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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빠는 어떤 존재였을까? 사실 아빠에 대한 추억도 아빠에 대한 기억도 별로 없다. 무섭고, 과묵하시고, 집에서 절대 권위를 가졌던 분?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께 특별히 사랑 받았던 기억도, 아버지께 특별히 미움 받았던 기억도 없는 것을 보면 그냥 무난하고 평범한 부녀관계였을까? 사춘기 시절 엄마한테는 온갖 성질을 다부려도 아빠한테는 제대로 대들어(?) 본적 없고, 큰 소리 내 본적 없는 것을 보면 아빠는 확실히.... 집에서 아빠는 절대 권력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그런 나의 아빠에게 애잔함 비슷한 사랑을 느낀 것은 결혼식 때가 아닐까 싶다. 자라면서 나는 아빠의 팔짱을 껴 본적도, 아빠의 손을 잡아 본적도 없다. 그런 내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빠의 손을 잡았다. 우리 아빠의 손은 이렇게 작았구나, 우리 아빠의 손은 이렇게 따스했구나, 우리 아빠의 손은 이렇게 기분 좋은 느낌이었구나.. 그때 처음 알았다.
엄마와는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었다면 아빠와는 좀 다르다. 감히 쉽게 장난 칠 수도, 응석을 부릴 수 없는 아빠는 늘 무섭고 겁이 났다. 적어도 딸들에게는 큰 소리 내시지 않았고, 회초리를 들지 않았던 아빠인데 나는 왜 아빠에 대한 기억이 늘 무섭고 힘겨웠을까? 결혼을 하고 아빠의 흰머리가, 아빠의 야윈 등이 점점 작아짐을 느낀 순간 아빠의 삶, 아빠의 책임감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했었다. 풍족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 4남매를 키우기 위해 아빠의 어깨는 얼마나 무겁고 아팠을까? 당신 뜻대로 세상이 움직여 주지 않았고, 당신 뜻대로 인생이 펼쳐지지 않았을 때 아빠는 누구와 고민을 이야기 하고 상담했을지, 또 얼마나 외로웠을지, 그 상황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나에게는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남편이 있다. 나의 남편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아빠다. 아이의 울음 앞에 짜증으로 대한 적 없고, 아이를 배 위에 놓고 토닥이며 같이 잠들 줄 알았고, 아이에게 늘 사랑어린 눈빛으로 이야기 한다. 누구보다 같이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누구보다 같이 목욕하기를 좋아하며, 누구보다 같이 여행하고 즐기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은 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고 사랑한다. 가끔 사춘기가 되어가는 큰 녀석과 의견 충돌이 있지만 잠자리에서 혹은 운동을 하면서 서로의 의견차를 줄여가고 있다.
여자에서 엄마가 되어가는 순간 혼란을 느끼는 것처럼 남자에서 아빠가 되어가는 순간 그들도 혼란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모양이다. 가부장적인 아빠 밑에서 아버지의 과묵함과 무관심을 배웠을 젊은 아빠들은 시대가 변하고, 육아 여건이 변하면서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 자신의 아버지와는 다른 아빠가 되겠다 다짐했지만 어느 덧 그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발견하면서 놀라기도 한다. 이제 아빠들도 배워야 한다. 엄마의 육아가 당연했다면 이젠 아빠의 육아도 당연해야 한다. 아이들은 한 사람의 아이가 아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엄마와 다르게 아빠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들이 몇 가지 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 있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엄마와 아빠가 아이와 노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엄마는 현실적으로 다가간다면, 아빠는 감정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준다. 즉 엄마는 아이들을 자신이 뜻하는 바대로 가르치려 들지만, 아빠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 안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놀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 부분에 특히 주목한 것은 우리 집에서도 그런 양상을 띠기 때문이다. 엄마는 놀이 후 정리 단계까지 생각하지만 아빠는 아이들과의 놀이에만 집중한다. 때문에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아빠와 엄마에게 받은 영향은 한쪽에서만 받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빠의 영향력은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가르쳐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아빠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예를 들면서 자녀와의 애착형성에 도움을 줄, 방법을 제시한다. 늘 외로운 뒷모습을 보이는 아버지, 누군가의 아들이었을, 누군가의 아버지였을, 이 땅에서 남자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아버지가 된다는 건 희생이 아니다.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것이다. 요즈음 아빠들은 끼인 세대이기도 하지만 아버지이기 때문에 노력해야 하고 아버지의 자리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엄마와 좋은 아빠는 자신들이 행복한 것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우리 모두 행복하고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를 ‘키운다, 기른다’고 말하지 말라. 그건 일방적으로 강아지나 화초를 ‘기르고 키운다’에 쓰는 말이다. 사회가 안정적이고 미래가 예측 가능할 때 할 수 있는 얘기다. 