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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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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책은 보는 게 아닌가 봐요. 내용에 알맹이가 없고 무슨 말을 하든 마음에 와닿는 게 없어요. 굉장히 그럴듯한 단어와 문장을 써서 어디선가 들었을 법한 말, 허술한 내용을 좋게 포장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단 자꾸 밑으로 넘기는 거, 비문 많은 거 보면서 한숨도 나왔네요... 흠 솔직히 할 말이 별로 없어요ㅜㅜ 보다가 재미없어서 말아 가지고... 차라리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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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책은 보는 게 아닌가 봐요. 내용에 알맹이가 없고 무슨 말을 하든 마음에 와닿는 게 없어요. 굉장히 그럴듯한 단어와 문장을 써서 어디선가 들었을 법한 말, 허술한 내용을 좋게 포장하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단 자꾸 밑으로 넘기는 거, 비문 많은 거 보면서 한숨도 나왔네요... 흠 솔직히 할 말이 별로 없어요ㅜㅜ 보다가 재미없어서 말아 가지고... 차라리 더 좋은 소설을 한 권 읽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런 소설이 개인적으로는 더 자존감이나 자존심을 높여주더라구요. >_<... 

YES마니아 : 플래티넘 d******9 2020.03.0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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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는 역시, 정여울 작가님 신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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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작가님과 동시대를 사는 것에 감사합니다.오래도록 그녀의 글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표지부터 안에 편집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신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때가 탈까 아까워 책을 조심조심히 다루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권 한권 선물하며 행복한 하루들을 살고 있습니다.감히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리뷰를 보시는 날이ㅡ 있을까 싶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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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작가님과

동시대를 사는 것에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그녀의 글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표지부터 안에 편집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신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때가 탈까 아까워 책을 조심조심히 다루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권 한권 선물하며 행복한 하루들을 살고 있습니다.

감히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

이 리뷰를 보시는 날이ㅡ 있을까 싶지만 ... ^^

k*****0 2019.10.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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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6+참고할 만한2+공감하기 어려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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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문체가 잔잔히 와 닿으며 내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책인 것 같다.그런데 각 꼭지마다 편차가 있다고 할까, 어느 꼭지는 밑줄을 그어가며 읽을 만큼 집중하며 읽다가 또 어느 꼭지에서는 그 꼭지가 끝날 때까지 물음표가 머리 위에 떠 있기도 하니...후자의 예로 '상처입은 내면아이를 위로하는 따스함'을 들 수 있겠다.'내면아이의 그림자는 차별이나 학대, 폭력과 따돌림 같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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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문체가 잔잔히 와 닿으며 내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책인 것 같다.

그런데 각 꼭지마다 편차가 있다고 할까, 어느 꼭지는 밑줄을 그어가며 읽을 만큼 집중하며 읽다가 또 어느 꼭지에서는 그 꼭지가 끝날 때까지 물음표가 머리 위에 떠 있기도 하니...

후자의 예로 '상처입은 내면아이를 위로하는 따스함'을 들 수 있겠다.

'내면아이의 그림자는 차별이나 학대, 폭력과 따돌림 같은 트라우마로 얼룩진 슬픔과 어둠의 보물창고다.'에서부터 물음표가 그려졌다. 어둠의 보물창고라.... 역설적인 의미가 그 뒤에 설명되어 있을 것이라 기대했으나 피상적이었다. '그 차체로 소중한 나 자신의 일부' '이 그림자의 존재가 우리를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만드는 측면'... 그 어떤 사례도 제시돼 있지 않기에 뜬구름 잡는 긍정어들의 나열 같았다.

내면아이의 그림자가 20년을 따라다니며 아직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는 한 청년을 알고 있다. 그에게 자신의 내면아이의 그림자가 어둠의 보물창고이며 소중한 자신의 일부가 될 수 있을까? '내면아이의 그림자는 빛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통과해야만 하는 마음의 장벽'이라는 저자의 그 다음 말도 너무 쉬운 언술 같다. 그것을 통과하는 데 평생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문제는 판단의 기준을 저자 자신의 경험에서만 찾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 다음 꼭지 '어느 프리랜서의 우울감 치유법'을 보면 알 수 있다. 나 또한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이지만, 그리고 일감이 끊기고 어려운 상황들과 자주 마주하며 고립감을 느끼기도 하는 사람이지만, 그로 인해 눈물을 줄줄 흘리고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듯한 고통을 겪지는 않는다. 지난해 총 수입이 650만 원이었을 때도 그랬다. 내게 주어지는 일이 그것밖에 안 되었으나 묵묵히 했을 뿐이다. 

