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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슴 속 별이 된 라이카
"우리 가슴 속 별이 된 라이카" 내용보기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가 지배를 받는 것이라 생각할 때 그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인간적인 힘을 운명이라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운명을 지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지금부터는 저 위를 올려다보게 될 거야...... 그리고 그 너머까지." 동정심이 지나치다고 미친 여자라 불리는 시대, 우주 정복까지 꿈꾸는 인간에게 하지 못하고 이루지 못할 일은 없는 듯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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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가 지배를 받는 것이라 생각할 때 그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인간적인 힘을 운명이라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운명을 지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지금부터는 저 위를 올려다보게 될 거야...... 그리고 그 너머까지." 동정심이 지나치다고 미친 여자라 불리는 시대, 우주 정복까지 꿈꾸는 인간에게 하지 못하고 이루지 못할 일은 없는 듯 보인다.

운명을 지배하는 사람,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수석 설계자 동무는 스탈린에 의해 대숙청 대상에 속해 굴라크에서 수개월을 보내다 살아남는다. 자신이 시련 속에 살아남은 이유를 불굴의 의지라 생각하겠지만, 만약 길거리에 놓인 빵 한 조각이 없었다면 살아남았을까. 그는 역경을 극복해 가며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리한 개발을 요구하는 계획에 동참한다.

세계는 2차 세계대전 후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과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소련이 냉전의 중심이었다. 소련의 인공위성 개발은 전후 냉전시대의 국력 과시였다. 1950년대 미국과 소련은 우주에서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용 우주선에 동물을 실어 우주로 날려 보낸다. 라이카는 떠돌이 개 생활을 하다 모스크바 항공의학 연구소에 투입된다. 이 책은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우주로 보내졌던 개, 라이카의 이야기다.

러시아 혁명 40주년 기념일 직전 1957년 11월 4일 스푸트니크 2호는 라이카와 함께 발사된다. 지구로 생환시키는 기술이 전무한 상태였다. 인간이 운명을 지배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은 너무 많았다. 현재까지도 인간의 안전을 위해 시행되는 동물시험이 윤리적이지 않다는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무한한 욕망으로 지식 너머를 쫓는 수많은 수석 설계자 동무들이 있는 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모든 인간들이 가지고 싶은 만큼 다 가지게 되었을 때 인간에게서 찾을 수 없는 것은 동정심과 같은 마음일지도 모른다. 훈련사 옐레나와 올레그는 모든 사람들이 욕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과 같은 사람이 있어 세상은 따뜻하다는 것을, 인간의 욕망이 머물러야 할 자리는 우주 밖 너머가 아니라 온기를 잃어가는 인간의 가슴이라는 것을 작가 닉 아바지스는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읽었던 방정환 정본 속 동화 <귀여운 희생>은 라이카와 공교롭게도 같은 선상에 있었다. 미술가가 되기 위해 나비를 해부하려고 했던 소년과 불쌍한 나비를 지키려고 자신의 손으로 막아내다 손이 베이는 누이. 분석과 실증의 세계 속 인간의 욕망을 경고하는 작품이었다. 인간의 욕망은 한계가 없다. 때때로 욕망은 문명을 앞당기기도 하지만 인간성은 문명 아래 매몰되기 쉽다.

라이카 이야기로 출판된 책 제목 중에 '별이 된 라이카'라는 제목을 보았다. 인간의 욕망이 아름다운 별빛에 교묘히 희망으로 희석되어 보였다. 그래픽 노블로 보는 라이카에는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은 곱슬이 쿠드랴프카, 라이카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라이카의 희망은 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에게 사랑받는 개로 돌아가는 것이었을 것이다. 끝없이 쌓아올려야 하는 문명의 탑보다 한 사람의 마음에 닿는 게 소중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YES마니아 : 골드 d*******0 2019.10.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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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라이카" 내용보기
<라이카>구 소련의 두번째 위성, 스프트니크 2호위성 발사의 과학적 가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 오늘날에도 회자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최초로 생명체가 우주공간에 보내졌다는 사실 때문입니다.사람들의 관심이 우주로 향하던 시대적 배경과 과학의 발전 방향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작가는 그래픽 노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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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구 소련의 두번째 위성, 스프트니크 2호


위성 발사의 과학적 가치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 오늘날에도 회자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최초로 생명체가 우주공간에 보내졌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우주로 향하던 시대적 배경과 과학의 발전 방향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작가는 그래픽 노블 <라이카>를 통해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말미에 인용된 올레그 가젠코의 말처럼, 스푸트니크 2호의 과학적 가치는 극히 미미했다. 1961년 4월 유리 가가린을 태운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에도 기여한 것이 거의 없다. 대단한 것처럼 보였던 선전 효과조차도 우주에서 죽음을 맞이한 라이카를 향한 격렬한 반응으로 인해 퇴색되고 말았다. 당시의 공식 발표는 라이카카 궤도에서 4일간 생존했다는 것이었지만, 사실 라이카는 스트레스와 우주 캡슐 내부의 과열로 인해 5시간도 안 돼서 사망했다."






