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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비턴 작가의 무뢰한의 죽음은 사냥에 나섰던 한 인물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파헤치는 소설로, 일명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무뢰한의 죽음은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험담꾼의 죽음 속 사건 이후 1년여가 지난 시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험담꾼의 죽음 말미에 존 해링턴과 핑크빛 무드를 연출하면서 해미시 맥베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던 프리실라 할버턴스마이스가 존이 아니기는 하지만 여전히 해미시 맥베스를 슬프게 할만한 소식과 함께 다시금 로흐두를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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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은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시골 경찰 해미시가 해결하고 블레어 경감이 공을 가로채는 것이다. 이 틀 안에서 다양한 변주가 일어난다. 이번권에서는 무뢰한이라고 할 만한 한 남자가 살해당한다. 그리고 그와 바람을 피운 한 여자도 독살당한다. 범인을 밝히는 과정이 막 흥미진진하진 않지만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 이야기가 재밌는 거 같다. 그리고 프리실라의 마음이 어떤지 확실히 알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