좀 벗어난 이야기일지 모르나, 이 책의 작가 정도라면 비슷한 일을 하는 프리랜서들 가운데서는 그래도 사정이 크게 나은 사람이 아닐까.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그렇다. 어쨌든, '그런 불안을 삶 자체의 고난으로 받아들이자 놀라운 변화가 찾아'오는 것 역시 어느 정도의 안정성과 스펙(?)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니라고 하신다면 할 수 없고.

같은 고통에도 스펙트럼이 있다. 그 스펙트럼을 다는 들여다보지 못한다 해도, '나'의 경우를 일반화해 결론을 내는 것은 섣부른 일일지 모른다.

좋은 글들이 더 많았는데, 아쉬운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a*******a 2020.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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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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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씨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깨달음을 주거든요. 이번 책은 그의 책중 가장 밝은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제목 부분에는 조금 미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아서 넘어갑니다. 떠오르는 부분은, 나의 모든 부분을 포용하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설득한 부분이네요. 그 부분이 참 좋아서 구매를 하고 또 두고두고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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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씨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깨달음을 주거든요. 이번 책은 그의 책중 가장 밝은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제목 부분에는 조금 미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내용 자체가 너무 좋아서 넘어갑니다. 떠오르는 부분은, 나의 모든 부분을 포용하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설득한 부분이네요. 그 부분이 참 좋아서 구매를 하고 또 두고두고 읽어봅니다
r*********s 2022.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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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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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에세이를 읽고싶어서 대여한 책입니다. 타인에대한 공감능력과 나자신의 예민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혼란함과 피곤함을 느끼는 와중에 책 제목에 이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공감능력이 높아 이타심은 늘어가지만 속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나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음을 깨닫고 무언가 해소하고 싶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자의 필력이 좋아서 잘 읽히고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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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에세이를 읽고싶어서 대여한 책입니다. 타인에대한 공감능력과 나자신의 예민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혼란함과 피곤함을 느끼는 와중에 책 제목에 이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공감능력이 높아 이타심은 늘어가지만 속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나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음을 깨닫고 무언가 해소하고 싶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자의 필력이 좋아서 잘 읽히고 세심한 비유들이 맘에 드는 책입니다. 

c******8 2021.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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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돌보지않는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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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했어요~내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성찰같은 작품이엿습니다~ 나자신 스스로 치유하고 그메시지를 생각하게 만들고 또 반성하게 만드는 힐링 소설입니다~ 사실 이벤트로 대여했었는데 종이책으로 소장도 하고싶다는 생각까지들어서 종이책 소장까지했습니다^^ 언니한테 선물주고싶어서 가지고 있다가 언니에게도 한번 빌려주기도 했었는데 .. 사실 책이 나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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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서 구입했어요~내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성찰같은 작품이엿습니다~

나자신 스스로 치유하고 그메시지를 생각하게 만들고 또 반성하게 만드는 힐링 소설입니다~

사실 이벤트로 대여했었는데 종이책으로 소장도 하고싶다는 생각까지들어서 종이책 소장까지했습니다^^ 언니한테 선물주고싶어서 가지고 있다가 언니에게도 한번 빌려주기도 했었는데 ..

사실 책이 나를 위로하고 나를 돌아볼수있는 여유? 생각을 할수있게끔 도와줄수있을까...?

의문도 들었지만..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요.. 뭐든 지 읽으면 배워지는거같아요..

잘읽었습니다^^

c****8 2021.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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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볼 때 생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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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살지만그게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른다.모른다는 것도 모르고 산다.나를 안다면그게 나라면생기는 힘그래서 이전의 나와는 다르게사는 힘나는 읽었고나는 나로 산다정여울 작가의 다른 책을 읽어보며토닥토닥 내 맘을 알아갑니다.다정다감한 삶은나에게도 타인에게도삶을 살아가게하는 힘을 준다는 말에깊이 공감하며오늘도 나를 들여다보고나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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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한 삶을 위해 살지만
그게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른다.
모른다는 것도 모르고 산다.

