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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잡아먹는 인형 ‘기뇰’과 ‘검은 찬송가’를 연주하는 궁정악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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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카오리의 신작이다. 유키 카오리는 ‘백작 카인 시리즈’, ‘루드비히 혁명’ 등 그리는 내용마다 정말 암울한 내용들을 그리고 동화의 내용들을 정말 너무나도 잔혹하게 그렸지만 그만의 매력적인 그림체와 잔인하지만 마음을 끄는 내용들에 홀려서 매번 찾아서 읽고 있는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한명이다. 이번 ‘인형궁정악단’ 또한 유키 카오리 특유의 매우 잔혹한 내용들로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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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카오리의 신작이다. 유키 카오리는 ‘백작 카인 시리즈’, ‘루드비히 혁명’ 등 그리는 내용마다 정말 암울한 내용들을 그리고 동화의 내용들을 정말 너무나도 잔혹하게 그렸지만 그만의 매력적인 그림체와 잔인하지만 마음을 끄는 내용들에 홀려서 매번 찾아서 읽고 있는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한명이다. 이번 ‘인형궁정악단’ 또한 유키 카오리 특유의 매우 잔혹한 내용들로 채워졌지만 그 기본 줄기가 좀 톡특하다. 인간을 잡아먹는 인형 ‘기뇰’ 이라는 것이 이 이야기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 ‘기뇰’ 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은 원래는 인간이다. 인간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서 ‘갈라테이아 증후군’을 일으켜 피부가 경질화되고 표정은 얼어붙으며 관절이 도드라지는 그 독특한 형상과 조종당하는 듯한 움직임 때문에 ‘기뇰(인형)’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 이 존재들은 인간을 먹는다.

첫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그림자’ 악단의 등장. 궁정 악단 중의 하나인 그들은 ‘검은 찬송가’ 라고 하는 곡을 연주한다. 투생이라고 하는 성에 도착한 그들은 영주의 부탁에 의해 검은 찬송가를 연주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 마을은 얼마 전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성의 모든 아이들이 영주의 절름발이 아들인 에레스티얼을 빼고는 모두 죽어버렸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사건. 궁정법에 의해 시체는 태워버려야만 했지만 그들은 사랑하는 아이들을 태워버릴 수가 없어서 교회의 지하에 가둬두고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다. 영주는 자신이 그 모든 것들을 끌어안고 가겠노라 말하고 아들(사실은 아니지만…)을 그들에게 부탁하고 성의 주민들과 함께 죽는다.

여기에서 궁정악단이 연주하는 ‘검은 찬송가’와 그 검은 찬송가의 금지된 노래는 기뇰들을 파괴하기도 하고 그들을 일시적으로 인간이었을 적의 의식을 되돌리기도 한다. 그들은 그렇게 투생에서 마지막 꿈을 선사하고 투생의 마지막 생존자인 에레스를 데리고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이 비극들을 양산해 내는 갈라테이아 증후군을 발생시킨ㄴ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유와 궁정악단의 가수이자 악단장인 루틸이 그토록이나 싫어하는 여왕 젬실리카라는 어떤 존재인지… 여러 가지 의문점을 남기고 1권이 끝을 맺었지만 앞으로의 내용을 기대해보기에는 충분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n******5 2011.04.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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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궁정악단 1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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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궁정악단 1권  감염되면 죽음에 이르러 사람을 공격하는 ’인형(기뇰)’으로 변하는 괴질이 만연하는 세상. 절망의 시대 임에도 위문공연을 계속하는 궁정악단이 있었다. 그들이 연주하는 환상의 오라토리오 인형궁정악단 제 1권.   인형궁정악단은 단순히 소재에 이끌려 구입하게된 만화입니다. 띠지에는 유키 카오리의 신작이라고 대문짝 만하게 실었지만 전 유키 카오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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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궁정악단 1권 

감염되면 죽음에 이르러 사람을 공격하는 ’인형(기뇰)’으로 변하는 괴질이 만연하는 세상.

