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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그 포스에 압도당해 심란한 얼굴로(?) ㅋㅋ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표지만 보면 무섭고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지만 반전매력이 책 속에 숨어있는 도서로 잔잔한 교훈까지 남기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나 고령화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우리 아이들의 세대는 앞으로 더더욱 고령화된 사회에서 최대한 갈등을 줄이며 서로 어울리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가르쳐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며 책 속 내용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겪고 있는 우리 아이 .. 백마디 말과 잔소리. " 다 너를 위한 말이다. " 보다는 책 한 권으로 그 마음을 조금은 헤아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어렸을 땐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 아이들을 낳고보니 어르신들의 그 연륜과 노련미, 수많은 경험들은 절대 함부로 무시할 수 없거든요. 아이에게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 라는 도서를 통해 진정한 의미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생각주머니를 키워준 것 같은 고마운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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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라는 단어가 한 동안 집안의 금지어처럼 이 단어만 나오면 아이셋이 모두 우는 통에 하루가 이틀이 한 달이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아이들에게는 힘든 단어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이들이 할아버지와 이별을 했거든요. 그래서 처음 이 책을 읽을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할아버지"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었거든요. 이젠 조금씩 아이들이 안정을 찾고 있어 이 책으로 할아버지를 다시금 추억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첫 페이지는 열자마자 제가 먼저 울컥했네요. "꼬꼬 할아버지는 얼마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어요" 저희 아이들의 할아버지도 그러셨는데 진단 받기 일주일 전 다리 통증을 호소하시면서 이제 그만 직장을 다녀야 겠다고 하셨거든요. 책이 간접 체험이라지만 직접 체험을 하니 더 와닿는 장면이네요.
꼬꼬할아버지는 동네로 나갑니다. 그리고 이곳 저곳을 다니시며 참견을 하십니다. (다 꼬꼬할아버지께서 애정이 많으신 것인데 동물들을 귀찾아합니다.) 그리고 꼬꼬할아버지의 행동을 못마땅해했어요
옆마을 밤마다 무언가가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꼬꼬할아버지 늦은밤 밖으로 나가십니다. 막내는 할아버지를 따라 나섭니다. 망가진 울타리를 살피던 할아버지는 여우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을회관 지붕으로 올라가서 여우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 때, 할아버지를 따라 나왔던 막내 그리고 여우가 그것을 발견하고는 막내에게 달려듭니다.
할아버지는 멋지게 여우를 물리쳤습니다. 소란스런 소리가 놀란 마을동물들이 모두 나왔습니다. 막내는 할아버지께서 여우를 멋지게 물리쳤다고 이야기하지만 동물들을 막내의 말을 믿지 않고 모두 돌아갔습니다. 막내는 억울한 듯 아빠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빠는 막내의 말을 믿어 줍니다.
여기서 전, 마을사람들이 야속하다고 했더니 옆에 있던 작은 아들이 이야기 합니다. "엄마 그래서 가족이 좋은 것이잖아요. 가족을 서로 믿어주고 서로 소중히 여겨주니까요"라고 말을 하는데, '아, 아이의 눈으로 책을 읽어야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허니에듀와 키위북스 출판사에 감사함을 드리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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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 》 꼬꼬 할아버지는 왜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가 되신걸까? 분명 까칠해진데는 이유가 있을 거다.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그 궁금증을 한번 풀어볼까? 꼬꼬 할아버지가 까칠해 지신 이유를 알면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 것같은데... 그럼 꼬꼬 할아버지가 까칠해진 이유를 찾아 떠나보자.
