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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간만에 저만을 위한 책을 읽은 듯 싶습니다.며칠전에 인문학서적을 한번 도전했다가 아직은 때가 아니야..싶어서 몇페이지 읽다고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페이지를 열어본..[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라는 책이었어요. 제목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세상을 지배했던 지금까지의 역사속에 살아있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역사와 그 시대의 정치상황등..을 통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던 인물들은 타고난 승부적인 독보적인 기질이 있었고 세상에 태어난 시기도 적절했던 것같요.시대를 잘 타고 나야 또 세상을 지배할수 있었던 능력이 더욱 커지게 된것 같고요.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인물들의 역사이야기가 나옵니다. 요즘들어 한참..한국사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그래도 우리나라 역사속에 세상을 얻게 되었던 인물들도 꽤 많았을텐데..영조와 흥선대원군,그리고 태조 이성계만이 나오게 되서어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우리나라의 세 인물들을 통해서 조선시대에 왕이 결정되기까지 다른 역사책에서 찾아볼수 없었던 숨은 이야기들을 읽을수 있어서 더욱더 재미있었답니다.
또한 세상을 얻게 되었던 인물들의 유명한 말들까지도 적혀있어서 조금은.인물에 대해 인상깊게 기억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유명한 인물들 외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인물들의 역사까지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매번..아는 인물들의 역사이야기만 읽다보면 지루할수도 있을텐데..보물을 찾듯이 새롭게 알게 되었던것도 좋았고요.. 책의 내용중에 우리나라의 영조,이성계,흥선대원군이야기 말고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제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로알 아문센 극지탐험가 이야기입니다.지금까지는 아문센의 좋은 점만..알고 있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는 생각만 했지..그런 밝은 이면에는 아문센의 어두운면..등도 객관적으로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알수 있어서 다시금..생각하게끔 해주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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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얻었다는 거창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읽기엔 그런데 자신의 방식으로 역사가 된 사람들.. 이라는 글귀가 마음을 끌었다.
그런 면에서 짧은 시간에 스물한권의 위인전을 읽은듯한 기분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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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커버부터가 특이하다. 인물들과 제목이 서로 반대로 되어있는 상태. 처음에는 위에 저 그림은 뭐지? 하고 잠시 쳐다보았답니다. ㅋㅋ 그리고 책 제목도 특이하고 출판사 이름도 특이하다. 일단 첫 만남부터가 평범하지 않은 책이랍니다.
이 책에는 이 세상을 살아간 흔히들 말하는 위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책 표지에 씌여진대로 ' 자신의 방식으로 역사가 된 사람들' 이야기. 우리가 이야기하는 역사 속에서 논해지는 인물들에 대해 지금껏 내가 모르던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어떤 이들은 악인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들은 역사속에서 스쳐가듯 다루어진 경우도 있고 어떤 이들은 성인이라면 대부분이 알 만한 사람들도 있다. 아쉽게도 나는 이 책에 다루어진 이들을 모두 알진 못한다. 부끄럽게도 내가 역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역사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탓이겠지.
이 책속에 나온 인물중에서도 나는 "빌리브란트"의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다. 현재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이전에는 동/서독을 포함해서 2개의 국가였지만 독일은 이미 통일을 이루었고 이제 우리나라만이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다. 그런데 독일의 역대 수상이자 평화주의자로 기억되는 그는 진심을 다해 통일을 염원했고 그 바람을 실천에 옮겨 결국 살아 생전에 조국의 통일을 지켜볼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한 빌리 브란트. 대선을 앞둔 요즈음. 일본의 독도 및 중국, 러시아등과의 영토 문제와 함께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대북의 안전과 정책에 대해서도 세계가 심각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 시기에 이러한 인물이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본다. 그라면 어떻게 헤쳐나가고 우리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갔을까? 나라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정서에 맞게 생각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았을까?
