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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노숙인들을 보면 피하고 도망가고 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러나 노숙인담당을 하면서 노숙하시는 분들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책보다도 노숙인들의 삶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삶을 일깨워주려는 저자의 삶을 통해 저자의 마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IMF를 통과하면서 예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노숙인을 사회의 한 병폐즉 취약계층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움추렸던 마음 좌절하였던 삶을 일으키려고 국가의 세금을 붓고 노숙인들의 생활할수 있는 쉼터와 그들이 쉬어갈수 있는 상담보호센터를 통하여 힘을 실어 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려가기는 쉬워도 올라가기는 어려운법 그들은 구걸하고 개중에는 도둑질을 하고... 병든 마음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월요일에는 이곳 화요일에는 저곳 돌아다니면서 노력하지도 않고 쉽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그들나름대로 어려운 점은 있었겠지만 ... 저의 경우에는 노숙인 담당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다른 독자보다도 다른 어떤 책보다도 더욱더 마음에 와 닿았고 저자와 같은 안타까운 마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민원이 생기면 욕도 하기도 하고 때로는 화도 내기도 하여 그들에게 저의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도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니까 저의 마음을 알아주어 시간이 지나가면서 저와 대화하고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처음 노숙인들을 위해 목욕을 시키기위해 장소도 마련하였지만 처음에는 경계를 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사님의 편이 되듯이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정이 있는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 가지 부족한 것은 결단과 일어서려는 마음인 것같아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누구나 성공하고 대접받고 잘 살기만 하지 않습니다. 실패속에서 내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고 실패속에서 겸손도 배울수 있고 또 다른 성공적인 삶도 살아 갈수 있다고 봅니다. 2011년 노숙인 담당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그동안의 시간이 생각이 났습니다. 관내에 노숙인이 생겨 민원전화가 오면 경찰과 상담보호센터직원 팀장님등 같이 나가 알코올상담과 아울러 경찰에 인계 쉼터로 보내고 한 해동안 원없이 경찰에 전화도 하고 백차라고하는 경찰차도 원웞이 타보았고 참 힘이 들었지만 보람은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노숙을 담당하면서 시장표창도 타게 되었고 저 자신도 공직생활하기전 힘들었던 시간들을 기억하면서 그들과 같이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목사님도 노숙인들을 만나면서 여러 모양으로 힘드신 시간을 가지셨겠지만 그들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고 주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지나간 귀한 시간을 추억할수 있어 재미있게 뜻있게 읽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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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개월만의 방황을 끝내고 교회에 예배드리러 갔다. 도보로 10분 거리의 교회.. 교회가 시야에 들어올 때쯤 가슴이 벅차올랐다. 예수님이 두 손을 벌려 환영하시는듯하여 기쁨으로 눈물이 흘렀다.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내 입에서는 계속 이 말만 흘러나왔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수없이 이 말을 되뇌었다. 좁은 길에서 만난 하나님, 역전의 하나님을 나는 책을 통해 만났다. 물론 나는 하나님이 예비하시는 그 길, 하나님께 순종하기만 하면 기적과도 같은 일들이 수없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안다. 특별히 낮은 곳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이 세상에 나오신 이유를 새삼 깨닫게 된다. 내가 주님을 만난 것은 스물 둘.. 지금 서른다섯이니 10년이 조금 넘은 시간이다. 내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긴 후로 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 삶을 들여다보면 내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인가 너무도 많은 의문이 들었다. 내 자신 스스로가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목사님 조차도 연약한 모습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말이다. 나를 높이는 모습, 불평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 또한 그래서 더욱 더 말씀을 붙잡고 무릎 꿇어야 하는 이유를 찾았던 것이다. 나는 책을 읽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목사님이 자신을 질책하는 말을 할 때 그것이 내게 하는 말 같았고 소외된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했던 그 사랑이 고난으로 다가올 때 하나님께 불평의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바로 내 모습이였다. 안타까운 이들의 사정과 목사님의 사역... 그 모든 것들이 눈물 나게 했다. 마음이 아팠다.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걸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조차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내가 가는 길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곳인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가벼웠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소홀히 했던 나 자신을 채찍질 하며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어주었으니까 말이다.
