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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을 돌아봐! 우린 혼자가 아니야! [나리 나리 고나리3] 류승희 만화 보리출판사
보리출판사에서 아이들을 위해 발행하는 월간지인 <개똥이네 놀이터>에 3년 동안 연재되었던 만화가 단행본으로 엮어 세상 밖으로 나온 [나리 나리 고나리] .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처음 만났던 '고나리' 이야기가 콩군이 좋아하는 보리출판사의 《개똥이네 만화방》 시리즈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어서 즐거이 읽고 있답니다. 《개똥이네 만화방》 시리즈의 34, 35, 36. 이 숫자들을 채워 준 [나리 나리 고나리]의 세 권 중 오늘은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를 만나 볼거에요.
[나리 나리 고나리2]편에서 사라졌던 곰방대 할아버지!! [나리 나리 고나리3]의 시작은 곰방대 할아버지를 데려간 홍시와 감씨의 이야기로 시작되네요. 곰방대 할아버지 일 이후로 홍시는 왠지 모르게 자꾸만 다래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인지, 노점상 아저씨와 감씨와 함께 하려던 일도 주저하게 되죠. 홍시의 첫사랑이 시작되는 걸까요? ^^
다래가 자꾸 생각나는 홍시는 곰방대할아버지도 보고 싶다며 나리와 다래, 솔이 곁을 맴돌아요. 그리고는 서로의 오해를 풀었기에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스스럼없이 어우러지는 나리와 동무들~^^ 서로 곁에 늘 있었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요. 콩군도 2학기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새삼스레 반친구들을 한 명 한 명 둘러봐야겠단 생각을 했답니다. 사실 반 친구들 중, 이름을 아직 모르는 아이도 있다면서 제게 고백해 온 콩군이거든요.^^;; 요즘 반 인원수도 얼마 되지 않은데 같은 반 친구들 이름 정도는 기억해야 하는 것 아니니? 콩군아?? ^^;;;
멋지게 피어나는 벚나무가 아름다운 솔이의 집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과 함께 이제 더 이상 할 일이 없어 홀연히 떠난 곰방대 할아버지!!! ㅠ.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따르는 법이라지만, 이렇게 보내드리기엔 너무 섭섭하다고요~~ 알고 있었어도 적응이 안되는 곰방대 할아버지의 부재... 솔이와 나리, 나리 동무들까지 곰방대 할아버지를 아무 말 없이 떠나 보내야 했던 슬픔, 그 아련함이 제게도 콩군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네요. 곰방대 할아버지가 해주시는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데 이젠 들을 수 없다니 너무 슬프다는 콩군!! 아흣~!!! 작가님 호미 할머니와 곰방대 할아버지의 투닥거림의 즐거움과 아이들과 함께 즐거이 지내는 모습 더 보고 싶어요~ 더 그려주세요!!!! 이렇게 콩군도... 저도... 그리워해봅니다~ ㅠ.ㅠ
호미 할머니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공터. 귀신이 나온다는 집이란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쓰레기도 몰래 가져다 버리는 완벽히 버려진 공터엔 이제 호미 할머니의 보살핌이 온기가 되어 아름다운 풀과 꽃, 나무들이 자라나겠죠? 나리에게도 나리의 동무들에게도 잊지 못할 공원이 되어 줄 듯 해요. 곰방대 할아버지가 떠난 뒤, 나리와 나리 동무들, 화원 아저씨와 노점상 아저씨 그리고 호미 할머니...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친구들도 모두 궁금하죠? 궁금함이 점점 커진다면 이제 [나리 나리 고나리]시리즈를 만나 볼 시간이 된거에요. ^^
[나리 나리 고나리2]편에서는 호미 할머니와 곰방대 할아버지의 특별한 이야기인 <호미 할머니의 정원>이 실려 있었어요. 이번 [나리 나리 고나리3]에도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네요. <털보네 화원의 비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멋대로 존재하는 이들을 밀어내는 우리들... 어른인 제겐 호미 할머니의 말에 뜨끔뜨끔 했고, 나리를 보면서 떠나보내야 하는 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 같아 더욱 미안해야 했던 시간이었네요. 나리와 호미 할머니를 생각하면 슬프지만 씩씩해지길 바란다는 마음이라는 콩군에게는 주변을 둘러 싼 것들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만을 가지길 바라봅니다.
