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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나에게 로망인 도시라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벼르는 곳이다. 얼마나 간절히 바랬던 지 나는 한번씩 파리에 가는 꿈을 꾸기도 한다. 항상 파리에 도착해서 설레 이는 마음으로 거리들을 둘러 보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에 꿈이 깨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이상하게 이 꿈은 잊은 말하면 한번씩 나를 찾아와서 나의 파리 열병을 다시금 되새겨 준다.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여유가 되면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상하게 가려고 마음만 먹으면 뭔가 일이 틀어져서 가지 못했던 곳이 파리이다.
이 책의 저자는 파리에 산지 어느덧 8년 차가 되었지만, 파리에 산다는 사실에 아직도 설레 인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여타의 여행 가이드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르다.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꼭꼭 숨겨두었던 자신만의 파리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어, 유명 관광지나 누구나 다 알법한 장소들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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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와 그레이톤이 묘하게 섞인 파리의 오래된 건물과 그 위의 앙증맞은 굴뚝, 어디에서나 마주치는 크고 작은 공원들', 그녀는 숨겨진 파리의 뒷골목을 발견하는 것이 자신만의 행복이었다고 소개한다. 그래서 '누구나 아는 파리가 아닌, 나만 아는 파리'를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의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하면 바로 떠오르는 상징적인 장소들도 좋지만, 파리의 낭만을 담고 있는 골목 구석구석의 작은 공간들이 담겨 있다. 파리의 트렌드세터가 모여드는 고풍스러운 마레 지구와 명품 거리, 젊은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놀이터 에티엔 막셀 & 리퍼블릭 등 파리지앙만의 특권처럼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장소들이 보석처럼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도 가봐야지, 이곳도 멋지다, 여기는 정말 예쁜데.. 하면서 포스트잇 플래그를 하나 둘 붙이다 보니.. 나중에는 너무 많아져서 수습이 안 될 정도로 수록된 사진들도 너무 감각적이고 예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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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레 지구에서 시작해, 샹젤리제 거리와 함께 파리의 낭만을 대표하는 몽마르트를 거쳐, 파리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에 한몫을 하는 센 강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미술관, 카페, 레스토랑, 편집숍, 로컬 시장 등이 소개되어 있다. 언제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유쾌한 파리지앙으로 붐비는 작은 카페, 자유롭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한쪽 벽면을 스크린으로 꽉 채운 영화 카페 등 아담한 골목에 눈에 띄지 않게 자리잡고 있어 무심코 지나가기 쉬운 장소들이 페이지 가득하다. 그리고 각 장소 별로 주소와 위치, 걸어서 갈 수 있는 스팟과 간단한 메뉴, 그리고 영업 시간 등의 기본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에세이처럼 읽히는 책이지만, 여행 가이드로서의 역할도 잊지 않고 있는 책이다.
가장 파리다운 곳을 가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생제르맹 데프레로 가야한다고 한다. 세월의 흔적이 스민 오래된 건물과 낭만적인 카페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멋지게 차려 입은 파리지앙들이 자유롭게 활보하는 곳이니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카페 드 플로흐'라는 카페에 가보고 싶다. 1887년에 문을 연 이래 1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파리를 대표해온 카페로, 한때 카뮈, 사르트르와 같은 당채 최고의 예술가와 지성인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던 곳이라고 한다. 이렇게 유명한 곳이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가겠지만,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장소들은 그렇지 않은 곳들이 더 많아 흥미로웠다. 언젠가 파리에 가게 되면 이 책은 꼭 가지고 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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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모 회사의 캠페인 슬로건처럼 이제 여행은 꽉 짜여진 스케줄에 따라 이곳 저곳을 단기간에 누비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 머물면서 현지인처럼 진짜 그곳의 삶을 살아보고, 그 도시의 진짜 삶을 맛보는 것이 여행 트렌드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나도 한 번쯤은 이렇게 제대로 현지의 공기를 마시며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곤 했다. 그냥 잠시 다녀오는 여행이 아닌, 이들처럼 그곳에 눌러 앉아 살아보는 그런 여행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으니, 여행의 풍경들을 책을 통해 구경하며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질 거라 상상하는 게 전부이다. 그래서 이런 책을 보면 언제나 설레 인다. 나도 언젠가는 파리의 랜드마크를 둘러보는 그런 여행 말고, 현지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근처 마트에서 장을 봐서 요리를 하고,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그런 일상을 경험해보고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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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파리, B-hind PARIS 비하인드 파리
파리에 관련된 책들을 좋아하는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 정도 지낸 여행자의 책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B-hind PARIS 비하인드 파리>가 눈에 띄었다. 파리에 산지 어느덧 8년 차의 진짜 파리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영희 작가의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로 일했던 전력이나,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파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마주하고 있을 거란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저자 소개가 내 마음을 이 책으로 이끌었다. 꼭꼭 숨겨두었던 나만의 파리 구석구석을 소개하며 자신이 준비한 투어에 감동한 사람들의 행복한 표정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박영희 작가... 그리고 나는 그녀의 책을 읽으며 그녀가 준비한 파리 투어에 행복한 표정이 되었다.
