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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하면 이 글을 대선 전에 읽어야 했는데 여러 사정에 의해 지금에야 후기를 올리게 된다.대선 전 대통력 유력후보였던 문재인의 삶과 정치 역정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행스럽다.매체나 인터넷에 올라 온 자료도 신뢰할 수가 있지만 그의 성장부터 그가 바라는 한국의 미래상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잘 나타나 있어 한 정치인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실향민 가족으로 한국전쟁이 끝나기 전인 1953년 거제도에서 출생을 하고 집안은 그리 유복한 편은 아니었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학구열이 있었기에 경남중,고교를 나오게 된다.고교 시절 담배와 술을 배웠다는 문재인은 1년 낭인 생활을 하고 경희대 법학과에 입학을 하는데 당시 민청년 학생운동으로 투옥되기도 한다.구치소 생활을 마치고 바로 특전단 소속으로 군입대를 하고 제대 후 대학 졸업과 동시에 사시합격을 하는데 그는 학생운동 전력이 문제였는지 원하는 검사 생활을 못하고 변호사의 길로 걷게 된다.
변호사의 길에 들어 가면서 당시 박정규 검사의 추천에 의해 고(故)노무현 대통령과 극적이고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둘은 의기투합을 한다.당시(1982) 부림 사건 및 노동인권 문제를 다루면서 인권 변호사로서 전력을 다하고,노무현 변호사가 정치계에 투신하면서 그를 음양으로 지원을 하면서 노무현 변호사가 대통령이 될 때까지 삶의 동반자적인 관계를 지속하게 된다.
정치인 노무현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문재인을 민정수석으로 부르게 되는데 그는 정무적 판단 능력이나 역할 쪽보다는 원리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을 원하고,민정수석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보필하겠다면서 청와대 생활이 시작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재직시절 매체에 비춰진 문재인의 모습은 늘 경청하며 살짝 미소를 띄우는 무표정한 표정이 많았다는 점이다.그것은 문재인이 자신을 겉으로 드러내는 쪽보다는 상대방의 의중을 겸허히 경청하고 이를 어떻게 조정하고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심사숙고하는 참모형이 아니었을까 한다.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직하고 하향하여 삶을 비극적으로 마감을 했을 때에도 냉철하면서도 정중하게 장례를 치르고 내빈들에겐 최대한의 예우를 갖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는고교,대학시절 학생 운동을 통해 사회의 모순과 빈부의 격차를 통해 사회참여 의식을 배워갔으며,사회 '정의'를 위해 대통령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즉 돈과 물질을 장악하고 있는 일부 소수계층의 이익보다는 돈없고 배경 없는 소외된 약자의 계층 편에 서서 경제 민주화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대한민국에 상생하는 사회 구성원,평화로운 새 질서 구축을 위해 가장 공평하고 정의로운 원칙을 세우고자 했던 것이다.그것은 학생운동에서 가슴 속에 새겨 지고 인권 변호사로 활약하면서 그 뜻이 굳게 가슴 속에 다져졌던 것이다.
