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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음악을 접목시킨 지라 흥미롭네요. 신선한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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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선 교수의 클래식 법정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했었던 다툼들 혹은 얽힌 추문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에 대한 재판 기록들을 통하여 면밀하게 풀어내는 한편으로, 그러한 사건들이 각 인물들의 작품 세계에 미쳤을 영향들에 대한 저자의 추측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클래식 법정 같은 경우 송사라는 베이스 위에 클래식을 결합한, 흥미로운 조합을 통하여 이 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언가를 구현해 내었다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방송에서 활용한 바 있던 소재들을 책으로 엮다 보니 한 권 안에 담아내기에는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 많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기는 했어도, 평소 법정물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