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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일상에 색깔을 칠하다 『숨-통-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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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복되어도 좋은 하루가 존재할까? 만약 어떤 하루가 계속 반복되어야 한다면, 나는 어떤 하루를 살고 싶을까?    나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좋아한다. '행복을 찾는 방법' '일상생활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후회하지 않게 선택하는 법' 처럼 나에게 필요하지만 답은 찾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답을 알려줄 것 같은 책들. 하지만 이런 책들은 ‘혹시’ 하는 마음에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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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복되어도 좋은 하루가 존재할까?

만약 어떤 하루가 계속 반복되어야 한다면,

나는 어떤 하루를 살고 싶을까?

 

 나는 이런 종류의 책들을 좋아한다. '행복을 찾는 방법' '일상생활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후회하지 않게 선택하는 법' 처럼 나에게 필요하지만 답은 찾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답을 알려줄 것 같은 책들. 하지만 이런 책들은 ‘혹시’ 하는 마음에 책을 들었다가 ‘역시’하며 실망한 마음을 가슴에 묻고 책장을 덮어버리는 일이 심심치 않게 생기곤 한다. 그럼에도 요즘처럼 생각이 많아지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몇 번이나 실망을 거듭해도 ‘혹시’하는 기대를 품게 되곤 한다. 이 책을 고르게 되었던 이유에도 분명 그러한 기대가 존재했다. 물론 그 기대보다 불안감이 훨씬 더 컸다. 이 책도 여타 많은 책들처럼 ‘뻔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겉만 번지르르한 말들’로 채워져 있는 책일지도 모른다고 미리부터 마음을 다잡은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그러한 생각들이 틀렸음을 알았고 좋은 책 한 권이 내 손에 들어왔음에 정말 기뻤다.

 책 속에서 저자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놓치면서 살아가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했지만 ‘에이’ 라며 외면했던 일들, 아니면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시계바늘과 같은 하루 속에서 놓쳐 버렸던 것들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었다.

하루 휴가를 내서 친구의 회사로 찾아가 친구와 점심을 먹는 일, 아무도 없을 때 책상 위에 올라가 보기, 와 같이 평소의 우리라면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조차 느끼지 못했던 일들에 관한 에피소드는 신선했다. 그리고 누구나 대학생들에게 무언가를 해보라고 조언할 때에 하는 말들은 대부분 자신이 해보지 않아 후회하는 일들이라는 이야기에서는 고개를 끄덕였고, 서른이라는 나이가 10대들이 보면 까마득하게 많은 나이처럼 보이지만 마흔이 보는 시점에서는 풋풋한 나이라는 나이의 상대성에서는 박수를 치며 공감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럴 수도 있겠다’, ‘정말 그러네’,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도 있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느꼈다.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에 묻혀버릴 것 같은 나에게 ‘이쪽을 봐, 이렇게 살아가면 좀 더 재밌어’ 라고 말해주는 듯했다.

무엇보다 막연히 책을 많이 읽고, 여행을 많이 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인맥을 쌓고, 연애를 많이 해보고- 그런 내용들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다. 저자가 말하는 것들은 모두 일상 속에서 다들 한 번씩은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이었고,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놓치는 것들, 사소하지만 하루를 다르게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다. 이 책 속에 다루고 있는 이야기들이 내가 평소에 느끼던 점, 생각하던 것들이어서 더 많이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속에서 다루는 35개의 꼭지를 읽으며 내가 깊이 공감하며 ‘아하!’ 했던 부분이 두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평소 내가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를 정해 3~4년 동안 공부하는 것. 누구나 흥미 있는 분야가 다양하지만 고등학교 때에는 수능공부하느라, 대학 때는 전공공부하느라 미처 배우지 못했던 분야가 있기 마련이다. 저자는 그러한 것들을 매년 한 가지씩 정해 공부해보라고 한다. 나 역시 공부해보고 싶었던 부분이 꽤 많았다. 일본어랑 라틴어도 배워보고 싶었고 영어도 한번 제대로 죽어라 파보고 싶었고, 글씨를 예쁘게 쓰는 법도 배우고 싶었고 고전문학만 모두 독파해보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에이, 이제 와서 무슨. 어디에 쓸 거라고. 그런 건 다 시간낭비야.’ 라는 생각으로 팽개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항상 미련이 남아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는데 이 글을 읽으며 ‘나도 해봐야겠다’ 라는 의욕이 생겼다. 그러면서 이제 새해가 돌아오는 게 어쩐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실 행복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그 이야기 중에서 가장 많은 게 바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라’ 일 것 같다. 나 역시 그러한 글들을 너무 많이 읽었고 그 말처럼 해보려고 시도도 해보았지만 언제나 하루도 못가서 흐지부지 사라지곤 했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걸까.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한 것처럼 생각해야 하는 걸까.’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그 말 자체가 너무 싫어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도 일상 속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여느 행복책들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불만이 해결되고 나면 당연하다는 듯이 이 상황을 잊어버리곤 하는데

놓치지 말고 불만 기록부라는 이름으로 정리해놓자.

