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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록향기가 가득한 가드닝 도서의 끝판왕, 파워블로거 모나코의 "반려식물 인테리어"입니다. 표지부터 풍겨나는 율마의 향긋한 레몬향이 기분을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직접 베란다에 키우는 400여종 초록식물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의 생생함 덕분에 첫장부터 끝맺음장까지 즐거움의 환호성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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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부터 하나씩 하나씩 들여 식물들을 키우다 보니 분갈이도 해야하고 가지치기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았어요 꽃은 일주일 정도만 되도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안타까워 초록식물이라도 잘 키우자 싶은 생각에 우연하게 찾게 된 '원예분야 파워블로그 모나코의 초록향기'!! 오랫동안 모나코님의 반려 식물에 대한 글과 사진들 보며 그동안 배운 것들이 많았어요 가드닝뿐만 아니라 모나코님이 써내려간 글을 읽다보면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들 절대 잊을수가 없어요 남다른 글솜씨로 메말라있던 감성을 한아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책과 시를 서평으로 남겨 주시기도 하는데 힘들고 괴롭던 제 일상의 힐링의 시간을 되기도 했었답니다 마음이 한없이 따뜻한 모나코님의 책 출간 소식에 냉큼 예약 주문하고 기다리고 기다려 받은 따끈한 반려식물 인테리어 책을 드뎌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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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는 논술교사이면서 산림청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댁에서 반려식물만 수백여종을 키우고 있답니다 이렇게 직접 기른 경험을 통한 가드닝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놓은 책이랍니다 모나코님이 발견한 화훼단지 소식들~ 귀여운 냥이 로이도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자주 찾아 뵙는 카페 쥔장께서 남기신 글도 책 표지에 씌여 있네요^^
![]() ![]() 블로그에 식물이야기를 포스팅한 기간만 8년~ 그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식물 키우기와 가꾸기,소품활용,인테리어 팁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셨기에 이번 도서 출간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지켜보신 오랜 이웃들은 이미 알고 있는 터라 잊어버릴까 메모해 두었었던 것들을 이제는 이 책 한 권에 모아 모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기 그지 없어요^^ 목차는 총 11가지로 나뉘어서 설명되어 있어요 *베란다에 가꾸는 작은 정원 *개성 넘치는 정원 *사계절 싱그러운 율마정원 *화사함 가득,꽃향기 정원 *화분 위 이야기가 있는 미니어처 정원 *행잉플랜트와 에어플랜트 *유리용기 속의 작은 세계 테라리움 *개성있는 선인장으로 꾸미는 정원 *소품과 함께하는 그린인테리어 감성가드닝 *토분이 있는 정원 *공간별 식물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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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익숙하게 접하는 공기정화 식물외에도 이름도 특이하고 모양도 개성있는 반려식물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반딧불털머위는 꼭 불빛이 비친듯이 노란 점들이 콕콕~ 다육식물들도 이름도 모양도 천차만별로 있었구요 황제마삭,녹영,필레아,파티오라금,케이프스타..... 여기 나열한 책 속의 반려식물 저도 무척이나 키워보고 싶어요^^ 처음보는 식물들도 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도 알려주시고 식물 종류와 특색,어느 공간에 배치해야 것까지도 차근차근 설명되어져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가드닝에 도전해 볼 수 있답니다!! 율마의 여왕님이신 모나코님 ~ 매번 율마 키우다 실패 했었는데 덕분에 율마를 지금은 이쁘게 잘 키우고 있구요 율마는 화초를 판매하시는 분들조차도 자주 들이지 않을정도로 까다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꽃집에서 율마를 구경하기 힘들어 미리 예약해서 다음 장날에 받아 키우고 있는거예요 ㅎㅎ 또 모나코님은 글 솜씨뿐만 아니라 와이어 공예도 직접 하나씩 만드시면서 익혀 가든픽에도 활용하시고 공중식물 키울때 받침도 만드시더군요 주워온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이름표도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저도 따라 만들어 이름표도 꽂아 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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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려식물중 특히 꽃화분 키우기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꽃은 일정시간 피었다가 지고 다시 피고 