그는 평소 독서광이라고 할 만큼 책에서 지혜를 터득하고 이를 삶 속에 이입시키려고 한다.그가 멘토가 삼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약용,세종대왕,김구,리영희,루즈벨트가 있다.그들 모두는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고 진보적인 개혁사상을 갖은 분들이라고 생각을 한다.또한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그의 인문학적인 지성의 힘을 엿볼 수가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비록 대통령으로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그가 꿈꾸는 세상은 분명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약(公約)이 대부분이다.복지국가,일자리 창출,노약자를 위한 정책,평화로운 한반도 등의 공약은 공평과 정의를 근간으로 삼고 있다.대통령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가 살아 온 지난 생의 과정을 살펴 보면 분명 원칙과 공평,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이 오래도록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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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의 일생을 연속극처럼 읽어나가는 라디오 방송을 몇 번 들은 적이 있었다. 김 여진씨의 목소리로 듣게 된, 문재인 당시 후보의 이야기중 제일 많이 생각나는 대목은 "괜찮십니더."라는 말이다. 고생하시던 어머니를 따라다녀야 했던 아들 재인에게 , 겨울 찬바람에 같이 다니는 게, 때로는 이런 가정 형편이 미안해 " 괜찮냐?" 라고 어머니가 몇 번을 물어도 언제나 한결같이 "괜찮십니더."라고만 대답했다는 큰 아들 문재인... 티비나 사진으로 보는 지금 얼굴에서도 왠지 수십년이 지났어도 그 대답을 가장 많이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의 "운명"이란 책에서도 안개꽃을 가지고 군대 면회 온 아내, '그래도 안개꽃이라 오래 갔다고 ' 말하는 그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다. 이런 그의 이야기가 '청소년 멘토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다시 한번 그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의 수더분하고 남에게 "no" 라고 말하지 못할것 같아 보이는 그가, 젊은 시절에는 학생운동으로 체포되어 제적당하기도 하고, 그 후에는 강제 징집으로 특전사에 입대하게 되어 그 곳에서 폭파나 화생방 훈련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거나 하는 등의 의외의 이야기가 나와, 그가 살아가는 동안 보기와는 다르게 많은 일을 겪었고, 또 확고한 소신이 없었다면 하지 못했을 거라 여겨지는 일에서는 두툼한 그만의 뚝심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자신에 행복하다 해도 그 뚝심이 없었더라면, 남들이 꺼려하는 여러가지 사건에 당당히 맞서는 노동 인권 변호사로서의 모습을 보이지도,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는게 그의 좌우명이지도 않았을테니 말이다.
그의 일생부터 그가 운명이라 부를만한 이와의 만남, 그의 소신, 그리고 그가 멘토라 생각하는 이들이나 좋아하는 책 소개에서도 문재인만의 느낌을 받을 수 있게된다. 복잡하지않고 단순하기에 단숨에 사람들을 끌어당기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지 않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기에, 이 책을 읽을 아이들에게도 원칙과 소신으로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의 모습이 또 다른 하나의 운명을 만들어주게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도 생기게 된다.
리더십을 가지라며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도 좋지만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자주 한다는 이야기가 나에겐 더 마음에 남게된다. 사랑한다,믿는다,자랑스럽다.더불어 잘 살아라. 손해를 볼 지언정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라.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등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말이지만 더불어 살아가되, 남에게 해까지는 아니더래도 손해를 보지 말라고 가르치는 요즘인지라, 내 마음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 우리가 어디선가 만나게 될 문재인 님의 모습에서, '사람이 무엇보다도 먼저라는 게 변하지 않는 사람이구나' 라는 느낌을 오래도록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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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의 슬로건을 앞세운 말하자면 대선 준비 겸 광고용으로 기획 출간된 책이다 필자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문재인이 토크 콘서트를 가지게 되었고 그 토크 콘서트의 근간이 ‘운명’ 이라는 책이 였음을 알고 그 책을 먼저 읽었다 그런 까닭에 이번에 출간된 책 내용의 대부분이 운명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문재인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새로운 것이 없었다 하지만 ‘운명’은 대선 출마를 확실히 결정하기 전에 출간된 것이고 ‘사람이 먼저다’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 후에 출간 된 책이므로 책의 곳곳에서 반드시 정권을 탈환해야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보였고 정권을 잡은 후에 국정 운영에 대한 로드맵도 간간히 정리 되어 있는 점이 달랐다 얼마 전에 대선은 문재인과 민주세력의 패배 기회주의자들의 승리로 끝났다 이 책에서 정권 교체에 대한 작가의 의지와 열망은 접어야 해야 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이다 대선 패배의 여러 가지 원인이 제기 되고 있지만 결국은 그 국민의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변함없는 진리가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되고 