나를 안다면
그게 나라면
생기는 힘

그래서 이전의 나와는 다르게
사는 힘

나는 읽었고
나는 나로 산다

정여울 작가의 다른 책을 읽어보며
토닥토닥 내 맘을 알아갑니다.
다정다감한 삶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삶을 살아가게하는 힘을 준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오늘도 나를 들여다보고
나랑 소통합니다.
c*****2 2021.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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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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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작가님의 책은 언제나 추울때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의 느낌이다.바쁘다는 이유로 책임감이란 이유로 가장 중요한 나를 등한시 했던 나의 마음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였다. 평소와 같은 하루지만 이상하게 모든 게 너무 어렵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그게 번아웃이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나를 아끼지 않고 달려왔던게 이유였을것이다. 그런 시점에 읽었던 이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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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작가님의 책은 언제나 추울때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의 느낌이다.
바쁘다는 이유로 책임감이란 이유로 가장 중요한 나를 등한시 했던 나의 마음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였다.
평소와 같은 하루지만 이상하게 모든 게 너무 어렵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그게 번아웃이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나를 아끼지 않고 달려왔던게 이유였을것이다.
그런 시점에 읽었던 이책은 정말 너무나 큰 위로를 내게 주었다.
삶에 지쳤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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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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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정여울의 심리테라피의 글입니다. 저자의 다양한 심리의 상황들을 토대로 저의 상황들과도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심리학 공부를 하게 된 것이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트라우마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트라우마는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가 나를 소유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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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정여울의 심리테라피의 글입니다. 저자의 다양한 심리의 상황들을 토대로 저의 상황들과도 비교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심리학 공부를 하게 된 것이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트라우마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트라우마는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트라우마가 나를 소유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삶 중에서 영원한 트라우마의 기억으로 남았었던 일화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스스로 이겨낸 트라우마는 어떻게 하였던 것인지 그 과정을 읽어보며 저와 주변의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상대방에게 편지를 썼고, 그때의 상황은 악화되지 않았고 조금은 나아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됩니다.

w*******2 2020.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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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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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끌까끌 적당히 거친 느낌을 주는 책 표지가 마음에 듭니다.마치 내 마음 같아서...<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는 정여울 작가님의 심리처방전입니다.저자는 서른 즈음에 융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됐고, 비로소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마음아, 잘 있니?"  (116p)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걸 종종 잊곤 합니다.자기와의 관계 맺기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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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끌까끌 적당히 거친 느낌을 주는 책 표지가 마음에 듭니다.

마치 내 마음 같아서...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는 정여울 작가님의 심리처방전입니다.

저자는 서른 즈음에 융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됐고, 비로소 자신의 내면과 소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음아, 잘 있니?"  (116p)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걸 종종 잊곤 합니다.

자기와의 관계 맺기가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에고와 눈에 보이지 않는 셀프와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에고가 '너 정말 괜찮니?'라고 물었을 때 괜찮지 않다는 걸 인정하고,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슬픔을 이겨낼 거야'라고 속삭이는 셀프의 깊은 위로가 있을 때 자기 공감은 시작됩니다.

우리는 상처를 입었을 때 이것이 에고의 차원인지 셀프의 차원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에고의 아픔은 부분적인 상처라서 치료 가능하지만 셀프 차원의 상처라면  더 깊은 마음챙김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혹여 셀프에 상처를 입었는데도 제대로 돌보지 않고 '난 괜찮아!'라고 주장하며 자신까지 속인다면, 스스로의 상처에 둔감해짐으로써 자기 공감에 이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들 비슷한 이유로 심리학에 관심을 갖거나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아직 자신을 돌볼 수 있을 때에 나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입니다.

'나는 나를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자기 치유의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어떤 괴로움도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님을 깨닫을 때, 우리는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괴로움이 우리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을 향한 집착이 우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 무엇도 나를 작아지게 하도록 내버려두면 안 됩니다. 온 힘을 다해 저항하고 싸워야 합니다.

진짜로 나를 지키는 힘은, 살아 있으므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기꺼이 싸울 수 있고, 내 삶의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이야기를, 이 책은 들려주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20.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