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늘 꽃이 지고나면 잊어버릴때가 많아서 금방 시들어 버려지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모나코님의 관리 방법을 잘 배우게 되면 집 안에서 꽃향기 가득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올해는 꼭 마음에 드는 꽃화분 키워 보려고 꼼꼼하게 읽어 보고 있어요 책 속에 실려 있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 보면서 얼마나 부럽던지요 ㅋㅋ 그동안 보아왔던 꽃들이 모두 책 속에 담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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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위 작은 정원 하나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요? 해외사이트에서 요런 미니어처 정원을 보면서 요정이라도 샤랄랑~하고 나타날 것만 같다는 생각을 했더랬어요 모나코님은 제가 무지 좋아하는 토토로 피규어로 아기자기 재미난 화분위 작은 정원에서 이야기도 꾸며 주셨어요 그 이야기 읽는 것도 동화책을 읽듯이 재미나구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와 함께 이쁘게 꾸며 주면서 이야기 꾸미기해도 좋을 듯 싶어요^^ 반려식물이라고 화분에만 키우는 건 아니죠? 작은 미니어처 정원이라고 하는 테라리움은 은근 매력적이예요 넓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고도 개성있는 소품과 함께 작은 식물을 책상위나 테이블 위에 자유롭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예요 여름에 주워온 조개껍질과 자갈들 소라껍데기를 이용해서 유리컵에 또는 작은 투명한 유리 용기에 테라리움 꾸며보는 것도 넘나 재미있어요 꼭 화분이 아니어도 사용하던 찻잔이나 ,양동이나 철사를 이용해 에어플랜트,행잉플랜트를 키워도 좋구요 선인장,다육이,박쥐란,디시디아,틸란드시아등등.... 길에서 주워온 나뭇가지를 이용해 만든 소품이나 솔방울,사과상자등을 이용해 만든 인테리어 소품 마끈,작은 토분,와이어등을 활용해서 내추럴 느낌의 감성소품도 만들수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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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장에는 가드닝에 관한 책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필요하면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드닝에 관한 책은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지 고민할 때도 있었는데 소개해주신 책들이라면 망설일 필요 전혀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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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때 꼭 참고해야할 팁!! 식물의 종류와 관리방법, 특징을 알려주며 활용팁,자구분리하는방법,접붙이기 소품만드는 방법,공간활용법,가드닝용어,가드닝도구 이용방법등 반려식물을 키울때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 빼곡하게 메모되어 있어요 차근차근 읽어보고 그대로 실천하면 집 안에 작은 정원을 만들 수도 있겠죠? 이처럼 반려식물은 기쁠때 한없이 기뻐해주고 슬플때는 위로를 주며 외로울때는 든든하게 곁에 있어 주어 생활의 활력을 준답니다 물만 주어도 손길만 닿아도 초록이 주는 기쁨은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이지요 가드닝부터 그린인테리어까지 모나코님이 들려주는 초록이야기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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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만 조용히 보던 모나코님의 글들과 고퀄 사진들이 한번에 들어가있는 반려식물 인테리어 책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친구 주려고 두권 샀는데 역시 식물의 여왕 모나코님답게 정말 알찬 구성입니다. 책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와 여러 정보가 담긴 책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식물관리방법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간단한 인테리어정보까지 모든게 담겨있어요. 앞으로 두고두고 잘 볼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 중에 특히 끝부분이 참 좋네요 '독자가 되어주신 당신께도 감사한 마음 고개숙여 전합니다.' 이 부분이 꼭 제게 하는 말인것만 같아서요.
11가지의 주제로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가드닝 도서입니다. 율마와 소품, 선인장, 꽃 식물 등 볼거리, 읽을거리 정말 많아요. 친구도 받고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드닝을 안하시는 분도 요즘 미세먼지 많고 유용하게 보고 활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 꽃집에서 많이 보이는 꽃이네요.
정말 따라하고 싶고, 저렇게 집에 차근차근 꾸미면 그 자체로 이쁜 인테리어가 되겠어요.
와, 역시나 끌림이 있는 토분이 빠지지 않네요. 어디 샵이 아니라 저자님 집 현관이라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저도 언젠가 저런 공간 꼭 갖고 싶어요.
