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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 안이 다른 남자와 이야기하고 있던 게 신경 쓰이는 쿠로. "니놋치는 한 번 실패한 것에 다시 도전하는 거, 무섭지 않나?" "무, 무섭지 아, 않아. 왜냐하면, 지금은 후회하는 게 더 무서우니까."
♭083 록 호라이즌 개막. 선셋 스테이지에 선 검은 고양이의 공연을 보러 간 이노허리. 이젠 모모와도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하게 된 니노.
♭084 '이 사람은 분명, 4분 9초 안에 내 자물쇠를 열어버릴 거야.' 걸리스의 라이브에 게스트로 초대된 앨리스. <하이스쿨>로 보컬 배틀을 벌인다? '한참- 부족해. 계산도, 흉내도 관객들에겐 통하지 않아. 질문 따윈, 아무런 의미도 없어. 그저 몸에 배어들게 할 수밖에 없지. 100%를 전하고 싶으면, 200%로 주먹을 휘두를 수밖에 없는 거야. 알았어?'
♭085 "...밴드는 마음의 균형이 무너지면 끝이야. 음은 무한해도 시간은 유한하니까, 소중히 하렴. 꼭 끌어안듯이 감싸며 지켜가도록 해." 앨리스의 공연을 보며 유즈에게 다시 곡이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만약 네가 날 좋아하게 된다면, 내 하늘에선 음이 내리지 않게 되는 걸까?'
♭086 록 호라이즌 공연 당일,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 이노허리는 처음으로 리허설을 하기로 하고 미오가 있던 시절의 곡을 불러보기로 하는데... "하루요시 선배는 지금의 미오가 작년의 미오랑 똑같아 보여?"
♭087 "머리를 텅 비우고, 즐겨줘." 안이 이노허리의 공연장을 찾아오고, 쿠로는 자신이 드럼을 치는 새로운 이유를 마침내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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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 노이즈 15권입니다. 타 밴드의 대타로 예정보다 더 넓은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하게된 록 호라이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깜짝 게스트건이나 노래하는 니노를 본 유즈의 영감, 두 서브커플의 이야기까지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감정이 부딪치면서 이번권도 소란스러웠네요ㅋㅋㅋ 빗속 미오의 노래나 드디어 드럼을 즐기며 칠 수 있게 되었다고 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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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노이즈 15권입니다. 이 만화도 어느새 15권째네요. 작가님 전작들 생각하면 요거 슬슬 마무리 부분이어야 하긴 하는데 이번 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뇌쇄미인때도 사실 그림체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모노크로에서 점점 완성형에 가까워지더니 복면 노이즈에서는 완전히 자리 잡은 느낌이예요. 그림이 망가지지 않아서 작화 면에서는 좋은 거 같고 내용도 장편화 되면서 지지부진해지는 면모가 보이긴 했지만 재미적인 면은 충족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뒷권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