절망의 시대 임에도 위문공연을 계속하는 궁정악단이 있었다.

그들이 연주하는 환상의 오라토리오

인형궁정악단 제 1권.

 

인형궁정악단은 단순히 소재에 이끌려 구입하게된 만화입니다.

띠지에는 유키 카오리의 신작이라고 대문짝 만하게 실었지만

전 유키 카오리란 작가를 들어본적 도 없는...좁은 우물 속 개구리의 안목으로

만화를 보고 있는 중이지요.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작가분이시더라구요...

순정만화스러운 건 잘 안봐서 몰랐나 봅니다.

 

인형궁정악단을 딱 받아본 순간 느낌은...

’ 아...작다.’

일반 단행본 보다 더 작게 인쇄가 되었더군요.

큼지막한 그림을 좋아하는 저로선 조금 마음에 안들었지만...

애교스럽게 보이니 애정으로 넘겨버렸습니다.

 

#1. 인형궁정악단 1권입니다.

표지의 아름다운 아가씨(?)는 궁정악단의 단장

가수( 샹뙤르) ’루틴’입니다.

 

인형궁정악단의 소재에 혹하게 된건 다름아닌 ’꼭두각시 서커스’ 때문이랄까요?

꼭두각시 서커스를 정주행 중인데 살아움직이는 인형이 등장한다는 점이 비슷하여

충동적으로(?) 구입해버렸네요.

 

하지만, 꼭두각시서커스와는 다르게

너무나 아름다운 선을 자랑하는 그림이 눈에 들어오긴 하는군요.^^;;

 

사실 구입하면서도 순정만화스러우면 어쩌나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만화보는 안목을 넓히려고는 하나 어려운 일인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인형궁정악단은 제가 좋아라- 하는 판타지도 가미되어있고,

코미디까지 표현하고 있어 꽤 마음에 들어버렸습니다.

 

1권에선 총 4화가 실려있습니다.

두 편의 이야기를 전,후로 나누어 놓았네요.

 

첫번째 ’잠들지 못하는 인형들을 위한 서곡’ 전, 후편에선

궁정악단의 등장과 세상에 만연한 괴질 현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있는 한 성과 영주 그리고 아이들에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금 뻔한 반전이 있긴해도, 꽤 섬뜩(?)하고

조금은 가슴아픈 이야기였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괴질의 무서움과 궁정악단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악단장 루틸이 부르는 ’검은 찬송가’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더불어 3명 뿐이던 궁정악단의 멤버가 4명으로 늘어나기도 하구요.

 

두번째 ’사로잡힌 나이팅게일’ 전, 후편에선

한 남자의 집착이 만들어낸 흉측하고도 안타까운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선 궁정악단의 단장 루틸의 정체와

과거를 더 궁금하게 만드는 사건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인형궁정악단 1권은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컬러페이지가 없는게 아쉽다고나 할까요?!

 구입하는 일본만화책들은 거의 컬러페이지가 없는데

왜 이 만화는 그게 안타까운지는....컬러원고가 흑백인쇄된 페이지를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컬러로 봤어야 하는데...컬러페이지 좀 넣어주십시오.

(누구한테 하는 소리냐?!)

 

보너스 형식으로 4개의 연재분 마다 작가의 말이 써있습니다.

보통 커버에 적혀있던데 조금 특이하게 연재되는 페이지 한 쪽에 적어두셨더군요.

읽으면서 특이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일본에선 총 5권으로 완결되었단 소식을 접했는데요,

1권을 읽고 나니 5권완결이 왠지 아쉽게 느껴집니다.

 

2권에서 궁정악단이 들려줄 연주를 기대해 봅니다.