파리의 낭만을 담고 있는 골목 구석구석 작은 공간들을 소개하고 싶었다. 유명하진 않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미술관, 뒷골목의 세련된 카페, 미식가를 유혹하는 레스토랑, 감각적인 편집숍, 개성 넘치는 로컬 시장 등 여행과 일상의 경계가 모호한 그들의 삶의 공간을 담아냈다. _프롤로그 중에서
<B-hind PARIS 비하인드 파리>는 파리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레 지구, 루브르 박물관부터 프랑스 대표 명품 브랜드의 본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생토노래&루브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번창해 예술가나 철학자, 정치가들이 즐겨 찾던 카페가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인 생제르맹 데프레, 샹젤리제 거리와 함께 '파리의 낭만'을 대표하는 몽마르트르, 생기 넘치는 젊은이 가득한 파리의 핫 스폿 에티엔 막셀&리퍼블릭, 파리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에 한몫을 하는 센 강을 담고 있다. 그리고 작은 미술관, 시장, 산책, 비밀, 휴식, 파리로 가는 길, 파리의 시내 교통을 더한다.
<B-hind PARIS 비하인드 파리>의 특징이자 차별점은 가이드북과 에세이의 중간 형태라는 점이다. 이 책이 여행과 일상의 경계에서 파리를 만나듯, 책의 형태도 그런 경계에 있다. 만약 파리 여행의 구체적인 일정이나 상세한 여행 정보를 원한다면 이 책은 아니다. 나처럼 파리를 좋아하고 알고 싶고 보고 싶은 독자거나, 파리 여행 계획 중에 가볼만한 곳을 찾는 여행자에게는 아주 좋은 책이다. "파리는 여유롭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 또한 파리와 함께 여유롭다. 나는 그런 여유로움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파리는 여유롭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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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한복판의 럭셔리 플레이스, 레 슈에트 겉보기에는 평범한 카페 같지만 크고 널따란 3층 규모의 식당 한가운데는 천장까지 시원스레 뻥 뚫어 놓았고 유리로 된 지붕에서는 햇빛이 쏟아져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낮에 음료나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녁이면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바도 함께 운영하므로 칵테일 한잔과 함께 파리의 밤을 즐길 수 있다. 가게 이름은 올빼미, 이름처럼 곳곳에 올빼미 장식이 숨어 있다.
![]()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에서 운영하는 카페다. 분위기 좋은 팔레 루아얄 정원이 내다보이는 최적의 위치로 로컬이나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명소. 특히 비좁은 실내 바 석보다는 테라스 석이 명당이다. 자리가 없다면 테이크 아웃해서 공원 벤치에 앉아 마시는 것도 추천!
![]() 1887년 문을 연 이래 130년 넘는 세월 동안 파리를 대표해온 카페다. 한때 알베르 카뮈, 장 폴 사르트르와 같은 당대 최고의 예술가와 지성인, 프랑스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이곳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로버트 드니로가 파리에 올 때마다 들르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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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 그리고 책과 커피의 향기,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카페 노트르담 대성당이 코앞에 내다보이는 곳으로 영어권 문학 전문 서점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옆에 자리한 병설 카페다. 점심 무렵부터는 관광객이 많아지지만, 오전에는 신문을 펼쳐 들고 느긋하게 티 타임을 즐기는 동네 할아버지 손님들도 자주 볼 수 있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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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로 인해 좋은 책 읽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서평 남깁니다^^ ![]() 표지부터 아주 감성적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파리'라는 도시와 정말 잘어울리는 표지에요.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하기보다 파리 구석구석 작가만 아는 파리를 소개한다는 취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 누구나 아는, 누구나 가는 명소보다는 숨어있는 명소를 가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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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압, 날씨, 교통등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 수록 되어 있구요~
첫번째 파트는 '마레'지구에서 추천할만한 카페와 음식점, 쇼핑할만곳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 제가 넘나 좋아하는 파리의 매력, 노천카페... 우리나라에서는 참 보기 힘들죠. 가서 직접 카메라에 담고 싶은 외관의 카페들, 맛보고싶은 디저트들,음식들을 비하인드 파리에서 담고 있습니다.
