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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 부터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아이는 초등3학년인 남자 아이에요, 이제 조금씩 자기의 목소리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 시기이고, 또 사춘기라는 인생의 큰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는 시기가 다가 오는 아이에게 자기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고, 어떻게 자기의 이야기를 타인에게 전달하는지를 알아 가는 중요한 시점 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엄마로써 할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엄마인 저 보다는 친구들이랑 있는 시간이 더 많이 있고 즐거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딱딱한 이야기를 하는 아빠보다 말이 통하는 친구가 더 좋겠지요. 하지만 친구가 자기 마음처럼 다 해 줄수는 없잖아요. 다투기도 하고 왜 그 친구는 자기의 이런 마음을 몰라 주는지 모르겠다는 아이의 말에 엄마인 저는 항상 아이의 편만 들어 줄수는 없잖아요. 아이들의 마음이란 수시로 변하고, 어디로 튀어 나갈지 모르는 공 같잖아요. 이 책도 그런 아이의 심정을 담은 것 같았어요. 주인공 히로키의 수시로 변하는 마음을 색으로 표현한 것도 재미있었어요. 착한마음, 솔직한 마음 그리고 따뜻한 마음... 다 좋은 마음 이지만 자기의 마음을 정확히 말을 해도 상대방이 다르게 느끼면 그 마음이 아무리 착한 마음이라도 착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히로키는 이 마음 저 마음을 사 자기 마음 속에 담아 보면서 알아가죠 결국 자신이 찾는 정답은 들쑥날쑥 상황에 따라 바뀌는 자기 자신의 마음이 였죠. 사람은 저 마다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딱 한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죠. 모든 사람은 선악을 가지고 살아가는 생각하는 동물이죠,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엄마 내 마음도 이렇게 뒤쭉박쭉이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 그리고 집에 가서 공부해야하는 마음 하지만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나요.... 아직은 미숙한 우리 아이에게 자기 자신에 마음가짐을 한번쯤은 생각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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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마음을 지니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간다. '마음'이란 무엇일까? 색깔이나 모양, 형태를 전혀 알 수 없지만, 간혹 슬픈 일을 당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거나 '마음이 다쳤다'고 한다. 또는 기쁜 일을 만나거나 좋은 일이 생기면 '마음이 행복하다'고 한다. 이 오묘한 마음은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데, 어찌 이렇게 우리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것일까?
마음은 어쩌면 우리의 감정을 가장 잘 담아내는 그릇이라는 생각이 든다. 둔감함, 섬세함, 강함, 약함, 복슬복슬함, 알쏭 달쏭함, 딱딱함, 똑똑함, 따뜻함, 솔직함, 차가움, 보들보들함 등 온갖 종류의 다양한 감정을 담는 그릇이기에 우리는 소중하게 여기고, 마음대로 살 수 있는성 싶다. 그런데 이 소중한 마음을 바꾸고 싶은 날도 있게 마련이다. 그런날은 어떻게 해야할까?
마음을 파는 가게에 들러서 자기 마음을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다면 좋을 듯 싶다. 그런데 진짜로 마음을 파는 가게가 있다. 이 가게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모든 마음을 사고 팔 수 있다니, 정말이지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주인공 히로키는 학교에서 유야와 트러블이 있는 날 우연찮게 "마음을 파는 가게"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들쑥날쑥 박사님을 통해 자신의 화난 마음을 착한 마음으로 바꾸고, 친구들로 부터 인기짱이 된다. 그러나 착한 마음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에게 거절하지 못하고 휘둘리게 되어 속상한 생각이든다. 이에 히로키는 착한 마음을 솔직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바꾸고, 솔직한 마음에 애로 사항이 있음을 알고는 또 다시 따뜻한 마음으로 바꾼다. 과연 히로키는 따뜻한 마음에 만족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키워갔을까?
