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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나니까 우울하고 여운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그만큼 감정이 깊이 동화되고 어두운 분위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초반을 읽을 때는 매끄러운 일상적인 어조가 아닌 연극조라서 조금 낯설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질적인 존재인 '그'와 자신이 만들어낸 저주로 고통받는 프랑켄슈타인, 그들의 비극적인 상황과 부정적인 감정의 연속을 잘 살려주는 장치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인간의 선의와 사랑을 알고 이를 갈망하는 존재였다. 그러나 혐오스러운 외관 때문에 인간으로부터 경멸과 상처를 받고, 본인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는 창조주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느꼈던 연민과 동정은 선을 넘는 행위를 통해 미움으로 환원됐었지만, 이야기의 마지막을 읽고 중화되었다. 그가 외롭고 가련한 존재로 비춰지든 해를 끼치는 끔찍한 존재로 비춰지든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은 인간이고, 프랑켄슈타인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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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샐리 작가님 프랑켄슈타인 /문학동네 리뷰입니다. 학교 추천 도서 독서감상문 대상 도서로 구입했습니다. 널리 잘 알려진 내용이지만 축약본이 많아 완역으로 구입하여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작가의 배경까지.살펴 작가의 의도를 알아보니 이 책이 어두웠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네요. 표지도 깔끔하고 편집도 잘 되어 있어서 소장본으로 구입한 보람이 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지만 문학동네 표지가 제일 맘에 들어 최종 선택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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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는 |
| 문학동네 이 시리즈 전집을 정말 좋아해요. 뮤지컬을 좋아해서 궁금하거나 보고 온 뮤지컬이면 원작 소설을 항상 이 책으로 보거든요. 책 상태도 좋았고 하루만에 도착해서 정말 좋았습니당ㅎㅎㅎㅎ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보고와서 원작 소설이 너무 궁금해서 구매하게 된 책인데 진짜 쑥쑥 읽혔던 것 같아요 책도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좋았어요 읽으면서 작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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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은 단순한 공포소설이 아니었다. 생명을 창조하려는 인간의 욕망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 그리고 사랑받지 못한 존재의 외로움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었다. 읽는 내내 누구를 괴물이라 불러야 하는지 계속 고민하게 된다. 창조주인 프랑켄슈타인일까, 아니면 버려진 존재일까. 결국 가장 무서운 것은 낯선 존재를 두려워하고 외면하는 인간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이 발전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래된 고전이 아니라 지금 읽어야 할 소설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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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공상과학 소설을 넘어 인간 본성과 창조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창조주와 괴물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인간 본성을 성찰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적 모순과 셸리의 개인적 감정을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과 같은 현대 문제를 예견한 듯한 주제가 독특하게 드러나 있었고,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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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근데 내용이 조금 어려워서 프랑켄슈타인 영화 보고 읽으면 훨씬 이해 잘 됩니다 되게 충격?적이고 여러 교훈을 남겨주는 책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배송도 깔끔하게 오고 꽤나 재밌는거 같습니다 한번쯤 읽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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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고전 소설인 프랑켄슈타인을 이제야 읽게 됐다. 장바구니에 한참을 담아 두었다가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는데 더 빨리 읽을 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랄까? |
| 메리 셀리의 프랑켄슈타인은 오늘날 비인간, 페미니즘, 포스트 휴먼 등등 다양한 이론과 사상에게 해석의 여지를 주는 입체적 소설이지만 기본적으로 당시 인간의 상상력이 어떻게 뻗어나가는지 보여주는 수작이다. 거기다 당시 사회상과 결합해 읽어보면 작가 뿐 아니라 역사적 무의식의 발현을 가늠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