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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거나 무료한 일상 탈출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을것 같다 꼭 책을 읽어야만 되는 특정된 장소가 아닌 지하철에서도 쉽게 읽을수 있는 단편집 소설이다 특히 박지음 작가의 '영등'은 첫사랑을 아련하게 잘 그려냈다 평범한 일상 지루할때 쫄깃한첫사랑을 느껴보고 싶다면 강력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여행하면서 보고 만난 영등은 가슴을 첫사랑으로 촉촉하게 적셔줄것 같다. |
| 이 책은 사람을 끌어 들이는 매력이 있다. 단순히 소설을 읽는다기 보단 누군가의 인생이 내게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가 실제로 살았던 곳, 혹은 살고 있는 곳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머릿 속에 그려지는 풍경이 더 선명하다. 그 중에서도 '하우젠을 말하다'는 집이 사람을 보며 묘사한다는 시점이 매우 독특하다. 작중에 드러나는 사물 묘사, 심리 묘사에서 각 캐릭터의 특성이 잘 드러나고 가독성이 높아 빠져들어 읽게 되는 소설이다.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지역의 정서가 잘 담겨있고 자연 경관 묘사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