나리가 그랬던 것처럼 저도 콩군에게도 [나리 나리 고나리3]에서 가장 머릿속에 맴도는 말은 이거랍니다. "살아 있는 것 가운데 혼자인 건 없어~ 둘러 보지 못해 알아채지 못하는 것 뿐이지!" 이제는 길을 걷다 작은 풀들만 마주할 때, 문득 문득 호미 할머니와 곰방대 할아버지가 떠오를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주변을 둘러 보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켜주며, 곁에 있는 것들을 잘 지켜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러 호미 할머니와 곰방대 할아버지가 그렇게 부지런히 우리의 곁에 잠시 머물렀다 가는 것 같아요.
<개똥이네 놀이터>로 만나던 연재 만화를 이렇게 《개똥이네 만화방》시리즈의 단행본으로 만나 더 좋은 것은 오롯하게 고나리와 호미 할머니, 곰방대 할아버지, 그리고 나리의 동무들을 만날 수 있어 흐뭇한 이유일 거에요. 마음이 따스해지고 아련해지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동화 한 편을 만난 듯 [나리 나리 고나리] 세 권을 만나는 동안 가슴 두근거리며 설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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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나리 고나리 3】
나리 나리 고나리 ~ 며칠 동안 흥얼거리며 다니는 딸아이를 보며 책에 이런 노래가 나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은근히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만화! 개똥이네 만화방- 【나리 나리 고나리 1/2/3】
개똥이네 만화방에는 도대체 어떤 만화들이 있기에 아이들을 만화의 세계로 불러들어는지 궁금해 지는데요. 각 작가들 마다 개성 넘치는 스토리와 그림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느 날 학교 도서관에서 읽을 책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딸아이가 만화책을 들고 왔습니다. 워낙 만화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경계의 눈빛으로 바로 보았지요~ 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보리 출판사! 그리고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된 만화라는 걸 알았지요~ 아이들 어렸을 적 함께 보면서 놀이 팁도 배우고 좋은 책들 소개도 받았던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경계를 풀고 나니 과연 어떤 만화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딸아이가 빌려온 개똥이네 만화방에는 참 많은 책들이 있더라고요. 바다아이 창대를 비롯해서 드라큘라 모기라 꼬깽이-우리동네 이야기 아이코 악동까지 ...... 큰 아이가 보니 둘째도 덩달아 신나서 읽습니다. 어찌나 누나 취향인지~ 누나가 하는 건 뭐든 따라하는 둘째 랍니다. 덕분에 책세상 맘수다에서 개똥이네 만화방 34번째 개똥이네 만화방- 【나리 나리 고나리 1/2/3】가 소개 되었을 때, 고민하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딸아이 덕분에 다양한 책에 대한 지식은 물론, 안목도 넓어지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책이 아닌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나리 나리 고나리 1/2/3】 3권이 한꺼번에 세트로 배송 되어서 아이들이 읽기 참 좋았답니다. 가끔 잡지에 실린 만화 보겠다며 연재 만화 볼 때마다 한 달씩 기다렸는데~ 한번에 쭈~욱 읽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겠지요~^^
그 동안 아이들이 읽은 【나리 나리 고나리 1/2/3】 의 이야기를 잠깐 요약하자면 【나리 나리 고나리 1】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는 1권에는 따듯한 마음씨의 호미 할머니가 등장합니다. 생물을 잘 키우고 돌보는 할머니를 통해서 주인공의 성장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데요. 책만 보던 외톨이 나리의 변화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나리 나리 고나리 2】 2권에서는 호미 할머니 만큼이나 멋진 곰방대 할아버지가 등장하는데요~ 호미 할머니 못지 않은 입담을 자랑하는 곰방대 할아버지~ 어! 그런데 곰방대 할아버지가 보이 않는다고 어떻게 된 일일까요? 【나리 나리 고나리 3】 매 권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데요~ 마지막 권에서 이 모든 실타래가 풀립니다. 나리 나리 고나리에는 자연의 신비 (생명) 을 통해서 우정과 사랑!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네요~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도서는 없겠지요~
읽고 나서 두 남매가 멋진 그림을 선물에 주었습니다. 큰 아이는 자연이라는 제목까지 붙여주었는데요.