이 책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책 중간 중간에 칼라가 들어 있다는 점이다. 히로키가 제일 먼저 선택한 착한 마음은 핑크빛으로, 두번째 선택한 솔직한 마음은 파랑빛으로, 그리고 세번째로 선택한 따뜻한 마음은 노랑빛 페이지로 꾸몄으며, 마지막으로 선택한 히로키 본인의 뒤섞인 원래의 마음은 연둣빛 색깔로 꾸며서 내용 이해를 돕는다.
그림책들은 주로 글과 그림으로만 책을 나타내는데, 이 책은 특이하게도 중간 중간에 색깔을 넣어놓으니 책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나아가서 출판사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는 느낌이다.
복잡하고 미묘한 여러가지가 섞인 마음, 그것이 바로 히로키의 본래의 마음이다.
히로키는 처음에는 다른 마음을 동경하지만, 여러 마음을 경험한 후에 결국 자신의 본래의 마음이 소중하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소중하게 잘 성장시키겠다고 다짐을 한다.
비단 히로키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누구나 이런 생각을 가질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 만의 복잡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우리 아이들과 다른 사람의 마음도 들여다볼 줄 아는 기회가 된성 싶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마음을 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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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바꾼다...내 나이 34년을 살면서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을까..아이들의 책이라고 해서 편하게 읽어주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은이의 말처럼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디에 있는지 잘은 모르겠고 형태도 확실하지 않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마음이며, 때론 따뜻해지기도 하고 때론 아프기도 한 이 마음이란 것을 바꾼다... 정말 신선한 소재며 내용이었던 것 같다. 나는 남을 화나게 하거나 때리려고 한 게 아닌데.. 나의 행동이 남에게 화나게 했거나 우연히 남을 때리게 되었을 때 나 자신이 미워지면서도 내 마음은 그게 아니란 걸 보여주고 싶은데 상대가 나의 그 진심어린 맘을 몰라줄 때, 정말 내 마음을 꺼내서라도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주인공도 아직 초등2학년의 어린 아이지만 마음을 파는 가게를 통해 한층 성숙해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마음도 똑같을 것이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충돌하며 부딫히고, 싸우고, 후회하고를 반복하면서 사회성도 기르고 나 자신도 성숙해 지는 것이다. 이 책 속에서 주인공은 유야와 친하게 지내고 싶고 미카 선생님에게 혼나고 싶지 않은데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자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려 하는걸 참으려 한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폼을 잡는 아이라서 남들이 보는 앞에선 절대 울지 않으려 복도에선 달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복도를 달리고 그러다 마음을 파는 가게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마음을 파는 가게에 난폭한 행동 그만두고 쉽게 화내지 않고 그 누구든 자기를 좋아해 줄 사람이 되고 싶으니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드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상대의 취향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느끼는 법이 달라 그런 것은 마음을 파는 가게에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조금 아쉽지만 고른 것이 '착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 착한 마음도 너무 지나치게 착해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싫은 것도 참을 수밖에 없고,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거나 미움을 받는 일도 생길 뿐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면서까지 남들에게 착하게 대하고 싶지 않다며 '솔직한 마음'으로 바꾼다. 솔직한 마음도 지나치게 솔직해서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솔직하게 말해서 오히려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바꾸어본다. 하지만 이 '따뜻한 마음'도 너무 지나쳐서 결국 착한마음과 솔직한 마음 따뜻한 마음이 섞인 혼합물을 찾는다. 하지만 들쑥날쑥 박사님이 발명한 고급 제품들인 만들어 낸 마음은 아무리 특징이 다른 마음을 섞어 보아도, 마음이 부딫혀 혼란해져 부서진다며 만들어 낸 마음을 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다 주인공 눈에 들어온 것은 '타고난 마음' 바로 주인공 자신의 마음이다. 결국 주인공은 여러 마음으로 바꾸어 보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의 마음의 장점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바꾸기 전과 달리 '자기의 마음'이 조금 바뀌었고 전보다 제 마음이 더 좋다며 앞으로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나의 마음'을 키워가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였다. 