이런 파란 하늘 광장아래 누워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맥주도 마셔보고 싶네요...^^
![]() 다음은 생토로레 지구에요. 여기에는 대통령 관저까지 있다고 하네요!
팔레 루아얄...!! 제가 좋아하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에도 나온 장소에요. 파리 여행갔을때 멋도 모르고 갔었는데 이책으로고 1639년에 지어진 궁궐이란걸 알았네요... 여행도 지식을 갖고 해야지^^;; 이렇게 알고보니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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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 우동성지란 곳의 우동은 어떤 맛일까요..?? 덴푸라 우동이 20유로... ㄷㄷㄷ 헉소리나는 가격이지만 파리라면 먹어보고싶을것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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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생제르맹 데프레. 이곳이 가장 파리다운곳이라는데 궁금하네요..
![]() ![]() 이카페 정말 너무 예쁜곳에 예쁘게 있네요.. 카페가 130년이 되었다니.. 몇년만에 카페 폐업이 자자한 우리나라에선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곳이죠?? 정말 파리답다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이밖에 파리하면 뺴놓을수 없는 몽마르트, 에티엔 막셀 거리, 센가아 지역까지 소개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책은 파리에 한번이상 다녀오신분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비하인드 파리를 활용하여 두번째, 세번째 파리 여행 꼭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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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한번 여행해봤지만 파리는 제게 제가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길게' 여행하고 싶은 곳이에요 구성은 일단 크게 6지역(마레, 루브르, 생제르맹 데프레, 몽마르트, 에티엠막셀, 센강)으로 나눠서 소개되어있어요. 이렇게 매력적인 뒷부분 구성도 좋더라구요. 큰미술관도 좋지만 작은미술관 소개 코너도 좋고 작가만의 비밀 소개코너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들 코너도 좋고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책이 디자인이 훌륭한것같아요 가시성이 좋더라구요. 너무 많은 정보가 써져있으면 정신없고 중요한 정보가 뭔지 파악이 힘들기도 한데 이 비하인드파리 책은 디자인을 신경 많이 썼구나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가격에 대한 정보도 이렇게 나와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그야말로 책 중간중간 이거 꿀팁이네 하는 정보들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여행책자에는 이런 스팟들만 소개가 되어있죠? ㅎㅎ 아직 대표적 관광지?들은 짧게지만 소개가 되어있어서 파리가 처음이신분들에게도 괜찮은 책일 것 같아요 ㅎ 구성은 일단 크게 6지역(마레, 루브르, 생제르맹 데프레, 몽마르트, 에티엠막셀, 센강)으로 나눠서 소개되어있다고 했잖아요. 그 지역 지도가 일단 나와있고 그 곳에서 저자가 소개하고 싶은 스팟들이 표시가 되어있고 넘버링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넘버 순서대로 하나씩 사진과 함께 소개가 되어있어요. 사진에 숫자가 보이시죠? 전체적으로 카페, 음식점 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꽃집이나 잡화점 등 여러가지 스팟들이 소개되어있어요 ㅎㅎ 이 책을 접한 사람이라면 아마 다 똑같이 평할 부분이 있어요. 사진들이 정말 다 감각적이고 예뻐요. 한장한장 어쩜 이리 잘 찍었을까? 어쩜 이리 예쁜 사진을 찾았을까? 싶더라구요 이렇게 야외에 앉아 커피 한잔하며 저 멀리 에펠탑을 구경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네요. 파리에 간다면 가고 싶은 포인트 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 파리에 오래 산 분이 책을 지었기 때문에 가능한 코너네요. 씨크릿 ㅎㅎㅎ sns 인증샷 포인트까지 알려주는 저자의 센스에 저는 놀랬어요 ㅋㅋㅋㅋ 파리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그 매력에 어울리는 파리여행책이구요. 제 책장 한켠에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은 그런 책이었어요. [ 'B-hind 파리 후기를 작성함에 있어 테라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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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의 파리 자유여행에서 돌아온 지 3주 남짓 지났다. 에펠탑, 샹젤리제거리,개선문...왠만한 랜드마크들은 다 찍고 돌아왔다. 루브르는 너무 좋았다. 두번이나 갔다. 자유여행의 장점이다.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으니까....사실 파리에서는 여행의 피로에 그리고 며칠째 이어진 익숙한 풍경들에 감흥없이 다녔다.