굴라코에서 힘겹게 탈출하는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코롤료프의 이야기




떠돌이 개 생활을 하다가 잡혀서 연구소에 가게 된 라이카의 이야기






연구소에서 비행체 탑승을 위한 개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옐레나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스푸트니크 2호의 발사 준비 과정과 발사, 그 후의 이야기



이야기 만으로도 충분히 극적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스토리가 탄탄한 작품입니다.


그런데다가 스토리를 이미지로 완벽하게 구현해 놓아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까지도 드네요.




죄도없이 억울하게 수용소에 보내졌던 사건 때문에 기필코 당의 인정을 받아야 했던 인공위성 수석 책임자 코롤료프의 개인적 상황과, 2차 대전 이후 미국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던 소련이 사회주의 체제 유지를 위해 우주과학 기술의 발달을 선전해야 하는 국가적 차원이 맞물린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이념에도 동의하고, 국가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도 철저했지만 결국 라이카의 희생을 마주하면서 일을 포기하게 된 옐레나의 감정선은 이 책을 읽게 되는 독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듯합니다.

라이카를 돌보며 정이 많이 든데다가 소모적인 싸움 때문에 희생되었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컸던 거죠.





우주에 쏘아보내진 스푸트니크 2호의 모습과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파편이 되어버린 순간.









스푸트니크 2호 사건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념 때문에 희생되었던 코룔로프가 여전히 그 이념을 공고히 할 요량으로 라이카를 희생제물로 바치는 모순.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에 우주로 보내져 사라져 간 라이카.


이념 대립은 사라졌지만 또 다른 이유로 여전히 대립하는 세계열강의 모습


<라이카>를 읽고, 긴박했던 냉전시대를 돌아보고 더 이상 '라이카' 같은 희생양이 만들어지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u****h 2019.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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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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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생명체 최초로 우주여행을 한 개 라이카.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보다도 먼저 우주로 날아갔다.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영웅이 되었지만, 텅 빈 우주에 홀로 남겨진 라이카는 곧 잊혀졌다. 밤톨군은 라이카란 존재를 이민희 작가의 그림책 「라이카는 말했다」로 먼저 만났었다. 그림책은 우주에서 사라진 라이카가 만일 살아있다면. 이라는 상상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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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생명체 최초로 우주여행을 한 개 라이카. 최초의 우주 비행사 '유리 가가린'보다도 먼저 우주로 날아갔다.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영웅이 되었지만, 텅 빈 우주에 홀로 남겨진 라이카는 곧 잊혀졌다. 밤톨군은 라이카란 존재를 이민희 작가의 그림책 「라이카는 말했다」로 먼저 만났었다. 그림책은 우주에서 사라진 라이카가 만일 살아있다면. 이라는 상상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리고 성장한 밤톨군은 이제 라이카에 대한, 그리고 우주개발을 위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로 만났다. 논픽션에 조금 더 가까운 이야기로. 


이전 마루벌에서 나왔던 책이 절판되고, 에프에서 새롭게 나온 책이다. 



라이카

LAIKA

닉 아바지스 글/그림

에프


위키에 따르면 라이카라는 이름은 개의 이름이라기보다는 개의 품종명이라고 설명한다. 찾아보니 러시아 지역에서 사육하는 사냥개 종류를 일컫는다고 하는데, 이 그래픽 노블에서는 사모예드, 테리어 등의 품종이 섞인 잡종견이라고 표현된다. 어쨌든 라이카로 알려진 우주견의 이름은 '쿠드랴프카'(러시아어: Кудрявка) 다. 


이야기의 초반은 라이카가 태어나서 모스크바의 떠돌이개가 된 사연을, 중반 이후는 라이카가 우주개발을 위한 항공의학연구소에 들어한 후의 이야기와 과학자들의 모습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이야기의 한 축은 라이카, 즉 쿠드랴프카의 이야기다. 그녀는( 그렇다. 라이카는 암컷 강아지였다. ) 거리에 버려지기 전 잠시 받았던 사랑을 기억한다. 라이카는 상냥하고 공감도 잘하며, 자기 기분을 상대에게 잘 맞추며 사랑받고 싶어한다. 라이카를 움직이는 마법의 주문은 “착하지” 또는 "날 믿어" 라는 점은 마음을 착잡하게 한다. 



