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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대사회에서 살아간다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기술의 놀라운 성장 속도는 우리의 삶에 편리함 그 이상을 가져오게 만들었다. 마치, 유토피아가 실재할 수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고 핑크빛 미래를 그려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두려움을 가져오는 것은 기술의 발전이 아니었을까. 인간의 발전은 우리에게 엄청난 희망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와 낙천적이고도 긍정적인 주문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격퇴 당하지 않았던가. 또한 공상과학 영화에서 만나게 되는 기술의 무한한 신뢰와 발전은 컴퓨터의 판단에 의해 필요없는 존재로 여겨진 인류의 몰살 혹은 가상세계 속에서만 살아가도록 강요받는 일종의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만 존재하게 된다. 제 2의 세계 내 존재같은 느낌이지 않나.
이 책은 이렇게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갖고 있는 이들이 돌아볼 수 있는 미래에 대한 그리고 기술에 대한 전망을 기독교적 시각에서 바라보게끔 도와준다. 역사의 흐름(혹은 발전)에 의해서 나타난 모습들을 살펴보며, 신앙과 기술의 어쩔 수 없어 보이는 대결같은 모습들을 만난다. 이어서 이를 받아들일 때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또한 이슬람과 같은 곳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대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기술에 대해 미래에 대해 기독교적 신앙을 가지고 살펴보길 원하는 이들에게 읽어보시기를 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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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담긴 내용은 전문적인 시각과 지식을 요구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매우 어려웠다. 그럼에도 생각해볼 꺼리들을 상당히 많이 던져주고 있어서 유익함도 컸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현재 상황에 빗대어 요약해보자면 이렇다. 탈원전 정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하면서, 태양열 등이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그 안에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을 보지 못하고 있는 지점이다. 바로 태양열을 전기로 전환하도록 하는 태양열 전지판 등의 여러 기구들이 실상은 자연환경을 오염케 하는 주범들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 태양열을 설치하기 위해 산을 깎아버리고, 자연을 훼손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해지는 양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기업들과 개인들은 책임지지 않고, 자신들의 정책의 정당성과 이익 확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모습을 보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친환경을 말하지만, 실상은 또다른 형태로 자연을 파괴하면서 그에 따른 책임을 어떠한 형태로 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꼬집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