또 파리사람들의 불친절에 여긴 별로다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다녀와서 사진을 보며 다시 여행을 되새겨 보게 된다. 관광지만 다니다가 돌아와서 그런지 내가 간 파리가 전부가 아니라....다시 가보고싶단 생각이 든다. 다시 가면 더 잘할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현지인들이 쉬던 공원이나 산책로, 로컬식당 등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길에서 만난 재래시장에서 산 간식을 공원에서 앉아서 먹던 게 제일 즐거웠다.
![]() ![]() 이 모습이 내가 생각하는 파리거리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다. 테이블이 아주 작은 카페, 검정조끼를 입은 직원들, 영화에서만 본 것 같은 오래된 건물(그런데 실제로 이런 건물들이 아주 많다) 또 건물의 높이도 그리 높지 않다. 도심은 7층까지만 허용된다고 했던가... 그래서 개선문, 에펠탑,몽마르뜨언덕 등 높은 곳으로 가면 파리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형적인 관광지들은 이렇게 아주 짧게 다루고 있다. 처음 파리에 가거나 5~6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라면 여기의 관광지들을 다 가기에도 벅찰 것이다. 내 경우는 자유여행이므로 일정을 느슨하게 잡아서 하루에 1-2군데밖에 못갔다. 대신 아주 천천히 여유롭게 관람하고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점심먹고 오후에도 관람을 하기도 했다.
현지 거주자의 눈으로 보는 파리와 관광객들의 눈으로 보는 파리는 다를 것이다.
서울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루만에 경복궁,국립현대미술관,삼청동, 인사동의 코스를 모두 찍진 않을테니까...(지방에서 서울구경하려고 맘 먹고 올라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다.) 대부분 외국에서 온 서울관광객들은 명동쪽의 숙소에서 자고 위의 일정을 빡빡하게 소화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친구들과 가는 맛집 이런 데는 올 시간도 여유도 정보도 없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카페, 산책코스들이 제대로 수록되어 있다.
파리에서 무려 9박을 했는데도 이 책에 있는 대부분의 장소는 못 가 본 곳이었다. 이 책을 보고 다시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데 물론 애들 때문에 못 간 카페나 레스토랑도 있지만 ....좀 더 긴 일정으로 파리에 머무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길가에서 뜻하지 않게 만난 재래시장에서 (아직도 그게 무슨 시장이었는지 모른다) 상자에 과일 채소들이 담겨 있는 장면이 너무 예뻤고 거기서 흥정하고 장봐가던 그 모습이 내가 아주 살짝 엿본 파리 사람들의 생활모습이 아닐까 싶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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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는 작가가 현지에서 생활하기에 알려줄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8년동안 파리에서 지냈다는 작가가가 직접 다니고 경럼한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파리의 정보 소개로 시작하며 각각 소개하는 장소를 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여행 동선늘 짤 때 참고하기 좋도록 배려해 둔 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전해지는 파리의 여유로움은 당장이라도 파리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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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은 한번쯤 가보고싶다~! 싶은 마음만 조금 있고
정말 구체적으로 언제 어느나라를 가봐야지! 하는 유럽 여행에 대한 로망은 1도 없던 1인이에요.