지금처럼 변화무쌍한 지식정보사회에서 아이를 일방적으로 키우고 기른다면 아이들은 딱 부모의 주준에 머무는 것이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부모의 노릇이다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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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에 있어서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새삼스러운 내용은 아니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산업화 시대에 자신을 직장에 바친 기성세대의 가장들에게는 집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돈버는 기계로 전락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많이 있어 자녀의 교육 목적이 아니라도 아버지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도 아버지의 자녀 교육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내용이 있었고, 두번째로는 아빠와 엄마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등의 차이로 인하여 서로 다른 두명이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더욱 지능개발에 좋고 다방면으로 골고루 개발시틸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아빠의 교육은 창의성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지능개발이 아니더라도 아버지와 대화가 많고 서로 신뢰할 수있는 사이라면 분명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고 자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 할 수 있으므로 아버지의 적극적인 참여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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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이해는 -혹은 그런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는- 비교적 (상대적으로) 널리 파급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책이며, 노래며, 시며, 영화며, 글들은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인지, 어머니를 향한 아스라한 감성은 거의 범인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가 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머니는 (이브의 원죄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뿌리로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 누구도 이의를 붙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버지"에 대해서는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과연 어머니를 이해하는 만큼 '아버지'를 이해하고 있는 걸까? 더구나 "남자로서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 걸까? 아니, 조금이나마 이해의 필요성조차 느끼고 있는 걸까? 어머니가 아이를 갖게 되면 아버지는 과연 어떤 심경이 되며, 어떻게 변하는 걸까? 그런 "일생일대의 변화"가 왔을 때, 남자인 아버지는 무엇을 하고 싶으며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아버지가 된다는 사건이 두려운 걸까, 괴로운 걸까, 진정 행복한 걸까, 그것도 아니면 무심한 걸까?
궁금증은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도 계속된다... 꼬물꼬물 하던 신생아가 아이로 커가면서 이성이 생기고 감성이 커지고 지식이 늘어나면서, 아버지는 어떤 식으로 적응하고 소통하며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 걸까? 그리고 아내 (어머니)와의 관계는 -성적인 면, 정신적인 면, 영적인 면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가...? 아버지로서의 의미라든가 자존감 등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을까?
요컨대 이 책이 갖는 의미는 여기에 있다 - 아버지를, 남자로서의 아버지를, 아버지로서의 남자를 탐구한다는 사실. 단순한 양육의 참가자로서 자식의 성장에 일조하는 존재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욕망과 불안과 정서를 갖춘 남자이자 아버지인 존재를 묻는다는 사실. 이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혁명의 요소를 지닌 책이다. 이런 콘텐트를 가진 책으로서는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 분야의 책은 드물다. 따라서 앞으로 이 주제가 어떻게 발전하고 풍부해질지, 상당히 흥미롭기도 하다. 이렇듯 이 책은 일종의 선구자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솔직히 EBS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의 내용은 보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것을 충분히 상상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생각해본다... 다른 누구보다도 이 책은 어머니들이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남편이자 아빠인 "그" 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희망하기로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준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아들딸들이 아빠를 좀 더 잘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다시 엄마아빠의 자리에 도달했을 때, 그들의 인생을 좀 더 안정되고 행복하게 이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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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 44살, 십대 사춘기 아들 둘, 유치원생 이렇게 세 아들을 둔, 경상도 남자. 이 남자가 어떤 아빠일지 아이들이 점수를 준다면 몇점을 줄까? 영락없는 낙제점이지 싶다.
