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의 첫 번째 터닝 포인트가 되는 권입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주요 캐릭터들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분출되고, 이로 인해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이 이루어집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고독을 깨고 외부와 연결되려 노력하지만, 그 시도마저 더 깊은 어둠으로 끌려 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비밀의 실체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며 이야기는 중반부의 절정을 향해 질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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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토모미 작가의 하늘이 잿빛이라서 3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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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토모미 작가 / 하늘이 잿빛이라서 3권 앞 권과 마찬가지로 귀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기괴하기도 한 에피소드들이 많네요. 우울하다고 유명한 에반게리온 이런 만화들과 다르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우울함이라서 묘하게 더 기분이 나쁜 것 같습니다... 저는 우울한 만화를 좋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 전학 가는 에피소드랑 마지막 에피소드가 제일 인상깊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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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자기의지로 걷고 자기 눈으로 뭔가를 찾지 않으면 답은 발견할 수 없거든. " " 그렇지만 생물을 기른다는 선택은 동시에 생물과의 죽음의 이별을 선택 하는 일이잖아 " " 저런 평범한 인간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쪽의 기분을 맛 보고 싶어서 제멋대로 왔다가 제멋대로 질려 제멋대로 가버린다 " 어떡하지 이 만화가 너무 좋다. 볼수록 너무 마음에 든다. 이 만화가 보여주는 에피들은 내용이 전반적으로 밝은척하는데 결국은 찝찝하고 기괴하게 끝나버리는 것들 투성이인데 그게 너무 재밌다. 툭툭 던져주는 띵언들도 마음에 든다. 특히 3권에서 보여주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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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베 토모미작가님의 <하늘이 잿빛이라서> 3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가스라이팅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걸 보고 주위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보통이랍시고 한사람 바보 만들기가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찝찝하게 끝나는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나름 행복하게 끝나는것도 있네요. |
| 하늘이 잿빛이라서 3권. 아베 토모미의 단편 옴니버스를 엮어놓은 만화책. 공포와 감동과 웃음과 풍자와 궤변이 가득하다! 이토록 자유분방한 컨셉을 내세운 만화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주로 10대 소녀들을 중심으로 한 인간군상들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매력적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가장 마지막의 그림쟁이 소녀의 이야기. 여러모로 섬뜩하다.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난 만화가 아베 토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