이야기의 또 다른 한 축은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숙청되어 굴라크(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혔다가 풀려난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우주개발계획의 수석설계자이기도 한 그는 주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일도 서슴없이 할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그리고 과학자인 올레그 게오르기비치 가젠코와 동물 전문가로 합류한 수의과 경력의 간호사 옐레나 알렉산드로브나 두브로브스키가 라이카를 돌보고 훈련시키는 과정과 고뇌를 보여준다. 장면들은 인간의 이야기에 이어 개의 시선에서의 장면을 이어가며 라이카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교묘하게 엮는다.


2002년 10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우주항공연맹 회의에서 옛 소련의 우주과학자 드미트리 말라센코프(Malashenkov)는 양심선언을 했다. 스푸트니크 2호에서 라이카를 지구에 귀환시키기 위한 어느 조처도 고려되지 않았으며 알려진 바와 달리 라이카는 온도 조정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결함으로 인한 고온과 스트레스로 인해 최대 7시간 밖에 생존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 닉 아바지스는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빛을 보게 된 자료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모든 역사적 사실들을 치밀하게 엮고, 빈 부분에 자신의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채워넣었다고 했다. 책 속에서는 우주선의 귀환 옵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과학자들이 괴로워하는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동물들과 일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고통의 근원과도 같다. 우리는 동물들을 말 못하는 아기처럼 다룬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안한 마음이 커져간다. 우리는 그 임무로부터 개의 죽음을 정당화할 만큼 많은 것을 알아내지는 못했다.


- 1998, 올레그 게오르기비치 가젠코


이 책은 그래픽 노블에 주어지는 상인 '아이스너상' 을 받은 작품이다. 이 책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 세대에서는 직접 경험한 시기이기도 해서 자연스러웠지만 아이에게는 냉전시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보인다. 러시아 연방이 아닌 구 소련에 대한 배경지식도. 라이카란 존재는 이 책에서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셈이기도 하다. 


라이카는 미국과 구 소련의 냉전시기에 미국보다 앞선 사회주의의 우주과학 기술을 상징하는 우주견이었다.러시아 역사학자인 에이미 넬슨 미국 버지니아공대 교수는 우주개 열풍의 이면에 사회주의 반려견 문화가 자리잡고 있음을 주목했다. 라이카도 인간을 위해 일하는 묵묵하고 충실한 노동자이자 노동영웅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분석한다. (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666644.html#csidx8fd53ec14b4fed99f4f9639ad4ef7e2 )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용감한 우주대원', '고결한 희생자' 등 사회주의 영웅으로 추앙됐지만 실상을 돌이켜보면 과시와 포장을 위한 결과를 내기 위해 희생이었으며, 우주여행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우주공간에서 생명체 반응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실험동물’ 이기도 하다. 과학의 발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을지, 그저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한 인간의 이기적인 행동이었을지도 생각해보게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9.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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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지구 최초 우주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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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표지가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만났다.처음 표지 속에 강아지만 보고 동물에 관한 이야기인가 싶기도 한 이 책은지구 최초 우주 여행자, 강아지 라이카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이카 (닉 아자지스 지음, 에프 펴냄)"는 구소련의 강제 노동수용소인 굴라크에서 재조사로 인해외부로 나온 운명을 지배하는 사람, 세르게이의 등장이 첫 시작이다. 그는 지구 궤도를 도는 최초의 인공위성을
"라이카, 지구 최초 우주 여행자" 내용보기

11월 표지가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만났다.

처음 표지 속에 강아지만 보고 동물에 관한 이야기인가 싶기도 한 이 책은

지구 최초 우주 여행자, 강아지 라이카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이카 (닉 아자지스 지음, 에프 펴냄)"는 구소련의 강제 노동수용소인 굴라크에서 재조사로 인해

외부로 나온 운명을 지배하는 사람, 세르게이의 등장이 첫 시작이다.

 

그는 지구 궤도를 도는 최초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후 두 번째 스푸트니크를 쏘아올릴 계획을

세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만 오직 성공을 위해 달려야 하는 그는 연구에 몰두한다.

강아지들이 태어난 어느 집에서 주인은 일하는 여인에게 강아지를 없애라 말한다.

