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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내지는, 집사라는 느낌을 받지 못한채, 그냥 snowcat 이라는 필명 내지는 필묘 로서, 권윤주 작가의 여러 책에서 그냥 고양이만 그려져 있을때는 그닥 감흥이 지금보다는 적게 왔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이 분의 비교적 최근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미 인터넷에 연재하고 있던 것을 묶어서 편찬한 것이지만, 옹동스 1&2 권을 구매해서 읽게 되니까, 특히 나옹 보다 은동이의 귀여움과 함께, 은동이의 돌출행동을 제어해주는 동네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그려놓은 부분이 코끝을 찡~ 하게 만들더군요.
길냥이들은 바람처럼 살아간다 고..
길에서 살면, 오늘이 있지만, 내일은 없을 수도 있다는..
요 문장 때문에, 제가 더 동네 길냥이들에게 오늘만이라도 한끼먹어라.. 고 밥을 더 챙겨주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이 snowcat 작가의 책들은 또 별다른 의심(?)없이 구매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책이 어느덧 배송완료로 제 책상에 놓여있었구요.ㅎㅎ
음악사 내지는 음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악기를 비롯한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들을 풀어낸 것인데, 중간중간에는 저도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한 것이 있어서인지, 킥킥거리면서 볼 수 있더군요.ㅎㅎ
요즘처럼의 혹한에, 동네 길냥이들이 잘 버텨줬으면 하는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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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오랜 시간들. 권윤주 작가님의 책 너무 좋아해요. I still miss 냐옹. Lovely. Enchanting. Amazing book. Highly recommend it to anyone who likes music. Snowcat, kitty.,, 함께한 오랜 시간들. 권윤주 작가님의 책 너무 좋아해요. I still miss 냐옹. Lovely. Enchanting. Amazing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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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여러가지 책을 기웃기웃하다가 구입했는데 일단은 나오는 음악들이 제가 들어보지 못해서 그런가 좀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학생때는 팝을 많이 듣기는 했지만 나이가 드니 팝보다는 가요나 크로스오버곡을 즐겨듣는 편이라 팝에 대한 느낌들이 그냥 제가 느낄수 있는 익숙함이 아닌 아 이런 음악도 있나보네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글이 많은 책이 아니다 보니 화장실 갈때 화장실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이 책이 화장실 전용도서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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