아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해주는 만화! 개똥이네 만화방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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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만화방에 연재되었던 나리 나리 고나리 3권을 만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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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과 2권을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3권도 몹시 기대하며 보았는데 역시나~!! 이번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3권은 지난 2권 곰방대 할아버지의 실종 사건부터 이어지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할아버지가 돌아오니 이번엔 호미 할머니가 납치되고 말아요. 노점상 아저씨는 왜 호미 할머니를 호시탐탐 노리는 걸까요?
3권은 나리 나리 고나리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라 그동안 궁금했던 노점상 아저씨의 비밀, 똑같이 생긴 화원 아저씨와 노점상 아저씨의 관계, 곰방대 할아버지와 호미 할머니가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궁금증이 착착 풀리니 노점상 아저씨가 왜 그렇게 호미 할머니를 찾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3권은 특히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아이가 완전 초집중으로 읽었는데요, 나리나리 고나리 시리즈는 화려하고 극적인 전개는 없지만 아이들 정서에 맞는 그림과 분위기, 그리고 스토리까지 어느 하나 손색없는 어린이 창작만화라 생각됐어요.
호미 할머니로 인해 굳게 닫혀있던 마음을 점점 열어가는 나리의 모습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동네에 귀신 집이라고 불렸던 곳을 비밀의 정원처럼 바뀐 모습에서는 세상에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은 참 많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어요.
내가 좋다고 느끼고 바꾸려고 하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 걸 보면 무엇이든 내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따뜻한 내용의 책을 읽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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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고, 2권을 읽고 이제 3권까지 왔습니다 딸은 학교에 나리나리 고나리 책을 들고 갔는데 같은반 친구들에게 인기만점이였다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 <나리나리 고나리> 요즘은 6세 아들도 함께 잘 읽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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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의 성격은 까칠하지만 마음이 따뜻하다는 걸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곰방대 할아버지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어요! "내 걱정 많이 했냐?" ㅎㅎ 할아버지를 너무 귀엽게 그려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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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박고 보고 있는 이 페이지에는 홍시, 감씨가 어디 있는지 찾는 페이지예요 ㅎㅎ 아이들이 엄청 집중해서 보더니 "찾았다!"라며 큰소리로 외치더라구요 ㅋㅋ 책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딸이 말하더라구요 하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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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와 호미 할머니 그리고 나리의 동무들은 '비밀의 화원' 같은 멋진 정원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호미 할머니가 납치되었어요. 중간중간 에피소드들이 많아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 표정이 여러번 바뀌기도 했어요 웃기도 하고 우울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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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생긴 사람이 두명? 노점상 아저씨와 화원 아저씨 두분이 형제였어요 ㅎㅎ 어디가 다른지 찾는 페이지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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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새싹이 되고, 새싹이 꽃을 피우고,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맺고, 열매가 진 다음 씨앗이 나오는게 자연의 섭리라고 해요 외톨이로 지내던 나리는 식물을 가꾸면서 점차 주변을 돌아보고 친구와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자연의 섭리처럼 작가는 나리와 호미할머니의 인연을 통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다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나리가 엉엉 우는 모습을 유심히 보던 딸이 "나리가 슬프겠다. 하지만 호미 할머니는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야.."라고 나리를 위로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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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를 보면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데 할머니를 만나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호미할머니 정말 고마워요!' 귀신 집 공터가 꽃밭으로 변했어요! 아이들도 책을 보며 "정말 많이 예뻐졌다!"하며 미소를 보이더라구요^^ 세상어딘가에 작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현실에 호미 할머니와 곰방대 할아머지가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아이들과 상상해보며 나리나리 고나리책 1,2,3권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께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아이들이 전해달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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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개똥이네만화방36 < 나리나리 고나리 3 > 류승희 만화
나리나리 고나리 이제 마지막 3편 이예요. 벌써부터 아쉬워요. 아이가 먼저 읽고 너무 재밌다고 엄마한테 강추라고 하며 엄지척 들어서 저도 읽기 시작했는데요. 참 즐겁게 읽고 있어요.