작은 곱슬이 쿠드랴프카가 탄생하고 자신들이 먹고 살기에도 힘든 상황이기에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사치라 강아지를 키워줄 만한 주인을 찾지만 아무도 선뜻 강아지를 키우겠다

나서지 않는다. 아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 쿠드랴프카를 데리고 오지만 아이는 곧 귀찮아져

강아지를 버린다.

 

강아지는 길을 헤매다 붙잡히고 세르게이가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각종 실험을 통해 우주 여행자가

된다.

 

인간의 연구에 동물을 사용하고 인간을 대신하여 우주 어느 곳을 누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다시 우리 곁에 올 수 없는 라이카. 세르게이는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개의 죽음을 정당화할 만큼 커다란 무언가를 얻진 못했다.

j********7 2019.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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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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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우주를 여행하는 것은 인간의 염원이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옛 소비에트 연방이 우주선에 최초로 생명체를 태워 발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소재로 한 이야기에요.아이너스상 수상작,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올해의 그래픽노블, '커커스리뷰' 올해의 영 어덜트 도서 등 으로 선정되었답니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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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우주를 여행하는 것은 인간의 염원이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옛 소비에트 연방이 우주선에 최초로 생명체를 태워

발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소재로 한 이야기에요.

아이너스상 수상작,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올해의 그래픽노블,

'커커스리뷰' 올해의 영 어덜트 도서 등 으로 선정되었답니다.


그래픽노블이라는 기존의 책과는 조금 느낌이 들었는데

그림과 소설의 합성어로 만화보다 조금 더 철학적이며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느 고위관료의 집에 개가 7마리의 새끼를 낳게 되었는데

그 중 한 마리인 주인공 라이카는 돌고 돌아 미하일이라는

사내 아이가 키우게 되지만

억지로 키우게 되었고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 결국은

강물에 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떠돌던 라이카는 유기견을 포획하는 사람들에 의해

잡혀 보호소에 갈 뻔 했지만 꽉 차버려

야즈도브스키라는 박사에게 가게 됩니다.

두브로브스키 여직원은 라이카의 온순함에 반해

비록 처음엔 단순히 개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만났지만

차후 라이카가 최초 우주견으로 발탁된 사실을 알고 슬퍼하게 됩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1957년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게 되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소련의 서기장인 니키타 흐루쇼프는 10월혁명 40주년에 맞춰  

한 달이라는 시간안에 새로운 우주 프로그램을 실행 해야했답니다.

인간의 욕심이 한 달 안에 생명체를 태워

우주선을 쏘아올리겠다는 욕심때문에 

 라이카는 1957년 소련 우주선 스푸트니크 2호에

사람 대신 태워져 지구 최초의 우주여행을 하게 됩니다.

스푸트니크 2호는 최초의 유인 우주비행에

기여한 것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보도에는 우주에서 4일을  생존했다고 하지만

스트레스와 우주 캡슐 내부의 과열로 인해

우주선 탑승 5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작은 생명체로 태어나 떠돌이 개의 신세에서

최초 우주선 탑승이라는 명목아래에 자신의 태어남의 가치가

인간의 욕심을 위한 희생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수많은 동물들이 인간을 욕심을 위해

수많은 고통을 당하면서 죽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이카를 통해 운명과 믿음이라는 중요하지만

쉽게 부서질 수 있는 요소에 대해 논하고 있어요.


생명의 중요함, 인간이 다스리고 보존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이 겨울 수많은 동물들의 고통에 마음이 아프네요.

더 나아가 인간이 인간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를 희망해 봅니다.


 

j******n 2019.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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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 #닉_아바지스 / #원지인 역 / #f #에프 / #에프그래픽컬렉션 /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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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 닉 아바지스 / 원지인 역 / f(에프) / 2019.11.15 / 원제 Laika(2007년)   책을 읽기 전  '라이카'에 대해 알고 있어서인지 제목, 표지를 보는 순간 반가웠지요.라이카가 최초의 우주인보다 먼저 달에 간 내용은 알고 있었지요.우주 영웅 라이카의 탄생 이야기라니 더 기대되네요.     줄거리     1957년 11월 3일, 구소련 서남부(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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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 닉 아바지스 / 원지인 역 / f(에프) / 2019.11.15 / 원제 Laika(2007년)

 

 

 

책을 읽기 전

 

 

'라이카'에 대해 알고 있어서인지 제목, 표지를 보는 순간 반가웠지요.

라이카가 최초의 우주인보다 먼저 달에 간 내용은 알고 있었지요.

우주 영웅 라이카의 탄생 이야기라니 더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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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11월 3일, 구소련 서남부(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는

우주선 ‘스푸트니크 2호’의 발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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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의 맨 꼭대기에 실릴 508kg의 캡슐 안에는 작은 개 ‘라이카’가 탑승하고 있었다.