우리가 리모컨을 찾지 못해 폭발했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면

발가락만 까딱해서 리모컨을 손에 쥘 수 있는 상황에 행복해할 수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불행일기’를 쓰라고 한다. 처음에 나는 이게 무슨 말일까 싶었다. 하루 동안 짜증나고 재수 없었던 일들을 일기에 적어놓으면 오히려 볼 때마다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짜증나고 재수 없었던 일들을 적어놓았을 때, 오늘 하루 동안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음에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나는 리모컨 예시를 읽으며 ‘아하!’ 하며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보면 아무 일도 없이 무미건조하게 지나간 일상이 사실은 굉장히 평화롭고 다행스런 하루였음을, 느끼게 된다는 저자의 말을 들으며 비로소 하루하루 살아가는 동안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빗소리 듣기

모래밭에 맨발로 걷기

퍼레이드 따라가기

바닷바람에 머리 휘날리기

물위에 떠 있기

발소리 듣기

혼자 떠나는 여행

따뜻한 물에 몸 풀기

잔디밭에서 맥주 마시기

 

내 감성을 깨워주는,

아주 쉽고도 어려운 일들.』

 이 책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버린 나에게 말 그대로 숨통을 틔어주었고, 소소한 재미와 기대를 품게 해주었다. 미처 내가 생각지 못했고, 보지 못해 흘려버렸고, 알았지만 지나쳐 버렸던 일들을 콕콕 집어 내 눈앞에 가져다 놓는 기분이었다. 곳곳에 따뜻함과 일상을 닮은 소소함이 폭폭 담겨 있는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위로를 받는 것처럼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

 

 

v****m 2012.12.0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별빛같이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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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칙릿” 류의 책을 읽다가 울어버린 적이 있는가?   30대 후반의 이 아저씨는 이 책을 서점에서 서서 읽다가 그만 울어버리고 말았다. 내가 감수성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남보다 표현이 과한 것도 아니다. 대한민국 30대 후반의 아저씨로서, 늘 월급 걱정하고, 10원이라도 싼 주유소를 돌아가더라도 찾아내야 직성이 풀리고, 영화관 가는 돈 대신 빨리 다운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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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칙릿류의 책을 읽다가 울어버린 적이 있는가?

 

30 후반의 아저씨는 책을 서점에서 서서 읽다가 그만 울어버리고 말았다. 내가 감수성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남보다 표현이 과한 것도 아니다. 대한민국 30 후반의 아저씨로서, 월급 걱정하고, 10원이라도 주유소를 돌아가더라도 찾아내야 직성이 풀리고, 영화관 가는 대신 빨리 다운 받을 있는 사이트를 찾아내서 보지도 않을 영화를 다운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아저씨다.

 

그런 내가. 책을 보고 그만 . . . . 다.

 

울음의 시작은 바로 문장에서 시작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한 오늘이 쌓여야 한다.

 

생활의 고혈압을 견디고 있는 나를 위해 하루에 번은 숨통을 틔우며 살자. 시들어가는 당신의 하루에 신선한 바람을 넣어주고 햇볕을 비추고 물을 주어 촉촉하게 생기를 되찾아주어야 한다.

 

이미 갖고 있었지만 잠깐 잊고 지냈던 마음속 바람. 거의 말라 죽을 뻔한 마음을 기억하고 톡톡 건드려주길 바란다. 다시 즐거워지라고, 다시 따뜻해지라고, 다시 촉촉해지라고."