곰방대 할아버지의 출연으로 더욱 재밌어진 고나리 이야기인데요. 호기심 많은 나리네반 홍시와 감씨 눈에 띄어서 잡혀간 할아버지 이제 어쩌죠.
곰방대 할아버지의 가족 솔이 오빠를 좋아하게 된 고나리 ㅋㅋ 순수한 사랑의 마음이 참 예뻐요. 한편 다래를 좋아하는 홍시는 곰방대 할아버지를 나리네로 데려다 줍니다. 동네에 버려진 집이 있는데요. 귀신의집 이라고 소문이 나고 사람들은 그곳을 쓰레기장처럼 사용해요. 그 집의 공터를 살리기 위해 나리와 솔이오빠 그리고 다래가 모여 열심히 가꿉니다. 물론 일은 호미 할머니가 거의 다 하지요. ㅎㅎ 잘 되서 더 이상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수상한 노점상 아저씨와 화원 아저씨 어쩐지 생김새가 너무 닮았다 했더니 형과 동생 사이 였어요. 노점상 아저씨가 왜 작은 사람들을 찾아 다니는지 이유도 밝혀 지니 궁금증이 하나씩 풀립니다. 놀라운건 작은 사람이 또 있다는 거예요.
호미할머니의 노고로 귀신의집은 너무 아름다운 꽃밭이 되어 찾아 왔어요. 이제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오는 명소가 되었네요. 겨울이 되어 꽃이 떨어지는 걸 안타까워하는 나리에게 할머니는 자연의 이치를 알려줍니다. 꽃이 떨어져야 열매가 맺히고 열매가 떨어져야 씨앗이 생기고 그 씨앗이 이듬해 봄에 싹을 틔우는 이치를 말이예요. 자연의 소중함을 작은사람들을 통해 알려준 나리나리 고나리 읽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요렇게 두툼한 책 3권으로 재탄생한 나리나리 고나리 자극적인 만화책이 아니라 순수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이야기라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참 좋은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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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하고 재미있는 어린이만화 개똥이네 만화방 36 나리 나리 고나리 전 3권을 보고 있는데요. 이제 마지막 권인 3권을 읽어보았습니다.
지난 1권과 2권에 이은 감동을 전해주는 어린이만화 나리 나리 고나리 3 이에요. 이번 3권에서는 나리와 호미 할머니 그리고 나리의 친구들이 함께 비밀의 화원 같은 멋진 정원을 만들기로 하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호미 할머니가 남치되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늘 나라의 주위를 맴돌던 노점상 아저씨에게 수상함을 느끼는데요. 나리와 친구들은 사라진 호미 할머니를 찾기로 하지요.
이렇게 나리 나리 고나리 어린이만화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과 마음 따뜻함 감성을 길러줄수 있게 하는데요.
창의력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가꿔줄수 있게 하는 창작만화라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나리 나리 고나리는 엄지공주 처럼 이 세상 어딘가에 작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있다는 상상력에 만화적인 표현력을 더한 초등코믹스 인데요.
저는 이책이 그림이 너무 예뻐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그림이 연한 수채화 형식으로 담겨있고요.
책속에 담긴 너무너무 예쁜 식물들이 예쁜 그림으로 담겨져서 그림책을 보는 재미 까지 느낄수 있어요.
나리와 함께 귀여운 호미 할머니와 곰방대 할아버지 까지~ 고나리는 이름 때문에 개나리 라고 늘 놀림을 받았었는데요.
어느날 노점상 아저씨가 준 씨앗을 심고 화분에서 호미 할머니가 나와 나리에게 따뜻한 감성을 만들어주게 되지요.
지난 2권에서도 특별한 단편이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3권에서도 연재에서는 볼수 없었던 특별한 단편 1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털보네 화원의 비밀 이지요.
새로운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펼쳐 나가는 어린이 창작만화! 곱슬머리에 다크 서클이 심하게 내려 앉은 귀여운 고나리는 이책을 보는 아이들의 현실속 모습이기 때문에 책속 인물이 아닌 자기 자신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지요.