생명의 좁은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행했던 목사님의 믿음과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으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며 가슴 찡하고도 아파왔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지만 누구나 갈 수 없는 길이기에 ... 내가 먼저 그 길을 간다는 것은 참으로 더 힘들고 아프다는 걸 알기에...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
"좁은 길은 계산해서 갈수 있는 길이 아니다. 그러나 주님 믿고 가면 반드시 그 길을 넓혀 주신다." 마음 가운데 깊이 파고 드는 말이다. 다 알면서도 그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언제쯤이면 나도 주님을 온전히 믿고 좁은 길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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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년말이면 지난한해동안 자신에게 닦쳤던 힘든일을 생각하며 지나간 시간들을 떠나보냄과 아울러 다가오는 새로운 한해를 어떻게 맞이할것인지 구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주변에 이러한 지난고통을 멀리보낼것도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고자할 여유가 없는현실에 접한 이웃들을 미쳐 인식하지 못한경우가 많았었다. 낙심과 절망속에서 자신에게 어려운일이 닥치어 회의를 느끼는 현재진행형인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져버린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눈동자처럼 돌보고 계신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높은뜻 푸른교회 협동목사 김범석목사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낮은곳에서 낮은자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사랑의손길을 베풀어 주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기회가 닿으면 기부함에 기부금을 넣으며 나자신이 정말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행하는데 일조했다고 자기만족에 빠지는 교만함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중 하나인 나에게 겸손을 행동으로 고백하게 하며 이웃을 순종으로 섬기어야되는 그리스도인의 면모를 깨닫게 하였다. TV를 틀면 아프리카의 기아로 허덕이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자는 광고를 우리나라에도 도와주어야할 어려운사람들이 많다고 외면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보며 하나님께서 이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사명이 어디에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책속의 내용처럼 얼마전 IMF로 인하여 전혀 예상하지 못하다가 어려움에 처해져 살았던 것을 떠오르며 평상시의 근검과 절약,겸손과 섬김등의 단어가 전혀 낮설은것이라고 할수없다. 물론 성서의 욥이란 인간을 통하여 인간이 생각하기에 더이상 갈곳이 없는 낭떠러지 같은곳, 넓고 큰길보다는 좁은길에 들어섰을때의 그곳, 정녕 허덕이며 희망의 씨앗이 없다고 느꼈을 그시점에 나타나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는 모델을 보여주셨다. 그것이 사회이건,교회이건,개개인의 가정이던 부흥의 불씨로 각자가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주님이 역사하시는곳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절망적이라고 보는 곳에서도 예외가 없으셨다. 자신의 삶에서 시험으로 담대하지 못할때 주님께 의탁할수 있어야함을 일깨우는 절망가운데의 이웃들에게 추천하고픈 서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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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가장 어려운 계절이다. 배고프고 추운 겨울을 지금도 쪽방에서 보내는 이들이 우리의 곁에는 많다. 그들의 아픔과 고통은 우리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들은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곳까지 밀려왔기 때문이다. 소외되고 외면당하는 것은 다반사이다. 그들은 가족과 친구,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인생들이다. 어느 누구도 그들의 삶을 품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들의 친구가 나타났다. 그들의 친구가 김범석이다. 목사는 수많은 영혼을 살리고자 하나님이 세운 종이다. 그러나 수많은 교회와 성도, 목회자들이 세속화에 물들어 있다. 세속화에 잠식된 오늘의 교회는 이웃과 소외된 백성들을 품지 않는다. 삶의 모습과 자리가 같지 않기 때문이라는 변명을 한다. 김범석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분이다. 그는 소외된 자리에서 희망을 주고자 한다. 한 영혼을 맡기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작은 자들에게 예수님으로 인해 희망을 갖도록 섬긴다. 김범석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인지하고 사역한다. 자신의 사명을 좁은 길에서 찾은 것이다. 사람들은 좁은 길을 찾지도 걷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김범석 목사는 자신의 길이 좁은 길임에도 그 길이 하나님의 나라의 길임을 알고 있었다. 쪽방에서의 사역은 감성과 따뜻한 마음이면 될 것처럼 생각하지만 이곳에서도 영적 전투가 이루어진다. 본인은 지방의 모 대학주변에서 노숙인들의 사역을 한바가 있다. 이들에게는 한끼의 쟁탈전이 있다. 그렇지만 그들만의 질서를 유지한다. 질서에 벗어난 이들은 처벌이 기다린다. 이들은 세상의 밑을 맛보았기에 더 이상 영적, 육적인 소망을 갖지 않는다. 이들에게 김범석목사는 다가간 것이다. 하나님의 사명이 좁은 그길을 가게 한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는 하나님으로 인해 진정한 역전의 드라마를 함께 쓰도록 쪽방 식구들과 동거동락하고 있음을 이 책에서 보게 된다. 