 

단순한 문장들의 조합들이 나의 눈물샘에 직구를 날렸다. 그래. 나는 행복을 추구하면서, 행복한 오늘을 쌓기 위해 노력했는가. 저자는 행복의 팁들을 아주 알뜰하게 소개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 패스트푸드 점에서 슬로푸드를 즐기다.  시간째 햄버거 가게에 앉아 있는 저자. 저자는 패스트푸드 매장을 바삐 오가며 사람들의 분주함 속에서 이상한 여유를 찾는다. 그들의 빠른 발걸음. 그들의 음식 흡입 속도 속에서 나만의 여유를 가지고 사람들을 관찰하기..

 

한가지 있다.

 

평생 습관 선물하기편을 보면, 저자는 고리타분한 시를 이해지 못한다. 그러나, 가방에 시집을 '들고 다니는' 습관을 소개한다. 핸드백에 시집을 챙겨넣으면 무겁지도 않고, 부피도 작다고 한다. 무거운 책을 들고 나왔다가 책을 펼칠 기회가 없어 하루 종일 낑낑댄게 괜히 억울한 날을 방지하기 위해 시집을 강추하는 것이다.

 

얼마나 깜찍하고 발직한 도발인가! 저자는 시인 은의순간의 인용하면서, 거대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간편하고 소유하기 쉽다는 이유만으로 시집 들고 다니기 (읽는 것이 아니라!) <평생 습관으로 하는 것이 어떠냐고 강변한다!

 

결국, 나는 대목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엄마, 맥주 한잔 어때요?>편. 누구나 엄마라는 존재는 아련하기보다는 막장드라마같은 분위기일 것이다. 저자는 절대로 아련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엄마와 차분하게 앉아 이야기 한게 어제였냐고 묻는다.

 

엄마는 절대 모를 것이라는 마음의 벽을 쌓아두고 넘어올 없는 나만의 세계가 있는 것처럼 경계한 것이 언제부터였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용돈을 드렸으니 나의 임무 ! 이라고 자기 자신을 위안한 것에 대해 미안한 생각을 들게 한다.

 

엄마를 아이와 같은 존재로, , 뭐든지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함께 익숙해져야 존재로 바라보자고 이야기한다. 엄마에게 한식만 드릴 것이 아니라, ‘피자 드셔보라고 말하고, 노래방에서 트로트만 부를 것이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소녀시대',  '2NE1' 노래도 보여주는 것이 어떨까.

 

작가는 발랄하다.

 

책의 부제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마음에 들어온다. 저자가 소개한 평생 습관 시집을 가방에 넣는 대신, 30 후반의 아저씨는 숨통트기 가방에 넣어서 지하철에서, 버스정류장에서 읽을 도발을 다짐한다. 나는 눈물짓게 책에 대한 30 후반 아저씨의 소심한 복수다.

 

s******y 2012.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통트기]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0^ 평범한 일상을 '잇'하게 바꾸는 35가지 놀이!
"[숨통트기]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0^ 평범한 일상을 '잇'하게 바꾸는 35가지 놀이!" 내용보기
숨통트기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가끔은 갑갑할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럴때면 쉼호흡 한번 크게 하고 툭 털어 버리면 좋으련만 매번 그렇게 버텼더니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인지 약발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답답할때는 바다를 찾기도 하고, 무작정 짐을 싸서 여행을 떠나보기도 하는데 여건이 따라주질 않고, 시간을 쪼갤 수 없을때는 정말 나를 위한 힐링으
"[숨통트기]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0^ 평범한 일상을 '잇'하게 바꾸는 35가지 놀이!" 내용보기

 

숨통트기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가끔은 갑갑할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럴때면 쉼호흡 한번 크게 하고 툭 털어 버리면 좋으련만 매번 그렇게 버텼더니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인지 약발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답답할때는 바다를 찾기도 하고, 무작정 짐을 싸서 여행을 떠나보기도 하는데 여건이 따라주질 않고, 시간을 쪼갤 수 없을때는 정말 나를 위한 힐링으로 책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는데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숨통트기" 도서를 처음 보고서 무언가에 이끌린듯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내가 생각하고 원했던 숨통트기! 소소한 글귀에 나를 위한 쉼호흡과 느린 템포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는 책, 나를 위한 토닥토닥 힘을 얻기에 충분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숨통트기를 할 수 있도록 공감되고 같이 느끼고, 즐길 수 있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날 좋은날, 아무 고민없이 편하게 저절로 눈이 가고, 책장을 넘기게끔 자꾸만 유혹한다. "평범한 일상을 '잇'하게 바꾸는 35가지 놀이" 中 서로가 일을 한다고 약속 한번 잡기 힘들고, 전화하기 한번 어려울때 점심시간에 맞춰 상대방에게 찾아가보기! 참 좋을 것 같다. 누군가 나에게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 찾아온다면 얼마나 반갑고 좋을까? 왠지 나도 친구가 보고파지고, 무작정 만나러 가보고 싶어진다.

