러 간다.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결심한다. |
|
-홍수 속 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