"내 이럴 줄 알았어.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구먼!" 쯧쯧 꼬꼬 할아버지는 매사에 까칠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뭘까? 먼저 책표지를 살펴보면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가 한 손에는 자팡이를 짚고 다른 한 손은 뒷짐을 지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언덕길을 오르고 있다. 얼마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둔 꼬꼬 할아버지는 '마을 지킴이'를 젊은 직원에게 물려주고 집에 있기 심심한 꼬꼬 할아버지는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눈에 밟히는 것들에 대해 참견하기 시작하는데... "참 마음에 안 들어! 다들 어찌나 게으른지." 그렇다. 보통 닭들은 아침 일찍 날 밝을 때 "꼬끼오" 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 이들의 아침을 깨워주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그런 임무를 하고 마을을 지키던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다른 동물들의 행동들이 굼뜨고 느려 게으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 동물들이 없구만." "쯧쯧" 꼬꼬 할아버지는 혀를 차며 길에서 만난 동물들에게 잔소리 폭탄을 투하하는데... 그런 꼬꼬 할아버지가 못마땅한 마을 동물들. 그러던 어느날 꼬꼬 할아버지의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하는 것도 못마땅한 꼬꼬 할아버지는 밤마다 이웃 마을에 무언가 나타났고 마을 주민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집으로 돌아 온 꼬꼬 할아버지는 낮에 들었던 친구들의 말이 생각났고 그 말 때문에 걱정이 되어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꼬꼬 할아버지는 한 밤중이었지만 걱정이 되어 집을 나섰다. 딸깍 문소리에 잠에서 깬 막내가 할아버지를 부르며 따라갔지만 할아버지는 듣지 못하고... 괜히 무슨일이 일어날 것같은 복선의 느낌이랄까?
꼬꼬 할아버지는낮에 공사 중이던 울타리에서 붉은 여우의 털을 발견하고 허둥지둥 마을 회관으로 달려가
붉은 여우를 찾기위해 마을 회관 지붕 위로 올라가서 마을을 한 눈에 내려다 보는데... 그때 할아버지를 찾아 헤매던 막내가 눈에 들어온 붉은 여우. 그 순간 마을 회관 지붕위에서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꼬꼬 할아버지는 "꼬끼오 네이놈" 하며 번개처럼 지붕위에서 날아 내려오는데... 어떻게 하지? 막내가 할아버지가 걱정되어 따라 나섰다가 여우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해버렸고... 과연 이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엄청난 큰 일을 은퇴하신 꼬꼬 할아버지가 막내 손자와 마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내가 어릴 때 할아버지는 미국으로 이민을 가셨다. 그런 할아버지를 늘 그리워했던 나. 함께 살았기에 느낄 수 있는 무언의 사랑. 학창시절 학교에서 선생님과의 문제로 힘들었던 적이 있다. 할아버지꼐서는 이 소식을 들으시고 멀리 미국에서 손녀의 힘듬을 해결해주시기위해 먼거리를 날아오셨다. 가까운 곳도 아닌 태평양 건너에서 이렇게 손녀를 위해 오시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할아버지께서 한국으로 오셔서 나를 많이 위로해주시고 부모님과 함께 다니시면서 해결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손녀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셨던 할아버지이시기에 까칠한 꼬꼬할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 할아버지가 꼬꼬할아버지인냥 감정이입을 시켜 읽은 것같다. 요즘은 할아버지와 손자간의 사이가 우리가 어릴 때처럼 그렇게 돈독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보니.. 하지만 꼬꼬 할아버지와 손자와의 관계를 보며 할아버지 세대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것같다.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에서처럼 조부모와의 관계형성이 어려운 요즘 현실에 강한 임팩트를 주는 책인듯하다. 어른들이 우리에게 잔소리하는 것을 나쁘게만 받아들이지말고 먼저 세상을 살아오셨고 그만큼 많은 일들을 겪으셨기떄문에 우리에게 말많은 할아버지이기보다는 인생을 먼저 살아오신 선배님의 말씀처럼 듣는다면 어려움이 없을 것같다. 그리고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는 마을을 아끼고 위하기 때문에 까칠하게 느껴지더라도 주민들을 위해서 잔소리를 했던 것이다. 그런 것을 보면 꼬꼬할아버지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와의 관계가 더 좋아지고 손주 사랑이 얼마나 특별한지. 내리사랑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음을 표현하기란 쉽지않다. 요즘 아이들은 무언가 자신이 보여야만 그 사람의 마음을 느끼지만 진정한 사랑은 마음으로도 느껴지는 오묘한 것이기 때문이다.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깊은 여운을 남기는 할아버지와 그 할아버지를 존경하는 막내의 속마음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이야기. 몇 년전 천국으로 여행을 떠나신 할아버지가 오늘 많이 생각이난다. 할아버지와의 추억들을 생각하며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밤이 될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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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꼬꼬 할아버지는 읽는 순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점 마음을 열고, 다른 캐릭터들과 어울리며 따뜻한 변화를 겪는 모습이 참 귀엽고 감동적이에요. 