이 책은 아이들이 역사 공부를 위해 읽는 책이라기 보다는 성인이 되어 역사를 알기 위해 읽어두면 좋을 것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잘 알든 모르든 이 책을 읽고나면 조금은 역사에 대한 흥미가 생겨나고 지식이 쌓일 것 같은 느낌이다. 자기가 꿈꾸고 그려본 세상을 자신의 손으로 이루어 내는 그들의 이야기.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이 겨울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면서 한 번쯤 읽어두면 좋을 것 같은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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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 살다 죽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 사람들을 우리는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의 거대한 역사속에서 뇌리에 남는 인물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거대한 흐름속에 그들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 중에 특히나 기억에 남는 인물들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인물 21명의 이야기를 딤고 있는 책이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이다. 이 책은 아쉽게도 여성들은 쏙 뺀 세상을 손에 쥔 남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나라의 총리로써라기 보다는 한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죄없이 죽어간 유태인들의 위령비앞에 무릎꿇고 사죄해 통일독일을 이끈 빌리 브란트로부터 시작해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여 꿈의 왕국을 현실화시킨 월트 디즈니까지 남성 21인이 어떻게 역사속의 이름을 남기게 되었는지 간략간략하게 중요한 부분만 찝어 실어 놓았다.
개인의 역사가 전체 세계사에 영향을 주는 인물로 성장하는 것을 알기 쉽게 요약했지만 중요한 부분은 짚어주고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책을 보는 내내 아~ 이런 면도 있었구나..이랬구나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했다. 요즘 일본의 행태와 대선을 보면서 빌리 브란트와 같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자기가 속한 집단의 잘못도 솔직히 인간적인 마음으로 과거를 청산하고 받아들이는 인물이 필요함을 느꼈고, 클로비스1세나 앙리4세처럼 자신이 속한 집단과 국가, 세계를 보는 안목으로 자신의 종교나 신념을 바꿔가면서 전체를 아우르는 그런 리더쉽을 발휘한 리더~ 진정으로 이런 리더는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권력의 정점에 있을 때 스스로 경계하고 인내하고 겸손할 것을 당부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러나 흥선대원군처럼 뜻을 이루었으나 권력의 뒤안길에서 독선과 독단으로 시대를 읽지 못해 아쉬웠던 인물도 있다. 그를 보면서는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했던 인물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나도 함 해본다,,,그럼 우리나라의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까?? 그들이 가진 어떤 무기로 역사속의 인물이 되었으며 왜 그렇게 살다가야했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냥 우리가 역사속에서 한줄로만 알던 인물들도 있는데 그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재미있었다. 일개 개인의 성장배경으로 시작하여 그가 어떻게 성공하였고 어떤 방식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지 등등.. 전부 성공한 인물로만이 아니라 이름을 남겼지만 그들에게서의 아쉬움도 함께 써주고 있어 인물에 대한 평가를 다른 시각에서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대선을 앞둔 요즘 더더욱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우리 시대 특히나 정치인들은 꼭 봤음 싶다.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알려주는 책인듯해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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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 생생하게 살아남은 그들의 성공의 모습과 성공을 향하였을 과정과 그리고 그에 대한 평가와 비판이 담겨 있다. 작가는 비판에 대한 무게 보다는 자신의 방식으로 역사가 된 그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하면 핏줄을 세우며 공산주의자는 모두 늑대, 승냥이라 생각했던 것처럼 이상하리만치 적대감이 느껴지는 이름이었다. 책은 그런 나의 시각을 우선 접고 삼인칭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기다리며 인내하며 자신의 왕국을 만든 그의 모습이었다. 성공이라는 키워드로 이 책속에 나오는 사람들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니 모두 자기만의 삶의 색깔이 있었다. 그 색깔은 성공에 열쇠였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남겨질지. 아니 남겨 질 수는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적어도 오늘 나의 모습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이 앞선다.