유럽여행 = 힘듬 이란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서 아마도 내가 유럽여행을 갈 일은 없을것이란 마음이 강했는데 얼마 전 티비에서 본 파리는 내가 늘 생각하던 힘든 유럽여행이 아닌 그냥 소소하게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거리에서 열리는 마켓도 구경하고 하는 부지런히 관광지 보면서 빠듯하게 노는 여행이 아닌 휴양하며 보내는 일상도 너무 멋지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쯤 비하인드 파리 책을 접하게되었어요^^
"여행이 일상이 되는 보통날의 파리" 부제목이 멋집니다.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빼곡한 파리의 관광지 소개가 된 책을 한 권 읽고 번외편으로 가볍게 읽어보면 괜찮을 파리의 다양한 카페와 편집샵 그리고 파리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할 우명 여행지 등을 간단하게 정리해놓은 책이에요. 복잡한 내용의 책이 아니라 술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파리 하면 에펠탑과 우리나라의 빵집 브랜드 정도만 아는 1인인데^^ 파리의 다양한 카페들을 사진과 함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대한 안내가 나왔어요 인천공항에서 파리까지 직항편 소요시간은 약 12시간 정말 멀긴 멀구나~ 싶은 생각이 훅 듭니다. 시차는 8시간 차이가 나고 환율과 전압 프랑스 국가번호와 프랑스의 국경일&공휴일 그리고 주요 교통수단이 안내가 되어있어요.
다음장에는 파리 도시 전체를 20구로 나누어 관광 계획을 세우기 좋을 간략한 지도가 나왔습니다.
파리에서 로컬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을 카페와 편집샵등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보여집니다.
편하게 앉아서 이렇게 파리 골목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카페와 맛있는 음식점들 그리고 파리여행에서 느낄 수 있을법한 분위기의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괜히 설레는 마음이 들어요
프랑스의 수도 '파리' 류명한 관광지인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 마들렌 성당 등 꼭 찾아가야 할 관광지에 대해 안내되어있는 페이지들도 여행을 준비할때 아주 유용할 듯 싶어요
유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건축양식과 도시의 골목들 예쁜 카페와 맛집 탐방하러 당장 파리로 날아가고 싶은 마음 가득하게 하는 비하인드 파리 가볍게 눈으로 여행하고 파리로 날아가고싶은 마음을 샘솟게 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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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 리뷰입니다. 사실 여행책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여행 가고 싶어서 미치는 상황인데, 심지어는 이번에 파리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파리는 아끼는 도시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한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가장 아껴놓은 도시는 사실 따로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도시는 조만간 한 번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바로 파리입니다. 솔직히 런던 갔을 때 그냥 고속철도로 한 번 가는 것이 나은가 하는 고민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당시에 런던은 정말 의외로 대단한 도시여서 도시 하나만 관광 하는 데에도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렸죠. 심지어는 그 때 그렇게 구석구석 돌아다녔음에도 여전히 못 가본 곳이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파리를 아껴 놓은 이유는 좀 복잡합니다. 화려한 도시의 에너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저는 오히려 파리의 음식에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여행 가서 거의 모든 돈이 먹는 데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 해보면 사실상 파리는 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죠. 런던이 그렇게 맛 좋은 음식이 많지 않았던 데다가, 뮌헨 역시 솔직히 의외로 먹는 데에는 몇몇 유명한 데 빼고는 좀 인색한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던 만큼, 아무래 파리가 너무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화재로 인해서 소실된 노트르담 성당이 정말 아깝기는 하지만, 노트르담 성당 외에도 정말 많은 관광지가 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 유럽 관광지의 척도는 그 관광지에 얼마나 소매치기가 많은지로 판단한다는 우스개가 있을 정도인데, 파리가 정말 엄청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여행에서 소매치기 당하는 것은 정말 스트레스 그 자체이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여행자가 많다는 이야기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여행지가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정보가 많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여행 정보가 많다는 이야기는 역시나 그 여행지에 고나해서 이미 가 본 사람들도 많고, 웬만한 여행지에 관해서는 그냥 편하게 계산 해도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 하면 결국 정보 대로만 가기 때문에 패키지랑 거의 차이 없는 여행을 개인이 한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개인 여행이어서 자유도가 높기는 하지만, 그냥 인증샷 여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여행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숨은 이야기를 찾게 됩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현지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아는 것 외에, 정말 구석구석에 숨겨진, 파리에 사는 살마들만 아는 곳을 여행하는 재미가 있을 터이니 말입니다. 제 생각에서 에펠탑은 지나가면서 충분히 볼 수 있고, 오르세 미술관 정도 가면 사실상 박물관은 거의 다 본 상황이 될 터이며, 성당들의 경우에는 유럽 여행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 돌덩이가 그 돌덩이 같이 느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니 말입니다. 