 

 

 

또, 오래된 옷들을 꺼내 그때의 기분과 색다른 감성을 느껴도 보고싶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만을 위한 사치로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도 느끼고 포장마차에서 떡볶이에 맥주한잔도 먹고, 갖고 싶은 것도 사고, 그렇게 이런저런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고 싶게 만드는 숨통트기는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할 수 있는게 참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 내마음은 이상하게 조급해지는 아리송한 기분이 들게끔 했다^^ 재밌는 놀이를 하듯 일상 속 숨은 보물찾기! 항상 스치는 공간에 멈춰 서기만 해도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행복~♬

 

 

책을 읽다보면, 얼마나 많은 장소에서 책을 봤냐고 묻는다. 재미없는 곳 말고 이끼 낀 돌계단, 땡볕이 내리쬐는 도로 한가운데, 분수대 가장자리~ 등, 전혀 내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장소에서 책만 펼치면 읽을 수 있다는 사실 알려주는데 상큼한 자극이다. 따뜻한 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초록 잔디밭에 드러누어 책을 읽고, 어디든 발 닿는 곳에서 눈에 보이는대로 써보기! 신나고 참 재밌을 것 같다. 이렇듯 매일 똑같이 보고, 스치는 일상을 비싼 돈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유쾌한 놀이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새록새록 상기시켜주는 고마운 숨통기기! 나를 위한 토닥토닥으로 최고의 선물이었다.

 

 

 

* 본 서평은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작성되었습니다 *

 

h********2 2013.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숨통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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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트기는 지은이 강미영의 일상관찰자가 발견해낸 지루한 일상을 설레게 바꾸는 방법을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쉽사리 옮기지 못하는 일들,용기가 없어 망설이고 주저하는 그런 일들을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솔직하고 홀가분하게 나열해놓아 정말 책을 읽으면서 숨통이 확 트이는 기분을 들게 하는 그런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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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트기는 지은이 강미영의 일상관찰자가 발견해낸

지루한 일상을 설레게 바꾸는 방법을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쉽사리 옮기지 못하는 일들,용기가 없어 망설이고 주저하는

그런 일들을 쉽게 다가가는 방법을 솔직하고 홀가분하게 나열해놓아

정말 책을 읽으면서 숨통이 확 트이는 기분을 들게 하는 그런 책인것 같다.

 

 

 꽃한송이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이 내가 생각했던것 외에도 이렇게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예전에는 길거리를 지나가다 리어카에서 꽃을 팔고 있으면 한아름씩 사다가 꽃병에 꽂아놓고

꽃향기를 맡으며 행복해했었는데 그러고보니 최근들어 꽃을 사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시간이 되면 꽃집에 들러 날 위해 내가 좋아하는 안개꽃 한아름 사와야겠다

 

빠른재즈음악이 흐르는 주말 오전의 카페에

들러본 기억이 없다.

항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주말 오후에 들렀는데

정말 한가한 오전에 들리면 카페가 나만의 공간으로 느껴질것 같다...

이것도 한번 해봐야지~!!

 

 

 

오랫만에 모이는 동창회나 모임 약속이 있으면 어떤옷을 입을까

옷장문을 열어놓고 이것저것 고르고 입어보고 ...결국은 제일 무난한 색상의 옷을 입게 되는데

가장 화려의 색깔의 옷이 마녀의 빗자루같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제부터라도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어보도록 노력해 볼까..?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바람과,

또 그렇게 보이고 있다는 착각속에 살고 있진 않은가?

................

이 질문을 곰곰히 되새겨보니 나는 정말 착각속에 살고 있는것 같다...

남들에게 좀더 지적이면서 항상 밝은 모습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그런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그렇게 행동하고 그렇게 보이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아왔던것 같다.

정말 나의 본모습이 어떤것인지...나자신도 기억이 안날만큼...

만약 어떤하루가 계속 반복되어야 한다면 나는 어떤 하루를 살고 싶을까?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한 모습으로 서로를 위해주는 일상이라면

계속 반복되어도 좋은하루가 되지 않을까...


 

책의 맨 마직막 페이지에 있는 글과 그림이다.

