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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신은 발매된지 10년도 넘은 만화책이다. 어릴적 강아지를 좋아했었던 마음이 만화책 견신에 이끌렸었다. 처음 느낀 감정은 충격이였다. 나름의 평화주의자였던 나에게 동물들이 서로 죽이는 장면은! 더군다나 가장 좋아했었던 강아지들이!. 왜 였을까? 충격을 받았음에도 너무 잘 읽혔고 다음이 궁금해 졌었던 기억이 난다. 나이를 먹고 알게 된 것은 견신이라는 큰 명명에 다가가기 위한 그 과정들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즐거운 자극이랄까. 마치 스트레스가 쌓일때 매운것을 먹으면 기분이 풀리는것 처럼? 비유가 이상하네... 여튼 그러했다. 1권이 그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라면 2권부터는 서론의 시작이다. 여러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과 자극적인(?)액션. 삶은 무엇인지에 대한 무거운 내용을 중력을 거스르듯 가볍게 함께 날아간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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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신 2권입니다. 이거 진짜 어릴때 만화 대여점에서 빌려봤던 거 같은데 그 당시에는 잔인한 줄도 모르고 생각 없이 본거 같아요. 지금 보니까 잔인한 면도 보이지만 좀 징그럽기도 하고 특히 표지가 너무 거부감 들게 뽑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이야 원래 그런 류니까 잔인하고 징그러워도 이해하는데 표지까지 거기에 맞춰 뽑아놓은데다 책등까지 그 표지 그림이 보여서 꽂아 놓기 무서워요 ㅠ 표지 마음에 안들어서 뒷권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1권까지는 진짜 반가웠는데 말이죠 ㅎㅎ;; 어릴땐 느끼지 못했던 걸 어른이 된 지금 느끼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