다양하고 예쁜 토분들이 시선 오래 머물게 합니다.
스투키도 이렇게 귀엽고 예쁜 초록이였네요. 저도 구입해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싶어요
생동감있는 선명한 사진은 물론 꼭 필요한 가드닝 팁과 지식이 있네요. 들어본 적은 있지만 무슨말인지 모르는 저같은 초보는 나중에 차근차근 읽고 배우기도 좋겠어요. 아는 단어 몇개 있는데 나머지는 전부 천천히 읽으며 익혀야겠어요.
귀여운 토토로, 보는걸로도 기분좋아요 다양한 가드닝 도서가 많지만 이 책은 눈으로 보고 느끼고 천천히 가드닝에 적용할 수도 있어서 참 좋아요. 망설였는데 친구거까지 사길 잘 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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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관심을 가지던 무렵,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모나코님의 즐거운 식물이야기들을 재밌게 보고있었어요~ 책이 나온다는 소식에 너무 기다려졌었는데 , 구매해서 받아보니 이 책을 만들어내기까지의 많은 정성들이 느껴지는것같은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저도 식물들을 키우고 있고, 여러 관련서적들을 보았지만, 뭔가 백과사전마냥 식물정보에대해 나열하기만한 보기 답답한 책들도 많았거든요. 이 책은 뭔가 다른게 느껴진달까요? 모나코님의 경험들이 자연스레 담겨있어 책을 읽으면서 더 쉽게 이해되고 와닿는 기분이었어요.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어렵지않고 이미 반려식물을 키우시는 분들도 동감하며 쉽게 즐겁게 읽히고, 정보도 가득해 책을 소장해서 가까이 두고 틈틈이 재밌게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으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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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화분키우는걸 좋아하는데온라인에서 검색하는거 말고 조금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키워보고싶어서 책알아보다가 구매했어요.근데 화분갈이방법이나 재배조건.온도.물주기방법.어떤 흙을 써야하는지 등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어요.식물에관한 설명정도인거 같아요.전 조금 아쉬운책입니다.율마에 대한 애착이있으시는지 율마부분에는 조금 더 내용을 다뤄주셨구요.후반부에 화분 꾸미기방법은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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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되니 초록이하나 키워볼까하고 관련도서를 찾다가 단순식물이아닌 반려식물이라는 단어가 맘에들어 구매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데 재능이없던 나에게 식물키우는 방법과 나아가 인테리어효과까지 느낄수있는 예시가 자세히 되어있어 훌륭한가이드가 되는 책이더군요. 또한 작가가 식물을 직접키워본 경험에 의한 설명이라 초보자에게 도움이 많이되고 인테리어효과로 집안에서 작은힐링까지 할수있어 구매하길 잘한책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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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기나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면 이제 여기저기에서 꽃망울이 터져나오고,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한다. 모든 것들이 새로 시작되는 그 느낌. 왠지 꼭 봄이면 식물을 키우고 싶어지더라.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식물이 잘 자랄 것 같은 느낌일까, 아니면 올해는 식물을 키워가면서 또다른 즐거움을 얻어볼까 하는 생각에서 그러는걸까, 집에 화초가 하나라도 있으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아마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 그래서 다들 화원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식물들을 하나씩 사들고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대형 마트에서도 각종 화분이며 묘목까지 팔고 있더라. 마음만 있으면 식물을 구입하는 것 무척 쉽다.
문제는, 구입하고 나서지. 나도 식물을 처음 키우기 시작한게 한 15년 됐나, 물론 최근 2~3년 안에 키우던 식물들을 거의 다 정리하고 화분 몇개만 남겨두고 있지만 말이다.
15년을 식물을 키우면서 내 손에 죽어나간 식물이 거짓말 안하고 한트럭은 될지도 모르겠다. 처음에 무턱대고 죽으면 또 사고, 또사고..... 사람이 요령이 있어야했건만!
