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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는 워낙에 유구하고 진부한 소재긴 하지만 이걸 어떻게 살리느냐에 따라 굉장히 재밌는 소재가 되기도 하고 그저그런 클리쉐 소재가 되기도 한다. 나는 전자를 기대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다 읽고 나서는 약간 실망한 편이다. 반전이라고 나온 비밀이라는것도 크게 인상적이라거나 놀랍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화 비밀이 떠오르기도 하고 또 그간 흔히 봤던 다른 기억상실 소재의 수많은 소설과 영화들이 떠올라서 크게 감흥이 일지 않았다. 언젠가 이와같은 소재를 참신하게 쓰는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 |
| 전망대 같은 곳에서 강아지와 함께 나온 남자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햇살이 역광으로 비추는 모습이 표지 일러스트여서 싱그러운 느낌의 작품이죠. 아마노 아타루 작가님의 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 』을 전하고 싶어입니다. 여자주인공이 사고로 인해 기억 상실증에 걸려 3년간 연인이었던 남자주인공을 잊어버립니다. |
| 일본은 연애를 하고 결혼하기 전에 정말로 동거를 많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거를 시작하면서 준비하는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이 저에게도 느껴져서 굉장히 설레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노아타루는 이 작품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다음 작품도 궁금해지는 글이었습니다. |
| 구자용 번역가에 번역이 잘 된 건지 원래 아마노아타루 작가의 글체가 읽기 쉬운 건지 굉장히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뭔가 묘사는 빠지지 않는데 그렇다고 지저분한 묘사도 아니고 깔끔해서 읽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공감 가는 문장이 많았던 책이었습니다. 평소에 사무직이라 기초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져 있었는데 이럴 때는 그동안 운동 안 한 자신을 탓하지 않고 부조리한 운명을 증오한다는 게 굉장히 게으른 직장인의 마음과 같고 저의 마음과 비슷해서 공감이 갔습니다 |
| 아마노 아타루의 <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 』을 전하고 싶어> 리뷰입니다. 사랑을 한 3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연인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가는지 풀어낸 작품인데 재밌어요. 모든 것을 기억한 사람과 완전히 타인처럼 느끼는 사람 그 둘의 간극을 메워가는 과정이 인상적 |
| 아마노 아타루 작가님의 소설 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을 전하고 싶어 대여 이벤트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로맨스 좋아하고 청춘물 좋아하고 일본감성 좋아하면 무난하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설인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 기억상실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따뜻하고 진지하게 풀어낸 청춘 러브스토리입니다. 이 설정은 독자로 하여금 ‘사랑이란 과연 무엇으로 증명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네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를 극적인 전개보다는 잔잔하고 담담하게 풀어나가서 좋았습니다. |
| 일단 나는 너에게 10년 뒤에 을 전하고 싶어 의 표지가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느낌과 비슷해서 조금 더 호감을 가지고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소재도 흥미롭고 기승전결도 괜찮게 전개가 되는 편이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책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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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아타루 저, 나는 너에게 10년 치의 『 』을 전하고 싶어 리뷰입니다. 제목이 참 쌈빡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상의 전환같은데요, 이 작품은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린 연인, 그리고고 그와 그녀의 관계를 아무도 모르는 상황, 관계를 복구하고자 노력하는 그의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