파리인이 소개하는 것은 역시나 지도로 출발한다는 점에서 그렇게 다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도에서 정말 숨은 곳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여행지와 적당히 가까우면서도, 동시에 그 여행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말 그대로 이런 곳이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할 만한 지점들을 소개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매력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새로운 것을 만나면서도, 말 그대로 그 도시가 관광지가 아닌, 잚을 같이 하는 곳이 될 수 있는 곳을 소개 하고 있는 겁니다. 여행 스팟과 약간 다른 곳을 선택한다는 것은 사실 한 일생에서 한 번 가볼까 한 사람들에게는 조금 위험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말로만 들어본 사진 속의 그 장소를 직접 가본다는 데에 더 많은 의미를 둘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런 여행을 원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자신만의 관점으로, 내 자유 의지로서 그 여행지를 가보는 거긴 하지만, 그 유명한 것을 내가 직접 보고 싶다 라는 마인드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미 그런 이야기에 익숙한 분들 이라고 한다면, 현지 사람들의 삶을 공유 하는 느낌을 바라는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지점에 있어서는 유명한 관광지만 소개 받는 것이 아니라, 정말 숨겨진 일상을 같이 공유 할만한 장소를 찾는 것이 훨씬 중요한 상황이 됩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장소는 바로 그런 장소들입니다. 이 장소들에서 삶의 경험을 하면서도, 동시에 파리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되는 겁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장소들은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매력적인 지점들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 경험을 위한 정보들을 같이 나열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경험을 돕기 위한 정보들이 분명히 나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생소한 장소를 소개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는데, 그 문제를 어느 정도 피해갈 수 있는 지점들을 설명하는 데에 성공한 겁니다. 의외로 그 문제에 관한 가독성 역시 어느 정도 해결을 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여행 정보서들의 문제이기는 한데, 가독성을 높이려고 몇 가지 시도를 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정말 많은 정보들을 압축 해서 전달 하려고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솔직히 정말 눈이 아픈 정도로 압축 되어 보여주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 책은 그 압축성을 조금 희생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자세하고 멋진 정보들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받아들이기 쉽기도 합니다. 파리를 더 가고 싶게 만드는 책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파리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파리 라는 장소에 대한 여행 정보지가 그 방아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 두가지 역할 사이에서, 약간은 여행 정보지의 느낌에 더 가까운 식으로 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여행에 대한 꿈을 키우게 만들면서도, 삶의 공유라는 테마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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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회가 있어서 비하인드 파리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만을 봤을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파리의 뒷 이야기 책인줄 알았습니다.
비하인드 파리는 저자가 8년동안 살면서 파리 곳곳의 맛집, 카페등을 소개해놓은 책입니다.
단순한 나열이 아닌 파리 지구별로 묶어서 간단한 소개와 사진을 통해서 맛집과 카페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 구성또한 시각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했습니다.
맛집 및 카페등을 소개만한것이 아니라 책 앞부분에는 프랑스 및 파리에 대한 간단한 개요가 설명되어 있었고 책 중간중간 파리 명소또한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파리에서 맛집이나 카페 가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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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일상이 되는 보통날의 파리 보통 저의 여행이라 함은 힐링이라는 말로 출발하지만 어느새 늘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라 쉼없이 돌아다니기 바쁜 일정인 것 같아요
비하인드 파리,
프롤로그를 읽어보면 느끼게 되는 여행에 대한 여유로움을 갖고 파리의 여유로움과 풍경을 느끼게 하고 싶은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느 다른 여행책과는 다른 느낌, 다른 구성이 느껴집니다
알려두기를 보면 구글 맵스(goole.com/maps)의 키워드까지 고려한 책자입니다
비하인드 파리는 여행가이드북을 기반으로 한 책이기에 파리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지도에요 파리는 도보여행, 지하철로도 여행이 가능하다 보니 지하철 역명과 안내되는 곳의 이름을 잘 표기해 두었답니다
여기서 딱! 다른 여행 책자와 다른 느낌들을 느끼시게 될거에요 뭔가 잡지같은 느낌? 그리고 일상의 느낌? 작가의 의도가 잘 보여져요. 파리 여행에서 느끼게 해주고 싶은 여유,
그 구에서 꼭! 방문해야할 곳들도 지나치지 않고 안내되어 있어요 다른 여행들과 달리 파리에서의 여유로움으로 여행해보는 일상이 되는 보통날이 되어 보아요!
본 여행가이드북은 테라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작성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