요즘은 블로그만 찾아봐도 식물 키우는 방법이 상세히 잘 나와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식물책들도 여러권 봐봤기에, 그닥 책을 신뢰하진 않는데, 이번에 <초록향기 가득 반려식물 인테리어>는 추천하고 싶다. 일단 책값이 아깝지 않게 정말 많은 식물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고, 직접 소품을 만드는 방법에, 다양한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방법 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
알다시피, 생각보다 책들을 사면 볼것이 없고, 블로그 검색하는 것보다 못한 책들도 꽤있는데, 이책의 저자는 직접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기에 궁금한것이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직접 문의 할 수 도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같다.
목차부터, 상당히 다양한 식물들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목차가 나와있는 만큼 책 전체를 읽을 필요도 없고, 내가 키우고자하는 식물 혹은 내가 키우는 식물들에 대한 정보만을 찾아 볼 수도 있다.
총 11개의 카테고리로, 베란다에 가꾸는 작은정원, 개성넘치는 정원, 사계절 싱그러운 율마정원, 화사함 가득 꽃향기정원, 화분 위 이야기가 있는 미니어쳐정원, 행잉플랜트와 에어플랜트, 유리용기 속의 작은 세계 테라리움, 개성있는 선인장으로 꾸미는 정원, 소품과 함께하는 그린인테리어, 토분이 있는 정원, 공간별 식물인테리어까지 모두 소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소개하고 있는 식물은 제라니카다. 뭔가 한번 쯤은 본 모습을 하고 있지 않는가?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적 있는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라고 한다. 사실 산세베리아도 키워본 적이 있어서 더 정감이 간다. 이것도 물 조절이 관건!
특히,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식물을 방안에서 키우면 미세먼지를 많이 줄여준다고 하던데, 미세먼지가 아니라도 식물의 경우는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제공하니 집에 하나쯤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이것도 키워 본적 있는 녹영. 동글동글 콩이 매달려 있는 것같아서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던거다. 물론, 물을 많이 줘서 이것도 몇번이나 죽어서 다시 샀던 기억이!
너무 강한 햇볕은 피하고, 건조한것을 좋아하는 편! 그리고 이런 식물들의 장점이, 무한정 번식이 가능하다는거! 잘라서 다른 화분에 심어주면 또 뿌리를 내린다.
동글동글 귀여운 녹영 한번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은 오색마삭이다. 마삭은 종류가 참 다양한데, 오색마삭, 좀마삭, 황금마삭, 제주마삭, 나주마삭.....등등 참 많다고 한다.
사실 오색마삭은 생명력이 정말 길다. 몇년 째 키우고 있는데, 겨울에 추워서 화분을 방안에 가지고 들어왔는데, 작년 마당에 내놓았을때 뿌리가 내렸는지 한 줄기가 겨울을 이겨내고 마당에서 꼿꼿이 살아 남았더라고.
다양한 색상을 나타내고 있고, 무난하게 오래 키울 수 있는 것같아서 이것도 초보자가 키우기는 쉬운 것 같다. 무엇보다 물조절하기 힘든 식물이 정말 초보자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러브체인! 역시 이것도 키워봤다. 잎이 하트모양이라서 식물이름이 러브체인이다 줄이 길게 자라나는 식물인데, 이것 역시 너무 길게 자라면 좀 잘라서 다른 화분에 심어 놓으면 또 뿌리를 내린다.
이런 종류의 식물은 과습을 항상 조심해야한다. 뿌리부터 썩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러브체인은 뿌리가 꼭 알감자같은 느낌이다.
남천이도 생명력이 참 강하다. 정말 작은 남천이를 10cm 짜리 포트에 작은 남천이가 6갠가 심겨져 온걸 키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음 마당에서 크기가 얼마나 큰지.
화분에서도 키우기 쉬운것같다. 남천은 길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빨간 열매를 맺은 게 바로 남천이다.
사실, 지금까지 소개한 식물들은 내가 직접 키워본 식물들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 책에는 좀 생소하다 싶은 식물까지도 다 다루고 있다.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내가 정말 정말 제일 좋아하는 식물을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단연코 율마를 꼽을 것같다.
처음 저자분의 블로그를 찾았던 것도, 율마를 키우면서였고, 저자분의 도움 덕분에 율마도 아주 잘 키워냈던 경험이 있다.
