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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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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지만, 때로는 일하는 것이 고단한 인생의 모습이기도 한다. 일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의 꿈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일을 해야만 삶의 보람을 느껴간다. 일은 삶의 의욕과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드시고 일하는 기쁨을 주셨다. 인간들은 참된 기쁨보다는 탐심과 욕심을 통해 일하는 기쁨을 잃게 되었고 일함으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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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지만, 때로는 일하는 것이 고단한 인생의 모습이기도 한다. 일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의 꿈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일을 해야만 삶의 보람을 느껴간다. 일은 삶의 의욕과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드시고 일하는 기쁨을 주셨다. 인간들은 참된 기쁨보다는 탐심과 욕심을 통해 일하는 기쁨을 잃게 되었고 일함으로 고통을 알게 된 것이다.

 

저자의 이 책은 일에 대한 올바른 신학을 정립했다.

우리의 일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 분명하게 정의해 주었다. 

 

우리의 일터는 노동의 현장이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자리이다. 이 자리가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릴 자리가 많이 사라지게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작은 일에 충성된 자에게 주신 축복을 말씀하고 있다. 나에게 주어진 일, 일터는 주님이 주신 것이다. 주님이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일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인물을 만난다. 그들의 삶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였는지 살펴가게 한다. 성경인물들은 자신이 거한 자리에서 충성을 다했다. 이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갖는 성실함이다. 성실함이 없는 믿음은 가짜다. 성실하게 믿음생활하는 이들은 자신의 일터가 하나님의 자리임을 잊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하나님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터를 허락하시고 그곳에서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일터는 믿음을 지키며, 믿음의 열매를 맺어가도록 하는 아름다운 장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인생에게 모든 것을 견뎌갈 수 있도록 일터를 주신 것이다.

 

간단하게 우리는 생각해 본다. 땅에 씨만 뿌렸는데도 그곳에서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는 씨만 뿌렸지만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분명해 지는 것이다. 

 

우리에게 일터를 주시고 일하는 목적으로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일터에서 일하는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일터에 대한 정의를 바로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저자의 책을 통해 우리는 일터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의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터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것이 감사밖에 없음을 더욱 깨닫게 된다.

이달의 사락 p***1 2020.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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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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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 Paul책의 표지는 누군가 시계를 들고 열심히 뛰는 듯 한 그림과 일정표에 커다란 연필로 무언가 체크하고 있는 그림 그리고 자신의 키보다 더 큰 연필로 무엇인가 기록하고 있는 듯한 그림 세 개를 제공한다. 제목 위에는 “무엇으로 · 일하고 · 무엇으로 · 살아가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하단에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이며, 당신의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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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 Paul


책의 표지는 누군가 시계를 들고 열심히 뛰는 듯 한 그림과 일정표에 커다란 연필로 무언가 체크하고 있는 그림 그리고 자신의 키보다 더 큰 연필로 무엇인가 기록하고 있는 듯한 그림 세 개를 제공한다. 제목 위에는 “무엇으로 · 일하고 · 무엇으로 · 살아가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하단에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이며, 당신의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당신 손에 들린 사물은, 그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두 질문을 하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그동안 나는 직장인들과 말씀을 나누고 글을 쓰면서 주로 사람에게 관심을 가졌는데, 어느 순간 사람과 관련해서 사물이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성경 속 사람들은 사물을 가지고 일했기” 때문이다. 사물들은 주로 일하는 도구였으며 그 사물 속에 신학이 담겨 있는 것이 보였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 책이 재밌는 이유는 성경에 등장하는 사물을 통해 당시 배경을 짐작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사물들을 통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추적해보기 때문이다. 성경은 입체적인 말씀이다. 단지 문자적으로 죽어있는 말씀이 결코 아니고 성경의 사물을 통해 얼마든지 그 상황을 재현할 수 있다는 재미가 있다. 물론 그렇게 재현하는 것이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21세기의 판단력으로 지금부터 최소 2천 년 전의 상황을 재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일하는 것에 중요함도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람들이 부름을 받는 장소가 대부분 일상에서 일하는 상황에서 부름을 받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의 사람이 자신이 일하는 장소에서 일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부름을 받지 못했을까? 그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추척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하는 상황에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을 볼 때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맡겨주시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하나님의 사역을 중단하시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 홀로 사역을 이뤄나가시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하는 상황에서 부름 받는 주님의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일상의 삶과 일이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책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표하는 사물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다양한 사물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과연 나의 삶에는 어떤 사물이 대표적인 상징적 사물이 될 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주님께 칭찬받는 삶, 그리고 쓰임 받는 삶, 그리고 사물과 함께 평생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삶이 되길 소망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l****u 2019.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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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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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독특한 삶의 자리에 있게 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르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똑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없다. 사람들 모두가 제각각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말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는 독특함이 있고, 그러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게 된다. 오늘 나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부르시고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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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독특한 삶의 자리에 있게 하셨다모든 사람들이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르다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똑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없다사람들 모두가 제각각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말이다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는 독특함이 있고그러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게 된다오늘 나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부르시고 쓰시고자 하시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사물의 일터신학은 신선하고 독특하다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고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물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의 독특함과 특별함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책을 읽으면서 다양하게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물들이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그들의 삶의 자리에게 자신들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고하나님의 일을 했던 것들을 보면서 나에게도 그런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기도 하였다.