이전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 정부는 그야 말로 우리 나라에 천운이 깃들어 우리가 그런 정부를 가졌던 것이다 이 책과 운명을 읽으며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는 진실과 정의였다 어떻게 한 인간이 한 평생을 살며 이렇게 진실 되고 정의롭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경의 로움을 느꼈고 이런 분과 동시대를 살았고 이런 분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고 내가 이런 분에게 투표를 한 것이 참으로 보람되게 느꼈다 개인적으로 김대중 노무현을 능가하고 앞으로도 우리가 가지기 힘든 후보를 낙선 시켰다는 것이 두고두고 가슴이 아플 것으로 생각 된다 일각에서는 다시 도전해야 한다는 여론도 들끓고 있는데 정말이지 다시 도전하여 우리나라가 5년간 겪었던 돈밖에 모르고 기득권과 자신의 영위를 위해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은 추악한 이명박 정부와 앞으로 5년간 겪게 될 유신 잔당들과 친일 잔당들이 역사를 거꾸로 세우려는 음모 세력들이 망쳐놓을 나라를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 이 책과 운명을 제대로 읽은 사람이며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재인을 선택한는 것이 자명한 사실 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확인 된 것처럼 이런 책보다는 방송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바, 기회주의자들과 재벌의 광고료에 영혼을 팔아 버린 뉴스 생산자들이 방송 권력을 쥐고 국가권력과 결탁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다음 대선도 기대하기 힘들어서 안타깝다.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은 이런 책을 읽은 시간도 여유도 없고 그저 드라마나 오락 프로그램을 보고 방송뉴스가 사실인 것으로 믿어 버리는 것이다 다음 대선에서 바른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대안방송, 정론방송, 바른방송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런 방송을 만들기 위해 지금 우리는 빨리 패배의 상처를 딛고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다음 대선에서는 방송에서 이런 책을 소개하고 상대 후보의 책도 소개하며 어떤 책이 진실에 근접하는가에 대해 책을 읽을 시간도 여유도 없는 국민에게 진실을 알려 합리적 판단을 유도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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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존재감을 이분처럼 이렇게 조용히, 언제 다가온지 모르게끔 차분히 각인시킨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난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고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기억하고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혈안이 되기 쉬운 정치라는 세계에서 그는 항상 자신을 낮추는 자세로,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다가왔다. 서글서글한 눈빛이 참 사람 곱게 자랐구나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 의외로 그 역시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분명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반기를 든다거나 반항을 했음직도 하건만 항상 그는 헤쳐나갈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이 떨어져도 한번에 넘어지지 않았다. 항상 그 순간을 이겨내고, 버텨내려는 생존본능을 갖고 있었고, 살아가는 사회의 모순과 빈부의 격차에 대해 바른소리를 내려 애썼다. 문재인이 노무현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이번 대선주자로 나설 정도로 부각되지 않았을수도 있다. 그는 유치장에서 사법고시 합격소식을 들었고, 당시 노무현 변호사를 알게되면서부터 그는 평생을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가는데 투자하게 되었다. 30년지기로 살았고, 그와 추구하는 이상이 같았기에, 미처 그가 끝내지 못한 과업을 자신이 해내려 했던 문재인. 참 열심히 싸웠지만,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는 멈추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맞게 앞으로도 쭈욱 활동할것이라 생각하기에 무한한 응원을 해본다. 그가 명심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우리 모두가 따라 실천하면 좋을 법칙들중 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갈 용기를 내라는 내용이 좋았다. 순간 기분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처음 먹은 마음대로 묵묵히 앞을 향해 나갈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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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세대간의 표차로 박근혜가 이겼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리라. 우리가 어려서부터 강조하는 도덕성...정의로움...정직함과 겸손함...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이다. 하지만, 현실을 배제할 수는 없다.. 한 가정을 이루고 처, 자식을 거느리고 힘들지 않게 살게 하려면, 우린 현실과 타협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우리의 이상은 그냥 이상일 뿐인 것인가?
문재인이란 사람에 대해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냥 노무현의 그림자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소신을 갖고 자신의 이익을 쫒지 않고 살아가기란 참으로 버겁다. 혈기 넘치는 20대에는 이상적인 사회건설을 위해 보수에 맞서 싸운다. 그러다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보수와 타협을 하게 마련이다. 우리가 그런 길을 걸어오는 것처럼...