누구나 다 남으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을것이다. 그러려면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지면 보다 더 행복한 나를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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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책을 읽다보면,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내용이나, 딱히 설명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놓은 책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분명 내가 간직하고 있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지만 결코 내 뜻대로, 내가 생각하는대로 이뤄지지 않고 다독여지지 않는 것이 마음이 아닐까 싶다. 본마음과는 달리 행동해야 할 때도 있고, 또 생각처럼 하기에는 뭔가 손해보는 것 같고, 잘못될까 두려워하는 마음때문에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히로키는 결코 나쁜 심성의 아이가 아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마음을 제때 다독이지 못하고, 또 제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부끄럽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표현을 못하다보니, 울컥하는 심정으로 아이들에게 대하는 모습만이 100% 히로키의 모습처럼 비쳐진다. 그렇기에 선생님이 히로키를 야단치게 되고, 마음을 바꿔먹으라는 충고아닌 충고를 하게 된다. 어느 친구나 다 똑같을 것이다. 많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이왕이면 모든 친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친구가 되고 싶다. 그렇지만 그게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노력이나 희생으로 이뤄지는 것이 결단코 아니다. 답답한 마음에 교실을 뛰쳐나간 히로키가 발견한 '마음을 파는 가게' 도대체 그 안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내놓고 착한 마음을 일단 끌어안고 나오게 된다. 역시나 착한 심성의 히로키는 한순간 스타가 되는 듯하나, 꼭 그런 착한 심성을 악용하려는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뭐든 오케이오케이를 하다 보니, 또 그게 화를 불러오게 되고. 다시 마음을 파는 가게에 가서 다른 마음을 갖고 나오는 과정들을 통해 히로키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비단 한가지 성향의 마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성향이 존재함을 깨닫게 되고, 처음에는 들쑥날쑥한 자신의 마음을 하찮게 여겼던 것을 반성하고 자신의 마음을 품에 꼭 끌어안은채 앞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예쁘게, 항상 곱게 멋지게 키워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제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마음을 매순간 이성적으로 다스리기에는 무리수가 있다. 그렇지만 최소한 자신의 마음에 휘둘리는 실수는 범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조정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영역이지 싶다.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건강하게, 예쁘게 성장시키는 것이 신체의 성장만큼이나 중요함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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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파는 가게 나시야 아리에 지음 / 간노 유키코 그림/이서용 옮김 개암나무
마음을 파는 가게.. 제목부터 참 흥미로운데요. 마음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 자신의 마음을 바꾸고 싶은 친구들도 많을꺼에요. 친구와 더 나은 관계를 원하다보니..속상할때도 많고,,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힘이 들때도 있겠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면 모든 관계가 원만해지고,,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법이지요. 우리 지원이 이책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요.. 내용도 너무 괜찮아 초등친구들한테 많이 권해주고 싶어요~