연말에 많은 고통받은 이웃들이 있는데 따뜻한 쪽방의 빛을 보게 되어 기쁘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김범석 목사 같은 이들을 찾고 있다. 그러나 자신들은 뛰어들지 않는다. 사명이 없기 때문이지만, 우리들은 예수님의 마음에 순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뜻한 쪽방의 빛이 김범석 목사로 인해 비춰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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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인생을 통하여 다른 사람을 깨우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배우게 되었다. 노숙자 사역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예전에 이정희 목사님의 책, 쪽방촌 사람들에 관한 책을 읽었었는데, 그 책을 읽기 전까지는 쪽방촌 사람들을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을 읽으면서 쪽방촌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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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 자이온 이 책은 서울역전 쪽방촌에서부터 탈북자 그리고 아프리카까지 세상 약자들을 가슴에 품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김범석 목사님의 삶의 이야기이다. 이 책 속에서는 15년 동안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 그리고 험한 길을 묵묵히 감당하고 계신 목사님의 사역과 그 길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신 살아계신 역전의 하나님을 소개시켜주고 있다. 아직도 세계에는 우리가 돌보고 사랑을 베풀어야 할 사람들이 많다. 눈을 들어서 우리가 섬겨야 할 사람들을 바라 볼 때 비로소 그들을 향해 손을 뻗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사람을 사용하실 때 반드시 부르시고 훈련시키신다. 그 과정이 때로는 처절하고 때로는 너무(?)하리만큼 아픔의 시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과정을 통해 정금 같은 주님의 사람으로 만드시고 결국에는 감사와 찬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모든 일에는 주님의 뜻이 있고 계획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주님의 뜻 안에서 순종하고 주님의 뜻 안에서 감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불평과 원망을 하게 된다. 그것은 어쩌면 죄악 된 우리의 삶에 지극히 당연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본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 된 본성이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변화될 때 우리는 주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고 순종한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짜릿한 역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요즘 세상 속에서 무엇이 성공일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언제나 주님이 보실 때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고백은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에 물들게 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돈과 명예와 권력이 우상이 될 때가 많다. 세상과 사탄은 점점 높아지라고, 점점 강해지라고, 점점 지배하라고 우리를 속삭일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 그리고 사명자로써 주님이 진정 원하시고 주님이 진정 성공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그 길 즉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감사로 걸어갈 수 있어야 겠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아버지의 사역을 세습(?)받은 목회자라고 이 책은 저자를 소개하지만 그것은 눈물의 세습이고 누구도 기꺼이 감당할 수 없는 세습이다. 그래서 세습이라고 말하자면 십자가의 세습인 것 같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을 말씀하셨는데 육신의 아버지께서 지신 십자가의 길을 이제는 육신의 아들이 그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진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이 책에서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서 예수님 스스로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가난한 자를 위해서 포로들을 위해서, 눈 먼 자들을 위해서, 눌린 자들을 위해서 주님의 은혜를 전파하기 위해서 오셨다. 이 책을 보며 작은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목회자를 만난 것 같아서 정말 기뻤고, 다가오는 새해를 어떻게 준비할 까 고민하는 가운데, 예수님처럼, 그리고 김범석 목사님처럼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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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제목부터시작해 목차..그리고 내용까지 모두가 나의 마음을 뭉클하게했다. 좁은길에서 만난 하나님.. 그 어디라도 예수님이 계시면 희망이 있다 . 무슨 사명이든 예수님의 마음자세로 하라... 어쩌면 이 책은 지금 방황리고 있는 마음을 잡기위해 준비된 책은 아니었을까?..
어릴적부터 각종 봉사와 여러 사역을 하시는 목회자 아버지밑에서 자라서일까 그 영향을 받아 아직도 그 사역의 대를이어?아직도 그 길을 가고있는 김범석 목사님.. 그분의 삶을 통해 보이신 하나님의 크고놀라운 역사하심을 이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던거같다.