자신의 뜻을 잘 세우기 위해 이 분은 큰 결심을 했던 것이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뜻이 같았기에 오랜 세월 함께 했으며, 그분의 서거로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고군분투하신 것이다. 어디에서건 원칙을 내세우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신 것이다. 조선에서는 당파싸움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이 많다. 우리시대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문제의 본질을 원칙에서 찾으시는 분..... 그 뜻은 오래 기억될 것이며,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본 받을 점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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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멘토 시리즈중 하나인 문재인님 지금은 안타깝게 대통령 선거에서 되지 못하셨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너무 좋으신 괜찮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분이시라는데는 주저하지 않겠어요. 어렸을 때 정말 가난했던 문재인님 하지만 가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나중에는 변호사가 되시고 지금은 대통령 후보로 까지 나오셨네요.. 이 책에서 정말 배운 점을 나열해 볼께요 1. 원칙을 지켜라 2. 소신을 가져라 3. 인내하라 4. 용기를 길러라 5. 경청하라 6. 청렴하라 7. 자신을 절제하라 8. 공평하라 9. 불의와 타협하지 마라 10.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라 문재인님도 처음부터 리더십을 가진 분이 아니셨데요. 후천적인 노력으로 리더십을 가지시게 된 분 리더십안에는 이 위에 나열한 10가지를 항상 생각하신 분 정말 맞는 말이지만.. 잘 실천하고 있지 못하지요? 이 중 다는 못하더라도 [경청하라]는 이번에 제가 꼬옥 한번 해보려구요.. 점점 나이가 들면서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제 말만 옳다고 제말만 하려고 하는 저자신을 볼때마다 참 부끄럽네요.. 친구끼리 부부끼리 조금만 더 경청해야 겠습니다. 문재인님이 대통령이 되시지는 못하였지만.. 다른 어떤 곳에서 정직하게 묵묵히 신념있게 일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책 제목처럼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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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멘토 시리즈 다섯번째 책인 문재인 리더십...
늘 선하게 웃는 인상의 문재인. 그분에게는 어떤 느낌의 리더십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이었다. 책을 받자마자 천천히 꼼꼼히 읽어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문재인은 부유한 가정에서 잘 먹고 잘 살고 배부른 삶을 살았을 것 같았는데 피난민의 아들로 태어났고 정말 배고픈 경험을 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문학교에 진학했고.. 끝내는 변호사로..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리에도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하지만 그분의 삶은 온화한 미소에서 묻어나는 것처럼 순탄하지만은 않았다는데에 깜짝 놀랐다.
학생운동과 시위를 주동하는 인물이었고, 그로인해 다니던 학교도 못다니고 징역을 살아야 했단다. 얌전하게 살았을 것 같은데 살인적인 훈련을 소화해야하는 특전사에 들어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역을 했고, 노무현과 함께 걸었던 변호사의 길은 인권변호사로 어려운 이들과 힘들게 살았던 그의 삶을 보게 되었다. 책을 통해 안 사실이지만 문재인은 1인자 보다는 참모 역할에 더 어울렸고 그 일을 더 잘 해냈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서서히 리더십을 키워갔고 결국엔 대통령 후보에까지 올랐다. 리더십은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나는 줄 알았는데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가웠다. 또한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을 통해 나도 지금부터라도 꼭 지키고 살아가야할 소신과 원칙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책 후반부에 몇권의 책을 소개해 놓았는데 역시 책은 위인을 만들고, 책속에는 무한한 진리들이 숨어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에서 소개한 책들을 하나하나 읽어볼 예정이다.
이 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보니 나처럼 책을 많이 읽지 않아 독서력이 부족한 성인에게는 더없이 좋은 읽을꺼리이다. 물론 취지에 맞게 청소년들이 읽고 훌륭한 멘토로 마음속에 간직한다면 더욱 좋겠다.
<한우리 북카페, 이주의 도서 선정!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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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문재인 리더십
문재인,,,, 지금 대통령 선거가 코앞인 지금 이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 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인지도가 있었던 그가 조심스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한 몸에 받아 급부상한 인물이 되었다. 문재인,,,,
이제 그의 리더십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줄 때인것 같아 골라본 책~ 나 역시 그의 가치관과 신념,,, 그리고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상이 무엇인지 궁금해 이 책을 읽어본다.
거제도 피난민 수용소에서 태어난 그의 일생의 시작부터 가난때문에 겪었던 괴로움과 고통~ 상처... 우리 주변의 이웃과 비슷했던 그의 지나치게 평범한 삶의 여정이 오히려 더 부담없고,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쉬울것 같는 생각이 든다.
이런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상과 비슷한 과정을 겪어온 그의 평범함이 지금의 문재인의 신념,, 원칙을 자리잡게 한것 같다.