오전 5시 29분, 라이카를 태운 스푸트니크 2호는 빠르게 상공을 향해 날아올랐고,

곧이어 영국 BBC와 미국 유명 언론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구 생명체가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른바 ‘동물 우주 영웅’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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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1개월 전, 소비에트 연방은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미·소 냉전이 정점에 이른 시기, 소련은 자국의 기술력을 과시하며

세계를 무대로 한 미국과의 체스 게임에서 중요한 한 수를 둔 것이다.

소련의 서기장 흐루쇼프는 이 눈부신 성공 직후에 바로 ‘10월 혁명’ 40주년(서양력으로 11월 7일)에 맞춰

한 번 더 큰 성공을 이루겠다는 야심을 현실화했고,

소련의 우주 과학자들은 고작 한 달이라는 너무나 짧은 시간에 ‘스푸트니크 2호’를 연이어 발사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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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유일한 탑승자 라이카의 임무는 편도 여행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다.

책의 말미에 인용된 올레그 가젠코의 말처럼, 스푸트니크 2호의 과학적 가치는 극히 미미했다.

그로부터 5년 후, 1961년 4월 유리 가가린을 태운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의 성공에도 기여한 게 거의 없다.

처음엔 대단해 보였던 선전 효과조차도

우주에서 죽음을 맞이한 라이카를 향한 격렬한 반응으로 인해 금세 퇴색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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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공식 발표는 라이카가 궤도에서 4일간 생존했다고 밝혔지만,

사실 라이카는 우주 캡슐 내부의 과열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5시간도 안 돼서 사망하고 말았다.

- 출판사 책 소개 내용 -

 

 

 


 

 

 

책을 읽고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주여행자에 대한 책, 영화 등 쏟아졌지요.

하지만 대부분 '닐 암스트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요.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쓴 성공은 닐 암스트롱만은 아니지요.

그의 유명세에 가려져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람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우주여행의 실험체가 되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강아지뿐만 아니라 원숭이, 고양이, 해파리도 우주선에 탑승을 했지요.

 

 

라이카는 도시의 골목을 떠돌던 어린 유기견에 불과했지만, 운명적으로 지구 최초의 우주여행자가 되었지요.

라이카가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우주선에 태워진 것이 아니었어요.

우주인이 우주에 가기 위한 수많은 테스트를 받은 것처럼 그 테스트들을 견디어 냈어요.

 

 

책을 읽으면서 진실 위에 더해진 상상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놀라웠어요.

저는 라이카의 생각을 표현한 부분들이 더 마음이 아팠어요.

작가 닉 아바지스는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빛을 보게 된 자료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모든 역사적 진실들을 치밀하게 엮고,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서 강렬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요.

라이카를 옆을 지키는 캐릭터들의 생각과 행동들을 읽으면서

같은 사건에 한쪽의 시선만 바라보지 않고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았어요.

 

 

귀환할 수 없는 우주선에 탑승한다면 어떤 마음일까요?

인류의 발전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전할 수 없는 동물이...

책을 읽는 동안 복잡한 마음이 더해졌어요.

동물 실험, 정치적 야망, 과학의 발전이라는 이름에 희생되는 수많은 동물들.

그뿐 아니라 힘이 없는 이들에 대한 행동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물들과 일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고통의 근원과도 같다.

우리는 동물들을 말 못 하는 아기처럼 다룬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안한 마음이 커져 간다.

우리는 그 임무로부터 개의 죽음을 정당화할 만큼 많은 것을 알아내지는 못했다.” -올레그 가젠코, 1998

 

 


 

 

 

- 에프 그래픽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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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긴 글을 읽지 않은 독자들이 많아지는 오늘날,

‘에프 그래픽 컬렉션’은 문학성 높은 글과 그림 혹은 사진 등의 이미지를 함께 곁들임으로써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배가 되게 하는 새로운 컬렉션이다.

- 출판사 f(에프)의 책 소개 내용 중 -

 

 


 

 

 

- 소개해요 <라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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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함께 읽는 모임에서 그래픽노블 <라이카>를 소개했어요.

그래픽노블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이라서 내용을 더 궁금해하시네요.

첫 번째는 우주인이 아닌 동물의 탑승에 놀라워하고

귀환할 수 없는 우주선이라는 것에 더 놀라워하시네요.

