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0.0
리뷰 총점 eBook 구매
회의주의에 회의적이었던 내게
"회의주의에 회의적이었던 내게" 내용보기
운명처럼 스켑틱이라는 잡지를 만났다. 알고 보니 자주 가는 도서관에도 비치되어 있었는데 그 동안은 왜 몰랐을까. 평소에 좀 회의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게 좀 지나치다보니 회의주의라는 말 자체에도 회의적이 되곤 했는데 회의적이라는 이 단어를 새롭게 느껴지게끔 해주었던 잡지다. 통찰력에 대한 통찰을 다시 주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도서관에서도 볼 수는 있지만 일부
"회의주의에 회의적이었던 내게" 내용보기

운명처럼 스켑틱이라는 잡지를 만났다. 알고 보니 자주 가는 도서관에도 비치되어 있었는데 그 동안은 왜 몰랐을까.

평소에 좀 회의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이게 좀 지나치다보니 회의주의라는 말 자체에도 회의적이 되곤 했는데 회의적이라는 이 단어를 새롭게 느껴지게끔 해주었던 잡지다. 통찰력에 대한 통찰을 다시 주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도서관에서도 볼 수는 있지만 일부 관심 있는 주제들을 담고 있는 호들은 아예 소장을 하고 싶어 이북으로 구입했다. 이번 호는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가짜뉴스.

한국인 10명 중 9명이 보고 싶은대로 보고, 근거 없이 멋대로 생각하는 인지 오류의 습관을 가지며 이러한 인지 오휴들로 인해 한국인이 일상생활을 넘어 인생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내용을 싣는다. 그래서 '확증편향'이 수능 시험에서도 등장했고 갈수록 대두되고 있는 듯. 

가짜뉴스를 식별하는 데는 우리가 범하기 쉬운 인지오류들에 대해서도 인지하는 것이 도움을 줄 것 같다. 교통사고로 사망할 확률은 84대 1이고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할 확률은 1만 대 1인데 우리는 비행기를 탈 때 사고의 위험성을 훨씬 더 두려워 한다. 실제 위험한 상황을 위험하다고 인식하지는 못하면서 정작 일어날 확률이 아주 낮은 사건에 대해서는 심하게 두려워 하는 것. 이 역시 인지 오류인 것이다. 

일단 구입해 놓고 아직 읽지 못한 과월호들이 있는데 하나씩 차분히 읽으면서 생각도 정리할 예정. 여기 실린 기사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믿고 보는 것 역시 넓게 보면 오류일진대 스켑틱지를 스켑틱한 태도로 읽는 것 자체가 흥미로운 독서법일 듯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21.10.1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