 

이 책은 소명의 일터신학왜 일하는가직업의 일터 신학어떻게 일하는가관계의 일터신학 누구와 일하는가성공의 일터신학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통해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우리 나라 사람들은 일을 경시하는 풍조가 있는데결코 일하는 것이 경시될 수 없다는 것이다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왜 일하는지어떻게 일하는지누구와 일하고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통해서 자신의 일터를 점검해 보고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어졌던 사물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었는지를 그들의 사물을 통해서 살펴볼 때 신선함과 새로움을 보게 될 것이다그들이 가진 사물과 오늘 우리가 소유한 사물이 다르듯이 오늘 우리의 일터에서 우리가 가진 사물로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하고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많은 것이 없어도 좋다나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그것을 통해서 명확한 하나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살아가면 된다자신의 일터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싶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귀한 깨달음과 도전을 줄 책이 될 것이다.

f*****a 2019.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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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일터신학 –원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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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일하고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이 책은 우리는 일터에서 왜 일하고, 어떻게 일하며 누구와 일하고,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  손에 들린 사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성경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직위, 성별, 직업등 다양한 것을 살펴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무소불위 [無所不爲] 하시며 전지전능 [全知全能]하시고 영원불멸[永遠不滅]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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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일하고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이 책은 우리는 일터에서 왜 일하고, 어떻게 일하며 누구와 일하고,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  손에 들린 사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성경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직위, 성별, 직업등 다양한 것을 살펴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무소불위 [無所不爲] 하시며 전지전능 [全知全能]하시고 영원불멸[永遠不滅]하시다. 하나님은 굳이 인간을 통해 자신의 뜻을 드러내시며 자신의 일을 행하시고자 한다. 그렇기에 인간의 생각과 이성을 뛰어 넘는 수 많은 이적과 기적을 보여주시지만 한편으론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기에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것들을 통해 역사하시기도 한다.

책에는 총 4개의 큰 분류로 되어 있고 18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엘레사, 모세, 바울, 요셉, 다윗, 가인과 아벨, 솔로몬, 리브라, 베드로, 사울, 여로보암, 가룟 유다, 불의한 청기지, 요나 등을 등장 시킨다. 이들이 어떤 삶을 살았고 이들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알려준다.

아주 특별한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곤 누구나 평생 일을 해야만 살 수 있다. 그렇다면 평생토록 해야 하는 일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할까? 왜 일을 하는지 어떻게 일을 하는지 누구와 일을 하는지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한다. 보통 30년 동안 일을 할 준비를 하고 30년 동안 일을 하고 30년 동안 노후를 보낸다고 한다. 인생 2모작 이라는 단어 대신 최근에는 인생 3모작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직업을 갖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가 되었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소 즉, 24마리의 소를 가지고 있던 당시 부농이었다. 열왕기하와 성경에 기록된 엘리사의 이적들은 스승 엘리야가 베푼 이적의 두 배가 된다. 엘리사의 요구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하나님은 사역의 필요를 위해 부자도 부르신다. 물론 가난한 자도 부르신다. 부름받기 전에 했던 모든 일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하나님이 새로운 일로 우리를 부르실 때는 단호하지만 예의와 절차를 밟아 소명에 부응해야 한다.

모세는 120년을 살았는데 구분하기 좋게 40년씩 세 번의 인생으로 구획 지을 수 있다. 모세는 4-4-4인 셈이다. 모세의 직업을 한번 정리하면 왕자-목자-지도자이다. 40년간 세상을 배우고, 40년 동안 목자로 지내며 묵상과 기도의 삶을 살고, 나머지 40년은 사역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고 가나안 땅으로 이끄는 삶을 살았다. 모세의 나이 40~80세까지 40년간 썼던 지팡이는 그가 생계를 유지하는 도구였다. 그때 모세는 미디안의 제사장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을 했고 자식들을 낳아 기르며 가정을 꾸렸다. 파라오 앞에서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지팡이가 뱀이 되는 이적을 보여주셨다. 실제로 모세는 그 지팡이로 하나님의 능력을 행했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쁨'으로 제사를 드렸다. 이것은 실제로 그렇게 드리기도 했겠지만 상징적인 표현이다. '첫 새끼'란 양 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서 드렸다는 뜻이다. 또한 '기름'으로 드렸다는 것은 가장 좋은 부분을 구별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삼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가인에 대해서는 그런 묘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땅의 첫 소산인 곡식으로 드렸다는 묘사도 없다. 가장 좋은 부분을 드렸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그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하나님께 드렸다고 한다. 가인과 아벨의 제물 그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직업의 열매를 하나님에게 제물로 드렸다. 그런데 그 제물을 드리는 정성과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 가인에게는 믿음이 없었다. 하나님에게 드리는 제물도 아까웠던 욕심이 모든 비극을 낳았다. 힘은 들지만 풍요함을 누릴 수 있는 일을 하는데, 하나님에게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도 아까워한 욕심이 결국 형제 살인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났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하루 종일 사람을 대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기계와 씨름 하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직업만큼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그곳에서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통해 그곳이 변화되어가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주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나이 많은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직접 해오는 솔선수범, 다윗이 전쟁에 참여 하지 않은 200명에게도 동일하게 전리품을 나눠주는 모습, 베드로의 진정한 회개는 하루하루 일터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메세지를 주는 듯 하다. 다만 사람들의 눈 때문에 자신의 이익 때문에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여로보암이나 돈궤를 맡았던 가룟 유다의 배신, 만나와 메추라기에도 불평불만이 많았던 이스라엘의 백성의 모습을 반면 교사를 삼고 겸손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할 듯 하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선교지임을 다시금 확인 시켜 주는 책인 듯 하다.