 

 

 

 

j******i 2011.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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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궁정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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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면 죽음에 이르러 사람을 공격하는 '인형(기뇰)'으로 변하는 괴질이 퍼져 있는 세상. 그런 무서운 세상에 기뇰을 아무렇지 않게 해치우는 가 하면 악기를 들고 다니며 위문여행을 계속하는 궁정악단이 있었다. 그들은 어느 지방 영주의 요청으로 한 성에 가게 되는데, 엄마와 여동생이 기뇰이 되고죽어버려 상처를 안고 있는 에레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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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면 죽음에 이르러 사람을 공격하는 '인형(기뇰)'으로 변하는 괴질이 퍼져 있는 세상. 그런 무서운 세상에 기뇰을 아무렇지 않게 해치우는 가 하면 악기를 들고 다니며 위문여행을 계속하는 궁정악단이 있었다. 그들은 어느 지방 영주의 요청으로 한 성에 가게 되는데, 엄마와 여동생이 기뇰이 되고죽어버려 상처를 안고 있는 에레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잠들지 못하는 인형을 위한 서곡의 줄거리>

 

오랜만에 보게 된 중세를 배경으로 한 만화 <인형궁정악단>. 감염되면 기뇰(인형)이 되어 버린다는 독특한 설정과 내용은 순정만화들만 주구장창 보아오던 나에게는 조금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설정이긴 하지만 정말 이런 병이 있을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만화에 나오는 기뇰은 흔히 말하는 좀비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좀비물을 좋아하진 않지만 괜찮은 구성과 이야기들로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코믹한 부분도 있어 거부감이 들지도 않았다. 1편은 잠들지 못하는 인형을 위한 서곡과 사로잡힌 나이팅게일 두 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조금 잔인한 장면들도 있고 기기묘묘한 분위기가 감돌긴 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쓸쓸하기도 하고 기뇰로 변해버린 이들이 한때는 누군가가 사랑했던 사람이었음을 일깨워 주는 장면들은 조금 슬프게도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다.

 

여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예쁘고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악단장 루틸, 난폭한 바이올린 담당 코하쿠, 애완용 고슴도치를 무척이나 아끼는 첼로담당 귄델, 그리고 뒤늦게 합류하게 된 피아노 담당 세레스까지~~기뇰들의 의식을 일시적으로 되살리기도 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움직이게 하기도 하고 반대로 멸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검은찬송가와 검은찬송가의 금지된 노래의 기적적인 선율로 과연 이들은 이 어지러운 세상을 치유할 수 있을까?? 이들의 여행이 어디까지 닿게 될지, 기뇰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치유할 수 있을지...

 

'길라테이아 증후군'이라고 불리우는 이 희귀한 괴질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고, 과연 온전히 없어질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도 있지만 왠지 정체를 알수 없는 듯한 루틸의 이야기와 악단원 사이에 얽혀있는 이야기들이 더 궁금해 진다. 무언가 신비로운 비밀들이 많이 숨겨져 있을것 같은 <인형궁정악단>. 앞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유키 카오리라는 작가의 작품을 이 것으로 처음 읽게 되었지만, 유명한 작가인 것 같고 이미 작품을 재미있게 읽어본 사람이라면 또 이런 판타지 풍의 만화를 좋아한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t******m 2011.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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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음악은 치유의 능력과 파괴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치유의 능력과 파괴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내용보기
우와아, 표지 이쁘다!! 이런 단순한 이유로 구매한 유키 카오리의『인형궁정악단』제 1권. 딱히 이 작가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고, 읽어본 작품도 없다. 뭐, 순정쪽은 잘 읽지 않는 버릇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본 만화계를 생각하건대 너무 많은 작가들이 있어 전부 접하는 일은 힘들기 때문이 더 우선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다. 어쨌거나.갈라테이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인형(
"그들의 음악은 치유의 능력과 파괴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내용보기
우와아, 표지 이쁘다!! 이런 단순한 이유로 구매한 유키 카오리의『인형궁정악단』제 1권. 딱히 이 작가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고, 읽어본 작품도 없다. 뭐, 순정쪽은 잘 읽지 않는 버릇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본 만화계를 생각하건대 너무 많은 작가들이 있어 전부 접하는 일은 힘들기 때문이 더 우선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다. 어쨌거나.