내용을 꼬옥 읽어봐야겠다고 하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19.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이카
"라이카" 내용보기
최초의 우주여행자 '라이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을 소개해드리려해요. 그래픽노블 [라이카] 는,* 아이너스상 수상작* 퍼블리셔스 위클리 - 올해 최고의 책* 커커스 리뷰- 올해의 영 어덜트 도서로도 뽑힌 책이랍니다. 양장본, 올컬러이고, 페이지마다 마치 실제 애니메이션 한컷한컷을 보듯 독특한 그림이 담겨져있어요. 이책의 주인공 라이카는 사실 모스크바 골목을 떠돌던 어린
"라이카" 내용보기

최초의 우주여행자 '라이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을 소개해드리려해요.


그래픽노블 [라이카] 는,

* 아이너스상 수상작
* 퍼블리셔스 위클리 - 올해 최고의 책
* 커커스 리뷰- 올해의 영 어덜트 도서

로도 뽑힌 책이랍니다.


양장본, 올컬러이고,
페이지마다 마치 실제 애니메이션 한컷한컷을 보듯
독특한 그림이 담겨져있어요. 




이책의 주인공 라이카는 사실 모스크바 골목을 떠돌던 어린 유기견에 불과했어요.
주인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떠돌이 생활을 전전하던 그녀가
우연히 로켓 발사 실험체로 항공의학 연구소로 보내지게 돼요.

그때부터 라이카는 고통스럽고 힘겨운 우주비행 훈련을 받아요.
온순한 성품과 강인한 체력을 타고난 개 라이카는 결국 지구 최초의 우주여행자로 발탁되죠.
결국 라이카는 우주여행을 떠나게돼요. 다신 지구로 돌아올수 없는 미완성된 로켓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말이죠.


미국과 소련, 양국이 대립하며
경쟁적으로 우주과학 기술 개발에 힘썼던 미,소 냉전시대에,
행해졌던 역사적 사건 뒤 어두운 면모를 재조명 하는 내용이라
더욱 관심을 갖고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어쩜 이리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던지...
특히..마지막에 라이카가 우주 편도여행으로
죽음의 여행을 떠나보내졌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구요. 참 마음이 아팠어요. 


책 맨 마지막 장에는 실제 라이카의 훈련을 맡았던 올레그 가젠코 박사의 말이 담겨있어요.
훗날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과학자 드미트리의 양심선언 덕분에,
라이카의 비극적인 실험이 널리 알려지게 된거죠.

한문장 한문장 읽다보니,
올레그 가젠코 박사가 ..그때 희생된 동물들을 향한 미안함과 죄스러움이 느껴졌어요.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이 책이 그래픽 노블에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상인 '아이스너상'을 수상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현재도 인간의 이기심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과학실험에 희생되어 가고 있는터라,
꼭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이들도 조금더 크면 이 책 꼭 읽혀봐야겠구요.

n********6 2019.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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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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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도서인 라이카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올해의 그래픽 노블그래픽 노블이란 그림과 소설의 합성어로 만화보다 조금 더 철학적이며 진지한 주제를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픽 노블에 대한 추상적 이미지만 알고 있었지 자세히 몰랐는데라이카를 읽어보니 어떤 유형의 책을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어느 만화나 다 시간의 흐름대로 그림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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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도서인 라이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올해의 그래픽 노블

그래픽 노블이란 그림과 소설의 합성어로 만화보다 조금 더 철학적이며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픽 노블에 대한 추상적 이미지만 알고 있었지 자세히 몰랐는데

라이카를 읽어보니 어떤 유형의 책을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어느 만화나 다 시간의 흐름대로 그림을 그리지만

한 컷 한 컷의 연결도 부드럽고

느끼는 바도 많은

우주과학자들의 동물 실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블 시리즈도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는데

그림이 가볍지가 않고 일러스트가 컷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색감이나 형태도 거리 뒷골목 분위기를 잘 살렸고

따스한 주인의 품을 그리워하는 라이카의 심경도 잘 살렸고

하늘을 날며 자유를 꿈꾸는 불쌍한 라이카....


고위 관료의 집에서 일을 봐주는 여자가 강아지를 돌보는데

집주인이

개가 여러 마리의 출산한 강아지를  처분해버리라고 한다.

다 감당하고 키울 수 없어 학교 앞에서

강아지 데려갈 사람을 오라고 해서 나눠주고 한 마리 남았는데...