 

하루에 딱 하나씩만 잘해도

일년이면 365가지 일을 확실히 할 수 있는데

매일 이것저것 다 잘하려다 보니

잘해놓은 것 하나없이 시간만 갔어.

그래.

오늘

딱 한가지만 확실하게 잘해보자.

 

 

이 글귀가 정말 내 삶의 모토로 삼고 싶을 정도로 너무 와닿는 글인것 같다.

아둥바둥 이것저것 잘할려고 하다보니 결국은 잘해놓은건 하나없고 시간만 흘러

또 한해를 훌쩍 흘러버려 후회만 남았을뿐...

올해는 딱 한가지만이라도 확실하게 잘해보는 그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숨통트기는

돈들이지 않아도,어디 멀리 가지않아도 할수 있는 놀이

장거리 인생에서 꼭 필요한 꿀맛 같은 휴식

도돌이표 일상에 반전을 꾀하는 도발

무엇보다 어른으로,착한 사람으로,오늘도 열심히 살았던 나를 위한 토닥토닥

책의 뒷표지의 글귀처럼

이 책의 내용을 함축시켜 잘 나타낸것 같다.

 

일상의 휴식을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없이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답답할때 마다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숨통이 탁 트일것 같은 그런 책인것 같다.

 

y********6 2013.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통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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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참 맘에 든다. 우선. 책 크기가 다른 책에 비해 약간 작게 나와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도 좋고. 책 표지 역시 너무 예뻐서 어디서든 펴고 읽기에도 좋고. 책 구성역시 맘에 들기에 아무런 주저 없이 평점 5점을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을. 내가 올 한해 읽은 책 중 가장 맘에 드는 책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직장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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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참 맘에 든다.

우선. 책 크기가 다른 책에 비해 약간 작게 나와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도 좋고.

책 표지 역시 너무 예뻐서 어디서든 펴고 읽기에도 좋고.

책 구성역시 맘에 들기에

아무런 주저 없이 평점 5점을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을.

내가 올 한해 읽은 책 중 가장 맘에 드는 책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직장때문에 나와 산지 2년이 되어가고, 남자친구와는 거리가 있기에

주말밖에 못만나고.. 평일엔 6시 땡~ 하면 칼퇴하는 직장이 아닌

조금 늦게 끝나는 일을 하고 있기에 맘먹고 무엇을 배우기에도 시간이 애~매하다는 핑계로

퇴근 후에는 가끔 사람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는 것 외에는 매일 매일 재미없는 일상이 도돌이표처럼 반복되

어떨때는 이렇게 지내도 되는 건가? 자려고 누우면 이렇게 하루를 보내도 되는건가? 라는 반성을 하게 되는 횟수가 늘어 감에

이래선 안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하루를 살아가다보면 무난하게 지나간 날도 있고.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지? 하며 힘들고 숨통이 막히는 날도 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위안도 받고, 생각의 전환도 되고,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이런 방법도 있네? 하며 배울 것이 많았다.

 

이제 2012년도 한달 남짓 남았다.

 그동안 내가 시간이 없다, 바쁘다, 힘들다, 쉬어야 겠어. 라는

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로 지나가고 있는 시간을 허투루 보낸 것을 반성하며.

다가오는 2013년. 그리고 오늘부터

내가 그동안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어떤것을 배우고 싶었고, 원하고 있는지

하얀색 종이를 펴놓고 조용한 곳에서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도록

재미있는. 그리고 숨통이 트이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겠다.

 