이들의 모습을 성공이라는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성공을 위해서는 인간적이어야 하며, 과감한 선택이 따라야 하며,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하며, 기존의 것에 억매이지 않고 창조적이어야 하며, 자신의 처한 현실의 굴레에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갈고 닦아야 하며, 기다림과 기회 포착에 유능해야 하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장점으로 승화 시켜야 하며 굳은 신념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굽히지 않아야하며, 끈임 없는 공부를 통하여 자신을 연마하여야 하며, 건강한 육체를 만들기 위하여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결론. 이 중에 한 가지만 하더라도 그들은 성공했다. 우린 이것들 중에 한 가지라도 생각하고 있는가?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는 것만이 성공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들을 바라보며 한 인생에 있어 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고 단련하는 모습 속에서 오늘보다 내일이 밝아지고, 스스로의 모습이 조금씩 변화 되는 것을 느끼는 것만이라도 성공이라 생각된다. 이들은 모두 그렇게 하루를 조금씩 스스로의 변화를 추구하여 성공이라는 고지에 올라 설수 있었을 것이다. 슈퍼영웅이 아닌 지난 역사속의 실존 인물로써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것으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설화가 되었거나 폄하되었거나, 부풀려 졌다 손 치더라도 이들은 그렇게 성공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 인물들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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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 자신의 방식으로 역사가 된 사람들 김정미 지음 │ 아름다운 사람들 왠지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면 뜨듯한 방구석에 담요덮고 앉아 한해를 마감하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책장을 넘기곤하는 버릇이 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안타까움과 그 한해동안 나는 내면적으로 얼마만큼 자랐나하는 궁금함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조바심 때문이었는지 유달리 소설책보다는 자기관리, 비즈니스와 경제... 뭐 이런류의 책에 좀 더 집중하곤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12월. 게다가 올해 12월엔 5년마다 돌아오는 대선이 있는 해여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이 예사롭지 않아 선택해 봤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 역사 속에 자신의 이름과 발자취를 남긴 21명의 리더들의 생각과 행보를 잘 정리해 놓은 이 책은 읽고싶어 선택한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느낌은 역사교과서같았다. 역사책에서나 나옴직한 석고상 사진이나 인물화 등이 책을 잘못 선택했나? 좀 지루하지 않을까?하는 선입견을 갖게했다. 육아와 병행하다보니 아이가 잠든 동안만 허락된 독서. 그 잠깐의 틈을 빌어 읽는 책이다보니 맥이 끊기지나 않을까 했는데 이게 왠일. 첫 이야기로 등장하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유대인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무릎을 끓은 서독 총리 빌리 블란트. 그의 진솔한 사죄와 그의 행동에 "무릎을 꿇은 것은 한 사람이었지만 일어선 것은 독일 전체였다."는 세계 언론의 평가를 담은 글을 읽으니 독도문제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지금의 일본의 모습과 너무나 비교되어 그 울림이 더 크게 느껴졌다. 이렇게 이어진 '카리스마'의 기원이 된 로마시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한 이야기는 전체 21인의 인물들 중 가장 흥미진진하게 읽어봤다. 학창시절 역사 교과서가 이렇게만 쓰여있었다해도 난 세계사를 사랑하는 학생이 되지 않았을까? ㅎㅎㅎ 저자는 서문에서 인류사를 견인해가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이고, 지금 현재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를 찾아보기 위해 역사 속 인물들을 살펴 이렇게 21인의 인물을 추려 내었다고 한다. 물론 책을 쓴 저자의 역량이겠지만 각 인물을 주제로 그 인물의 성장과 세계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과 주변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지필해놓아 역사에 관심없는 나같은 사람도 쉽게, 그리고 흥미롭게 인물의 행동에 동화될 수 있었다. 객관적 사실과 결과만을 나열한 딱딱한 세계사 교과서는 학창시절 나에게 무시무시한 암기과목일 뿐이었지만 역사속 인물과 그 주변상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이야기 전개는 즐거운 역사여행이 되어주었다.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지 않던 카이사르와 '주사위는 던져졌다', 삼두정치, 클레오파트라, '브루투스, 너마저!'