기존 색감이 아주 진한 학습만화들 과는 비교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볼수 있는 창작만화랄까요?
이렇게 부담없이 볼수 있는 어린이만화 이지만 교육적으로도 감성 발달적으로도 상상력 길러주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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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나리 고나리 3 보리출판사 류승희 만화 1권,2권에 이어 3권에서는 아이가 이야기 하는 장난감 아저씨 즉 노점상 아저씨의 비밀이 풀려질것을 하고 기대하면서 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잔잔한 감성 창작만화로 어른이 보아도 재미있으니 아이는 더욱 재미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책읽기가 가능한 만화책이랍니다.
책에 흥미를 느낄수 있는 만화라면 더욱 환영하는 입장에서 나리 나리 고나리를 읽고 다른책도 함께 흥미가 쑥쑥 높아지더라구요.
외로운 사람에게 찾아드는 엄지공주같은 호미할머니와 같은 작은 사람은 상상력도 들게 하지만 외로움을 이겨내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하더라구요.
외로운 나리에게 친구가 생기고 가족을 생각하는 그런 잔잔한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들었지요. 그리하여 뭉친 나리와 다래, 솔이의 이야기랍니다.
1권의 호미할머니와 2권에 등장한 곰방대 할아버지는 모두 씨앗에서 태어났대요. 2권 마지막에 홍시와 감씨에게 납치된 곰방대할아버지이야기 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하지만 나리는 수상한 노점상아저씨가 데려갔다고 생각을 하고 이곳 저곳을 찾게 되어요. 동네를 헤매이고 있는 나리의 모습뒤로 아기자기 동네 만화그림도 이쁘지요.
할아버지의 선의의 거짓말로 홍시는 도둑누명에서 벗어나고 할아버지는 홍시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가 홍시와 다래의 이야기전개가 궁금해 지면서도 곰방대할아버지가 착하다나 그러네요. 하기사 홍시와 단둘이 있는 곰방대 할아버지의 옛이야기는 홍시도 재미있게 들었는터, 이 책보면 제가 직장생활하느라 어릴때 잠시나마 키워준 외할머니 생각이 간절히 난다고 하더라구요.
죽은식물도 살린다는 소문에 나리의 집앞은 호미할머니 정원이 생기게 되지요. 나리의 바램처럼 정원이 생기게 된거지요.
하지만 노점상 아저씨의 납치성공으로 호미할머니는 사라지고, 털보네 화원 아저씨랑 노점상 아저씨랑 어쩐지 닮았다 했더니... 그들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을까요?
기대와 달리 호미할머니는 더더욱 못찾게 되고,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가방속 할머니. 요즘 멀쩡한것도 버리고 쓰레기가 넘쳐나는것에 대한 시사를 하는바가 많았아요. 미니멀이니 하면서 버리기 보다는 필요한 사람에게 드림하는것이 더 나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만 편하면 다른 생명은 어찌돼도 상관없나는겨? 할머니의 호통속에 정신이 번쩍하더라구요.
과연 노점상 아저씨도 번쩍 정신을 차렸을까요?
식물이 살기위한 조건들을 알수가 있었지요. 흙, 햇빛, 물, 바람이 없으면 자라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다시금 평화가 찾아왔는데 작은 사람들은 할일을 하면 떠난다고 하네요. 이별이 예정되어있는 나리와 호미할머니였답니다.
씨앗을 남기고 홀연히 떠난 호미 할머니.. 또 어딘가에 있을 호미 할머니라 아이는 다음편이 나오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외톨이에 까칠해서 친구마저 없는 호미에게 식물을 키우게 하고 우정을 느끼게 해주는 창작만화였답니다. 우리주위의 관심을 이끌어 낼수 있는 소재더라구요.
잔잔한 감동에 반전까지 더해져서 아이는 너무 재미있다고 한장한장 열심히 정독한답니다.
호미할머니가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한 정원.. 우리네 사회에서는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서 저런 잔잔한 풍경이 사라지는것은 아닐련지요.
