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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차를 보면 이 책을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더욱 생긴다. 몇몇 옛이야기를 바꾼 이야기들과 함께 로알드 달 자신에 대한 소개와 함께 로알드 달의 하루 시간표 그리고 가족의 휴가 등 일반적인 동화책에서는 만나보지 못한 자각의 일상을 만나볼수 있을것 같은 부푼 기대감을 안게 된다. 과연 로알드 달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휴가는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해진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과연 토끼와 거북이는 누가 진짜 이겼을까? 작가는 좀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그려낸다. 거북이는 로치 할아버지네 채소밭에서 감자, 상추, 배추등 모든걸 거저 얻었다. 할아버지가 계시지 않을때 몰래.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토끼가 나타나서는 거북이보다 훨씬 많이 먹어치워버리는 거다. 심지어 거북이가 먹고싶은 맛좋은 콩, 맛있는 연두색 상추등도 모조리 먹어치워버렸다. 거북이에게는 한톨도 남겨주지 않고. 그래서 거북이는 토끼에게 내기를 신청한다.
거북이는 달리기 경주을 좀더 정확히 하기 위해 등딱지 속에서 펜과 계약소, 도장등을 꺼내 계약서를 쓴다.
거북이는 쥐를 찾아가 자신의 등딱지 밑에 바퀴 네 개를 끼워 넣어 빠르게 달리는 작은 자동차로 만들어 달라고 말한다. 거북이가 값을 치루고 돌아가자 교활한 쥐는 토끼에게 전화를 한다. 그리고는 누군가가 토끼에게 비열한 짓을 꾸미고 있으니 그 얘길 듣는 대가로 돈을 달라는 청을 한다. 토끼는 기다렸다는 듯이 얼마든 돈을 낼테니 누군지 알려달라고 말한다. 이런 젠장. 정말 비열한 쥐군.
토끼가 거북이 이야기를 듣고 급흥분하자 토끼에게 토끼가 이길 제안을 한다. 정말 로알드 달만이 생각할수 있는 기발한 토끼와 거북이의 또다른 버전이다. 이야기끝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향한 교훈도 아주 흥미롭다. 어떻게 이런 번뜩이는 생각들이 솟아나는지 놀라울 지경이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
[치과 의사 선생님의 악어 치료법]은 교활한 악어거 과연 치과의사 선생님을 잡아먹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갖게 한다. 긴장감이 엄습한다. 과연 치과 아저씨는 살아남을수 있을까? 허영심이 많은 바보같은 임금님의 이야기를 담은 [벌거벗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진짜 이유], 그리고 헨젤과 그레텔의 무시무시한 [ 헨젤과 그레텔의 요리 교실]. 그 끝은 정말 아주 강렬하다. 마지막 부분에서 헨젤과 그레텔이 나누는 이야기는 정말 섬뜩하면서도 너무나 순수하다. 그리고 아주 통쾌하기까지 하다.
그렇게 로알드 달 버전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로알드 달의 하루 시간표. 하루 시간표를 엄격하게 지켰다고 한다. 그렇게 재미있고 천방지축인듯한 주인공들이 나오는 이야기인데도 작가는 시간을 엄격하게 지켰다? 정말 놀랍기만 하다. 아침 10시 30분에 글 쓰는 오두막으로 들어가 정오까지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주로 진 토닉 한잔에 노르웨이 새우, 상추와 마요네즈 등이었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면 가족들과 휴식시간을 갖고 낮잠을 자고 일어난 뒤 글 쓰는 오두막으로 홍차가 담긴 보온병을 가지고 가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 식사 준비가 끝나는 시간인 6시 정각에 집으로 돌아간다는것. 그리고 글을 어떻게 썼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이 책은 꼭 소장하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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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맛있다라는 책을 받자마자 우리 아이 " 이야기가 맛있어?" 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더라고요. 이야기가 맛있다 라는 책은 로알드 달의 재치와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그런 유쾌하고 명랑한 책이었어요.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이야기가 완전히 상상력으로 다른 이야기가 탄생합니다. 그 맛이 정말 기통차고 맛있는것 같아요. 이야기를 맛에 비유한것도 재미있는듯하고요. 토끼와 거북이,헨젤과그레텔,벌거숭이 임금님,알라딘처럼 단편적인 대용들을 어쩜 그런 생각을 다했는지 놀랍고 신기할정도였답니다. 이야기가 훨씬 재미있고 궁금하게 했거든요. 알라딘의 진짜 소원이 무엇이었을까요? 알라딘이란 아이는 자신을 도와주면2만원을 준다는 말에 동굴앞으로 가게되요. 자크와 알라딘의 대화가 현실적으로 우리아이를 보는듯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결국 알라딘은 동굴로 들어가게 되고 램프를 찾는데 알라딘의 소원은 진이 되는 거였어요. 정말 웃기지요. 기분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은날 로알드 달의 이야기가 맛있다란 책을 읽으면 해소가 될것 같아요. 만화보다도 더욱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뒷편에는 로알드 달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어 작가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가 있네요. 