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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판형이 크고 야생의 짐승들의 모습과 그 풍경이 거칠면서도 강렬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어두운 정글이 연상되다가 또 확 밝아지는 페이지도 있고요. 딱히 내용은 뭔 내용인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림이 멋져서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자체는 좋았는데 그림책이 휘어져서 배송된건 처음받아봐서 황당했네요. 박스가 아니라 뽁뽁이 있는 봉투에 담겨왔는데 책판형이 워낙 크다보니 배송과정에서 휘어져서 온것같습니다. 교환신청하려다가 혼자 집에서 다시 펴고 무거운 다른 책들로 누르고 하고 나니 그나마 펴진것 같아서 참습니다만, 이런 큰판형의 그림책은 제발 상자에 포장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