제가 어릴때는 주택이며 나무며, 구조며 구경하는 골목길이 참 정겨웠는데 요즘은 도로에 차에 골목길이 점점 사라지지요.
그래도 아파트 정원으로 또한 공원으로 조성되어 나무나 식물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환경에 대한 생각도 해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끝으로 부록같은 털보네 화원의 비밀? 궁금해지지요~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는 책이네요. 나리 나리 고나를 읽고 길거리이든 집안이든지 식물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관찰하게 된다고 하네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자라면 혹시 호미할머니가 아닐까? 하는 상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정겨운 할머니의 자태에 깔깔 웃으면서도 스토리가 재미나게 구성되어 환경에 대해서 식물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있는 도서라고 하네요. 나아가 환경오염에서 내가 지켜야할 사항등을 생각하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우정에 있어서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 즉 나리가 힘들때 정원을 돌봐주던 다래와 솔이의 이야기처럼 친구가 어려울때 잔잔하니 옆에서 지켜주는 우정이 되겠다고 하네요. 진정 호미 할머니의존재는 우리네 상상속에서 마음속에서 자라나지 않을까요? 아이가 이책읽고는 주위에 소소한 관심이 가게되고 상상하게 된다고 하는 여운이 남는 책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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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씨앗 쭉정이에서 호미 할머니를 만난 나리는 그것도 모르고 노점상 아저씨가 할아버지를 데리고 갔다고 생각한 나리와 친구들
계속 호미 할머니를 잡으러 다녔던 노점상 아저씨의 비밀도 밝혀지고
집 학교 학원만 오가며 제대로 친구들과 놀 시간도 없는 요즘 아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내며 진짜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게 뭔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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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나리 고나리 시리즈》? 벌써 3번째 이야기네요. 벌써 4번은 읽었다는 우리 큰딸아이가 3번째이야기가 제일 재밌다고 하던데 기대 만땅입니다. 보리에서 출판된?《나리나리 고나리 3》입니다. 곰방대 할아버지는 어디로 사라졌고, 나리 아빠는 나리를 왜 자주 못보는지, 또 무엇보다 노점상 아저씨가 호미 할머니를 그토록 찾는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전편과 다르지 않은 등장인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고나리, 앤, 호미할머니, 노점상 아저씨, 나리엄마와 아빠, 화원아저씨, 솔이, 홍시와 감씨, 진다래와 동생들까지.... 인물 소개만으로 전편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든답니다. 나리는 콧수염 단 노점상 아저씨가 준 강낭콩 씨앗을 심었더니 호미를 든 작은 할머니가 나타났어요. 그 뒤로 외톨이였던 나리에게 자꾸만? 놀라운 일이 자꾸만 일어나게 됩니다.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할일도 많아졌어요. 솔이를 통해 만난 호미 할머니의 친구 곰방대 할아버지는 금새 사라져 버렸지만 다행이도 홍시에 의해 곰방대 할아버지를 찾게 되었답니다. 나리와 호미 할머니, 그리고 친구들은 귀신이 나올것 같은 폐가를 깨끗이 치우고? ‘비밀의 화원’ 같은 멋진 정원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호미 할머니가 또 납치되었답니다. 분명 노점상 아저씨의 짓이라고 생각한 친구들은 호미 할머니를 무사히 찾을수 있을까요? 책보다말고 홍시,감씨 찾는 코너가 갑자기 나와서 읽던것을 멈추고 찾고 있었답니다. 곰방대 할어버지를 데리고 튀는 홍시는 찾았는데 감씨가 왜이리 많이 보이는지.. 제가 눈썰미가 없는걸까요? 나중에 또 자세히 찾아보니 옷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여하튼 쉬어가는 코너로 재미있었습니다. 뒷쪽에 화원 아저씨랑 노점상 아저씨 다른 곳찾기 코너도 만나볼수 있어요^^ 제가 3권을 읽는데 우리 큰딸아이가 옆에서 또 2권을 읽으면서 기다리더라구요. 재밌는 3권 또 보고싶다구요. 책3권 시리즈를 다 외워버릴 기세였답니다. 그리도 재밌게 읽었나? ㅎㅎ 할일이 없어지면 사라진다는 작은 사람들처럼 곰방대 할아버지는 연꽃을 남기고 사라져 버렸어요. 벚꽃이 때가 되면 지듯이 곰방대 할아버지도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읽는데 가슴 찡하더라구요. 우리 인간사와 비슷한 것도 같아서요.