이야기가 맛있는 책 모두에게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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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맛있다 이야기라고 해서 가벼운맘으로 접근하기에 상상력이라는 놈이 너무나 부족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상상이라는 놈으로 나의 궁금증과 그후 이야기 아니 숨어있을것이라 상상할수 있는 이야기를 로알드 달의 책을 읽으면서 현실을 비판하면서 그 내면들에 있는 어두움과 비판들ㅇ르 풍자스럽게 담겨있는 책으로 아이에게 아직은 접근하기보다는 그정 상상의 이야기로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비꼰 이야기를 통해 때론 섬뜩한 이야기를 다 만나볼 수 있어서 나이가 적은이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우면서 어른들은 다시금 생각하면서 웃을수있는 미묘한 웃음이 있는 책으로 벌겨벗은 임금님의 현실이 적날하게 비판과 풍자를 잘 섞어서 느낌을 곰곰이 씹어야하는 내용도 원래 잔인한 동화로 알려진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도 알라딘과 지니의 유쾌함이 있는 상상력을 동화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던지고 있다, 상상력이라는 놈을 얼마나 작가가 재미있게 섞어서 자극을 줄수 있는 지를 보여주면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내고 있는 것같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한번정도 곱씹어 읽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책이다.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알파벳으로 9행시를 지은 것이 다시금 작가에 대한 생각들을 다시 접근할수 있도록 그의 저서도 보여지고 있어서 색다른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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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맛있다고? 아니, 내가 보기엔 배배 꼬인 이야기 같은데...... 로알드 달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쓴 바로 그 작가다. 그만큼 기대하고 책을 펼친 순간 뜨악하고 말았다. 굳이 맨 뒤에 작가 자신에 대한 소개글을 적지 않았어도 그는 어린시절 엄청난 개구쟁이, 말썽꾸러기 였음을 여실히 느끼게 하는 이야기다. 로알드 달이 열네 살이었을 때 영어 작문에 관한 선생님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본 교사는 자기가 말하려 하는 것에 대해 정반대로 이렇게 집요하게 쓰는 학생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학생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쓸 능력이 없는 듯합니다." 분명 그는 이야기를 비틀고 뒤집는,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그건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이상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학교에서 평가하는 작문 능력이 반드시 작가적 소양과 연관되는 것은 아닌가보다. 어찌됐든 평범하고 지극히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 그의 이야기는 다소 거북할 수도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 속에 야비한 쥐를 등장시켜서 교활한 장사꾼의 사기에 넘어가지 말라는 교훈을 해준다. 너무 적나라하게 현실적 조언을 해주는 것이 과연 아이들에게 적합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만을 들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인데 로알드 달의 경우라면 이렇듯 홀딱 깨는 이야기를 잘도 들려준다. 처음에는 뭔가 거북했는데 묘하게도 꼬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원래 반듯하게 가는 것보다 삐뚤빼뚤 가는 것이 지루하진 않으니까. 좀 의외인 것은 로알드 달이 실제 자신의 삶에서는 매우 엄격하게 하루 시간표를 지켰다는 점이다. 그는 글을 쓸 때, 항상 연필을 사용했고 종이와 연필은 한 종류만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야기만큼이나 일상의 모습도 자유분방할 것 같았는데 규칙적이었다니 신기하다. 어쩌면 요술램프를 문질러야만 요정 지니가 나타나듯이 그가 정한 일상의 규칙도 마법의 주문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평소에 읽던 동화와는 전혀 다른, 로알드 달의 톡톡 튀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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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작품이다. 아이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최근 "톰 게이츠의 통큰 장난"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이 로알드 달 수상작이라는 문구를 보고는 로알드 달에 대해서 질문을 해온적이 있다.