이 남자를 들여다 본다.
무한경쟁의 자유주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뼈 빠지고 일하고도 돈에 허덕여야 하고, 집에 돌아와서는좋은 아빠 노릇을 위해 피곤한 몸을 뉠 겨를도 없이 아이들과 눈이라도 맞춰야 하고, 피곤에 찌든 육체에도 불구하고 인간 말이라도 되어주어야 하고, 좋은 남편이 되고자 아내의 일도 약간은 거들어줘야 한다.
그러나 이 남자 집에 돌아오는 순간 모든 시름을 외투 벗듯이 다 벗어던지고 리모콘 돌리기에 여념이 없고, 앉은 자리에서 절대로 일어나는 법이 없으며, 아이들과의 대화라곤 '공부는, 가서 자라'로 땡이다. 그의 점수는 그렇기에 '0'점 즉 빵점이다.
그렇다고 이 남자가 좋은 아빠가 되기위한 노력이 전혀 없었느냐, 그것은 아니다. 돌이켜보면 첫 아이를 낳고는 목욕도 시켜주려고 노력했고, 책도 좀 읽어주려고 했고, 몸으로 놀아주기, 장난감 놀이도 좀 하려고 했었다. 그러니까 나름으로는 좋은 아빠가 되고자 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런걸까?
나 역시 이 책의 초반부에 나오는 지적처럼, 양육의 영역에 남편이 절대 낄 수 없도록 막는 문지기였던 것이다. 어려서는 동생을 돌보아 왔고, 10개월을 오롯이 아이키우는 연구를 하면서 나는 전문가로 남편은 어설픈 흉내쟁이로 착각하고 육아의 영역에 끼워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아빠가 되는 세대들은 다르다. 아이의 육아에 이전 세대보다 아주 적극적이다. 좋은아빠 신드롬이라 할 만큼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일본에선 '이쿠맨(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남성)'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좋은 아빠 열풍이 불고 있다. 나아가 일본의 기업은 물론 후생노동성이 나서서 이쿠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기 까지 한다. 좋은 아빠의 대표 나라 스웨덴의 경우 육아휴직이 23%에 달한다는 통계는 북유럽이 복지의 천국이라고는 익히 알고 있으나 특히나 육아 문제에 민감한 내겐 충격 그 자체이다. 무식이 용기인지는 몰라도 아이를 셋이나 낳고 보니 육아에 고스란히 바친 십 몇 년의 세월을 돌이켜보면 대한민국에서 육아란 오롯이 엄마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스웨덴괴 핀란드로 대표되는 유럽의 아빠들이 육아에 적극적일 수 있는 이유는 국가와 기업이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를 당장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그들과 같은 시스템이라면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의 아빠들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었겠는가. 그 중에 대표적인 안 좋은 아빠, 나의 남편도 당연히 좋은 아빠의 대열에 함께 했으리라.
이 책에서는 좋은 아빠 열풍이라는 현상 진단을 넘어 좋은 아빠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아빠와의 신체적 접촉, 스킨십은 아이의 뇌를 쓰다듬어 주는 것과 같은 행동. 엄마가 주로 보호를 한다면 아빠는 세상에 나아가는 힘을 키우고 도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놀이에서도 엄마들은 수렴적인 사고의 형태를 보이고, 아버지는 창의적인 사고를 더 촉진한다. 딸에게는 특히, 전통적인 성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독립심과 사회성이 강한 똑똑한 딸로 키우고 싶다면 아빠와의 애착이 필수적이다. 딸에게 아빠는 첫번째 이성이고 아들이게 아빠는 인생의 롤모델이다."