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게 된다는 세상의 이치.... 아쉬움 많이 남지 않게 저희 부모님에게 좀더 잘 해드리고 못한 말도 하고싶은 말도 많이 나눠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별 다섯 개짜리 레어 아이템 강낭콩 씨앗에서 작은 사람이 나타났다는 재미난 설정이 돋보이는?《나리나리 고나리 시리즈》는 새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을 키워 줄 어린이 창작 만화랍니다. 한권이 180 페이지정도로 두툼하지만 3권을 하루에 한꺼번에 볼수 있을정도로 이야기가 흥미롭고 술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끼고 아껴 3일정도 본것 같습니다. ?엄지공주처럼 이 세상 어딘가에 작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라는 작가의 상상력이 무척 돋보이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까칠한 나리가 마음 따뜻한 호미 할머니와 함께 씨앗을 심고 풀과 나무를 키우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법을 배워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쌓아가는 우정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어른들도 방치해놓은 쓰레기 공터를 멋진 정원으로 만들어나가려고 애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만나니 따뜻해지기도 했었답니다. 《나리나리 고나리 시리즈》에서 연필과 수채물감으로 따뜻한 정서를 담은 류승의 작가의 그림도 따뜻함을 잘 담아냈던것 같아요. 책속에서 만난 식물들의 생태와 정보도 자연스레 알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식물, 환경, 우정, 관계 등 여러가지 메시지를 담은 멋진 만화 동화책이었네요. #나리나리고나리#식물#우정#관계#환경#자연#정원#함께#만화동화#보리#개똥이네만화방#류승희#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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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출판사 - 나리 나리 고나리 3권 따뜻한 만화책 나리나리 고나리 시리즈의 마지막 3권을 읽었어요. 외톨이였던 고나리는 수상한 장난감 아저씨에게 산 강낭콩을 심었다가 호미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요 호미 할머니는 요정처럼 작은 사람인데요. 죽어가는 식물을 가꾸고 꽃을 좋아하는 할머니예요 처음엔 의심도 하고 벽을 치던 나리는 호미 할머니를 만나고 진다래라는 친구도 사귀면서 점점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3권에서는 곰방대 할아버지가 연꽃 한 송이를 남겨두고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면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자주 만날 수 없는 아빠가 모처럼 와서는 엄마와 떨어져서 아빠와 제주도에서 살자고 하고, 곰방대 할아버지는 떠나가고, 친구도 동네가 철거되면서 이사를 가야 한다고 하죠. 왜 다들 떠나가는지.. 떠나가면 자기는 다시 외톨이가 되는 거라는 생각에 다시 마음의 벽을 치고 까칠해 지는 나리의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 ![]() ![]() ![]() ![]() 마을에 있는 사람이 안 사는 집은 동네 사람들이 쓰레기를 가져다 버리면서 점점 흉측해지고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까지 돌게 되는데요. 나리와 친구들은 사람들이 버리고 간 죽은 식물 화분을 호미할머니와 돌봐 다시 살리고 그 화분을 귀신의 집에 가져다 놓으며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했어요. 호미 할머니는 자기도 곧 떠나야 한다는 걸 느끼고 , 나리가 혼자가 아니라 널 생각해 주는 고양이며 친구며 주변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몰래 몰래 비밀의 정원처럼 귀신의 집 공터를 꾸미게 되는데요 . 게릴라 가드닝이라고 버려진 공터를 예쁘게 꾸미는 운동 본 적 있는데 결국 호미 할머니는 떠나지만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을 보고 할머니의 사랑을 깨달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책 속에 그나마 수상하고 악당같았던 장난감 아저씨의 사연도 3권에서 공개되는데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요. 결국 이 책 속에는 악당은 없었어요.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잘 읽는데 어른들이 읽어도 미소 지어지는 아름다운 내용이라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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