주인공 히로키는 울컥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친구한테 사과하려면 부끄럽기도 하고, 잘 참지 못하고 바로 반응하는 우리 아이들 같아요. 그런 히로키가 어느날 유야와 트러블이 있게 되고,,선생님으로부터 꾸중을 듣게 되네요. 속상한 히로키는 마구 달리다 자신이 이상한 복도에 와 있다는 것을 깨닫지요. 그곳에서 마음을 파는 가게로 들어가게 되고..자신의 마음과 착한마음을 바꾸게 되네요. 착한마음을 갖게 된 히로키는 친구들로 부터 인기짱이 되었을까요?? 착한 마음이 모두에게 사랑받는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착하다보니...남에게 거절하지 못하고, 휘둘리게 되고,,자신만 속상하게 되네요. 그래서 히로키는 다른 마음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또 다시 마음을 파는 가게를 방문하게 되지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마음으로 바꾸게 될까요? 그럼,,이번에 바꾼 마음은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요?? 히로키가 여러 마음으로 바꾸며 경험을 하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마음에는 참 많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런 모든 마음이 내 마음속에서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과 어떻게 그 마음을 잘 다스려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생각해 볼수 있어요. 누구나 다 타인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을텐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자신속에 있는 여러 마음들을 잘 다스려야하지요. 너무 변덕스러워도,,너무 착해도,, 너무 솔직해도,,사랑받을 수 없답니다. 밝고 예쁜 생각도 많이 하고,,배려할줄 아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 친구들..학교에서 인기짱이 될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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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판다니 참 신기한 가게인거 같아요 이 가게에는 어떤 마음을 팔고 어떤 마음을 살수 있을지 궁금해져 책장을 펼치게 되요 주인공 히로키는 나쁜 아이는 아닌데 변덕스러운 마음이 문제인지 단짝 유아와 친하고 학교을 좋아하지만 단짝 친구 유야와 다투고는 선생님에게 혼나고 말았네요 짜증을 참을수 없어 유야와 싸우게 되고 선생님께 야단맞고 혼자 복도를 달리게다가 보니 끝도 없이 긴 복도에는 이상한 교실문이 있어요 열리지 않는 교실문속에서 미아가 된거 같았는데 복도 저편에서 네 개의 나무 바퀴를 달고 데굴데굴 얇은 문이 옆으로 굴러왔어요 마음을 파는 가게라는 문패를 보게 된 히로키 눈앞에 마음을 파는 가게가 나타나서 그안으로 들어가 볼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들쑥날쑥박사를 만나게 되요 가게안에 선반에는 글자가 쓰인 종이 이름표가 붙은 병들이 깔끔하게 늘어서 있고 그 병안에는 여러 가지 마음이 담겨 있네요 돈을 내지 않아도 마음을 살 수 있고 요금 대신 손님의 마음을 연구하기 위해 원래 마음을 소중히 맡아 두고 관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마음을 박사에게 맡기고 히로키는 착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교실로 돌아와요 착한 마음 때문에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인기인이 되었지만 나중에는 착한 마음을 감당할 수가 없어 히로키는 다시 솔직한 마음으로 바꾸게 되요 생각한 대로 솔직하게 말하니까 솔직해서 좋다고 칭찬받은 적이 있지만 솔직하게 오히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나쁜 결과를 낳게 되어 또 다시 따뜻한 마음으로 바꾸게 되요 따뜻한 마음으로 칭찬도 받게 되지만 부모님을 화나게 하고 너무 지나친 따뜻한 마음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네요 한가지 마음으로는 도저히 만족할수 없는 히로키는 여러 가지 마음을 선택하게 되요 여러 가지 마음이 뒤섞인 타고난 마음 가장 마음에 드는 마음은 바로 자신의 마음이었어요 혼나고 싸움만 하던 자신의 마음은 작고 단순하고 보잘것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어려서 잘 작동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요 성장하면 제대로 움직이는 균형잡힌 마음이 되어 간다는 걸 알게되요 마음을 바꾸기 전 자신을 되돌아보고서야 자신안에 여러 가지 마음이 들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요 뒤죽박죽 여러 가지 종류의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도 있고 마음을 잘 움직이게 할수만 있다면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마음으로 여러 가지 기분을 느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실패를 할때마다 바뀌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거라는 걸 알게되요 마음을 파는 가게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려받고 난뒤 히로키는 뭔가 변하게 되요 자신의 마음을 소중하게 키워 나가게 되요 히로키는 마음을 바꿔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고 싶어하지만 결국은 여러 가지 마음이 섞여 있는 자신의 마음으로 스스로를 바꾸게 되요 손쉽게 마음을 바꾸고 싶다면 마음을 파는 가게의 문을 두드려 보고 마음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결국에는 자신의 마음이 가장 좋다는 걸 알게 되겠지만요 여러 가지 마음이 섞인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그보다 멋진 마음은 없을거 같아요 자신의 마음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수 있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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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크기도 아니고 말캉말캉하게 움직이면서 따뜻해졌다가 차가워졌다가 따끔따끔해지기도 하고 간지럽거나 거칠거칠해졌다가 축축해지기도하는 것은? . . 내 마음!