라는 별개의 단어들이 한 인물의 일대기를 통해 살펴보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카이사르라는 인물이 가진 높은 이상, 용기, 추진력, 결단력과 민중을 향한 마음이 있었기에 민중에게 영원히 사랑받았고, 그의 이름이 황제의 권력을 상징하는 'Caesar(시저,카리스마)'의 기원이 되었다는 그의 일대기가 재미있고 쉽게 이해되었다. 그리고 그가 원로원 귀족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후에 공개된 유언장에는 자신의 적자를 배제하고 인물의 됨됨이를 보고 후계자로 지명한 또 하나의 걸출한 인물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의 이야기를 통해 대선이 코앞인 지금,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가 가져야될 덕목과 자세가 어떠한지 나름대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 밖에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에도 막부를 연 초대 쇼군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일대기, '20세기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극찬받은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 체 게바라도 무척 흥미로웠다. 이 책은 학생이든 성인이든 읽는 사람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있는 책같다. 즉 다시 말해 특별한 독서대상을 염두에 둔 책이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재미있는 역사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지녀야할 신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지침서도 될것 같다. 또한 성인에게는 이 시대 진정한 리더가 가져야할 자세를 생각해보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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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지은이의 말처럼 역사가 오늘날 인류 사회를 만들어온 적적이며 현재의 선택을 가늠할 수 있는 거울이라면 결국 우리는 역사의 또하나의 페이지가 될 현재 우리의 삶을 함께 도모해갈 리더의 조건을 역사 속에서 찾을 수 밖에 없을 것이겠지요. 그런점에서 인류 역사상 수 많은 리더들 속에서 이 책에 나오는 21인의 리더들은 어떤 모습으로 역사속에서 존재를 드러내는지 그 모습이 현재에서는 어떻게 해석해 볼 수 있는지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대선을 기다리면서 현재에 우리가 바라는 리더상을 이 책의 21인의 모습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아니면 너무나 답답한 현실 때문에 더 절망하게 될까요?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지만 그 기록을 통해 현재를 반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에 소중하다고 배웠어요. 그점에서 이 책은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개인의 염원을 담아 미래의 불빛을 찾는 한 방법이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아문센, 체게바라, 월트디즈니 등 한번쯤 들어봄직한 인물들이 등장하지요. 부끄럽게도 전 고개를 갸웃거리는 초면의 역사적 인물들도 있었네요 ㅠ.ㅠ 역시 사람은 계속 공부를 해야하나봐요. 한국인이라 태조 이성계, 영조, 흥선대원군에 대한 내용을 먼저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특히 자신의 지독한 콤플렉스와 불행한 개인사에도 불구하고 조선 후기 중흥기를 이끈 모습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한 인물에 대해 간단하지만 어떻게 자신들의 방식으로 역사적 인물이 되었는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틈틈히 보고싶은 인물들 순으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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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명의 역사인물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한 인물당 6~7장 내외의 길지 않은 분량이고 원하는 인물편을 골라 읽을 수 있어서 일단 부담없이 손에 쥘 수 있는 책. 관심이 동하는 부분은 책 파도타기를 이용해서 그 인물에 대해 확장읽기를 하면 좋겠다.
로마의 제1차 삼두정치, 제2차 삼두정치.. 역사분야는 학창시절 독서보다는 책 암기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내게는 이 책을 통해 이제서야 정리가 쫘~악 되는 부분도 있었던터라 읽는 내내 "너 덕분에 이제서야 그 시대 역사 배경이 이해가 된다"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
로마의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이야기가 그 짧막한 페이지에 완벽하게 정리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분명 주제를 제대로 나타내주는 책들은 이전에도 많았을테지만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드디어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는것은.. 아마도 김정미 저자의 글풀이 방식이 나의 읽기성향과 잘 맞아떨어져서 상승의 효과를 준 듯 하다. 이제는 이 시대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은 수준으로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들고 있으니 독서효과를 제대로 올려준 셈.