한 바퀴로만 굴러가는 수레는 너무나 위태롭지 않은가?
무엇무엇이라 이유가 많아도 아빠들이 양육에 적극적인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행복한 양육은 무엇보다 아빠 자신을 성장시킨다. 자녀와 함께 아빠도 성장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질이 달라진다.
행복한 아버지가 많아질수록 사회는 안정되고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311쪽--
----베가북스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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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남자를 탐구하다"
남자에게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크고 중요한 일 중의 하나다. 아버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남자는 비로소 성숙한 인간이 되어간다고 말하기도 한다. 사실 그냥 아버지가 되는 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물론 많은 어려움과 준비 과정을 거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열달동안 아이를 잉태하고 산고의 고통을 격어야만 하는 어머니가 되는 과정에 비하면 누워서 떡먹기라고 해도 될 듯 하다.
아버지가 되기는 비교적 쉬울지(?) 몰라도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누구나 좋은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지만 정말 좋은 아버지가 되는 남자는 그렇게 많지않아 보인다. 전통적인 부양의 의무를 다하면서 아이들 양육에도 신경써야하는 남자들의 현재 모습이 조금은 서글프고 짐스러울지 모른다. 그렇지만 이또한 한 가정의 버팀목으로서 묵묵히 해나가야 할 하나의 역할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단순히 좋은 아버지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가 될 것가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이런 고민의 해법에 조금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 '아버지의 성'이 아닌가 한다. 이 책은 모두 네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 '부성 본능의 불이 켜지다'에서는 남자가 아빠가 되어가는 모습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룬다. 2장 '아빠의 역습'은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의 모습과 다양한 연구결과와 실험을 통해 아빠의 중요성을 알수있게 해주고, 3장 '좋은아빠 신드롬'에서는 아빠와의 애착관계가 왜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해 준다. 마지막 3장 '남자, 그리고 아버지'는 아버지의 성에 관한 고찰을 통해 남자이자 남편이자 아버지인 그들의 진정한 내면찾기를 모색한다.
이 책은 아버지에 대한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서 자라온 지금의 아버지에게서 자상하고 정겨운 아버지 역할을 기대하는 건 애초부터 조금은 무리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많은 아버지들은 요즘아버지 노릇(?)을 놀랍도록 잘하고 있는 것을 볼때면, 아마도 내가 받지 못한것을 주고싶어 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아직도 좋은 아버지가 되고싶어 고민하시는 분에게 이 책을 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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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육아) 아버지의 성(父性)
아빠가 된 남자를 탐구한다.
우연한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된 <아버지의 성>
참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지금의 아빠들에게 참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지 않나 생각한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내 눈에 들어온 한 구절
마음에 묻다. "난 아버지로서 행복한가?"...
나에게도 자문해 보았다..
넌 정말 지금 아버지로서 행복하니???
현재의 대답은 "행복하다" 이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게 아버지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만, 이 말이 끝가지 진행형으로 남아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 한구절이 나를 이 책에 빠져들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은 총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부성 본능의 불이 켜지다. 제2장 아빠의 역습 제3장 좋은 아빠 신드롬 제4장 남자, 그리고 아버지
제1장 ~ 제3장까지는 EBS 다큐프라임 <아버지의 성> 이라는 제목으로 2011년 7월에 3회에 걸쳐 방송되었다. 제4장의 경우는 그때 방송은 못했지만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 제작진이 포함시켰다고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아버지들...아니 아빠들에 꼭 필요한 말만 적어 놓음은 틀림없다..
제1장 부성 본능의 불이 켜지다.