또한 지극히 평범한 어린시절,,,,, 학창시절,,,, 그리고 대학교 때 역시 정의를 위한 사회운동에 참여하며 정의의식을 확고하게 다져가는 모습~
그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해 사법고시에 합격하였고, 멋진 지금의 부인도 만나 결혼도 하게된다.
문재인에게 있어 본격적인 정치세상의 운명적인 계기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남이라고 한다.
노무현 변호사,,, 그 당시 그둘의 만남으로 인연이되어 지금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고 있는듯 하다.
평생 이룬 자신의 삶의 가치와 신념 그리고 사람을 중요시 하는 그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바탕이 되어 더 큰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그에 대한 인간적인 평가역시 긍정적이며, 그가 앞으로 헤쳐나갈 일련의 역사적 시간들 앞에서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읽어보며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삶과 그가 어떤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배워 이 시대의 멋진 또 하나의 리더가 되길 희망해 본다.
솔직한 그의 이야기,,, 진솔한 모습들은 그가 이 책 속 중간 중간 넣어 준 사진들을 보며 더 재미있고, 진실되게 느껴지는 듯 하다.
특히 책 말미에 구성되어 있는 << 문재인에게 물었더니,.... >> 33가지의 질문과 답을 읽으며 문재인이라는 사람에 대해 더 많은 부분을 알아가게 된것 같다.
정약용을 존경하고, 책을 자주 읽고, 인터뷰 내용마다 솔직하고 담담하게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어 왠지 더 원칙을 강조하는 그의 신념에 공감하게 되는것 같다. 문재인 어록이며 그의 약력을 추가로 더 읽어보서 다시한번 그가 강조하는 사람이 먼저다,,, 라는 곧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를 재차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어려운 상황일 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는 그의 말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도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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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역시 '아, 사람은 정말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구나.'를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어요.
문재인 역시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면서도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해요. 유일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하면서... 아마도 책을 통해 미래와 성장에 대한 꿈을 마음 속에 항상 지켜온것 같아요.
어려움 속에서도 경남중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고, 경남고 진학을 했으며 4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경희대 법대에 입학했지요. 원래는 역사학과에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원하시는 법대로 진학했대요. 본인이 원하는 과에 갔다면 아마도 우리는 지금 역사학자나 대학교수, 연구원 등의 직업을 가진 문재인을 만나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 책을 읽고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성장과 가치관, 그리고 배경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리더십과 관련된 부분이 많은 공감을 일으켰어요.
원칙을 지켜라/소신을 가져라/인내하라/용기를 길러라/경청하라/청렴하라/자신을 절제하라/ 공평하라/불의와 타협하지 마라/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라..라는 소제목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를 통해 문재인이라는 사람의 진실된 면에 정말 공감이 갔지요. 이 중에서도 경청 리더십 부분을 읽어보니 늘 그런 자세로 어려운 사람을 변호했고, 자신만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을 경청의 자세로 대했던 그의 삶이 떠올라 더욱더 그를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문재인은 '경청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도 지금부터 상대방이 내 얘기를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본다면 더욱 넉넉하고 진지한 자세로 사람을 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그가 멘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그가 감동있게 읽은 책들이 열거되어 나오는데, 노무현, 정약용, 세종대왕, 백범김구, 리영희, 프랭클린 루즈벨트 등의 멘토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3차 산업혁명,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등이 그것이다. 생각컨대 문재인의 멘토 모두 늘 책을 곁에 두고 읽었던 사람들인 듯싶었어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경험할 수 없지요.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경험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할 수 있어요. 문재인의 생각을 통해 다시한번 우리삶에 없어서는 안될 책의 소중함을 느꼈고, 책과 경청의 리더십으로 성장한 인간 '문재인'이 국민 앞에 나서는 모습을 다시 또 보고 싶어졌답니다...