이 책은 감정 표현, 공감, 관계 형성을 알려주는 데 아주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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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꼬꼬 할아버지》제목에서 느껴지는 꼬꼬 할아버지 성격은 까칠할 것만 같은데 동네사람들에 대한 애정에서 나오는 잔소리가 까칠 하게 보이는 거였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잔소리 하는거랑 똑같은거 같다면서 웃었네요 언제나 어른들의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삶을 먼저 산 어른들의 애정에서 나오는 말씀들에 대해 아이들이 생각하게 만들고 마지막에 가족들간의 믿음과 사랑까지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손자를 지키기 위한 할아버지의 노련미가 느껴진 부분에 초2는 가장 기억에 남았다길래 꼬꼬할아버지와 손자그리기룰 독후 활동으로 진행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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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까칠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꼬꼬 할아버지의 용기와 사랑을 담아낸 책으로 초등저학년 아이가 읽기 딱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은 이런 거구나!”라며 이야기할 만큼 몰입했어요. 그림체도 생동감 있고 결말이 따뜻해서 읽는 내내 감동이 남아요. 유머와 교훈이 잘 어우러진 어린이추천도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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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할아버지의 잔소리에 마을 동물들은 표정이 좋지않고 불편해하는데 그 잔소리 안에는 마을 동물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가득한데 그맘을 몰라주는 마을 동물들! 어느날 옆마을에 밤마다 무언가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된 꼬꼬할아버지가 한밤중에 길을 나서는데 그때 막내가 뒤를 따라가게 되고 알고 봤더니 붉은여우가 온거였죠~ 붉은 여우가 막내를 보고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데 꼬꼬할아버지가 용감하게 여우를 물리치고 여우는 도망가게 되죠~ 꼬꼬할아버지의 소리에 마을 주민들이 잠에서 깨고 막내가 할아버지가 여우를 물리쳤다고 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 마을 주민들! 아무도 믿지않아 억울한 막내가 아빠에게 그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용감함을 기억하며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무뚝뚝하고 까칠한 꼬꼬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예전에 동네마다 앞집 옆집 일들에 참견하고 바른소리 해주셨던 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요즘 시대에는 그런 참견도 마냥 잔소리로 안좋게 느끼는거 같아 참 씁쓸한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오직 막내,아빠만 할아버지의 용감함을 기억하며 가족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따뜻한 마음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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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부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라니, 도대체 어떤 인물일까 싶었거든요. 실제로 책 속 할아버지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늘 잔소리부터 하고, 작은 흠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까칠한 성격이지요. 아이도 처음에는 “이 할아버지는 왜 이렇게 불평만 해?”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까칠한 겉모습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마음이 드러납니다. 마을 사람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누구보다 앞장서고, 손자가 위험해지자 몸을 던져 지켜내는 장면에서는 오히려 든든한 영웅처럼 느껴졌습니다. 결국 아이도 “할아버지 멋지다”라며 평가를 바꾸더라고요.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졌던 인물이 후반부에는 가장 믿음직스러운 인물이 되는 전환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세대 간의 시선 차이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됐어요. 아이와 제가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이 할아버지 눈에는 크게 보일 수 있고, 그 까칠함은 결국 마을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 주변에도 처음에는 까칠해 보이지만 사실은 다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웃기거나 재미있게 읽는 책이 아니라, 책임감과 용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하면서도, 부모와 함께 읽으며 대화 나누기 좋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읽고 나면 아이가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더 깊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집 아이는 특히 마지막 장면을 오래 기억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잔소리꾼 같던 할아버지가 결국 모두를 지켜내는 모습에서 진짜 용기와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하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되새기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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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난 후 아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 까칠한 꼬꼬할아버지는 절대 까칠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몰라주네~ " 무뚝뚝한 잔소리 그것이 바로 사랑이죠! 엄마도 아빠도 ,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언제나 따뜻한 조언과 잔소리를 많이 해주시는데요. 그것이 까칠하고 불편한 잔소리가 아닌 애정이라는 것을 다시한 번 느껴볼 수 있어요. 그림체도 독특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까칠한 꼬꼬할아버지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