YES마니아 : 로얄 j*******5 2012.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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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의 일상탈출. 『숨통트기』
"일상속에서의 일상탈출. 『숨통트기』" 내용보기
답답한 일상. 벗어나고 싶지 않으십니까?답답한 현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십니까?내 숨통을 한번에 확 트여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십니까?그에 대한 해결책을 쉽게 찾지 못하십니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으로 무엇을 꺼내놓을 수 있을까. 나는 그 답을 책에서 찾아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책을 잘 읽는 전문가도 아니고, 책에 대해 해박한 지식인도 아니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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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상. 벗어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답답한 현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내 숨통을 한번에 확 트여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에 대한 해결책을 쉽게 찾지 못하십니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으로 무엇을 꺼내놓을 수 있을까. 나는 그 답을 책에서 찾아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책을 잘 읽는 전문가도 아니고, 책에 대해 해박한 지식인도 아니며 책을 많이 읽는 다독인도 아닌 내가 감히 책에서 답을 구하라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답답한 일상, 숨막히는 현실을 벗어나는 방법의 하나로 책을 읽고있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속에서 많은 책들을 읽지는 못하지만 한권의 책을 틈틈히 읽고 어려운 경제서적이나 인문고전을 읽지는 못하지만 내 구미에 맞는 책들을 찾아 읽고 싶다. 어느날 갑자기 기막힌 반전이 담긴 글을 읽고 싶을땐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찾는다. 마음이 아프거나 공허할땐 마음을 달래주는 책들을 찾기도 하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땐 여행 에세이를 찾아보기도 한다. 내가 이 현실을 벗어나지 못할때 나는 책속으로 도망간다. 그게 나에겐 일상속에서의 일상탈출이다. 그런점에서 『숨통트기』의 작가인 강미영씨는 참 멋진사람이 아닌가 한다. 일상속에서 꾸준히 무언가를 기록해나가고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하며 일상에서의 탈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알짜배기 노하우들을 책으로 소개한다.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혼자만 즐기면 재미가 없다. 남에게 알려주고 공유하며 함께 즐기면 그 재미가 배가 된다. 그래서 난 덕분에 알짜배기 정보들을 얻어간다. 그녀가 쓰던 아침일기도, 그녀가 경험한 책상 위의 시선도 모두 해보고 싶다. 어쩌면 이 모든것들이 책이 아니었다면 쉽게 얻지 못했을 알짜배기 정보들이고 내가 답답한 일상속에서 탈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우미 들이기도 하다. 

 

숨막히는 일상속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들과 글귀, 그리고 그속의 귀여운 그림들은 책장을 넘기는 동안에 작은 웃음을 선사한다. 그야말로 내 숨통을 트게 해줄 『숨통트기』 숨통이 트이게 하는 방법이 꼭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리고 꼭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고만 생각하지도 말자. 그녀의 말처럼 오히려 어디론가 떠나는것은 또하나의 일이 될지도 모른다. 아무 일 없는 주말에 편안한 장소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편안한 마음을 가진채 책을 들어 책장을 넘겨보자. 아주 좋은 일탈이 되어 줄 것이다. 

z********h 2012.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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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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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이 부제는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듯 합니다.  2년간의 서울생활을 끝내고 시골인 고향으로 내려온지 일년이 지났지만  한참 젊은 청춘인 저는 조용한 이곳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게다가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책한권, 숨통트기라는 제목의 이 책은 제목만으로 제 마음을 끌어 당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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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 
이 부제는 이 책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듯 합니다. 
2년간의 서울생활을 끝내고 시골인 고향으로 내려온지 일년이 지났지만 
한참 젊은 청춘인 저는 조용한 이곳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게다가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책한권, 숨통트기라는 제목의 이 책은 제목만으로 제 마음을 끌어 당기더군요. 
매일매일 새로운 일탈을 꿈꾸던 저에게 이 책은 새로운 삶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던 따분한 길을 벗어나 새로운 길로 가보았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느낌을 들게 해 주었고 아침공기는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무의미하게 아무생각 없이 걸어가던 출근길이 
주위를 한번 휙하고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지요.