제1장은 예비아빠나 이제 막 아빠의 길로 들어선 아빠와 엄마들이 함께 읽으면 참 좋을 만한 내용이었다. 내가 잘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사실,, 벌써 세아이의 아빠가 되고 보니... 이제는 나도 육아의 달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육아하면 어디가서 목소리를 낼 정도는 되며,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꿋꿋이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빠하면 육아와는 담쌓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부성이라는 통계적인 수치를 보면서 아..아빠도 바뀔 수 있구나를 생각했다.
반면 외국의 "부유수유" 모습을 보면서 별난 사람도 다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역시 나도 한국남성은 남성인가 보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1장을 읽으면서 상당히 공감했던 부분은 바로 "엄마는 문지기"라는 부분인데.. 나 또한 육아를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절대 엄마를 따라 갈수는 없다는 것은 뼈저리게 느꼈다.. 역시 엄마는 엄마다.. 아빠가 할 수 없는 모성애가 있다... 신체적인 구조도 그렇고..^^
하지만 이부분에 있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엄마의 문지기 습관은 아빠를 육아에서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으므로.. 지켜보고 함께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리라..
제2장 아빠의 역습
과거의 가부장적인 아빠의 역할은 199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X세대에 의해 많이 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이 시대를 보낸 30~40대의 아빠들을 대상으로 조사했기에.. 육아에 있어 이제는 아빠들도 뒤에 있지 않고 앞으로 나온 부분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부분을 보면서는 나는 이 다큐멘터리를 안봤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보니 제2부는 봤었음을 알았다..
그래서 책장이 슝슝... 넘어갔다...^^
아빠의 최고의 상 "프랜디(FRIENDY)". 엄마 놀이와 아빠 놀이의 차이.. 등등..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들이 많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자극이다.. 아빠와 엄마의 육아의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자극은 아이를 더 잘 양육할 수 있게 한다.. 아빠만이 아닌 엄마만이 아니...엄마와 아빠가 함께..
제3장 좋은 아빠 신드롬
일본에서 이쿠맨이라는 육아하는 아빠에 대한 시드롬이 있었듯이.. 한국에도 이러한 아빠 육아 신드롬이 나오길 기대한다.. 아마 이미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은 많이 받는다..
주위의 많은 아빠들이 이제는 가정에 아이에게 많이 신경을 쓰는 모습만 봐도.. 이제는 한국에서도 아빠육아가 현실임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나를 웃게 했던 것은.. 바로 아래 사진이다...
스웨덴에서 아빠들 처럼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가 없지만... 그러한 아빠든의 고단함이 노래까지 나왔다니..ㅋㅋ 가사 내용이 굉장히 현실적이고, 절절하다...너무 공감한다.. ^^
같이 카페에서 활동하는 "항상 일만하는 아빠"의 이야기도 실려있었다..^^ 책을 통해 보니... 느낌이 묘하네.요~~ 항상 일만하는 아빠는 참 대단하다..
제4장 남자, 그리고 아빠.
TV로 방영되지 않은 내용이다.. 한 남자의 일생...남자, 남편, 아빠, 가장 등등 많은 짐을 지고 살아간다.. 엄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내가 아빠이기에 아마도 아빠들의 짓누름은 더 클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아빠가 되려는 강박관념이 아닌... 아이와 그냥 놀아주는 아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 주는 아빠..
이런 아빠가 되었음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빠들에게 필요한 몇가지 요소를 살펴보자..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아버지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단순히 아버지 되기의 전부는 아니라는 걸 잘 안다. 아버지가 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를 말한다. 분명 노력을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좋은 아버지라는 타이들이 버겁다는 요즘 아버지들.."
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첫째, 표현하는 아버지가 되어라. 둘째, 행복한 경험을 많이 쌓아라. 셋째, 닮고 싶은 아버지가 되어라. 넷째, 좋은 영향력을 극대화하라. 다섯째, 가족이 필요할 때 항상 곁에 있어 주어라. 여섯째,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라..