[마틸다]나, [찰리와 초콜릿공장]과 같은 친숙하고 유명한 작품들이 로알드 달의 작품임을 알려주자 왜 그의 이름을 딴 상까지 있는지 이해하는것 같았다. 그런 로알드 달의 재미있는 발상이 돋보이는 책이 바로 [이야기가 맛있다]였다.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여러 작품들을 다시 새로운 해석을 했다고 해야할까~ 그 새로운 해석속에 들어있는 유쾌하면서도 기발한 생각들이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토끼와 거북이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여서 그랬을까? 정말 새롭고 흥미롭기까지 하다. 가끔 많은 사람들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하곤 한다. 하지만 지금껏 보아왔던 그 어떤 이야기보다 기발하고 재치가 넘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
이렇게 로알드 달이 들려주는 여러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니 이야기를 이런 시각으로 재미있게 바라볼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도 이책을 읽으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과 비교해가며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읽는다. [이야기가 맛있다]의 내용에는 벌거벗은 임금님, 헨젤과 그레텔. 알라딘 등의 친숙한 이야기들을 로알드 달의 재치로 새롭게 만나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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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장 좋아 하는 작가인 '로알드 달'의 새로운 책 [이야기가 맛있다] 상상력 넘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세계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인 로알드 달의 책은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도 책을 읽게 만드는 작가 중 한명으로 언제나 이이를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입니다. 이번 책도 벌써 3번째 읽고 있는데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네요.
이번 책은 아이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여러편의 이야기들에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져 아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키워주는 맛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어떤 맛이 있을까요? 어떤 맛인지는 몰라도 분명한건 맛있는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맛을 보고 나면 절대로 그맛을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맛으로 다시 책을 들게 만듭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와 비슷하게 시작이 됩니다. 뭐야 이거 아는 이야기인데라며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첫페이지만 읽어보면 금세빠져들게 될겁니다. 기본틀은 토끼와 거북이의 얘기이지만 뒤로 가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먹을거리가 풍부한 로치 할아버지의 채소밭은 두고 경주를 벌이는 토끼와 거북이, 거북이는 경주를 이기기 위해 계획을 짜며 교활한 사업가인 쥐에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빠른 자동차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그걸 타고 토끼를 이기기 이해서 입니다. 하지만 교활한 쥐로 인해 거북이의 계획은 탄로가 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라딘, 헨젤과 그레텔등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들들의 맛있는 이야기들이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만들며 책속에 푹빠져들게 만들며 읽는 즐거움을 아이이게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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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맛있다! 뒹굴며 읽는 책 37 로알드 달 지음 / 퀜틴 블레이크 그림 다산기획
<토끼와 거북이>, <벌거벗은 임금님>, <헨젤과 그레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장화 신은 고양이>, <알라딘과 요술 램프>......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야기들입니다. 로알드 달 선생님은 유명한 이야기들을 조금은 다르고, 조금은 현실적인 이야기로 바꾸었답니다. <토끼와 거북이 누가 진짜 이겼을까?>는 사기꾼 쥐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이용해 돈을 챙긴 이야기예요. <벌거벗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진짜 이유>는 못되고 사치스럽고 잔인한 임금님이 멍청한 최후를 맞게 되는 이야기이지요. <헨젤과 그레텔의 요리 교실>은 온화한 척하는 마녀 아줌마를 벌해 주는 헨젤과 그레텔 남매의 이야기랍니다. <40인의 도적을 깜박 잊은 알리바바>는 문 여는 마술 주문을 배우고 나서 부자들의 추한 모습을 보게 되는 알리바바의 이야기예요. <장화 신은 딕과 고양이>는 산전수전 다 겪던 딕이 고양이의 말을 듣고 모든 것이 거짓말임을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야기이지요. <알라딘의 진짜 소원>은 자크 맥파딘이 요술 램프를 얻기 위해 알라딘을 꼬여내지만, 알라딘은 진(지니)에게 소원을 빌어 요술 램프 요정이 되는 이야기랍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어린 아이들이 읽는 동화치고 잔인하거나 끔찍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있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이겠지요. 하지만 로알드 달이 그리고 퀜틴 블레이크가 그린 책이라 용서할 수 밖에 없네요. 읽다보면 즐거워지는 열 가지 시와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꾼, '로알드 달'에 대한 이야기들을 맛있게 먹어 보는 것 어때요?