갈라테이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인형(기뇰)이 되는 괴질이 만연한 절망적인 시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로는 다양하다. 기뇰이 된 사람에게 물리거나 피만 튀어도 감염이 되지만 치료법이나 왜 발병하는지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궁정악단 '그림자'의 멤버들은 모두 남자로 구성되어 있다. 여자로 오인할만큼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악단장이자 가수인 루틸, 인형의 존재를 느끼면 오른쪽 눈에 통증을 느끼는 바이올리니스트 코하쿠, 그리고 고슴도치를 키우는 첼리스트 귄델이 바로 그 멤버들이다.

이들이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투생이란 성이다. 그곳은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곳이지만 사람들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흐른다. 영주와 그의 가족들을 적대시하는 듯한 마을 사람들. 도대체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잠들지 못하는 인형을 위한 서곡>은 죽은 이에 대한 애도가 집착이 되어 버린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가슴 아파하고, 그들을 늘 그리워한다. 특히 갑작스런 병으로 죽은 경우에는 더욱더 그러한 마음이 클 것이다. 하지만 애도와 집착은 분명 다르다. 죽은 이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불러온 비극에 가슴이 아프고, 어떻게든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노력과 희생은 가슴 찡해진다.
 
<사로잡힌 나이팅게일>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집착이 만든 비극에 관한 이야기랄까. 어린아이가 이해하지 못한 어른들의 세상. 그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고자 한다. 자신을 내쳤던 어른 여자들에 대한 집착이랄까. 이런 것을 보면 사람이란 집착의 동물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과거는 흘려 보내야 한다. 과거에만 매달리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과거에 매달려 만들어 낸 그의 왕국은 카드로 만든 집에 불과했으니.

괴질에 걸려 죽은 사람들은 기뇰이 된다. 어찌 보면 살아있는 시체들이랄까. 좀비와 비슷하지만 인형으로 바뀐다는 점이 독특하다. 그래서 그들이 파괴될 때는 금이 가면서 부서진달까. 좀비가 죽는 모습을 보든 기뇰이 죽는 모습을 보든 끔찍한 것은 매한가지이지만.

궁정악단 '그림자'는 기뇰이 발생한 마을로 가 음악을 연주한다. 그들의 음악은 기뇰이 된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찾게 하기도 하고, 그들을 파괴하기도 한다. 아무리 괴질에 걸려 기뇰이 되었다곤 해도 살아생전 사람이었던 존재를 파괴하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 일종의 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또한 검은 찬송가라든지, 이런 것이 나오는 것을 보면 신을 부정하는 일도 하는 셈이니 이래저래 이들의 존재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셈이다. 또한 묘한 것이 루틸과 코하쿠, 귄델은 일종의 계약을 맺고 있는 관계라는데 그것이 아직 무엇인지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루틸의 후배라는 스피넬은 스스로를 '필로멜라'라고 하는데 그 정체도 아직 불분명하다. 이야기가 좀더 진행되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

음, 그리고 책 제목에 대한 한가지 생각. 인형궁정악단이란 명칭에서의 인형은 기놀이 아니라 마리오네트가 아닐까 싶다. 여왕의 손에 의해 조종된다는 의미랄까. 여왕은 루틸에 대해서도 집착을 보이는 인물일 듯 한데, 그 속사정이 뭔지도 궁금하군. 어쩄거나, 1권만을 읽은 것으로는 수수께끼도 인물들의 관계도도 정확히 파악하긴 힘들다. 다만 이들의 음악이 치유도 되고, 파괴도 된다는 것을 파악했음. 이들이 다음에 도착할 마을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y*****5 2011.0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