좋은 아빠들이 말하는 좋은 아빠는?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 바로 당신이 좋은 아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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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세상 모든 남자들의 필독서!! 아버지의 성은 EBS 다큐프라임 20122년 7월 3회에 걸쳐 '1부- 부성 본능의 물이 켜지다. 2부-아빠의 역습, 3부-좋은 아빠 신드롬' 이라는 주제로 방영 되었던 프로그램이랍니다. 남편과 함께 열심히 시청하면서 아기에게 좋은 부모가 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를 낳고 많은 육아서를 탐독 했음에도 현실에서는 아기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 몰라 힘들고 지칠때가 많았는데 그때 큰 도움을 받았던 ' EBS부모' 그후 부터 육아에 EBS는 육아의 길라잡이가 되었습니다.
아빠가 된 남자를 탐구하다 아버지의 성이 출간 되면서 온. 오프라인 주요 서점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남자들이 많아 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부성~ 이젠 부성이 대세인 시대인 것 같아요.
어릴적에 아버지의 모습을 떠오르면 무뚝뚝하시고, 말수도 별로 없으시고, 애정어린 말 한마디 해 주지 않으시는 분, 나이가 들면서 더욱 아버지와의 거리는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경험을 해 본지라 우리 아이에게 만큼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남편을 보니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아이와 어떻게 보살펴 주어야 할지 놀아줘야 할지를 몰라서 겉으로 맴돌기만 하더라고요. 그즘에 EBS 다큐프라임 아버지의 성을 보고는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고요.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모르는 남편의 부성을 깨워줄 '아버지의 성' 책을 선물 했습니다.
아시나요? 여자가 엄마가 될 때에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변화를 겪듯이 남자도 아빠가 될 때에 호르몬과 뇌 반응의 변화, 남성들에게도 임신 증세 '쿠바드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를 낳고 육아에 관심이 있는 아빠일수록 남성 호르몬이 감소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네요.
' 아버지의 성 '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저희 아이가 아기 였을 때 이렇게 좋은 책이 나와 주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웠답니다. 아빠들의 부성이 더욱 커질 수 있게 아빠와의 행복한 스킨십 캥거루 케어를 우리 아이가 받아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아빠의 맨 가슴 위에 갓 태어난 아기를 가만히 품어 아기의 여린숨결이 느껴고, 살을 맞대고 서로의 숨결을 느끼는 행복한 스킨십!!
정말 예비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되실 분들이 꼬옥 아버지의 성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책 속 사례에서 본 것처럼 엄마인 제가 남편과 아이 사이에 문지기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아 후회 되더라고요. 남편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면 서툴러서 아이를 불편하게 할까봐 했던 나의 행동이 아이와 아빠의 사이의 거리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는구나! 생각하니 뜨금 하네요. ' 아버지의 성 ' 을 읽어 보면서 아버지가 아이를 양육할 때에 얼마나 좋은 영향력을 주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방송을 보면서 엄마 대신 육아 휴직을 내는 가정도 보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들의 육아 휴직의 현실적인 벽은 여전히 높고, 사회적인 인식 면에서는 이미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남성도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지만 실상은 따로, 현실은 따로~그도 그럴것이 새벽에 나가 밤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남성들이 아이와 놀아주고, 돌봐 준다는 것은 힘들 이야기죠. 그러나 육아에 참여 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는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아이가 결혼을 하면 선진국들 처럼 아기를 위해 육아 휴직을 내는 아빠들이 늘어 나겠죠.
방송으로 보았을 때 처럼 개인적으로 제 2장 아빠의 역습에서 아빠, 엄마와 다르다 주제에 100% 공감하게 되었다. 교육하는 엄마와 자유로운 아빠의 놀아주기 모습과 개입하는 엄마와 바라보는 아빠 그리고 아이와의 교감을 위한 특별 실험, 엄마와 아빠, 서로의 차이를 배려하라, 엄마 아빠의 차이가 주는 양육 효과, 남자 뇌와 여자의 뇌를 통해서 엄마, 아빠의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네요.
