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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부터 너무 맘에 와 닿았습니다. 위대한 일은 없다. 정말이지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모두들 왜그리 사는지 이해 안가는 구석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문숙님의 책에서 어떤 장을 펼쳐도 사람 냄새 인간미가 가득이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고 인생살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할지 정말 가르침을 많이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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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샨티 출판사에서 출판한 문숙 작가님의 단행본 '위대한 일은 없다'을 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혹시 해당 작품인 위대한 일은 없다를 읽으려고 하시는 분들 중 스포일러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독자들께서는 본 리뷰를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문숙님께서 쓰신 이 책은 직접 문숙님께서 경험하고 몸으로 겪은 일들을 책으로 엮어내어, 마음의 갈피를 쉽게 잡지 못하고,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한 채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마음이 불안정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이 책을 진작에 읽지 않았을까요... 저에게 아주 큰 마음의 평온을 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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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에서 문숙 배우님을 접할 때면 신비롭고 맑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해졌다. 문숙 배우님의 삶과 가치관을 들여다보며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그냥 나라는 사람을 인정하고 아껴주고 사랑하자라는 것을 느꼈다. 특별함만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자체도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모두 소중해질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위대한 일은 없다. 오직 작은 일들만 있을 뿐이다 그것을 위대한 사랑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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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님 글은 사진 보는 맛이 크기 때문에 사진이 많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어쩌면 내가 사진 보는 걸 너무 좋아하는 지도..
그리고 1장은 정말 좋았다 약간 저자의 다른 책인 <자연치유>처럼 본인의 경험을 따라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좋았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기도 했고
뒤로 갈 수록 조금 붕 뜨는 느낌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특히 친구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동성애자라고 언급한 것이나ㅡ우리가 누군가를 설명할 때 그 사람이 이성애자라고 해서 내친구 중에 ㅇㅇ에서 일하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 이성애자고 단발머리야 이렇게 설명 안하는 것 처럼, 그것 자체가 타자화의 과정인데..ㅡ뭐 시대가 시대이고 세대 차이로 인해 그런 지점들을 놓쳤을 수도 있지만 이어지는 게이퍼레이드에 대한 내용도 좀 그랬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며 자란 나를 보호하기 위한 어머니의 수법이 산머슴처럼 다니는 .. 그런 모든 설명들이 조금. 우리는 여성으로 태어나거나 남성으로 태어난 한 인간일 뿐이며ㅡ 치장이 곧 여성의 몫이라는 사고가 좀 말도 안되게 별로였다 그래서 정이 한번 제대로 떨어지고.. 후에 모든 사람이 나를 엄마로 불러주면 좋겠다는 단편 부분에서는 그렇게 강요되는 여성의 자리에 2018년도에도 그런 말을 한번 더 보탤일이 필요한가 싶었다
아직 나머지 부분이 좀 남아있지만 , 사실, 그리고 문숙님의 자연식 책도 이 사실을 알고도 시키긴 했지만 이 책은 곧 팔아버릴 예정이다
그의 깊은 안목과 삶에 대한 통찰에 비해 제대로 나오지 못한 책이자 여성혐오가 깃들어있는 시대의 부산물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우리는 점차 깨어날 것이기에.. 이 것들도 괜찮다지만, 소장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