가끔은 나를 멈춰보라는 저자의 말에, 
퇴근후 바로 향하던 도서관 대신에 저녁시간의 빠른 귀가와 함께 
오랜만의 이른잠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그 꿀과도 같은 잠을 잔 후 일어난 새벽은 참 고요하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이었지요. 
마음을 바로잡는데에는 새벽만한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따라하고 싶을 좋은 습관 만들기. 
사람이라면 모든 것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실수 투성이고 미완성되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누구나 따라하고 싶을 만한 좋은 습관이나 버릇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나만의 매력을 만드는 것도 노력이 아깝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치여서 나보단 다른것에 집중을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이 책은 자기자신을 찾게 되는 책인 것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서 자신이 바쁜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이 책은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1*******m 2012.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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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삶의 산소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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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혼자 놀기’의 저자 강미영작가의 두 번째 책이다. 혼자 놀기에서 혼자 노는 법의 신공을 보여주었다고 하면 이 책은 ‘혼자 놀기’보다는 같이 노는 방법, 다른 이들과 같이 살면서 순간 순간 가쁜 숨을 몰아 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고래가 깊은 물속에서 수영하다 수면 위로 떠 오르면서 깊은 숨을 뿜어내는 것처럼 오랜 일을 하다가, 삶에서 열심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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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혼자 놀기의 저자 강미영작가의 두 번째 책이다. 혼자 놀기에서 혼자 노는 법의 신공을 보여주었다고 하면 이 책은 혼자 놀기보다는 같이 노는 방법, 다른 이들과 같이 살면서 순간 순간 가쁜 숨을 몰아 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고래가 깊은 물속에서 수영하다 수면 위로 떠 오르면서 깊은 숨을 뿜어내는 것처럼 오랜 일을 하다가, 삶에서 열심히 살다가 잠시 짬을 내어 숨을 가다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매일 할 일과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살아가다가도 내가 지치고 힘들고 숨을 쉴 수 없을 때 잠시 멈추어 쉬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그것을 숨통트기라고 표현하고 있다. 숨은 트여야 살 수 있다. 깊은 물속에서 산소 호흡기로 살 수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산소통이 적거나 산소를 다 사용했을때는 물 밖으로 나와서 산소가 아닌 공기를 마셔주어야 한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잠수부들에게 공기 호수를 하나 달아주고 계속 깊은 심해에서 무언가를 발견하여 끌어올리라고 요구하고 있다. 공기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이다. 공기 호수로 계속 공급해준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산소가 공급되면 목숨이 붙어 있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수압이 깊은 물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알한다는 것은 엄청난 육체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다. 이것은 우리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직장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일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깊은 물 소에서 일을 하더라도 잠시 짬을 내어 무슨 이유를 만들든지 수면위로 자주 올라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자그마치 35가지의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저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잘 모르고 있거나 생활에 관심이 없어서 모를 수도 있다. 때로는 귀찮아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고정된 생각으로만 문제를 대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공기가 모잘라 숨이 차면 가장 강력한 힘이 될 수도 있다.

젊은 30대 초반 미혼 여성 관점에서 쓴 숨통트기이다. 각자의 나이이 맞게; 숨통트기를 한다고 하면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일주일에 어느 금오일 오후 일찍 나와서 혼자 영화를 본다거나 때로는 차를 몰고 가까운 곳에서 가서 석양을 보는 것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숨통크기이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 같이 생활할 때도 자신만의 고유한 숨통크기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마흔이 넘어서부터는 혼자 감당해야 할 짐들이 워낙 무겁고 크기 때문에 이러한 숨통크기는 달라질 수 있다. 마흔이 넘는 남자와 여자들이 숨통트는 방법은 얼마나 다양할까? 오히려 더 훨씬 적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각자 생활의 모습과 닮아 있다. 경제력이 좀 되는 40대가 놀 수 있는 방법이나 장소면 더욱 좋다. 40대 버전의 숨통트기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이 중년 남자들이 잘하는 골프나 사냥, 낚시를 숨통트기라고 하면 뭐라고 할 말은 없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못하는 후반 놀이이다. 깊은 바다속을 수영하다가 가끔씩 수면 위로 올라와서 힘찬 물줄기로 숨을 쉬는 커다란 고래처럼 우리는 멋있는 숨통트기를 마련해보자 아마 여기에 나와 있는 방법을 잘만 활용하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f 2017.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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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숨통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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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한 나를 위한 위로의 말? 어떻게 나를 위로할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을 홀대하고 있다.   저자 깅미영님은 제주도에서 살아서 다른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이야기를 재미나게 말해도 너무 시시하다. 그래서 그녀는 서울로 상경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즐거움을 찾았다.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의 행복을 찾아서 누리고 있다.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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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고한 나를 위한 위로의 말?

어떻게 나를 위로할까 

 

 

우리는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을 홀대하고 있다.

 

저자 깅미영님은 제주도에서 살아서 다른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이야기를 재미나게 말해도 너무 시시하다. 그래서 그녀는 서울로 상경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즐거움을 찾았다.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의 행복을 찾아서 누리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 지금의 시대에 우리는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다. 매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쉼이란 없다. 우리는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다. 가만히 있어도 핸드폰에서 알람메세지가 수시로 뜬다. 이젠 나를 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착한 척, 쿨한 척하면서 살았던 모습을 잠시 접고 자신의 맘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가만히 숨죽여 기귀울여 보자.

 

그리고 힘들게 살아온 시간속에 많이 헝클어진 나를 다시 보듬어 주는시간을 가져보자.

 

 

틀에 박혀 돌아가는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자!!