' 아버지의 성 '을 읽으면서 아빠가 아이를 양육할 때 끼여 들어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고쳐 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빠가 아이 양육에 서투른 것이 아니라 엄마인 나 자신이 서투르게 본 것일 뿐이다. 그렇게 아빠의 육아 방식을 인정해 주면서 아이 양육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 아버지의 성 '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그 전보다 적극적으로 아이의 양육에 들어와 주네요. 아이 양육에서 멀리 있는 아빠들에게 ' 아버지의 성 '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좋은 아빠 신드롬 제 3장에서는 아이와의 애착을 쌓아가는 아빠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매일 10분씩만 놀아주는 아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으면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면 책 사례에서 처럼 괴물 아빠에서 매일 놀아주는 아빠로 변할 수 있으니까요.
아버지 애착도가 높으면 " 아버지와의 관계가 굉장히 좋은 아이들은 행동문제나 정서 문제가 덜 나타나고 또래와의 관계도 원만하고 전반적으로 사회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제 ' 아버지의 성 ' 책을 따라서 좋은 아빠가 되어 보세요.
아빠가 행복한 가정이 행복하다고 하네요. 아빠의 진짜 행복은 가족과의 소통에서 비롯 된다고 해요. 아이를 존중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좋은 아빠라고 하네요. 이 세상에 행복한 아빠도, 행복한 아이도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 아버지의 성 '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달라진 아빠 덕분에 아이도 활짝 웃게 되는 것 같아요. 양육하는 아빠, 자녀와 함께 성장한다는 말처럼요.
' 아버지의 성 '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죠. 아빠와 아이 사이에 아주 친해진 것도 ' 아버지의 성 ' 덕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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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무엇일까요? 요즘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전 아버지는 무섭고 권위적이었잖아요~ 저희 아버지도 그러했고.. 신랑도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났죠~
그걸 보고 자란 저희이다보니 아이에게 내 부모와 같은 모습으로 대하는것 같아요... 그럼 안되는데..... 하면서.....
어릴땐 난 저렇게 무섭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제가 그렇게 하고 있는걸 발견합니다.
아빠와 엄마의 역할은 다르잖아요~ 요즘 아빠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저희 신랑... 자기가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을 이렇게 접어놓았네요^^
저희 신랑에게 선물로 줬어요^^ 읽어보라고... 지금 보고 있는 책 있다며 좀 있다 읽겠다고 해서 책장에 꽂아두었는데.. 몇일전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표정보이시나요? 연출된 사진 아니에요..
넘 즐거워하면서 읽길래 몰카했네요..ㅎㅎ
저한테 설명까지 해주면서 이렇게 해야한데.. 어떤사람은 이렇게 했대~~~ 이러면서...ㅎ 다 읽고 저보고도 읽어보라고 하더라구요.. 넘넘 재밌고 유익하다면서요..ㅎ
이 책을 다 읽은 신랑... 요즘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변한게 보여요.. 밤에 자기전에 책 잘 안읽어주려고 하는데.. 아이가 가지고 오는 책 다~~ 읽어주고.. 소리 안지르고 조근조근 말하고...
예전에도 나쁜 아빠는 아니고 자상한 아빠였지만... 이 책을 읽고 더 더 더 자상해졌어요.. 더불어 저한테도 더 자상한 신랑이 되어 주고 있어요^^
신랑에게 선물로 주길 잘 했단 생각이 들어요~
권위적인 남편을 둔 분들... 신랑의 양육태도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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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버지의 성"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책을 쭈욱 읽어나가다보니 아버지 효과라는게 정말 대단하고 꼭 필요하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딸 둘을 키우고 있는데 남편도 가정적이고 육아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구나 싶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분들이 많은데 그 시간만큼은 영원히 멈춰버리는게 아니니 정말 현재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훌쩍 커버린뒤 내가 시간이 남아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하면 그땐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말도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제가 먼저 읽은후 남편에게도 이책을 권해서 읽게 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