언젠가 올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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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기] 190쪽, 제러미 리프킨이 지은 <3차 산업혁명>에 대한 책 소개에서 한 페이지에 제러미 리프킨이라는 이름이 네번 나오는데, 두번은 제레미 리프킨, 두번은 제러미 리프킨으로 나왔네요. 한 페이지 안에 있는 같은 이름이 달리 나왔지요. 물론 외국이름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네번모두 통일했으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아요.^^ 재인쇄할때 검토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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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틀면 나오는 대선후보 '문재인' 이제 18대 대통령 후보로서 다시 돌아온 그.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의 인자하고 후덕한 인상을 보면서 별 고생없이 자라난 그리고, 변호사로서 어느정도 윤택한 삶을 살아왔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전혀 뜻밖이었고, 그가 왜 그렇게 "사람이 먼저"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1. 원칙과 소신, 그리고, 인내
6.25전쟁이 한참이던 1952년 경남 거제의 피난민 수용소에서 태어난 실향민의 아들. 가진거 하나 없는 피난민이었던 아버지의 양말 장사 실패로 가난은 생활이었고, 좌판과 연탄배달로 가족의 생계를 꾸리신 어머니. 영도의 신성성당에서 나눠주는 구호물자와 늘 학교를 마치고 양동이를 들고 강냉이 가루와 전지분유로 끼니를 해결했던 어린 시절. 초등학교 6학년때는 수업료를 내지 못해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1959년 사라호 태풍에 집의 지붕이 날라가버린 삶의 무거움을 몸으로 배울수 밖에 없던 그.
그런 지독한 가난과 생활고에 삶을 포기할만도 했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이를 악물고 버티고 또 버티는 인내심과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다.
그러했기에 1년의 3분의 2이상은 야외 훈련과 단체생활을 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들다는 특전사 훈련과 군대 생활을 거뜬히 제대했다. 20kg 배난을 메고 10km를 57분에 돌파하며, 매일 40~50km 걸어 400km행군을 하구, 2주간의 수중 침투 훈련 3.2km, 전투수형 훈련, 20kg의 모래주머니를 안고 헤엄치는 스쿠버 훈련, 맨몸에 12kg 납벨트 매고 헤엄치기, 낙하훈련 폭파과정 최우수 표창상, 화생방 최우수 표창등 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2. "불의와 타협하지 마라,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라. 용기를 가져라"
역사적 시대의 진실과 흐름이 "문재인"을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정의를 실천하는 당당한 용기를 갖도록 만들었다고 본다. 고2시절 고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헌법 관련 3선 개헌 반대 시위, 군사정권 장기 집권을 위한 교련 과목 시행에 대한 백지답안, 경희대 법대 시절 총학생회 총무부장으로 집회 선언문 작성 및 시위 주도, 그로 인한 75년 징역 8월 집행유에 1년의 선고로 학교 제적, 1981년 부산 지역 사상 최대의 용공조작사건으로 민주화 세력을 탐압하기 위해 학생운동 단체 등을 반국가 단체로 몰아 처벌한"부림사건", 1987년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으로 시작되어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낸 "6월 항쟁"의 부산변호사 시국선언과 거리시위 활동 등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던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와 같은 수많은 용기 있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던 선배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로 좀 더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고 본다. 3. 경청, 공평, 청렴, 절제 청와대에 근무하는 동안 나이 어린 직원들한테 결코 반말을 쓴 적이 없으며 항상 정중하고 공손하게 존댓말을 쓴 것으로 유명했다. 또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상황을 명확하게 정리해내었다. 그리고, 자신과 관련한 학연,지연,혈연등을 배제하여 한번도 이와 관련한 구설수나 검찰의 수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 청와대 근무동안도 중고렉스톤을 손수 끌고 다녔던 그. 참여정부 임기 끝나고도 한동안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시골에 묻혀 닭을 키우고 채소를 기르며 농부로 지냈다. 그러나, 그의 긴 휴식도 잠시 평생지기이자 동료이고, 친구였던 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례 과정동안 공식적인 자리에서 결코 눈물을 보이지 않으며, 말없이 피눈물을 삼키며 묵묵히 모든 일들을 처리하며 "의리"가 무엇인지, 진정한 "예"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그.
이외에도 책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살아온 삶에 대한 내용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이야기, 그리고, 세종대왕, 김구, 리영희, 루즈벨트등의 존경하는 인물과 본인의 좋아하는 책, 그리고, 정치적 공약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그렇다. 나는 알았다. 내가 원하고 있음을. 바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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