사실 쪽방촌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각종 매체를통해 많이 접하고 거기서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있긴 있긴하겠지만 이렇게 헌신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하시는분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 김범석 목사님이 주로 하시는 쪽방사역의 여러 스토리중에 목욕탕 사역을 할때 주변 상권의 목욕탕 주인이 시킨 깡패들의 행패사건들을 비롯하여 사무실에 불을 지른사건등...정말 감히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통해 이러한 좁은길의 사역을 수십번 수백번은 그만두고 싶었을 것이지만, 그때마다 주님의 방법으로 다시 돌이키시고 회복시키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보통 우리가 봉사를 한다고하면 잠깐 어느 곳에가서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하는 것들을 채워주고 오는것이 다라고 생각하고, 사역이라하면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전하는것이 큰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 목사님은 정말 어쩌면 정말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들을 필요를 채워주고 말씀과 복음을 전하는것을 넘어 진정으로 그들의 삶에 함께 동참하고 파고들어 그들과 함께 하고자하고 말씀을 전하는데서 그치는것이아니고 , 예수님이 말씀을 직접 실천하셨던것과 같이 그것들을 행하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책 194-5p에 이런 내용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어떤 종의 습을 갖추고 있을까? 조금만 힘들어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다며 교회를 등지는 집 나간 탕자의 모습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하나님은 나약하고 게으른 종을 찾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충성된 종을 찾으신다. 누렁이와 같이 주인이 죽이려 해도 '우리 주인은 나를 버리지 않으실 거야'라고 끝까지 믿는 믿음 말이다. 내가 가장 힘든 그 순간에도 우리 주님은 나의 등 뒤에서 함께 걷고 계셨음을 믿는 것이 충성된 종의 자세일 것이다. 충성된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심하지 않고 따르는 자 , 가라 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고 돌아서라 하면 돌아서는 자이다. 주인이 시키는 일이면 무엇이든 잘해 내는 자이다 .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수련회에 모여서는 들뜬 기분으로 '주님 말씀에 충성된 종으로 살겠노라', 은혜받고나서 '그렇게 하리라' 다짐하고는 정작 생활에 돌아와서는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리고 사탄과의 영적 싸움에서 대부분 많은 영역에서 지고 있다. 왜 그럴까? 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충성된 종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 안에 두려움이 있어서이다. 내 안에 세상적 가치관이 너무 많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읽으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는데 어쩌면 요즘 내게 가장 필요한 메세지였는지도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항상 좋을때만있는게 아니라 힘들어서 나자빠지기도하고 포기하고싶고 떠나고싶을도 참 많았는데 목사님처럼 나 또한 그때마다 지인을통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통해 돌이키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체험한거같다. 그리고 김범석 목사님이 사역을 통하여서 체험한 많은 것들이 지금의 목사님을 모습에 큰 역할을 했듯이, 지금의 내 힒듬과 아픔들또한 훗날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위해 단련시키는 과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있는 일들에 더욱더 사명감과 열심을 가지고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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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의 가슴에는 교인만 있을 뿐 국민이 없다”, “목사의 시야가 교회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등의 이유를 들어 교회를 비판하고 손가락질 한다. 개교회주의, 교파주의, 술과 담배문제, 성전건축문제, 짜 맞추기식 설교, 무분별한 선교정책, 가짜박사와 감투문제, 헌금강요, 기복신앙의 문제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한국교회는 물량주의가 팽배해 있다. 이른바 대형교회는 좋은 교회로 인식돼 있고, 대형교회를 출석해야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등식이 성립돼 있다. 그 까닭에 대형교회에서는 많은 차량을 동원해 곳곳의 지역 크리스천들까지 그 교회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또한 한국교회가 부흥회를 통해 많은 헌금을 거둬들인다는 점이다. 부흥회란 메마른 신앙에 뜨거운 불을 지피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한국교회는 교인들로 하여금 많은 헌금을 작정하도록 몰아세운다.