한 인물에게서 100% 본받을 점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저자는 그들의 면면은 결코 도덕적 잣대로는 가늠하지 못하지만, 인류사에 미친 영향을 눈여겨보고 역사의 리더로서의 자격에 대한 부분을 포인트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그러고보니 모두 남자들이다. 김정미 저자의 다른책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라는 역사를 움직인 33인의 여성리더들에 관한 내용이 담긴 책도 있으니 이 책도 다음에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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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책의 작가인 김정미님이 쓰신 『세계사 여자를 만나다』를 읽은 적이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한 "리더" 또는 본받아야할 "리더"로서의 여성들 이야기 보다는 세계사 속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자의든 타의든) 어떤 역할을 해왔던 여성들 이야기가 더 많았어요. 또 작가의 말대로 역사라는 수레를 끄는 한쪽 바퀴로서 묵묵히 그 역할을 담당해 온 여성들의 이야기라 세계사 속 여성 인물이 차지하는 위치와 평가..무척 인상깊은 책이었지요.
이번에 읽은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얻었는가?"는 주인공이 전부 남자!! 역사, history를 his story..라고도 하는 말처럼..역시 역사는 남자들이 지배적이었다는 것..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도 몰랐구나 싶은 것이 나의 무지를 탓하게 하는 인물들이 있었어요. 또 그동안 알고 있었던 사람에 대해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 잘못 알았던 부분도 알게 되었죠. 아문센이 그렇게 고집이 센 사람인지 몰랐어요. 목적을 위해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는..또 빌리 브란트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정치적 행보도 요즘의 우리에게 귀감이 되네요. 오다 노부나가,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이어지는 일본의 역사도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헤아려 보니 조금은 더 이해가 되었어요. 얼마 전 우리 역사책에서 읽은 태조, 영조, 흥선대원군의 이야기도 다시 읽으니 새로웠네요. 책 속 주인공들은 정치가가 대부분인데..마지막 인물로 월트 디즈니를 수록한 것은 조금 의아했었는데요..앞 시대와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이라는 선물을 인류에게 한 월트 디즈니야말로 역사 속 그 어떤 인물보다 후세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느냐는 작가의 취지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같은 사람부터 우리 주변에 몇명쯤은 있을 것 같은 사람까지..어찌보면 다양한 인간 형태를 보여주네요. 그러면서 인간적이거나 비인간적인 면모(양면성), 가치관, 처세 등.. 사람을 이해하는 데 참고할 점도 많았습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합니다. 힘든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른 나라의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때도 있을 것이구요. 또 세계 역사 속 인물을 벤치마킹할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역사..그 흐름을 주도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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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부터 교훈을 얻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가장 잘 느끼게 해 준 책 같아요.
전혀 모르는 분들도 있었고, 알아도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아! 이러셨구나. 싶네요. 리더, 지도자의 길을 가셨던 분들이 조금만 달리 행동을 하셨더라면... 더 나은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 최선의 선택은 어떤 것일까 과연... 스물 한 분의 이야기를 곰곰히 되새겨 보면서 나는 그분들의 10분의 1도 못 다가 가겠지만, 이야기를 볼 수 있는 행운은 가졌네요.
전쟁에 대한 책임으로 동서로 분단된 독일... 우리 나라는 전쟁도 일으킨 것은 아닌데... 왜 나뉘게 되면 적이 될까요?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유대인 희생자 위령탑 앞 무릎을 꿇은 총리! 진심이 느껴지고 이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첫 출발점으로 행동을 하기 시작! 시작이 잘 영향을 미치어 빌리 브란트의 동방정책이 결실을 맺었네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민중, 백성들로 하여금 지도자가 되었으면 하는 분!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요? 한 사람에게 집중된 절대권력은 부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 전에 암살로 생을 마감하셔서, 그가 보여준 권력 획득과정과 정치 행보는 이상을 올 곧게 실현하는 과정 그 자체였네요.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민심을 파악을 능력을 최대로 가지신 분! 현세에는 어떤 분이라 할 수 있을까...
함께 일을 도모하는 아랫 사람이 불평과 불만을 품지 않고 절대적인 믿음과 존경심을 갖게 만드는 힘! 을 가지신 옥타비아누스! 오~ 직장 생활에서도 이런 분이 있다면야~ 하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정치를 하시는 분들은 뭔가 보통 사람과 조금은 다른 면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일은 찾아서 하는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남이 시킨 일만 하는 자는 .... 오다 노부나가. 나태해져가는 제게 꾸짖으시는 말씀 갖네요. 역사가 주는 교훈을 얻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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