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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혼란과 잔혹한 박해에도 살아남고, 미국으로 건너가 대통령의 자문 역을 맡으며 명성과 부를 쌓아왔던 한 유대인 노인이 나치의 처형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잔혹하게 총살당한 채 발견된다.현장에서 발견된 피로 쓰인 글자 16145. 수사에 착수한 피아 형사와 보덴슈타인 반장은 수수께끼의 숫자와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분투하지만, 단서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살인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속에서 아주 엄청난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그리고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들 생각지도 못한 반전들까지 이번 소설은 작가 본인도 심혈을 기울여 쓴 작품이라고 했다 타우누스 시리즈 세번째 작품으로 한 노인의 죽음으로 시작되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속에서 2차 세계대전과 연관된 인물들의 추악한 과거들이 하나둘식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선사한다
묘사 하나하나까지도 섬세할 정도로 작가도 많은 정성을 기울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 작품이라 하여 딱딱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읽다보면 그럴새가 보이지 않는다 계속되는 사건들과 함께 긴장감은 물론이고 미스테리한 요소까지 작가 특유의 필력이 도통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한번 읽으면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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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는 한 노인의 기묘한 죽음으로 시작된다. 잔혹한 박해와 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에서도 살아남아 돈과 명예를 손에 넣었던 유대인 노인이 나치의 처형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살해된 것이다. 현장에서는 피로 쓰인 ‘16145’라는 수수께끼의 숫자가 발견된다. |
| 어릴때부터 형사시리즈 추리소설을 좋아했는데 이 유명한 타우누스 시리즈를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시리즈 3편인 깊은상처까지 읽었는데 모든 작품들이 다 재밌고 몰입감 긴장감 어느 하나 빠지지않아요. 이작가의 모든 작품을 믿고 볼수있단 생각이 들어요. 특히 이번 작품은 범인에 대해 유독 더 화가 나고 분노할수밖에 없었어요. 전쟁의 가해자가 또 그 전쟁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과 영혼을 짓밟을수있는지, 인간이란 존재는 어디까지 악해질수있는지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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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노이하우스의 작품들을 차례대로 읽다가 세번째 작품인 '깊은 상처' 를 읽게되었습니다. 앞의 두 작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두께가 어마어마했지만 흥미로운 전개와 기묘한 사건들의 연속으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앞의 두 작품과는 다르게 범인이 밝혀지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무고한 줄 알았던 노인들을 살해한 범인이 평범한 한 아들의 어머니였단 것과 피해자들의 실체를 한꺼번에 쏟아냄으로써 피해자와 피의자의 처지가 한 순간에 바뀌는 순간, 피의자가 너무 안쓰럽고 속상했습니다. 죽이지 않았을 뿐, 온갖 끔찍한 짓들을 한 사람들을 복수하기 위해 살해하였지만, 그런 행동이 안타깝게도 정당화가 될 수 없는 것이 씁쓸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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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처럼 작은 것들은 곳곳에 있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 처럼 크고 글자를 덮는 얼룩은 아닌것 같네요 작가님과 책이 좋아 기분 좋게 책을 읽다가 기분이 상해 글 씁니다 구매한지 오래되어 교환이나 반품이 안되겠지만 다음에 구매했을 때는 이런 얼룩이 없었으면 합니다 책 내용이나 스토리는 아주 만족합니다 역시 넬레노이하우스라는 생각이 들만큼 반전도 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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