딸이 키우자고 하지만 집에도 개가 있어서 그냥 친구인

미하일에게 쿠드라푸카를 키우라고 줍니다

책임감 없는 친구가 강아지를 유기하고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네요


강에 떨어지는 주인공인 강아지의 슬픈 모습이 강에 뒤로 떨어지고

허우적거리고 떠내려가는 깜깜한 강에서의 모습

죽을뻔하지만 다행히 떠내려오는 뗏목을 붙잡고 강가로 떠내려와

목숨을 구하네요


동네에 떠돌이 개와 친구가 되어 하루하루 즐겁게 적응해서

굳건히 살아가는데

유기견의 삶도 녹록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자꾸 떠돌이 개에게 먹을걸 주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신고해서 결국 잡혀가게 되고 친구 강아지는 생을 마감하는

슬픈 장면......



강아지가 잡혀가서 안락사에 쳐해질 뻔하는데

동물실험하는 곳으로 보내집니다

여직원이 그 많은 개들을 다 보살피며 공감하고 주인공인 개가 실험에 쓰이게 되네요 

저를 데려가 주세요 하고 들리는 .....교감을 잘 하는 두브로브스키

소련 이름이라 주인공들 이름들이 귀에 잘 안 들어오기도 합니다.

우주공간에 우주선에 태워보낼 운명이 된 개들.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친구들도 있고....


우주선에 태워지기 전에 공군들이 하는 무중력 상태 의 실험을 하기도 하고....


착하지, 날 믿어도 돼, 하며 실험에 참가하고

그 어렵고 힘든 실험도 잘 버텨줍니다



수석 설계자가 직접 우주선에 태울 개를 선택하러 온자리에서 짖는

쿠드랴프카

수석 동무가 짖는다고 이름을

짖는 동물 = 라이카라고 이름을 붙여줍니다


캔넬에 갇혀있는 라이카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수석 설계자

라이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나는 운명을 지배하는 사람

이라는 설계자의 말


가볍게 읽는 만화가 아닌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직원이 라이카 말고

다른 개를 보내달라고 부탁하지만 결국 라이카는 선택됩니다.



날 믿어도 돼, 착하다....



두 번째 인공위성에 생명체를 태우게 됩니다



그리고 우주선에 탄 최초의 개 라이카


라이카를 우주선에 태우면서 엘레나의 마음이 어떨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나의 마음으로썬 도저히 우주공간에

내 반려동물을 보낼 수 없을 것 같은데 보내고서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게오르기비치 가젠코의 말로 끝맺음을 맺는

라이카

라이카의 죽음이 과학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의 바램저첨 돌아오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l*****8 201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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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암스트롱, 유리가가린, 그리고 라이카모두 우주로 보내진 생명이다. 하지만 라이카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돌아오지 못한 길을 떠났다. 물론 인간과 개의 목숨의 경중을 따지자면 할말이 없지만,,, 이것은 자신들의 위상을 입증하기 위해 즉, 인간의 탐욕을 위해 당연하게 희생된것이기 때문에 비극인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엔 그냥 라이카라고만 알았다. 그런데 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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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암스트롱, 유리가가린, 그리고 라이카

모두 우주로 보내진 생명이다. 하지만 라이카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돌아오지 못한 길을 떠났다.

물론 인간과 개의 목숨의 경중을 따지자면 할말이 없지만,,,

이것은 자신들의 위상을 입증하기 위해 즉, 인간의 탐욕을 위해 당연하게 희생된것이기 때문에 비극인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엔 그냥 라이카라고만 알았다.

그런데 두 아들은 라이카~?

유기견이였고, 우주선에 태워진후 열때문에 발사한지 얼마 후에 죽었다는것까지 알고 있었다.

어느 책에선가 읽었다며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표면적인 사실은 알고있지만 책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부분을 작은 아들은 아직..... 이 책의 무게를 알지 못할것 같아 아껴둔다. 일년쯤 후에 읽어보라고 하면 좋을것 같은 책~

그리고 큰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줬더니,,, 읽고 나서

왜 코롤료프는 영웅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말을 한다.. ㅠㅠ

그래,,, 역시 감수성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녀석들~ 눈물까진 아니더라도 라이카를 애도하는 마음이 있을줄 알았건만,,

그래서 또 물었다. 난 집요한 엄마니까... 라이카에 대한 생각은 없는것이냐고~

인간의 욕심으로 하지만 인간을 믿었던 라이카가 너무 안됐지만, 그 당시 떠돌이 개가 되었다면 더 모질고 독한 학대를 받았을것이며, 라이카를 돌봐주며 끝까지 슬퍼해준 옐레나가 있었고, 처음 분양해준 타티아나 모녀가 있었기에 죽는 순간까지도 라이카는 그들을 생각했을꺼라고 한다.