책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책 속 표현이 참 Brillant 하지 않나요?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게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 인 듯 합니다. 이 복잡다양한 마음을 바꾸기 위해 단짝 친구 유야와 다투고 선생님께 혼난 뒤 고민하는 히로키의 모습을 통해 '마음을 파는 가게'라는 Fantastic Story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던 히로키 앞에 나타난 '마음을 파는 가게'는 처음엔 희망의 빛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착한 마음도 가져보고 솔직한 마음, 따뜻한 마음까지 온갖 마음을 가져보지만 내 마음만 아니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던 생각과는 달리 나의 것이 아니기에 내 의지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마음으로인한 고통을 받고 결국엔 다시 나의 마음을 되찾게 됩니다.
데굴데굴 데구르르 데굴데굴 데구르르...... 소리를 내며 내 앞에 '마음을 파는 가게'나 나타난다면 여러분은 어떤 마음을 사게 될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이솝우화 한편이 생각났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새를 새들의 왕으로 뽑겠다는 산신령님의 소문을 들은 까마귀가 다른 새들이 남기고 간 깃털을 모아 자기의 몸에 붙여 아름답게 치장하지만 결국 다른 새들에게 들켜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비난을 받는 이야기말이예요. 시대에따라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이 조금씩 달라지곤 있지만 결국 우리에게 주고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되려 노력하지마라. 자기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라.'는 Moral을 주고 있는데 내 안의 나를 다스리는 '마음'또한 겉모습의 치장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결론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된거죠.
3학년 아이가 읽으면서 신이 났던지 금새 책을 독파하고 독서기록장을 적어내려갔던 책이랍니다. 아무래도 같은 학년이고 요란한 마음이 자기 속에서 꿈틀대고 있음을 '주인공과 같으리라~'생각했던 것 같아요. 단지 요란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가 관건인데 종교를 통해 마음 다시리는 법을 잘 익혀나가고 있는 딸의 모습에 이 마음, 저 마음 자꾸 마음을 바꾸는 주인공과 견주어 보았을때 대견하다고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결국 자기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자기의 마음을 자유자재로 요리할 수 있는자만이 진정한 승자라는 것을 우리 딸도 터득한 듯! 판타스틱한 재미난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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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미코를 이해해 주시지 않아요. 미코의 거친 행동은 미코를 더욱 답답하게 하네요. 끝에서 미코는 마음을 파는 가게를 만나게 됩니다. 천의 얼굴을 한 주인은 미코에게 어떤 마음으로 바꿀건지 묻네요. 참 종류도 많은 마음엔 색깔도 제각각입니다. 착한 마음이 되어 교실로 돌아온 미코.. 근데 이게 왠일일까요?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너무 착한 미코.. 오히려 외톨이가 되고 있습니다. 착하면 모두가 좋아하는게 아니 였나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상대의 취향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느끼는 법이 다르다는 가게 주인의 말이 새삼 실감 나는 대목이네요. 하지만, 미코 그만 실수를 하네요. 생일선물로 받은 녹색 옷을 입은 친구를 개구리같다 말하고 말아요. 지나친 솔직함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낳은 경우가 많다는걸 미코는 알게 되었어요. 이 모든 마음이 혼합될 순 없을까? 불행히도 마음을 파는 가게에 그런 마음이 없어요. 미코는 다시 자신의 마음을 돌려 받기로 합니다. 미코의 마음은 아직 어려 복잡하고 다양한 마음이 잘 작동하지 않지만, 몸이 성장하듯 마음도 성장한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미코는 결심하네요. 마음을 소중하게 키워 나가기로.. 천사같이 착한 딸내미가 동생에게 얄밉게 굴땐 정말 미울때가 있어요. 그럼 왜 자기만 혼내냐고 억울해 하는 아이... 갑자기 화를 내다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 아이를 보면, 참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데, 우리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중이었나 봐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니 내 아이의 마음을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마음을 파는 가게에서 아직 미숙하지만,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의 마음을 발견해 보세요. 