사실 제일 처음 식물을 키우면서 샀던게 벨루스였다. 빨간 꽃을 키우는 다육식물. 엄마한테 생일선물로 받았던 것같은데 그후에 키우기 시작한게 로즈마리, 율마였다.
정말 거짓말안하고 율마는 내가 죽인것만 몇그룬지.... 이게 정말 물 조절이 중요한데, 절대 물을 말리면 안된다. 한번 말리면 그뒤로 살아날 확률이 거의 없다.
사실, 몇년 전에 정말 크게 키우던 율마를 이른 봄에 마당에 내놨다가 얼어 죽은 후로 재작년에 작은 율마를 하나 사서 키웠는데 올 겨울 집안에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율마가 키우는게 얼마나 까다롭던지, 물도 중요하지만 통풍과 채광도 중요하다.
근데 그런 율마를 이 책의 저자는 정말 커다란 나무가 될만큼 잘 키워냈다. 저렇게 잘 키운 율마들을 볼때면 가슴이 두근거리까지 한다.
율마를 키우는건 어렵지만, 잘만 키우면 사계절 내내 피톤치드를 맡을 수있고, 저 싱그러운 연두빛을 볼 수있다. 너무나도 눈부신 저 연두빛을 난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또 율마를 사겠지. 특히, 율마는 핫도그 모양도, 트리모양도, 2단 율마도 손질만 잘하면 자기 마음에 들게키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같다.
소국을 많이 닮은 목마가렛도, 키워 본 적이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꽃은 소국, 장미, 제라늄과 같이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 꽃들을 참 좋아한다. 이것도 별 부담없이 키울 수 있는 종류의 꽃들인지라, 꽃이 보고 싶다면 이런 종류의 식물들을 키워보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는다.
정말 나는 식물 키울 자신이 없는데, 키우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건, 선인장과 다육 식물이다.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알다시피 물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
이 책에는 다른 식물 서적들과 다르게 저자가 직접 소품들을 만들기도 하고,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이는데, 굉장히 인상 깊다
나무가지연필도 직접, 버려진 나뭇가지들을 주워다가 칼로 깍고, 연필 심은 잉크를 칠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저런 멋진 감성의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볼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토분으로 인형을 만들기도 하고
토분리스도 만들수도 있다고 한다. 사실 식물을 심으면서 화분에 대해서도 참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토분이 제일 멋스럽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토분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 저자 블로그에는 토분 구입처도 공유하고 있다.
이것말고도, 정말 깨알 같은 정보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흙의 종류, 가드닝도구, 실제 어떤식으로 식물을 인테리어에 이용하는지, 가드닝 용어에, 가보면 좋을 만한 카페까지 이 책 한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 권의 책 안에서 정말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다른 식물서적보다도 정말 많은 식물에 대한 소개도 하고 있고, 잘 모르면 직접 저자의 블로그에서 질문도 가능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책이 바로 이책이 아닌가 싶다.
나는 10년 이상을 식물을 키워봤고, 사실 어느 정도 식물에 대해서 사전 지식이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율마를 말라죽이기도 한다.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할때가 정말 위험한 것같다. 내가 키워보지 못한 많은 식물들을 이 책에서 좀 찾아보고, 이 봄이 가기전에 식물을 좀 들여볼까 싶기도 하다.
저자가 이 책을 내기까지, 얼마나 오랜동안 가드닝을 했을지, 얼마나 많이 공부하고 식물에 대해서 사전 지식을 쌓았을지가 느껴지는 책이다. 많은 내용을 한권에 담다보니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식물을 키움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은 모두 담고 있다.
처음부터 겁먹지말고,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식물부터 하나씩 하나씩 들여와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따스한 봄햇살과 함께, 작은 식물하나가 삶의 활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가드닝을 시작하는 초보자가 부담스럽지않게 읽어보기 좋은 책 < 초록향기 가득 반려식물 인테리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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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많은 시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다가 집약해서 낸 책이라 그런지, 단편적인 지식만이 아니라 잡지처럼 편히 일상을 보내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뿐 아니라 노하우가 집약된 정보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접하셔서 일상의 건강한 기운을 공유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레몬빛향 진한 율마의 노하우가 많아요~~^^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전, 키우는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장식방법들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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