이 책은 쪽방촌, 노숙자, 탈북자,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약자들의 친구로, 빈민 사역으로 잔뼈가 굵은 김범석 목사의 굴곡 많은 삶과 사역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난 15년간 한 그리스도인이 선택하고 걸어간 ‘좁은 길’과 그 길에서 역사하신 ‘역전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현장 사역자로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구석구석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저자의 활기찬 오늘을 담았다.
저자는 ‘쪽방촌의 대부’로 통하는 아버지 김흥용 목사에게서 도시빈민을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세습 받은 목회자다. 아버지 김흥용 목사는 평생 남을 돕는 일을 했다. 가족은 늘 뒷전이었다. 그런 아버지가 퇴직금까지 털어 서울역 뒤 쪽방촌에 노숙인 쉼터 겸 교회 ‘나사로의 집’을 만드는 걸 보며, 아들은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쪽방촌 동역자가 됐고, 지금은 탈북자, 장애인, 아프리카·동남아의 가난한 이들까지 돕게 됐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부르고, 훈련시키고, 쓰기까지의 따뜻하고도 극적인 여정을 담아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던 모습들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저자의 실수나 실패, 허물 등을 포장하거나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밝히며 진솔하게 전해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친절과 도움이 '독(毒)'이 되지 않도록, 어디서 어떤 사역을 하든 자립과 자활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제가 '스펙'도 없고 물려받은 재산도 없지만, ‘가난’은 잘 알거든요. ‘어떻게 하면 가난한 이들이 쪽방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도움받고 사는 데 익숙해진 아프리카 빈민들이 자립할 수 있을까’ 늘 아이디어가 넘친다.”고 강조 한다.
벼랑 끝에 서는 것은 축복이다. 나는 벼랑 끝에서 하나님을 가장 깊이 체험했다. 이 책을 통해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 힘찬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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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웃으며 단숨에 본 책이란 말에 백번 공감한다.
이 책 <역전>은 가난하고 섬김이 필요한 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담긴 책이다. 넓고 편한 길의 가치관을 믿음으로 내려놓고 따른 김범석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은 사랑이 절실한 이웃에게 잴 수 없는 크고 넓은 마음을 보이셨다.
김범석 목사님이 순종으로 좁은 길을 걷기까지, 놀라운 역사가 펼쳐지기까지는 많은 시련의 눈물이 있었다. IMF로 거리에 내몰린 노숙자들과 하루 한 끼가 고픈 쪽방촌 사람들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열성이 처음부터 가능했던 건 아니었다. 예수님의 사랑을 베푼다는 건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무한한 애정을 보여도 마음과 몸이 가난한 그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타인에게 마음 문을 쉽게 열지 못하였고, 그로인해 보람 대신 의심, 배신과 억울함이 목사님에게 대가로 주어졌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일꾼은 보람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닌 사명을 위해서 일한다는 믿음을 가졌고,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친구처럼 가족처럼 다가가려 애썼다.
책에는 그 여정이 진솔하게 적혀있다. 가진 것을 돌려받을 생각 없이 진정으로 나눈 다는 건 목사님의 입장에서는 특히 순종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당시 목사님에겐 하루하루가 곤욕이었는데, 형의 사업 실패로 갚아야할 빚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고 매일 밤 과일 장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역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억울한 배척과 수치심에 못 견뎌 도저히 못하겠다고 원망도 울기도 하였다.
그러나 힘들 때 받은 하나님의 위로로 견더 낸 4년간의 연단은 목사님에게 값진 선물로 새롭게 탈바꿈되었다. 탈북자 사역에 토대가 되는 등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그렇게 목사님은 사람들 말이 아닌 하나님 뜻에 움직이는 충실한 일꾼으로서 나눔재단,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 프로젝트 등을 바라시는 뜻대로 이끌 수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가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은 요것밖에 없기에 나는 지금도 그 두 번의 결정이 무식하고 못난 나를 하나님이 사용한 이유라고 믿는다. 그건 바로 하나님 대문에 '좁은 길'을 선택한 것이다. (P144)
김범석 목사님이 순종으로 걸은 좁은 길을 본 시간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잘 되는 과일 사업을 포기하고 사역에 전념한 일, 교회의 편안한 교역자 자리를 내려놓기로 마음먹은 일, 두 번의 좁은 길을 따른 순종은 하나님의 언약의 시작이었다.