우리 아이들 한층 자신감을 갖고 친구에게, 선생님께, 부모님께, 동생에게 다가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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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마음이 수시로 바뀌죠. 아무래도 아직은 때가 덜 타서 자신의 마음을 포장할 줄 모르고 있는 그대로 보여줘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친구와의 관계나 선생님과의 관계같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나의 마음을 감싸안고 다스릴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는게 참 중요하잖아요. 정말 어려운 부분같아요. 솔직한 건 좋은건데 마냥 솔직하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도 있고 착한 사람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착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할 수 있겠죠.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한 마음과 그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마침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동화책이 있어서 아이에게 보여줬습니다. 마음을 파는 가게라.. 진짜 이런 가게가 있다면 우리 아이는 어떤 마음을 사고 싶어할지 궁금해지네요. 아이는 책을 읽더니 히로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공감을 한다고 하네요. 친구와 잘 지내지만 어떤 일로 인해 싸우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마음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 거기 가서 손쉽게 마음을 바꿀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고 합니다. ^^ 책을 점점 읽어가면서 히로키가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도 마찬가지로 고민을 하네요. 착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저한테 와서 착한게 꼭 좋은게 아닌걸 알게 되었다면서 놀라워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말로 하는 것보다는 책을 보면서 아이가 상황설명을 이해하고 자신도 그 감정을 느끼면서 깨닫게 되는 부분 같습니다. 아이는 책을 읽고 나더니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자신의 마음은 어떻게 키워가는게 좋을지 좀 생각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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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중에서 아이들에겐 크고 작은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엄마가 다 헤아릴수 없지만 가끔 아들래미 역시 씩씩 대면서 누가누가 이렇게 했다며 친구는 왜 정직하지 못하냐? 착하지 못하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할때도 있답니다. 또, 아들래미 역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오해소지가 있게 몸과 마음이 다르게 행동할때도 있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예쁨을 받고 싶어서 나도 저 친구처럼 저렇게 착한 마음, 솔직한 마음, 따뜻한 마음 등등 이런 마음을 가졌음 하는 생각할때가 있잖아요. 이런 내용을 다룬 아이들에게 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마음을 파는 가게랍니다.
3학년 2반인 히로키 역시 마음과는 다른 행동으로 선생님한테 혼나기 일수이거든요. 오늘은 단짝 친구인 유야와 싸우다가 선생님한테 딱 걸려서 혼나고 있답니다. 히로키도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선생님한테도 말썽부린다고 야단이 아니라 칭찬과 예쁨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가득 차 있는데 실상에선 그러지 못하네요. 복도에서 저 편에 이상한 소리가 있어 가보니 들쑥날쑥 박사님이 주인인 마음을 파는 가게라고 쓰여있네요. 마음을 파는 가게에서 첫번째 선택한 마음은 착한마음이랍니다. 실제로 핑크빛 페이지에 착한마음을 지닌 히로키의 일상생활이 공개되구요. 하지만 착한마음으로는 히로키도 에로사항이 많아요. 그래서 파랑빛 페이지로 연결된 두번째로 선택한 솔직한 마음, 노랑빛 페이지로 선택한 따뜻한 마음 , 그 다음으로 선택한 연두빛 페이지에는 본래의 히로키의 마음을 담았답니다. 복잡하고 미묘한 여러가지가 섞인 이 마음은 히로키의 본래의 마음, 다른 마음들도 좋지만 각자 가진 에로사항으로 히로키는 오히려 곤란한듯 하네요. 하지만 멋진 경험이였을것 같아요. 히로키는 자신의 마음을 사랑하면서 소중하게 키워 나갈것이라고 다짐하네요. 책을 다 읽어 본 아들래미 역시 나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잘 키울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가져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음을 파는 가게, 아이들의 마음은 어떤것이 있을까 하고 한번쯤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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