보글~보글~ 이야기가 맛있다! 2012.12.27.(목) 이은우(초등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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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드 달의 "이야기가 맛있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들인 '토끼와 거북이'", '벌거벗은 임금님', '헨젤과 그레텔'등을 그만의 기막힌 상상력으로 다시 쓴 동화들로 꾸며져 있다. '토끼와 거북이, 누가 진짜 이겼을까?'의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 거북이가 즐겨 먹는 식당 밭에 언제부터인가 토끼가 채소들을 먹어 치우기 시작하자 거북이는 토끼에게 경주를 제안한다. 지는 사람은 밭에 채소를 먹을 수 없는 내기를 하게되는데 그 경주에서 꼭 이기고 싶었던 거북이는 자동차 수리공인 쥐를 찾아가게 된다. 빠른 속도로 달릴수 있는 엔진 바퀴를 만들어 달아줄것을 요청하고 그에 대한 많은 댓가를 치르게 된다,꾀많은 쥐는 그 사실을 토끼에게 말해주는 대신 또 많은 댓가를 받게 된다. 실제 경주에서는 꾀많은 쥐가 미리 뿌린 못에 찔린 토끼와 타이어가 터진 거북이는 더이상 달릴수가 없게 되었고 경주는 무승부로 끝나게 되었다. 결국에 쥐만 두둑한 돈을 챙기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로얄드 달의 기발한 상상력에 또 한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특유의 기괴하면서 유쾌하고 스릴 넘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그 상상력을 너무 비틈으로 인해 조금은 눈살이 찌푸려지는 내용들도 있긴 했지만 나름대로 기발한 상상력 덕분에 순식간에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들 떄문에 웃음이 터지는 곳도 있고 직설적인 표현에 조금은 당활스러운 부분들도 있다.특히 헨젤과 그레텔의 내용은 원작에서도 잔인함이 있었둣이 친철하지 않고 불편한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책 뒷부분에 간단한 로얄드 달에 대한 자기소개와 함께 하루의 시간표와 소증한 보물들을 공개하는데 학창시절의 로얄드 달의 모습은 선생님의 눈에는 다루기 힘들고 독특한 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어렸을때부터 남들과는 다른 상상력으로 이상한 아이로 취급 당하거나 늘 외톨이지 않았을까 하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다. 그런 로얄드 달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그가 펼치는 상상의 꿈에 뻐져 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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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은 초등 4학년 아들이 무척 좋아하는 작가이다. [마틸다] [찰리와 쵸콜릿 공장]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특히 좋아하는 작품이다. 아들이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기발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글로 표현한 특유의 문체 때문인것 같다. 그래서 신작 [이야기가 맛있다]도 주져없이 선택한 책이었다. [이야기가 맛있다]는 그의 미 발표 유작들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명작동화를 로알드 달 식으로 새롭게 쓴 글과 그의 시들을 모은책이다. 한 작품을 소개해 보면, <토끼와 거북이, 누가 진짜 이겼을까?>로 항상 성실한 케릭터인 거북이가 꽤를 내어 새로운 케릭터인 쥐와 손을 잡고 토끼와의 경주에서 이겨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를 이용해 이익을 챙기는 것은 쥐이고 약은척 했던 토끼도, 거북이도 쥐에게 사기를 당하고 만다는 이야기이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뒷이야기가 이미 다른식으로도 많이 나와있지만 로알드 달의 오랜 파트너였던 퀜틴 블레이크의 그림과 함께보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해 주는것 같다, 토끼와 거북이 외에도 벌거벗은 임금님, 헨젤과 그레텔, 아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알라딘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로알드 달의 다른 버젼으로 볼수있다. 책의 말미에서는 로알드 달에 관한 개인적인 기록과 도알드 달을 소개하는 부분도 있어서 로알드 달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부분도 흥미 있게 볼 수 있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점은 <벌거벗은 임금님이 벌거벗은 진짜이유>에서 임금님이 자기옷에 실수를 한 하인들을 벌준 이야기 (하인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끓였다. 또다른 하인은 커다란 기계로 갈려 마가린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와 <뽀뽀 한 번으로> <부탁해, 호두나무야>와 같은 시들의 표현은 좀 과격한것 같다는 생각이다. 호기심이 많은 우리 아들같은 경우 분명히 이상하다고 이의를 제기할만한 부분인것 같다. 아무튼 이야기는 이야기이니까, 글을 읽는 사람에게 느낌을 잘 전달 하기위해 그랬을것이라 생각한다면 로알드 달의 맛있는 이야기들을 즐겨볼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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