그 좁은 길이 생명길이고 역전의 길이었다는 고백을 읽으면서 퍼뜩 든 생각은 나라면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다. 답은 간단히 나왔다. 인내는 모르고 불평은 잘하는 나는 길 앞에 서서 계산만 하였을 것이다.
충성된 종은 하나님의 말슴을 믿고 의심하지 않고 따르는 자요, 가라 하면 가고 서라 하면 서고, 돌아서라 하면 돌아서는 자이다. (P194)
내 남은 인생 동안 무엇에 도전을 할 것인가?주님의 충성된 종으로서 세상 재물과 세상 명예가 아닌 무한한 하나님의 그 마음에 도전하리라!(P205)
이 책에 담긴 아름다운 순종과 진정으로 이웃을 위하려 애쓰는 사랑의 정신을 읽고 나니 내 안의 이중성이 피할 수가 없게 다 드러난다. 내 믿음의 이유가 사실은 넓은 길의 가치 어딘가에 있다는 게 부끄럽다. 지금의 시련을 견디지 못한다면 언제든 흔들려버릴 믿음이 아닌, 계산 없이 망설임 없이 좁은 길을 택하는 순종과 충성된 종의 믿음을 갖고 싶다.
여러 과제가 마음에 남는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본 <역전>. 뜻 깊은 귀중한 시간이었다.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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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매우 감동적인 책이다.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의 순종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지를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을 포기하는 것에 대한 내적 갈등과 순종 후의 축복과 은혜에 감격함이 이 책에 넘쳐 난다. 추천의 글을 보면 울었다고 하는 분이 많다. 나 역시 안 울 수가 없었다. 어려운 분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울었고, 김범석 목사님과 그 사모님, 그 사역자들의 헌신과 겸허한 마음에 감동되어 울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면서 나의 부족함(불순종)에 울었다. 또 책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고 하는 분이 많던데, 나 역시 단숨에 읽었다.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은 김범석 목사님의 손을 빌려 성령님께서 쓰신 책이란 생각이 든다. 책의 구성이 참 좋다. 옛날 이야기를 풀어가듯 저자의 경험을 쉽게 풀어간다. 그러나 나중에는 큰 의미와 연결되면서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순종 후의 역전을 증거한다. 이러한 구성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심을 했을지 짐작이 된다. 그래서 양이 작으면서도 그 전달력은 매우 크다. 책의 내용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한다. 큰 도전을 준다. 그 도전은 성령께서 주시는 도전이다.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밝히기를, 초고를 완성한 후 두 달 동안 자신의 교만과 자랑을 빼느라고 애썼다고 하는데, 정말 책의 어느 한 구석에서도 저자의 자랑과 교만함을 찾아 볼 수가 없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전을 만들어 가시는지를 증거할 뿐이다. 그 과정에서의 갈등과 어려움과 마음 상함이 독자로 하여금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지게 한다. 본문 중에서 소개하고 싶은 글이 있다. “그전 까지는 내가 은혜 받고 기도하면 세상이 변화되는 줄 알았다. 우리 열매나눔재단의 실천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줄 알았다. 그런데 내 은혜와 기도로 세상이 변화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의 실천으로 세상이 변화되지 않음을 깨달았다. 나의 기도가 나의 예배가 나의 실천과 헌신이 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중략)~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럼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을 어떻게 나타내야 하는가? 나를 낮춤으로써 드러낼 수 있다.” 우리의 한없는 겸손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이 글이 공감으로 깊이 다가 온다. 과거에 이 글은 머리로 공감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슴으로 공감된다. 저자의 경험과 고백을 통해서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신앙 서적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학교에서 진도표를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듯 나를 훈련시키시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최근 ‘팬인가 제자인가’, ‘래디컬’, ‘크레이지 러브’, ‘제자 제곱’, ‘길갈’ 등의 책을 통해서 나를 어디론가 인도하고 계심을 느낀다. 이번 책도 예외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저자와 같은 순종, 역전, 은혜를 내게 가르치고 계신다. 그래서 기쁘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저자도 좁은 길을 택하며 자신을 포기할 때마다 늘 두렵다고 한다.) 요즘 나의 생각은 “하나님의 우선 순위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으로 일을 결정하려고 한다. 두려워하는 내게 이 책을 통해서 용기를 주시고 그 다음의 열매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두려움을 이기며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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