이성적이도 너무 이성적인 너~ 좀더 감수성을 자극하는 책을 찾아봐야 하는거냐!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코롤료프가 굴라크에서 탈출해 스푸트니크가 발사되고 라이카가 타게 되는 2호를 준비시키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처음엔 너무 인물 이름이 어려워서 응?만 몇 번... 그래도 대충 감은 잡았다. ^^

2장

릴리아나와타티아나 모녀가 강아지들을 분양하는데 쿠드랴프카(라이카)를 키우고 싶어 하지만 키울수 없는 형편이라 분양을 하게 되고, 분양받은 미하일은 결국 쿠드랴프카를 버리게 되고, 유기견이 된다.

떠돌이 개가 되었지만 그때의 따스함을 기억하는 쿠드랴프카는 게르트루다란 개와 친구가 되고, 그리고,, 다시한번 이별을 경험하고,, 포획되어 안락사의 위기에 처한다.

 

 

3장

드디어 쿠드랴프카의 인생의 반환점이 오는데 항공의학연구소에 입소(?)하게된 쿠드랴프카는 우주로 떠나게 되는 훈련을 잘 받아 낸다. 쿠드랴프카는 착하다. 날 믿어도 된다라는 말을 신뢰하고 따르는 그런 개였고, 덕분에 우주로 떠나게 된다

 

 

4장

드디어 쿠드랴프카는 라이카가 되어 우주선에 실린다.

라이카는 그렇게 코롤료프의 약속대로 지구상에 있었던 그 어떤 생명체 보다 더 멀리, 더 오래, 더 높게 날게 되었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개가 되었다.

 

 

떠나보내는 옐레나와 떠나는 라이카는 무슨 교감을 나누었을까? 싶을 정도의 컷이 있다.

이 장면을 보는데 울컥했다는~ ^^;;;

그녀도 알고 나도 아니까.. 돌아오지 못하는 곳을 간다는걸.. 죽어가는 라이카를 봐야 한다는걸.

대대적으로 선전을 한다 4일을 살았다고.. 그것은 거짓이었다. 고작5시간이었고, 열때문에 죽었다는 사실.

또한 1988년 올레그 게오르기비치 가젠코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그 임무로부터 개의 죽음을 정당화할 만큼 많은 것을 알아내지는 못했다 라는 말은 남긴다.

 

 

이 책은 아들 말대로 우주선을 쏘아올리기 까지 고생하고 뛰어난 과학자들에 대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고, 개와 인간의 신뢰에 대한 생각을 다시 재정립할 수 있었다.

보는 관점은 여러가지 인것 같다. 아들과 나 처럼..

에프(f)의 책은 가볍게 시작해서 무겁게 끝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

 

 

d*****t 201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주로 날아가 별이된 유기견 라이카, 너무 슬프네요~
"우주로 날아가 별이된 유기견 라이카, 너무 슬프네요~" 내용보기
1957년 소련 우주선 스푸트니크2호에 사람대신 태워져 지구 최초의 우주여행을 한 라이카를 알고 계신가요?'짖는개'라는 뜻의 라이카책표지만 보아도 라이카의 표정이 너무너무 슬프고 고단해 보이지요?요즘 반려견과 유기견에 관한 기사와 뉴스가 늘 이슈가 되고 있는데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작은 생명체라도 정말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먹게되었어
"우주로 날아가 별이된 유기견 라이카, 너무 슬프네요~" 내용보기

1957년 소련 우주선 스푸트니크2호에 사람대신 태워져

지구 최초의 우주여행을 한 라이카를 알고 계신가요?


'짖는개'라는 뜻의 라이카

책표지만 보아도 라이카의 표정이 너무너무 슬프고 고단해 보이지요?

요즘 반려견과 유기견에 관한 기사와 뉴스가 늘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작은 생명체라도

정말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먹게되었어요



태어나자마자 주인에게 버림받아 엄마품을 떠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었지만

그 새로운 가족에게마저 학대를 받고 결국 강물에 던져짐을 당하게 된

너무나 사랑스럽고 영리한 라이카


가까스로 생명을 부지해 떠돌이 생활중에 친구개를 만나지만

친구마저 잃고 잡혀 모스크바 항공의학연구소로 맡겨지게 됩니다


고되고 강도높은 우주비행의 준비 훈련속에서도

다정하게 돌봐주는 연구원 앨레나와 태어나 잠시 안겨본 

엄마와 같았던 주인의 품이 늘 그리워 참아내는 라이카의 모습은

작은 동물의 생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주비행체의 발사성공만을 위한

인간의 탐욕과  대조되면서 너무너무 읽는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라이카

귀환프로그램이 없어 결국 

우주의 별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유는

작은 생명 라이카의 아픔과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s******6 201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