c*********g 2019.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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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물 일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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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소장의 『사물의 일터신학』   왜 일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물 일터신학     반성경적인 직업만 아니라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과 동일한 성스러운 일이라는 칼뱅의 ‘직업 소명론’을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였지만 그것이 온전히 영적으로 체화되지는 않았다. 그것은 이론으로 암기해야 하거나 이해를 필요로 하는 항목이 아니었다. 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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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소장의 사물의 일터신학

 

왜 일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사물 일터신학

 

 

반성경적인 직업만 아니라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과 동일한 성스러운 일이라는 칼뱅의 직업 소명론을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였지만 그것이 온전히 영적으로 체화되지는 않았다. 그것은 이론으로 암기해야 하거나 이해를 필요로 하는 항목이 아니었다. 날마다 전쟁터와 같은 치열한 직업전선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하면서 어떤 시간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전혀 느끼지 못하기도 했고, 이 일이 하나님의 사명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에 휩싸일 때가 많았다.

 

교회에서 제자반 공부를 하면서 목사님과 함께 열심히 말씀을 읽고 관련된 책을 읽으며 평신도 직업인의 소명에 대하여 공부를 했다. 일터신학은 첫 직장을 가졌던 1991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명쾌하지 못하게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영적 아킬레스건이었다. 오스 기니스의 소명부터 방선기 목사님의 크리스천@직장, 폴 스티븐스의 일과 신학그리고 팀 켈러의 일과 영성까지 읽었지만 여전히 확신은 부족했다.

 

그러던 차에 원용일 직장사역연구소 소장의 사물의 일터신학을 만났다. 원용일 소장은 작은 월간지 일하는 제자들편집장을 했다고 한다. 많이 반가웠던 것은 일하는 제자들을 정기구독으로 꾸준히 읽기도 했었고, 기억이 희미하긴 하지만 당시 꽤 유명했던 가족신문 원지네일하는 제자들에 실린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관하고 있지 않아 정확히 어떤 내용이 실렸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다.) 정기구독하던 당시 편집장님이 원용일 소장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무척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사물의 일터신학은 상당히 독특한, 개성 넘치는 책이었다. 국내에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기독교 작가가 있다는 생각이 가슴이 뿌듯해졌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1. 왜 일하는가 

2. 어떻게 일하는가 

3. 누구와 일하는가 

4. 일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물의 일터신학은, 성경의 인물들이 어떤 사물을 사용해 하나님의 일을 했는가를 추적하고 분석하고 연구하면서, 이 땅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직장 일이든 하나님의 일이든,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는 거의 반드시 어떤 도구를 사용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일이라 깊이 신경을 쓰지 않지만, 지금 이 독서후기도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 작성하고 있다.

 

첫 사례로 나온 엘리사의 열두 겨릿 소는 이제껏 성경을 읽으면서 한 번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인데, 열두 마리의 소를 이용해 일을 해야 할 만큼 매우 부자였던 엘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인들과 함께 직접 소를 다루며 열심히 일을 했다는 저자의 분석은 신선함과 함께 큰 도전을 주었다.

 

하나님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부르신다.

엘리사는 일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소명의 중요한 요소가 여기에 있다. (021)

 

저자는 성경  인물들이 사용했던 지팡이손수건과 앞치마곡식창고물맷돌곡식물동이나무  묶음창과 수금금송아지돈궤만나와 메추라기박넝쿨  다양한 사물들을 분석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지금까지 대부분의 책은 성경  인물이 관심 대상이었지만 저자는 인물에서  걸음  들어가 그들이 사용한 사물을 통해 하나님의 숨겨진 뜻, 우리의 자세를 영적으로 분석해 들어갔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어떤 도구를 가지고 일하는가?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지팡이처럼, 내게 주신 일터 사물은 무엇인가. 그것으로 어떤 식으로 일하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무엇 때문에 일하고, 왜 일하고, 어떻게 일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일해야 하는지 좀더 깊게, 깊숙이 알게 되었다.

 

저자는 신학을 이야기하면서도 사물을 객체로 가져와 매우 재미있는 책을 만들었다. 이야기가 재미있고 신선하고 쫄깃쫄깃하다. 색다른 시선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소명을 되돌아볼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룰지니.

YES마니아 : 플래티넘 i*******n 2019.1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