 

매일 출근할 때 버스를 타려고 달려갔는데 놓치고 말았을 때에 담 버스를 기다리기 짜증이 날 수 있다. 그럼 좀 돌아가더라도 다른 노선의 버스를 타보자. 오른쪽으로 가야 회사방향이지만 직진해서 가더라도 결국 직장으로 갈 수만 있다면 된다. 매일 보는 차창의 경치가 아닌 다른 경치를 만끽하며 조금 늦게 직장에 출근하는 일탈도 의미 있을 것이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휴가까지 내서 만나는 강미영님의 용기가 대단하다. 단지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2시간 차타고 가서 친구의 점심시간 1시간 만나 수다 떨고 다시 2시간 걸려 집으로 온다. 그만큼 친구가 소중할 수 있지만 그보다 매일 저녁 만나던 친구를 점심시간에 만날 수 있다. 저녁 술 한잔으로 시작된 수다가 아닌 맨정신의 수다도 재미가 있다.

 

 

나를 사랑하면 나에게 관대하자!!

 

모처럼 쉬는 일요일에 낮잠을 실컷자고나서 밥멉고 또 자고!!!

나를 푹 쉬게 해주는 아량도 필요하다. 매일 정해진 일과와 정해진 규율 속에 얽매여 살아가는 나에게 휴일만은 자유를 주자. 옷장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정리하지 못한 옷들을 정리하면서 구입했던 옷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겨보는 여유도 필요하다. 너무 작아 입지 못한 옷, 너무 야해서 입기가 좀 그런 옷도 있다. 한번 입어보고 웃어도 보자!! 재미난 옷입기 놀이가 된다.

 

 

소소한 사물을 보면서 행복을 느껴보자!

 

길거리를 걷다 스치는 낙엽을 보면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해보고 비온 뒤 육교위를 걷다 고인 물에 비치는 파란 하늘을 보면서 감상에 젖어보기도 하자. 남들의 시선보다 내 자신의 감정이 소중하다. 내 주위의 작은 사물을 보면서 감사하거나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모처럼 보내주신 엄마표 택배를 받아보면서 엄마의 소중한 존재를 느껴보고 지금은 누구의 남편이자 아빠가 된 어릴적 남자친구의 전화통화를 통하여 추억에 잠겨보기도 하자.

 

추억은 소중하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나중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다.

숨통트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일상의 삶을 사는 나에게 매일 매일 숨통트이도록 나를 겪려하고 토닥이는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그동안 열심히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 나에게 작은 행복을 주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다. 집 베란다에 작은 화분을 키우고 보살피는 것이 나를 위한 토닥임이 될 수 있음에 감사했다.

v******i 2012.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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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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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특이함을 불러일으켰다. 답답했던 마음을 뚫려주면서 시원하게 소통하는 그런 모습이 연상되는 숨통트기. 숨통을 트는 일은 어찌 보면 중요한 일이다. 숨을 잘 쉬어야 살아갈 수 있고 몸도 잘 돌아간다.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저자는 이런 숨통을 인생과 연결시키고 있다. 책은 전반적으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현실 속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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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특이함을 불러일으켰다답답했던 마음을 뚫려주면서 시원하게 소통하는 그런 모습이 연상되는 숨통트기숨통을 트는 일은 어찌 보면 중요한 일이다숨을 잘 쉬어야 살아갈 수 있고 몸도 잘 돌아간다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저자는 이런 숨통을 인생과 연결시키고 있다.

 

책은 전반적으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현실 속의 나를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돌아가는 세상과 연관 지어 자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작은 단락마다 그림과 간략한 문구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무엇인가를 담고 있다그 사진과 문구를 통해 나를 정리하고 숨통을 트면서 좀 더 여유로운 생활로 나아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가 돋보였다딱딱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가득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처음에는 어려운 작업인 줄 알았는데 저자가 집이나 회사친구 관계 등에서 벌어지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개해 놓으니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다특히 불만기록부를 정리하라는 것이 깊게 남았다어느 날 나에게 불만인 일들이 오늘 일어나지 않아 다행인 것을 인지하고 체크하는 기록부이다좀 특이하기도 한 것이다조용히 넘어간 것 자체에 감사하면서 웃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소통하고 자신을 알아가면서 보다 행복한 삶으로 가기를 의도하는 것 같다내 자신을 하나씩 되짚어 보면서 내가 어떤 식으로 살아왔는가 반성하고 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겠다.

 

a***0 2012.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